브롤스타즈 스튜 사진 - beulolseutajeu seutyu sajin

브롤스타즈 트로피를 매우 힘들고 어렵게10,000개를 모아야 받을 수 있는 캐릭터인 스튜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상대방을 1번만 공격해도 궁극기 게이지가 꽉 차기 때문에, 강한 공격을 빨리 할 수 있어 매우 매력적인 브롤로였지요~

브롤스타즈 스튜 사진 - beulolseutajeu seutyu sajin
브롤스타즈 스튜

스튜는 사정거리가 긴 편이고, 가젯을 이용해서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한 번의 공격으로 궁극기가 빨리 차서 좋았으나, 요즘에는 스퀴크나 콜레트, 러프스 대령과 같이 더 좋은 캐릭터가 많이 등장해서 인기가 약간 주춤하지만 사용하기 좋은 브롤러 중 하나이죠.

스튜 능력치

브롤스타즈 스튜 사진 - beulolseutajeu seutyu sajin
브롤스타즈 스튜 능력치

스튜는 10레벨이 되면 공격력이 매우 강해지고, 일반 공격으로 한 번에 2번씩 불꽃탄이 발사됩니다. 특수공격인 나이트로 부스터는 짧은 거리를 앞으로 돌진하는 공격인데요, 빠른 이동속도로 상대방을 쉽게 공격할 수 있게 합니다.

스튜 가젯과 스타파워

브롤스타즈 스튜 사진 - beulolseutajeu seutyu sajin
브롤스타즈 스튜 가젯 - 스피드존

스튜의 가젯은 스피드존은 매우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스피드존 안에 있으면 팀원들의 속도가 빨라지지만 많이 빨라지지는 않으며, 스피드존의 HP가 1000이기 때문에 적으로 부터 방어하는 데 큰 도움이 안됩니다.

브롤스타즈 스튜 사진 - beulolseutajeu seutyu sajin
브롤스타즈 스튜 스타파워 - 가소 힐
브롤스타즈 스튜 사진 - beulolseutajeu seutyu sajin
브롤스타즈 스튜 스타파워 - 제로 드래그
  • 가소 힐: 궁극기를 썼을 때, HP가 500이 회복되는 스타파워 입니다. 아무래도 제로 드래그 스타파워 보다는 사용하기 더 좋을 듯 하네요.
  • 제로 드래그: 나이트로 부스터의 짧은 돌진 거리가 조금 더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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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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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브롤러 & 트로피 진척도 보상
(STARTING & TROPHY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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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리 니타 콜트 제시

브록

다이너마이크

8비트

엠즈 스튜
희귀(RARE)

엘 프리모 발리 포코 로사
초희귀(SUPER RARE)

파일:ricoface.png

리코 대릴 페니 재키

거스
영웅(EPIC)

파이퍼 프랭크 비비

나니

에드거 그리프 그롬 보니
신화(MYTHIC)

모티스 타라 맥스 미스터 P

스프라우트

바이런 스퀴크
전설(LEGENDARY)

스파이크 크로우 레온 샌디 앰버

메그

크로마틱(CHROMATIC)

게일 서지 콜레트 러프스

버즈 애쉬 롤라

이브 자넷 오티스 }}}}}}}}}
브롤스타즈의 45번째 브롤러
러프스 스튜

스튜
STU

<colbgcolor=#B2EBF4><colcolor=#000000> 등급 트로피 진척도 보상
역할군 어쌔신(ASSASIN)
HP 2900
이동 속도 보통 (720 = 2.4 타일/초)
코드 네임 ROLLER
출시일 2021년 3월 15일
성우 카이 스크로츠키
스탯
<rowcolor=#000000> 공격
방어
유틸성

1. 개요

2. 일반 공격 - 화려한 불꽃(RAZZLE DAZZLE)3. 특수 공격 - 나이트로 부스터(NITRO BOOST)4. 스타 파워

4.1. 제로 드래그(ZERO DRAG)4.2. 가소 힐(GASO-HEAL)

5. 가젯

5.1. 스피드존(SPEED ZONE)5.2. 파괴적 돌진(BREAKTHROUGH)

6. 레벨 별 스탯7. 성능

8. 상성9. 추천 조합10. 스킨

10.1. 기본 스킨10.2. 슈퍼스타 스튜(SUPERSTAR STU)10.3. 배드 보이 스튜(WICKED STU)10.4. 호박 스튜(HEADLESS RIDER STU)

11. 업데이트 내역12. 기타


[clearfix]

1. 개요

Spectacular Stu is here...for-oh...
굉장한 스튜가 여기 왔...

Stu is a stunt driver extraordinaire with gasoline in his veins! He makes a big entrance, burning serious rubber all over the stage.


몸속에 뜨거운 피 대신 더 뜨거운 가솔린이 흐르는 스턴트 드라이버입니다. 압도적인 액션과 엄청난 스피드로 불타는 타이어 자국을 남깁니다.


2021년 3월 6일자 브롤 토크에서 10,000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로 공개되었으며, 이 후 3월 15일에 인게임에 정식 출시되었다. 스타 파크 놀이기구의 안전성 테스트에 사용했던 스턴트 로봇이라고 한다. 다리가 없고 바퀴 하나로 다니며, 발리나 리코와 같은 외눈박이 로봇 브롤러들와는 다르게 눈이 파란색이다. 스턴트 쇼 트리오의 첫번째 멤버이며, 자넷과 보니 자매의 의붓아버지다.로봇이 아빠가 되다니...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콜트 크런치' 라는 시리얼[1]을 만드는 회사에게 후원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2]

[ 승리 / 패배 모션 ]||<tablebordercolor=#B2EBF4><rowbgcolor=#ffffff> || 파일:Stu_Lose.gif ||승리 시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짚으며 빙글 돌고 손가락에서 불꽃을 쏘고, 쏜 후에는 검지 손가락으로 위를 가리키고 있으며 패배 시 추락하고[3] 헬멧을 짚은 채 화면을 바라보고 따봉을 날린 후 다시 누워버린다.
[ 대사 목록 ]AI 충돌 테스트 로봇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목소리 장치가 망가진 듯한 상태에서 말하는 느낌이 난다.

Dah-da-da-da, ha-ha-ah-ha!
따따라라! 하하하하!
Spectacular Stu is here...for-oh...
굉장한 스튜가 여기 왔...
I'll sh-sh-show you crazy.
엄-엄-엄청난 걸 보여줄게.
Safety last, ha-ha-ah-ha!
안전 따윈 필요 없어! 하하하하!
Hey, g-g-g-guys! W-w-w-watch this!
얘-얘-얘들아! 이-이-이것 좀 봐!
Do-Do-Doin' it for all the lonely ki-i-ids out there!
저 밖에 있는 모든 외로운 아-아-아이들을 위해 하-하지.[4]
I'm cr-r-r-r-cruisin' for a bruisin'!
나-나는 머-멍이 들었어!
Time to bu-bu-bu-burn some rubber!
타이어 좀 태-태-태울 시간이다!


리스폰 시 대사

Who wa-wa-wants an au-au-autograph?
내 사-사인 바-받고 싶으신 분?
Winners munch on Col-Col-Colt Crunch. It's spectacular!
이긴 사람은 콜-콜-콜트 크런치를 먹지. 완전 최고야!
Spectacular Stu merchandise now for sale. Si-si-side effects may include being awesome-
지금 판매하는 화려한 스튜 상품, 부-부-부작용으로는 멋있어지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5]
I'm one lean mean winnin' machi-i-ine!
나는 약하고 비겁한 기계야!
This mo-mo-mo-moment is sponsored by Colt Crunch cereal.
이 자-자-자-장면은 '콜트 크런치 시리얼'에게 후원받았어.
Smell my fumes! Ha-ha!
내 매연이나 먹어라! 하-하!


인게임 진행 중/승리 시 대사


Wheeeeeeeeeee!
위이이이이이이!
Spin-pin-pin to win, ba-ba-ba-baby!
이기-기-기려면 돌아!
Spin to win! 'Til you drop![6]
죽을 때까지 돌아서 이겨!
Dash, bash, and crash!
서둘러, 서둘러!
Rush! Crush!
슉! 쾅!
One wheel peel!
바퀴 하나 떨어졌다!


특수 공격 사용 시 대사

It's nothi-thi-thing.
이건 아무것-것-것도 아니야.
If only I could feel-feel-feel pain.
내가 고통을 느-느-느낄 수 있다면.
This machine is ge-ge-gettin' mean!
이 기계는 화나고 있-있-있어!
Nerd. alert.
경고한다. 얼간아.


피격 시 대사

Ha-ha! I got-got-ga-got you.
하-하! 내가 널 잡-잡-자-잡았다.
Oh.. you'll get used to it.
아.. 익숙해지게 될 거야.
Kee-ee-eep the tire marks as a souvenir!
내 바퀴 자국을 기념품으로 간직-직-직해!
You failed the crash test, you dummy!
충돌 실험을 실패했잖아, 이 바보야![7]
Spectacular Stu!
굉장한 스튜!


적 처치 시 대사

Crash and burn, get fixed, return!
충돌하고 불타고, 수리받고, 돌아온다!
I'm oka-a-ay, I thi-i-ink...
난 괘-괘-괜찮은 것 같아... 내 생-생각엔...
Time to wipe my tears and clean my gears!
눈물을 닦고 기어를 정비할 시간이다!
Fa-a-ailure... Builds character!
실패-패-패는... 성공의 어머니야!
I'm-I'm-I'm only a bit-bit-bit broken.
나-나-난 조-조금만 망가졌어.
Wow... Lo-o-ook at all those Stars!
우와.. 저 별들좀 봐-봐-봐!
I'm ju-ju-just a hunk of junk...
나는 고-고-고작 고철덩어리일 뿐이야...
I almost made that ju-ju-jump.
난 저-저-점프 할 수 있었는데...
Wa-a-a-asted! Ugh!
주-주-죽었어! 어윽!


사망 시 대사


1.1. 핀

<rowcolor=#000000,#ffffff>
{{{#!folding [ 핀 목록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rowcolor=#000000,#ffffff> 상태 희귀도 대사
Neutral 일반 Dah-da-da-da, ha-ha-ah-ha!
Happy 일반 Ha-ha! I got-got-ga-got you.
Sad 일반 If only I could feel-feel-feel pain.
Angry 일반 This machine is ge-ge-gettin' mean!
GG 희귀 Spectacular Stu!
Clap 희귀 박수 소리
Thanks 영웅 Spin-pin-pin to win, ba-ba-ba-baby!
Phew 영웅 신음소리
Special 영웅 This mo-mo-mo-moment is sponsored
by Colt Crunch cereal.
Neutral 한정 Dah-da-da-da, ha-ha-ah-ha! }}}}}}

브롤 패스 시즌 8 패치 때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지만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8] 이후 2021/9/26 패치로 핀에 음성이 추가되었다.

2. 일반 공격 - 화려한 불꽃(RAZZLE DAZZLE)

<colcolor=#000000> Stu fires out two pyrotechnic shots that pack quite a wallop.
적을 뜨겁게 강타하는 불꽃탄 두 개를 쏩니다.

||<tablebordercolor=#017dda><rowbgcolor=#45436C><rowcolor=#fff><tablewidth=100%><width=25%>피해량
2 x 540 ||<width=25%>사정거리
장거리(7.67타일) ||<width=25%>재장전 속도
보통(1.5초) ||<width=25%> ||


직선으로 화염 탄환 2개를 발사한다. 발사 속도는 0.35초로, 대미지는 무난한데 대신 연사력이 좋기 때문에 근접 대응력 및 순간 화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탄환을 1개만 맞혀도 특수기가 충전되며, 투사체 둘 중 1발만 맞아도 차오른다.[10] 덕분에 특수기를 굉장히 자주 사용할 수 있어 포지션인 암살자에 걸맞은 공격이다.

스튜의 일반 공격의 가로 너비는 어떤 중거리 브롤러와 다르게 1타일이 아니라 1.33타일이다. 그래서 다른 중거리 브롤러들보다 일반 공격이 더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든다.

여담으로, 오른쪽 탄환이 왼쪽 탄환보다 조금 더 앞에 있다.[11] 때문에 러프스와 달리 대미지 두 발이 동시에 안 박히고 따로따로 시간차를 두고 박힌다. 그래서 일반 공격의 오른쪽을 이용해 맞춘다는 느낌으로 조준하면 잘 명중한다.

유저들 사이에서도 밸런스 논란을 가지고 있는 평타다. 1.5초라는 빠른 재장전 속도+7.67타일이라는 긴 사정거리+상당히 빠른 탄속+오토로 써도 거의 다 맞는 탄환 판정+준수한 DPS라는 환상의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 스튜와 비슷한 컨셉을 가진 다른 게임들의 무한 대시형 캐릭터들은[12] 대부분 평타의 사용 난이도와 명중률이 몹시나도 어렵거나 자체 성능이 별로거나 쓸 때 마다 무빙샷이 심하게 제약되는 딜레이가 생기는데 스튜는 그렇지 않은 편이다.

3. 특수 공격 - 나이트로 부스터(NITRO BOOST)

<colcolor=#000000> Hitting an opponent with Razzle Dazzle charges up Stu's Nitro Boost, a short dash that leaves a trail of burning rubber on the ground. The trail will set fire to any opponents that touch it.
일반 공격이 적에 적중하면, 짧은 거리를 돌진하며 닿은 적을 불태우는 타이어 자국을 남기는 나이트로 부스터를 충전합니다.

||<tablebordercolor=#017dda><rowbgcolor=#45436C><rowcolor=#fff><tablewidth=100%><width=25%>피해량
800[13] ||<width=25%>사정거리
근거리(2타일)[14] ||<width=25%> ||<width=25%> ||


4초 간 지속되는 화염을 남기며 짧은 거리를 빠르게 돌진한다. 이때 자동 조준을 사용하면 이동하던 방향으로 돌진하게 된다. 적이 화염을 밟으면 앰버의 화염 도트 데미지처럼 피해를 입는다.[16] 상술하였듯 일반 공격 탄환 1개면 특수 공격이 충전되기에 사실상 제 2의 일반 공격이다.

빠르게 단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는 능력 특성상 쉘리의 '빨리 감기' 가젯처럼 (오토 에임 발동 시) 상대방이 아닌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도주나 이동, 더불어 특수기로 탄환을 피하는 식의 심리전에서까지 활약이 된다. 특수 공격이 밋밋하지만 매우 자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쓰기에 따라 모티스를 뛰어넘을 수도 있는 순간 기동력을 살려 전투하는 것이 스튜의 메인 스타일이다.

스튜의 근접 대응력도 높여주는 준수한 능력을 지녔는데, 방어 능력은 없지만 근접 브롤러들과 거리를 벌릴 수 있게 되어 유리한 싸움을 이어갈 수 있다. 게다가 도주기 성능으로서도, 평타 한방에 특수기가 채워지다보니 계속 맞추면서 더욱 거리를 벌릴 수 있는 것은 덤. 화염 대미지도 소소해보이지만 11레벨 기준 1200이라는 준수한 피해량을 지속적으로 입히기에 체력이 적게 남은 적을 마무리하기 좋다.

일반 공격을 명중하는 즉시 특수기를 채울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총알을 쏜 직후 바로 특수기를 쓰면 그 찰나에 먼저 발사한 총알이 맞아 다시 특수기가 채워져 2연속 돌진을 할 수 있다. 칼과 비슷한 고급 테크닉으로, 숙련되면 더더욱 기동성을 늘릴 수 있다.

초기에는 넉백 효과도 있어 원딜 근딜 상관없이 지속 넉백을 통해 근접전으로 잡아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했다.[17] 잘만 하면 탱커까지 잡을 정도로 밸런스 붕괴였으나 6월 패치로 넉백 기능은 사라지게 되었다.[18]

특수기를 제 2의 평타 마냥 밥먹듯이 쓰는 브롤러라 부각이 안되지만 단발 성능으로만 따지면 다른 이동기보다 엄청 뒤떨어지는 성능이다. 넉백이 없는 얼마 없는 지상 돌진형 특수기[19]이고 그런 주제에 돌진거리도 엄청 짧고, 무엇보다 지상 돌진형 특수기중에서 에다 지상 돌진형 특수기 중에서 유일하게 밀려나지 않게하는 '넉백 저항'[20]과 강을 건너는 '호버 기능'이 없다. 때문에 타 돌진 능력과 비교하자면 성능은 형편없지만, 스튜의 일반 공격만의 고유한 특징 덕분에 고평가받는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21] 돌려말한다면, 특수기를 채울 수 없는 상황일수록 그만큼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소리이므로 플레이어 기량이 중요시되는 특수기이다.

특수 공격의 효과음은 콜레트의 궁극기 효과음을 재탕한 것이다.

4. 스타 파워

4.1. 제로 드래그(ZERO DRAG)

<colcolor=#000000> Stu's Nitro Boost Super dash distance increases by 71%.
나이트로 부스터의 돌진 거리가 71% 증가합니다.

특수 공격의 돌진 사정거리가 약 2타일에서 약 3.67타일로 증가된다. 실질 돌진 거리는 이보다 조금 짧다.

특수 공격이 이동기여서 이미 기동성이 상당한 스튜의 기동성을 더욱 증폭시켜주는 스타 파워로, 발동마다 거리를 크게 벌려주거나 이동하는데 상당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심지어 앞으로 단번에 진입하여 사거리를 좁혀 원거리 브롤러와도 견줄 수 있게 되는 등 범용성 또한 뛰어나다. 또한 특수 공격 사용 시 생성되는 불꽃이 많아지며, 이 덕분에 적을 불꽃에 적중시키기 더 쉬워진다.

단, 살짝 이동해야 되는 상황이나 근접 무빙이 필요한 상황에선 필요 이상으로 직진하다보니 스파이크의 커브 볼 스타 파워처럼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스튜의 연속된 체력 너프로 이 너프를 커버할 수 있는 가소 힐에 다소 밀리게 되었다. 그래도 특수 공격을 자주 사용하기 힘든 초보자라면 여전히 좋다. 그리고 넉백 효과가 사라지면서 근접 대응 능력이 중요해졌는데 이 점에서는 제로 드래그가 더 좋다. 또한 2번째 가젯인 파괴적 돌진 가젯과의 궁합도 2번째 스타 파워보다 더 좋은 편이다.

4.2. 가소 힐(GASO-HEAL)

<colcolor=#000000> Using his Nitro Boost Super restores 400 of Stu's health.
나이트로 부스터를 사용하면 자기 자신의 HP를 400만큼 회복합니다.

스튜가 특수 공격을 사용할 때마다 체력을 400씩 회복한다. 탄환 1개로 특수 공격이 차기 때문에 잘만 하면 계속 체력을 회복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특히 1대1 견제를 하는 상황에서 특수기를 지속적으로 쓰면서 딜교환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다만 그렇게 쓰려면 견제 상황에서도 특수기를 자주 발동할 실력과 에임이 필요한데, 이러한 딜교에 취약한 실력을 가졌다면 제로 드래그가 권장되지만, 반대로 적당한 돌진 거리를 선호하거나 견제 및 버티기가 중요한 모드에선 가소 힐을 위주로 쓰인다.

한동안 제로 드래그에게 밀려서 저평가 받았었지만, 막상 사용해보았을 때 생존력을 크게 올려주는 점 때문에 나쁜 평가를 받지는 않았다. 이후 다단으로 체력 너프를 먹은 이후로는 고수 한정으로 생존력을 더욱 상승시켜 준다는 평가를 받아 제로 드래그 스타 파워보다 더욱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결국 회복량이 100 줄어드는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매우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결론적으로 특수기를 이용해 적과 거리를 좁히는 경우가 많은 스튜 특성상, 특수기 활용력이 높을수록 이 스타 파워를 쓰는 것이 좋다. 즉, 실력이 높을수록 평가가 상승하는 장인 전용 스타 파워.

여담이지만 주인이 특수 공격을 밥먹듯 쓰는 스튜라서 이런 좋은 평가를 받는거다. 그 말은 다른 브롤러에게 이런 스타파워가 있었다면 없는 것보다는 나을 성능이지만 그래도 최악의 스타파워 취급을 했을 거다.[22] 특수기 충전이 어려운데 제공하는 힐량은 쥐꼬리 만하기 때문에...

5. 가젯

5.1. 스피드존(SPEED ZONE)

<colcolor=#000000> Stu drops a booster that makes himself, his teammates and other allies move faster while inside its area of effect.
효과 범위 안에 있는 자기 자신과 팀원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스피드 부스터를 설치합니다.
스피드 부스터
체력: 1000
범위(반지름): 6타일
이동 속도 증가량: 14%

자신 및 아군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설치형 가젯을 자신의 발 밑에 소환된다. 범위가 6타일로 매우 넓어서 멀리 있어도 효과를 받기 쉽다.

체력이 매우 적기 때문에 전방에 깔기보단 후방에 배치하여 수비적으로 활용하기 좋다. 가령 빠르게 복귀하게끔 중앙으로 가는 길에 설치하거나, 탄창을 피하는 무빙을 위해서 아군 후방에 배치하는 식. 물론 평상시에는 설치물이 최대한 오래 버틸 수 있도록 지형지물 뒤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가젯 사용 시 효과음은 8비트의 터렛 설치 시에 나오는 효과음과 같다.

5.2. 파괴적 돌진(BREAKTHROUGH)

<colcolor=#000000> Stu's next Super can bash through obstacles, making debris fly forward. Each piece of debris deals 200 damage to any opponent it hits.
스튜의 다음 특수 공격이 장애물을 뚫고 파편이 앞으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각각의 파편들은 부딪히는 상대에게 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발동 시 궁극기 버튼 주위로 파장 형태의 이펙트가 생긴다.[23] 해당 특수 공격을 사용할 경우 벽을 파괴하며, 파괴된 벽은 잔해가 되어 앞으로 발사되며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특수 공격이 없으면 가젯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벽을 부술 수 있기 때문에 벽 뒤에서 농성하고 있는 스로어를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파편을 맞추기라도 하면 최소 못해도 200에서 최대 1200의 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벽 1칸 당 파편이 3개 날아가며, 2칸 이상의 벽을 부숴도 파편은 동시에 최대 6개까지만 날려진다. 제로 드래그를 착용한 상태면 훨씬 더 먼 거리를 이동하며 더 많은 지형지물을 파괴할 수 있다.

출시 당시에는 발동만 해도 특수기를 즉시 채워주는 덕분에 스튜의 유틸성 및 암살 능력을 더욱 증폭시켰으나,[24] 8월 밸런스 패치로 해당 기능은 삭제되었다. 그래도 지형지물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유용한 옵션 덕분에 여전히 쓸만하다. 콜트의 실버 불렛, 브록의 로켓 연료와 비슷한 케이스.

참고로 가젯키고 사망하면 특수기가 사라지니 죽을 것 같으면 키지 않는 것이 좋다.

6. 레벨 별 스탯


9레벨부터 일반 공격 4회에 파워 큐브 상자를 부순다.

이브와 체력이 같다.

7. 성능

단번에 차오르는 특수기와 일반기랑 연계하여 빠른 기동성으로 우위를 점하는 스피드스터 브롤러로, 기존 브롤러처럼 평범하게 운용할 수도 있지만 스튜의 잠재성을 더 끌어 올리고자 한다면 이 두 기술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변칙적인 난이도를 가진다.

특히 평범하게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상당한 이점인데, 스튜는 타 근접 브롤러처럼 원거리 교전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다이너마이크처럼 공격에 딜레이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중근거리에서도 3탄창으로 쉽게 대응이 가능하며, 이조차도 연사력이 좋은 편이라 장인 브롤러치곤 진입 장벽 자체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

하지만 특수기를 얼마나 자주, 그리고 능숙히 사용함에 따라서 스튜의 가치가 늘어나는데, 기동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원거리나 지형지물에 막히는 구간에서도 순간적으로 돌입하여 거리를 좁히면서 지형적 이점도 취할 수 있는 등, 실력만큼 상성 차도 덮어버릴 수 있는 잠재성을 보유했다, 즉 스튜는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성능 차이가 극도로 난다.[25]

스튜에 더 파고들수록 난이도가 더욱 증가하는데, 1타마다 특수기가 차는 덕분에 더욱 효율적으로 스튜를 운영하기 위해선 특수기와 일반기를 병행하며 사용하는 피지컬이 요구된다. 말이 쉽지, 자신의 상태도 고려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돌진하면 탄창이 다 떨어져 템포가 끊기거나, 애초에 맞추질 못해서 괜히 맨땅 헤딩으로 돌진해서 죽는 상황이 상당히 자주 벌어진다. 차라리 일반기만 쓴다면 중간이라도 가지 하위권에서 트롤러가 특히나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26]

고로 기본기와 특수기를 항상 준비하고 다니는 등의 자체적인 난이도도 있지만, 특수기로 돌격하고 -> 상대방을 명중하고-> 상황에 따라 빠질지 -> 아니면 마저 진입하여 해당 상황을 반복할지 등등 특수기를 쓴 찰나에 순간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센스도 요구된다. 때문에 10000 트로피 도달 시 제공되기도 하고 진입 장벽은 낮아서 그렇지, 파고들면 정확히 실력에 비례하는 장인 브롤러임을 알 수 있다.

7.1. 장단점

장점
  • 뛰어난 기동성
    일반 공격이 1발만 맞아도 특수기가 차오르는 구조상 스튜는 언제든 이동기를 가진 채로 운영이 되는 편인데, 덕분에 이동 거리가 굉장히 짧은 편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쉘리의 빨리 감기 가젯처럼 단숨에 이동하거나, 공격을 피하거나, 상황을 벗어나는 데 활약할 수 있다. 여기서 고급 테크닉으로 간다면 기본기와 특수기를 반복하는 식으로 활용해서 마치 모티스처럼 계속 이동해서 공격을 다 피하면서 공격은 넣을 대로 다 넣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예측이 불가능한 치고 빠지기 능력
    1타마다 돌진기를 발동시킬 수 있는 스튜 특성상, 1대1에서 단발 직사형 브롤러를 상대로 굉장히 불리한 심리전을 강요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브롤러는 상대가 가는 방향을 예측해서 옆으로 비껴 쏘는 식으로 맞추지만, 스튜는 특수기를 써서 예측 거리보다 더 멀리 나갈지, 가는 척하다 특수기로 반대 방향으로 피할 지, 아님 모든 경우를 제쳐두고 특수기로 뒤로 빠지는 등[27]의 다지선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특수기가 없다고 해도 스튜는 일반기 단 1발만 맞춰도 특수기를 채울 수 있기에, 피지컬 및 심리전에 능하다면 공격을 대부분 피해서 딜교를 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 준수한 근접 대응력
    기본기도 만렙 기준 1620으로 3탄창 연사할 시 4860이란 준수한 딜량을 보여주는데[28], 연사 속도도 빨라서 근접 상황도 유연히 대체가 가능하다. 거기에 특수기를 통해 거리를 벌릴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더 공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데, 특수기를 사용한 후 일반 공격을 사용하여 다시 특수기를 채우고, 그렇게 또 특수기를 명중시키는 식으로 스노우볼링을 걸 수 있다. 난이도 있는 컨트롤이지만,[29] 이걸 성공하면 끝도 없이 거리를 벌리며 자신의 생존력은 높이면서도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거기에 특수기에도 피해량을 가졌기에 4860 이상의 딜 포텐셜을 보일 수 있는 것은 덤.

  • 우수한 성능의 일반 공격
    스튜의 일반 공격은 후술할대로 소환물에 취약하다는 점 만을 빼면,[30] 전체적으로 적지 않은 브롤러들과 비교해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folding 펼치기/접기

  • 우수한 탄환 자체 명중률과 빠른 탄속
    스튜의 무한 대시 플레이에 상당히 크게 작용하는 최대 장점 중 하나. 평타의 탄속이 3300으로 평균 이상인데, 이로 인해 아래 사정거리와 더불어 도망치는 근접 브롤러들을 추격하기 쉬워진다. 상대가 무빙을 친다 해도 판정이 좋아 조금만 예측하면 1발 정도는 쉽게 맞출 수 있다.
  • 준수한 사정거리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는 7.67타일인데, 이는 대부분의 중거리 브롤러들보다 살짝 긴 수준이고, 이동속도도 느린 편이 아니여서 조금만 무빙을 친다면 원거리 브롤러들도 쉽게 잡을 수 있다.
  • 우수한 재장전 속도
    재장전 속도가 1.5초이다. 얼핏 보면 무난하다 싶겠지만 2연발+좋은 판정+빠른 탄속+긴 사거리+준수한 딜이라는 괴랄한 수준의 평타가 겨우 1.5초의 재장전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31] 비슷하게 근접들을 농락하는 서지의 평타가 2초라는 꽤나 긴 재장전 속도를 가진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강력한 것이다.}}}

  • 준수한 범용성과 폭넓은 상성 관계
    위에 서술된 장점들이 합쳐진 결과로, 중~원거리 브롤러에 버금가는 사정거리와 기동성에 기반한 추격 및 도주 능력 덕분에 스튜는 일부 탱커를 포함한 근접 브롤러들은 물론 원딜러들을 상대로도 승부를 성립시킬 정도로 상성이 극도로 좋다. 또한 스킬셋의 범용성도 뛰어나서 하이스트나 PvE 모드와 같이 브롤러에게 특수한 조건을 요구하는 일부 모드 외에는 대부분의 모드에서 픽할 가치가 있는 브롤러다. 사용자의 컨트롤로 단점을 무색하게 만들 수 있는 브롤러라 범용성이 높은 브롤러들에게 보이는 '애매함'도 스튜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독보적인 효율의 스타 파워 및 가젯
    연이은 너프로 인해 다소 부족한 스탯을 지니게 되면서 더욱 부각된 장점이자 단점으로, 짧은 거리의 특수기를 보완하여 교전 중 단숨에 거리를 좁혀 상대와의 사거리 차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제로 드래그나 딜교를 할때마다 조금씩 힐을 누적하여 상대방에게 더 불리한 교전으로 이끄는 가소 힐은 하나같이 스튜의 트릭키한 교전 능력에 더해 매우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스튜의 가젯 역시 좋은 효율을 보이고 있는데, 가젯 '스피드 존'의 경우 넓은 범위를 이용해 부활 지점 근처에 설치해서 죽은 후에도 빠르게 전선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주고, 가젯 '파괴적 돌진' 같은 경우엔 스튜의 좋은 암살 능력을 더욱 증폭시켜줄 수 있고, 벽 뒤에서 농성하고 있는 스로어들을 벽을 뚫음으로써 확실히 처치할 수 있게 해준다.

  • 커버가 가능한 단점
    스튜의 단점으로는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점과 그로 인해 손을 많이 탄다는 점이 있다. 다르게 말하면 손만 따라준다면 상쇄되는 단점이라는 것이다. 해당 단점의 경우에는 개인의 실력에 따라 단점이 사라질 수 있기에 상위권 유저의 경우 단점을 잘 느끼지 못한다. 후술할 단점인 지나친 수동성이라는 점도 일반 공격의 우월한 피격 판정과 탄속, 사거리, 재장전 속도, 폭 넓은 상성관계로 충분히 단점이 보완된다. 유일하게 소환수에 약하다는 점만은 스튜 단독으로 커버할 수 없지만 팀적으로 소환물을 카운터치는 브롤러를 조합하는 식의 커버는 가능하다.
단점
  • 극단적인 수동성
    주로 암살자 브롤러들은 특유의 기동성을 이용하여 중거리에서 궁을 채우거나 빠르게 부쉬에 숨은 다음 적에게 접근하면서 공격하고 농락하는 능동적인 플레이가 강한 편인데, 스튜는 암살자들 중 이동속도가 보통으로 제일 느린데다 강력한 기동성을 살리려면 적과의 대면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로 특수기를 채우기 힘든 상황에선 상대를 많이 타는 편이다. 때문에 수동적인 운용은 양날의 검이나 마찬가지라서, 상황에 따라서 순간적으로 기동성을 살리면서 치고 빠질 수 있지만, 판단을 잘못하면 그대로 자멸할 수 있는 등 그만큼 센스가 요구된다.

  • 높은 조작 난이도
    스튜의 특수기가 모티스처럼 대상을 향해 자동으로 이동하지 않으며 쉘리의 빨리 감기처럼 이동 방향으로 직진하기에 방향 조정이 필수적으로 요구가 된다. 때문에 무턱대고 오토 에임을 막 쓰다간 마치 모티스처럼 적진이나 애꿎은 벽에 돌진할 수도 있으며, 라인 대치 도중 궁이 빨리 찬다고 해서 궁 버튼 주위를 마구 누르다가 가젯을 낭비하거나 탄창을 다 써버리는 등의 손해가 일어난다. 모티스처럼 오토 에임 자체가 손해인 것은 아니더라도, 그로 인한 후폭풍은 결국 플레이어 몫.

  • 비관통 공격으로 인해 소환물에 매우 취약함
    여러번의 너프로 인해 교전에서 특수공격을 난사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전투력이 빈약해지는데, 비관통 공격이기 때문에 소환수로 공격을 막을 수 있고, 소환수를 때려 봤자 특수공격을 얻지 못하기에 소환수 뒤에 숨은 적에게 일방적으로 맞게 된다. 때문에 샷거너들, 비, 진, 크로우, 서지, 레온과 더불어 소환물에 가장 취약하다고 평가 받는다.

  • 대쉬 플레이, 1vs1 대면 능력에만 특화된 메커니즘
    위의 단점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지면서 실력이 받치지 않는다면 부각되는 한계다. 스튜는 어떤 상황이던 공격을 맞춰서 특수기를 채워야만 진가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1타 충전이라서 부각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지만, 상위권으로 갈수록 공격 자체를 맞출 수 있는 상황이 적어지는데다,[32] 낮은 체력이 크게 발목을 잡아서 스튜 특유의 운영을 감안해도 맨몸으로 직접 전선에 투입하기가 굉장히 난감해지는 상황도 많이 겪게 된다. 공격 자체도 다수를 맞추게끔 설계된 것도 아니니 1대1에선 강해도 다인전에선 하나하나를 확실히 마킹하는게 아닌 이상 전선 유지력도 불안정하기에 밀리는 상황일수록 활약하기가 까다로워진다. 이러한 단점도 피지컬로 커버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어마무시한 것도 유의해야한다. 2022년 이후로 대부분의 팀전 모드에서 스튜의 픽률이 확실히 줄어든 것도 이 때문이다.

7.2. 변천사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라서 10000 트로피를 넘은 유저들 입장에선 사실상 무료 브롤러인지라, 나오자마자 쇼다운에서 10명이 다 스튜를 사용하는 등, 심히 과포화되다가 서버가 터져버리면서 점검하게 되는 일이 벌어졌다.

일단 출시 이전엔 그 독특하고 까다로운 운영 방식 덕분에 대부분 모티스나 다이너마이크에 비견되는 상당한 조작 난이도를 가진, 소위 고수만 사용할 수 있는 장인 브롤러로 예측하였다. 허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 초창기 서지나 미스터 P, 또는 스프라우트나 8비트처럼 단점을 장점으로 덮어버릴 수 있는 케이스라서 난이도는 둘째치더라도 사기적이라는 평이 중론이다.

명중률 + 기동성 + 데미지 모두 강력하여 아무리 못 써도 데미지 하나로 해먹을 수 있는 수준이고, 피지컬이 늘기 시작한다면 적진을 휩쓰는 건 물론이고 탄환을 전부 무빙으로 피하면서 3대 1을 압도하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오죽하면 파워 리그에서는 상대방이 선 스튜를 고르면 닷지를 유도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게다가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도 모자라 특수 공격에는 넉백 옵션이 달려 있어 근접 넉백까지 초근거리에서도 넉백 능력으로 초근접 쉘리나 재키를 제외하면 근접 브롤러는 아예 접근조차 하지 못하게 만든다.[33] 탱커들을 거의 완벽히 카운터칠 수 있는 스킬셋 탓에 원거리 메타가 지나면서 숨통이 트인 많은 근접 브롤러들을[34] 다시 관짝으로 보내버린 것은 덤.

다만 스튜의 환상적인 플레이에 감명받아 개나 소나 스튜를 픽하는 일명 "스튜충" 들이 생겼는데, 파워 리그를 하다보면 한번쯤은 1렙 스튜를 고르는 트롤러를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중하위권에서는 오히려 아군의 트롤링을 막으려고 밴을 할 정도.[35] 이러한 악명으로 인해 잘하든 못하든 파워 리그에선 바이런과, 미스터 P, 틱과 함께 주요 밴픽으로 선정되는 수준이었다.

결국 시즌6 밸런스 패치로 공격력 및 체력이 소폭 너프를 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튜의 사기성의 원인이였던 특수공격은 전혀 너프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보여주기식 너프였다는 비판도 있다. 때문에 특수기 능력이 워낙 크게 적용되어 아직도 입지를 유지할 전망이다.

너프 이후에도 틱,[36] 벨과 함께 파워리그 밴픽 양대산맥을 차지하는 등 여전한 성능을 자랑했고, 결국 4월 긴급 패치로 체력이 9,10레벨 기준 4200->3920으로 또 너프를 받았다. 이것으로 인해 안정성이 감소해서 체감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37]

결국 시즌7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서 특수 공격의 넉백 효과가 사라지는 큰 너프를 받게 되었다. 물론 불꽃을 더 잘 맞출 수 있게 된 소소한 장점도 있으나, 이전처럼 근거리 브롤러들을 농락시키킬 수 없게 되었고, 일부 탱커들이 피격 시 특수 공격 게이지가 차는 역대급 버프를 먹으면서 상성 차이가 더욱 좁혀질 전망.[38] 이 때문에 운용이 더욱 까다로워졌다.[39] 물론 태생이 장인 브롤러인데다 능력치는 너프를 받지 않았으므로 여전히 잘 쓰면 좋은 브롤러며, 근접 브롤러들이 특수기로 접근시 연속 맞궁을 사용해서 도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근접 브롤러들은 스튜를 상대하기 까다롭다는게 위안이지만.[40] 게다가 이후 출시될 2번째 가젯 "파괴적 돌진" 또한 단순 벽 파괴 외에는 장점이 그닥 많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 전망은 밝지 않은 편이었다.

그러나 이후 출시된 파괴적 돌진 가젯의 실체를 까고 보니 스튜에 특성에 들어맞는 사기적인 가젯이었고, 이 덕분에 잃어버렸던 입지가 대부분 회복되었다. 특히 스튜가 나오는 대부분의 모드[41]에서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사기성이 더욱 부각되었다.[42] 이로 인해 탱커들과 메타에서 살아남은 일부 원거리 브롤러들을 카운터치는 역할로 다시 사기적인 성능을 뽐내며 날뛰는 중이다. 파워 리그에서 아직까지도 벤픽 1순위에서 내려간 적이 없는 것은 덤.

결국 브롤 패스 시즌 8 패치로 파괴적 돌진 가젯의 특수 공격 즉시 충전 효과가 삭제되고, 파편의 피해량도 대폭 감소하고 '가소 힐' 스타파워의 회복량도 20%나 감소하는 꽤나 큰 너프를 받게 되었다. 안정성과 변수 창출력이 꽤나 떨어진 탓인지 너프 전에 비해 위상이 떨어졌지만 동시에 엘 프리모의 너프로 탱커 메타가 타격을 입었고, 기본 능력치는 여전히 좋기 때문에 지금도 OP취급을 받으며, 파워 리그에서도 벤픽 1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역시 아무리 그래도 누적된 너프의 양이 상당히 많다보니 예전보다는 스튜도 위력이 줄어든 것은 맞다. 버프 한번 없이 큼지막한 너프만 4연속으로 맞으니 아무리 메커니즘 자체가 사기인 브롤러라도 힘이 쭉 빠질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여전히 장인 브롤러 특성상 너프를 견뎌내고도 남을 잠재성이 충분하고 수동적인 플레이가 상당히 요구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딱히 치명적인 단점이 없으며, 무엇보다 아무리 사용자의 실력의 따라 성능 편차가 심하더라도 일단 숙달만 된다면 상성에 불리한 브롤러가 거의 없다는 미친 상성 관계 덕분에 스튜의 메커니즘 자체를 꼬아버릴 수 있는 하드 카운터가 나오기 이전[43]까지는 계속해서 입지를 유지할 전망이며 여전히 너프 0~1순위 브롤러로 평가 받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유저들은 스튜의 일반 공격도 전반적으로 너프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중이다.[44]

이후 수많은 비판과 함께 기어가 출시되면서 스튜의 나머지 단점이었던 애매한 체력이나 공격력/cc기의 위험성 등이 쉴드/피해/저항 기어로 보완이 되고, 12월 밸런스 패치로 스튜의 카운터인 타라의 2가젯이 스튜에게 좋게 너프를 먹고[45] 버프를 먹은 대릴과 엘 프리모를 쉽게 카운터칠 수 있어 입지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긴급 점검으로 탄당 피해량이 40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이제 1렙 기준 체력이 3400인 브롤러들을 3탄창으로 잡을 수 없고 타라의 2가젯도 만렙이 되어야 에모 2개만으로 모두 제거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전체적인 궁극기 충전 및 특수 공격 시스템이 바뀌거나 일반 공격의 사거리 및 탄속, 재장전 속도는 너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입지는 별 타격이 없다.[46][47] 당장 장단점만 봐도 제대로 된 단점이 고작 다른 암살자들이랑 달리 수동적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다는 점과 소환물에 약하다는 점인데 이는 미친 성능의 평타로 커버가 가능하고 사거리가 짧고 기동성이 낮거나 단일 공격인 브롤러들이 모두 해당되는 문제라 사실상 조작 난이도가 상당한 점을 제외하면 없다고 봐야 한다.

즉 쉽게 말해서, 캐릭터 자체의 구조가 이 브롤스타즈라는 게임에서는 스펙이 엄청난 수준으로 저질이 아닌 이상 무조건적으로 사기적일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 이는 출시 초기 오토에임이 없던 시절의 모티스와 비슷한 점을 지녔다.[48]

2022년 봄 개편으로 아무런 너프를 받지 않았고, 이번에 나올 신규 모드들이 전부 다 스튜가 쓰기 아주 좋은 모드라서 입지는 계속 오르고 있으며, 유저들의 비판도 거세지는 중이지만, 다행스럽게 1년 가까이 받아온 여러 너프들로 어느정도 위상이 떨어져 1.5티어 브롤러, 이마저도 천상계 한정이고 초보나 중수에겐 2~3티어 브롤러로 줄어들었다는 점만은 위안이다.[49] 그렇기에 랭커들의 평가가 살짝 낮아진 편이며 브롤볼을 제외한 3vs3에서의 입지도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줄어들었다. 다만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장수 고티어 브롤러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50]

그래도 유저의 전투센스에 따라 높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은 여전해서 바이런, 벨, 팸, 러프스 대령, 진, 맥스 같은 브롤러와 함께 교전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허나 시즌 14 패치 이후로 2가젯이 시즌 7 당시 처럼 특수 공격이 없는 상태에서도 특수 공격을 바로 채울 수 있는 기능이 의도치 않게 롤백되면서' 다시 OP 브롤러가 되었다.[51] 물론 버그로 인한 현상인지라 유저들은 빨리 수정되기를 바라는 편.
이후 9월 19일자 추가 패치로 2가젯의 특수공격 즉시 충전 기능이 다시 삭제됐다. 대신 체력이 2900으로 오르는 버프를 받았다

7.3. 모드별 평가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52][53]으로 분류하였다.
  • 젬 그랩
    이동기로 견제도 하고 젬 케리어를 쫓고 본인이 젬 케리어가 될 시 단숨에 도망치는 등등 일단 스튜대로 운영은 가능하다만 젬 그랩에 특화되었다고 하긴 어렵다. 대신 사거리가 넉넉하고 데미지도 나름 준수한데다, 스피드 존의 범용성이 좋은 편에 속하는지라 픽할 가치는 있다. 스타 파워는 더 높은 기동성을 위해 제로 드래그나, 젬 케리어로써 버티려고 가소 힐을 사용하는 등 둘다 나쁘지 않는 실적을 보여준다.
  • 솔로 쇼다운
    스튜의 메커니즘 특성상 1vs1에 굉장히 유리한 구조이기 때문에 매우 적합하다. 기본적으로 상자깡은 느리지만 특수기로 탄환을 피하거나 궁평 콤보로 원거리든 근거리든 대부분의 교전에서 특수 공격으로 상대에게 접근하거나 도망간 다음 반격하는 식의 폭넓은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력에 따라 고성능을 보여줄 수도 있으며, 스타 파워는 젬 그랩 처럼 유저의 플레이 방식에 따라 필요한 것을 선택하는게 좋다. 단 조작 난이도가 어려운 특정상 벽이 많은 맵에서는 쓰기 어려웠으나 파괴적 돌진 가젯을 장착한다면 대치 상황에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 녹아웃
    원거리 딜러들에게 붙게만 된다면 콜트같은 도주기가 없는 딜러들은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 벽과 부쉬가 적당히 있는 맵이라면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 로보 럼블
    한 자리에서 계속 자리를 지키는데다, 로봇을 상대론 무빙이 전혀 요구되지 않아서 그만큼 스튜의 가치도 떨어진다. 스피드 존도 말했다시피 금고만 쭉 지키다보니 굳이 쓸 필요도 없다. 또 어찌어찌 해서 버텼다 하더라도 보스로봇이 나타나면 DPS 낮아서 대응력이 떨어지고 격분한 로보들이 잔뜩나오면 바로 나가떨어지기에 픽하지 말자. 서지를 쓰는것과 같은 이치.
  • 보스전
    대미지도 낮고 특수 공격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근접을 해야하므로 좋지 못하다.

8. 상성

모든 상성은 1대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을 기준으로 하였다.
  • 스튜가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56]
    • 스파이크: 스튜를 가장 안정적으로 카운터치는 브롤러이자 스튜의 유일한 천적 브롤러. 2번째 가젯을 장착한 타라보다 상대하기 훨씬 더 까다롭다. 스파이크의 평타에 직격으로 2대만 맞으면 순식간에 죽는다. 물론 가시 폭탄의 탄속도 느리고 사정거리는 비슷해서 그냥 싸우면 스튜가 유리하겠지만, 스파이크가 '커브볼' 스타파워를 장착하고 있다면 예측이 어려운 가시 때문에 일방적으로 딜교를 당하고, 설령 궁을 채워 근접한다고 해도 스파이크가 '자연의 신비' 가젯을 사용하면 궁 연계조차 할 수 없어 순삭당한다. 게다가 스파이크의 특수 공격 또한 매우 까다로운데, 실수로라도 특수기를 맞으면 탈출을 위해 스튜에게 가장 중요한 특수기를 빼야 돼서 큰 손해다. 장기전으로 가서 스파이크의 가젯이 모두 떨어졌다면 몰라도, 1대1은 기습하지 않으면 이기는게 정말 힘들다. 스파이크를 다른 브롤러들처럼 1대1로 압도하려면, 상대 스파이크가 스튜에게 그나마 유리한 따뜻한 햇살 스타 파워 + 가시방석 가젯 조합을 가져왔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57] 아니면 지형이라도 유리해야 한다. 그나마 중거리에서는 비등비등하게 상대가 가능하다. 그래도 가젯의 체력이 너프 받은 이후에는 에모 2방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조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매우 까다롭다.
  • 스튜가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
    • 근접 브롤러: 해당 브롤러들은 사거리가 짧아 스튜를 제대로 공격할 수 없으며, 이동기를 가진 브롤러라 하더라도 스튜의 궁-평-궁 콤보로 순식간에 거리를 벌리기 때문에 스튜가 매우 유리하다. 다만 특수 공격의 넉백 기능 삭제를 비롯한 연이은 너프로 쉘리, 대릴, 에드거, 레온 같이 일부 근접 브롤러는 조건부로 승리를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 나오고, 탱커의 경우 죽이는데 애를 상당히 먹을수 있다.
      • 쉘리[58], , 엘 프리모, 로사, 대릴[59], 재키, 비비, 에드거[60], 레온[61], 버즈[62], 팽
    • 대미지가 낮거나 사거리가 짧고, 스튜의 기습에 약한 중거리 ~ 원거리 브롤러 : 공격 속도가 느리거나 사거리가 짧거나 피해량이 낮아 근접한 스튜를 처치하기 힘든 브롤러들이다. 다만 너무 개활지라면 불리해질수 있다.
      • 보, 엠즈, [63], 파이퍼, 프랭크[64], 바이런[65], 스퀴크, 콜레트, 루[66], 벨
    • 투척 브롤러 : 스튜의 이속은 암살자치곤 보통이지만, 특수 공격을 채우는 데 성공하면 공격을 모조리 피하고 일방적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 설령 벽 뒤에 숨은 투척 브롤러라 하더라도 2가젯으로 벽을 부수면서 돌진해 간단히 제압할 수 있다.[67]
      • 다이너마이크, 틱, 발리, 스프라우트, 그롬
    • 명중률이 낮은 브롤러 : 화력은 높으나 명중률이 낮아 스튜를 저지하기 어려운 브롤러들이다.
      • 리코, 8비트[68], 콜트, 브록[69], 나니[70], 팸[71]

  • 편차가 심한 브롤러
    • 소환물을 가진 중거리 ~ 원거리 브롤러 : 이들은 기본 사거리가 스튜보다 길고, 소환물을 이용해 스튜의 궁극기 연계를 원천 차단해버린다. 따라서 이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스튜의 실력이나 팀원의 도움이 필요하다.
      • 니타[72], 제시, 페니[73], 타라[74], 미스터 P[75], 롤라, 러프스 대령[76], 애쉬[77]
    • 실력이나 맵에 따라 승부가 결정나는 브롤러 :
      • 포코[78], 비[79], 그리프[80], 진[81] , 크로우[82], 모티스[83], 맥스[84], 샌디, 앰버[85], 게일, 서지[86], 오티스[87]

9. 추천 조합

  • 스피드 존 - 가소 힐 (주요 조합)
    스튜의 생존력을 극대화 시키고 기동성을 보완하는 조합. 유틸성도 좋아서 주로 3대3 모드에서 쓰인다.
  • 파괴적 돌진- 제로 드래그 (주요 조합)
    스튜를 능동적인 플레이를 강화하면서 생존력을 보완하는 조합 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서 주로 두꺼운 벽이 좀 있는 맵이나 쇼다운이나 브롤볼에서 자주 쓰이는 조합이다.
  • 파괴적 돌진 - 가소 힐
    스튜의 인파이트 플레이를 극대화 시키는 조합. 얇은 벽이 많은 맵에서, 혹은 가소 힐 스타파워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이 쓴다.
  • 스피드 존 - 제로 드래그
    스튜의 기동성과 유틸성을 대폭 강화 시키는 조합. 빠른 이동속도와 긴 궁극기 사거리로 기동성을 극대화했기 때문에 개활지 맵에 매우 특화되있다.

  • 스튜의 경우 4개의 조합 모두 두루두루 사용되기에 맵, 적 브롤러에 따라 사용되는 조합이 다른 정도를 제외하면 잘 사용되거나 사용되지 않는 조합이 없다. 대신 1번째 스타 파워는 2번째 가젯과, 2번째 스타 파워는 1번째 가젯과 같이 잘 이용되는 편.
  • 스타 파워의 경우 맥스와 비슷하게 취향 차이다. 빠르게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하고자 하거나 무빙에 자신이 있을 경우 '제로 드래그' 스타 파워, 유지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고 싶으면 '가소 힐' 스타 파워를 사용하면 된다. 가젯은 주로 3대3에선 1번째 가젯, 쇼다운이나 개인 전투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면 2번째 가젯을 사용한다.
  • 기어의 경우 보통 피해/속도 기어가 사용되며, 안정성을 위해 보호막 기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 주로 속도/보호막, 속도/피해, 피해/보호막 등이 잘 이용되는 편.

10. 스킨

10.1. 기본 스킨

<rowcolor=#ffffff> 스튜
기본 스킨


리코, 대릴, 나니처럼 외눈박이에 일자형 눈동자를 가졌다. 다만 이쪽은 다리가 없고 바퀴 하나로 이동한다.[88]

10.2. 슈퍼스타 스튜(SUPERSTAR STU)

<rowcolor=#ffffff>슈퍼스타 스튜


스튜가 출시되며 같이 나온 스킨. 별이 달려있는 옷이 미국풍으로 변경된 점이 특징이다. 미국의 알려진 스턴트 라이더 에빌 나이벨(Evel Knievel)의 코스튬을 굉장히 닮은 것을 보아 모티브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엔 일반공격 발사소리가 콜트와 동일했으나, 패치로 인해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스킨 구매창에 외형 변경 문구가 누락되어있다.

10.3. 배드 보이 스튜(WICKED STU)

<rowcolor=#ffffff> 배드 보이 스튜
더 배드 랜덤즈 스킨

스튜의 2번째 스킨. 전체적으로 펑키한 느낌이 많다. 펑크 락 포코, 체인 버즈와 함께 "더 배드 랜덤즈"라는 밴드에 소속되어있다.

해외 대형 커뮤니티 레딧에 체인 버즈, 펑크 락 포코, 배드 보이 스튜를 메뉴 화면에 같이 세워 두면 스튜가 드럼을 치고, 체인 버즈가 노래를 부른다는 이스터 에그 영상이 올라왔는데, 아직 체인 버즈를 제외한 더 배드 랜덤즈 스킨들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의견이 갈리는 중. 본서버 출시 이후 결국 편집으로 만들었던 것로 밝혀졌다.[90] 브롤스타즈 관련 파일에 밸로시래피드에 스튜가 드럼을 치는 모션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모션을 인게임으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아무런 이펙트가 없기 때문에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외형이 너무나도 호평을 많이 받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나름 인기 있는 스킨이다.

10.4. 호박 스튜(HEADLESS RIDER STU)

<rowcolor=#ffffff> 호박 스튜
브롤로윈 스킨

스튜가 호박머리를 쓰고 등장하며 타이어 자국의 이펙트도 변화한다. 스킨의 모티브는 듀라한에서 따온 듯하다.

일반 공격으로는 초록색 도끼들을 날리며 특수 공격의 불길이 초록색으로 변경된다. 승리 시 한 손으로 땅을 짚으며 한 바퀴 돌고 머리로 묘기를 부리고 머리를 다시 제자리에 놓는다. 패배 시 머리가 땅에 떨어지자 머리를 이리저리 찾다가 고개를 숙인다.

브롤스타즈 2차 할로윈 광고에서는 영화 촬영 후 자신의 머리를 떼어내 재키에게 던지지만 재키가 놀라서 다이너마이크에게 던지고, 다이너마이크 역시 놀라서 스파이크에게 던진다. 스파이크는 크게 웃으며 바라보고 머리를 끌어 안는다. 이 때 몸은 이리저리 해매며 세트장에 난장판을 피우며 다니고 있다. 모티스의 말로는 13편이 넘는 영화를 찍었지만 연예인 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특수 공격의 불길이 빨리 사라지는 버그가 존재한다. 다만 이는 불길의 모습만 빨리 사라지는 것이지, 잔존 시간 자체는 기존 스킨과 동일하다.

각 귀신, 괴물을 모티브를 삼은 스킨 중 하나면서 호박 스튜라는 다소 발번역스러운 이름 때문에 말이 좀 있다.

11. 업데이트 내역

  • 2021년 4월 1일
    스타 파워 '가소 힐' 추가
  • 2021년 4월 22일
    체력이 3000에서 2800으로 감소
  • 2021년 6월 16일
    특수 공격의 넉백 옵션 삭제
  • 2021년 7월 15일
    '파괴적 돌진'(가젯) 추가

12.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스턴트맨(STUnt Man)의 앞글자 3자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보, 레온과 유사한 작명법. 또는 Starr park Testing Unit의 줄임말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엠즈와 유사한 작명법.
  • 엠즈 다음으로 약 1년 5개월만에 출시된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로, 스튜를 기점으로 이제 출시 초기에 있었던 브롤러들보다 출시된 브롤러의 수가 더 많아졌다.
  • 8번째로 출시된 로봇 브롤러로, 헬멧만 없으면 리코랑 대릴을 닮은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또 로봇 브롤러냐며 불만인 유저들도 있지만, 이는 트리오 맴버 중 한 명 이상이 비인간이거나 로봇 브롤러라는 불문율을 위해서일 가능성이 높다.[93]
  • 원래는 스타 파크 놀이 기구의 안전성 테스트에 사용되었으나, 사람들이 충돌 장면을 좋아해서 스턴트 쇼에 서게 되었다고 한다. 브롤토크 영상에서는 묘기를 성공시키지만 정작 근처의 폭죽이 터지는 장면에서 더 큰 환호가 나오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 스튜의 타이어 모티브가 슬릭 타이어(Slick Tire)로 예상된다.[94]
  • 3월 15일 오후 6시 경, 스튜가 출시됐을 때 10000점 이상 유저들은 스튜를 얻으려고 동시에 접속해 접속을 하면 로딩 중이 92%에 머무르고 접속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에드거 사태 때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 것. 그 외에도 접속은 되는데 화면이 작아지는 사람도 있고 아예 접속은 되는데 매칭이 안 잡히는 사람도 있었다. 결국 또 다시 서버 점검을 하게 되었다.
  • 파워 리그에서는 트롤러의 상징 중 하나가 되어 버렸다. 트로피를 너무 얻기 쉬워져서 1만점도 높은 점수가 아니게 된 것도 있지만, 스튜가 적합하지도 않은 모드에서 1레벨 스튜를 고르는 트롤 유저가 많기 때문이다. 쉘리가 계속해서 트롤러의 상징으로 찍혀왔던 이유도 적합하지 않은 모드에서 픽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 가소 힐 공개 일러스트를 보면 쇼의 주 관객들은 로봇들로 보인다.
  • 게임에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일러스트에서 타이어 옆쪽을 보면 MODEL:NT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 3월 브롤 토크에서 나온 스튜의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류였는지 눈이 노란색이었다. 단, 이게 의도일 수도 있는 게 보통 로봇 브롤러들의 노란 눈은 기분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관중들에게 자신의 무대를 보여준다는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 때문에 눈이 노란색으로 표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Happy 핀 등 좋은 감정을 표현하는 핀에서는 눈이 노란색이다.
  • 2차 창작에서는 매우 우울한 로봇으로 그려진다.[95][96]다른 브롤러와의 2차 창작은 스타 파크 소속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스타 파크 소속인 콜레트나 에드거와 주로 엮인다. 물론 그리프의 등장으로 콜레트와 에드거랑 같은 트리오가 아니면서 빈도는 줄어들었지만 그리프랑 2차 창작에서 엮이는 경우도 생겨났다. 이후 "가소 힐" 공개 일러스트에서 등장한 나니와도 엮이고 시즌 12 "스턴트 쇼"가 공개되고 출시된 트리오 자넷과 보니가 공개된 이후 이 두 자매의 의붓아버지라는 설정이 드러나면서 이들을 챙기는 부모같은 역할로도 그려진다.[97]
  • 그리프 출시 이전엔 선물 가게 소속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그러나 그리프가 브롤 토크에 나오면서 지금은 일하는 곳만 스타 파크고 스턴트 쇼에서 전혀 다른 일을 함을 알 수 있다.
  • 위에서 나온대로 시즌 12부터 자넷과 보니 자매의 의붓아버지라는 설정이 드러나면서 로봇들 중에서 유일하게 나이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 1년 넘게 버프를 3번만 받고[98] 나머지 패치는 너프만 계속 받은 브롤러이다.[99] 그만큼 스튜가 과거 레온과 로사, 샌디, 스프라우트, 앰버를 능가하는 밸런스 붕괴 브롤러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100] 이와 별개로 유저들의 반응은 로사와 스프라우트보다는 괜찮았다는 의견이 대다수지만, 내적으로 로사와 스프라우트의 밸런스 붕괴 문제는 1~2달 안에 무마되었으나 스튜의 경우는 1년 넘게 밸런스 논란의 중점에 서고 있는 중이라 궤를 달리 한다.[101] 이 때문에 몇몇 문서에서는 전성기를 맞이한 브롤러를 스튜와 비교하며 평가되기도 한다.
  • 시즌 14 시작 후 9월 19일까지 특수 공격이 충전되어있지 않아도 파괴적 돌진 가젯을 사용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102] 이 덕분에 스튜의 단점 중 하나인 수동성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어 다시 OP브롤러로 활약하다가 19일에 패치로 버그가 고쳐졌다.

[1] 아케이드와 슈퍼 시티 맵에 지나가듯 광고가 나온다.[2] [3] 여기서 헬멧을 벗은 채 버려진다.[4] 두가지 해석이 있는데 자신을 보는 모든 관중들을 위한다는 해석과 스튜가 두 아이를 입양한 것을 보면 정말 말 그대로 가족이 없는(외로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위해 일(스턴트)를 한다는 해석이 있다.[5] 해당 대사는 마지막 부분의 피치와 속도가 조금 올라간다.[6]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약 10년 전 밈이다. 가렌 문서 참조.[7] Dummy가 모조품, 멍청이라는 이중적인 뜻을 이용한 대사.[8] 단, 필수 업데이트가 아니여서 업데이트를 안해도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업데이트를 해야 에니메이션이 보였다.[9]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보는 충전량을 보면 투사체 하나당 약 81%가량 차오른다.[10] 한 발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각각 탄환을 맞추어 한 탄창에 특수공격을 연속으로 2번 사용하는 고급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이건 사실상 체험장이 아니면 불가능에 가깝다. 대신 실전에서 2연속으로 특수기를 쓰는 테크닉은 존재하는데, 이는 특수 능력 항목 참조.[11] [12] 대표적으로 히어로즈 오브 스톰의 트레이서가 있다.[13] 해당 피해량은 불꽃 피해량을 의미하며, 4초에 걸쳐서, 초당 200의 피해량을 입힌다.[14] 표기된 사정거리는 2타일이지만, 실질 돌진 사정거리는 1.67타일 정도로 더 짧다. 모티스와 비슷한 사례.[15] 모티스와 같다.[16] 이때 불꽃은 특수 공격 게이지를 채워 주지 않는다.[17] 공격에 딜레이가 있는 비비, 프랭크나 모티스의 경우 스튜가 돌진하기 시작하면 아예 공격을 할 수 없었다.[18] 근접 싸움에 강한 장점은 사라졌으나 특수 공격의 불꽃 데미지를 입히기 쉬워졌다는 장점이 생겼다.[19] 팽과 콜레트, 버즈도 넉백이 없지만 콜레트는 스타파워로 넉백 옵션을 추가할수 있고, 팽은 강한 피해량, 연쇄옵션으로 스튜보다는 뛰어나며 버즈는 스턴이 있고 무엇보다 매커니즘 자체가 아예 다르기 때문이다.[20] 참고로 버즈는 매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에 논외.[21] 체감이 안되면 대릴의 특수기는 다른 지상 돌진형 특수기에 비하면 나사빠진 부분이 많았지만, 왜 자동 충전 하나로 무난한 성능을 내는지 생각해보자.[22] 체감이 안된다면 대릴의 2차 리워크 이전(피해 감소량 90%) 강철 후프 스타파워가 스튜에게 있는 경우의 반대를 생각해보자.[23] 가젯으로 강화된 일반, 특수 공격 공통사항.[24] 또한 당시 파편당 피해량은 500으로, 벽에 딱 붙어있는 브롤러들에게 가젯 한 번으로 2000을 넘는 폭딜을 넣어 단숨에 딸피로 만들 만큼 파편의 피해량도 만만치 않았다.[25] 고수가 잡으면 특수기로 적의 공격을 손쉽게 피하고, 적으로부터 끊임없이 도주하거나 추격을 하면서 적을 따내는 완벽 그 자체지만, 초보가 잡을 경우 이런 플레이를 알지를 못해 모티스마냥 적에게 개돌해서 죽는 등, 실력 차이가 심하다.[26] 이는 여타 장인 브롤러와 똑같지만, 예로 들어 모티스나 파이퍼 같은 경우엔 브롤러의 등급이 높아 운이 좋거나 과금이 아닌 이상 초반 수급이 스튜보다 어려우며, 난이도도 전체적으로 매우 어려워서 픽률이 낮기 때문에 그나마 덜하지, 스튜의 경우엔 트로피 진척도 보상이라 얻기도 쉽고, 진입 장벽이 낮은 편에 속하여 일단 해먹을 수는 있으며, 매드 무비나 통계로 인해 널리 알려진 사기성으로 인해 유독 픽률이 높아 그만큼 트롤러도 자주 등장한다.[27] 다만 뒤로 빠지면 사거리가 밀려서 공격을 못하면서 심리전이 막힐 수 있다는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자신보다 사거리가 낮은 브롤러가 아닌 이상 권장하진 않는다.[28] 동렙 타라 이하의 브롤러를 잡을 수 있는 피해량이다.[29] 초근접 상황이기에 일단 특수기를 명중한다면 일반 공격은 오토 에임으로 맞추면 되지만, 특수기로 방향을 순간적으로 꺾는 컨트롤이 요구된다. 못하면 특수기를 명중한 채로 3탄창을 쓰거나, 아님 특수기로 도망을 치면서 일반기를 명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30] 다만 이 점은 샷거너들, 서지, 크로우, 진, 비, 팽 같은 브롤러들도 전체적으로 공유하는 단점인데다, 재장전 속도도 1.5초인데다 직사형으로 나가는 2연발 형식의 공격이라 일부 소환물들은 조건부로 유리하게 철거할 수 있다.[31] 그 모티스도 2.4초, 2가젯 사용 한정으로 1.2초를 감안해도 상당히 강력한 수준이다. 거기다가 모티스처럼 굳이 적에게 붙어서 공격을 하지 않아도 된다.[32] 가령 적이 스튜보다 긴 사거리를 가져 먼 거리에서 스튜를 저지하거나, 부쉬가 많은 맵에서 다른 근딜러들이 기습하여 폭딜을 넣거나 2가젯이 없는 상황에서 가로 벽에 막히면 스튜의 공격을 맞출 기회가 적어진다.[33] 근접 브롤러 중에서 빈번히 보이는 모티스나 비비 같은 경우는 스튜가 반무한 돌진이 있는 탓에 승부가 성립이 안될 정도로 상성이 극도로 좋다. 게다가 사거리 또한 길어서 재키나 불, 엘 프리모 등 사거리가 짧은 탱커는 왠만해서는 접근도 못하며, 재키, 대릴 또한 기습을 당하더라도 넉백을 한번 먹이고 특수기 1번만에 순식간에 거리를 벌릴 수 있어 오히려 역관광을 먹일 수 있고, 탱커중 1티어로 평가받던 로사마저 스튜 입장에선 그저 사거리 조금 길고 더 짜증나는 엘 프리모 그 이상도 아니어서 로사를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어버려 다시 관짝으로 보내버렸을 정도다.[34] 특정 맵을 제외하면 아예 상대도 안될 정도라, 사실상 전부 관으로 갔다 해도 무방할 정도다.[35] 스튜가 아무리 사기적이라 한들, 난이도와 스타 파워 유무 차이가 모티스에 버금가는 만큼 평균 이상의 실력과 스타 파워가 없으면 그냥 이리저리 벽에 처박히는 날파리보다 못한 수준으로 전락해버린다. 때문에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한 논란과는 별개로 중하위권에서는 쉘리와 같이 트롤의 대명사로 까이는 중.[36] 틱의 경우에도 지역 장악력이 극도로 좋지만 투척 브롤러라서 벽이 없는 개활지에서는 안 쓰이지만 스튜는 벽이 많든 없든 밴을 당할 확률이 높다.[37] 다만 같은 암살자 브롤러이자 한때 마찬가지로 악명을 떨쳤다가 똑같은 수치의 체력으로 너프되어 위상이 크게 줄어든 에드거와는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에드거는 스튜와 같이 기동성이 뛰어나지만 대신 매우 짧은 사거리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력 너프가 에드거에게 큰 리스크를 안겨주는 반면, 스튜는 에드거와 같이 기동성이 뛰어나면서도 보다 더 강력하고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비교적 운용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체력 너프가 에드거보다 타격이 적은 편이다.[38] 이 너프가 굉장히 체감이 큰 이유는 앞으로 스튜가 적에게 붙었을 때 연속궁으로 상대를 무한정 넉백 시킴으로서 상대방을 사실상 스턴 상태로 만들고 일방적으로 공격해 무력화시키는 플레이가 나올 수 없다는 점이다. 이로서 스튜의 가장 큰 메리트이기도 했던 근접전에서의 위력이 완전히 빛을 잃게 된다.[39] 특히 근접 브롤러를 상대하는 것이 더욱 귀찮아졌는데 돌진과 후퇴를 섞으면서 근접 브롤러의 사거리에 닿을락 말락하는 거리에서 외줄타기를 해야 해서 정말로 리스크가 커졌다. 물론 아직 고수들은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스펙이지만 확실히 예전보다는 상성이 불리해진 것은 맞다.[40] 이 패치로 인해 스튜를 상대할만해진 근접 브롤러는 모티스 하나뿐이며, 나머지는 패치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여전히 스튜가 유리하다.[41] 브롤 볼, 솔로 쇼다운 등[42] 같은 시기 굉장히 사기적일 것이라 평가받았지만 정작 출시되자 지형 장약용이나 하이스트에서의 금고 파괴 외에는 평상시에는 쓸모 없고 난이도가 높아 범용성이 낮다고 평가 받은 러프스 대령의 2번째 가젯과 완전히 반대되는 케이스.[43] 예를 들어, 특정 조건 아래 특수 공격 자체를 충전하지 못하게 하는 브롤러 등. 여담이지만, 현재까지 이 조건의 부합한 브롤러는 스킬셋 상 스튜가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스파이크 밖에 없다.[44] 중거리 브롤러들 중에서도 긴 사정거리, 빠른 탄환 속도 및 연사 속도, 우수한 판정, 강력한 순간딜, 1.5초라는 준수한 재장전 속도 등.[45] 기존에는 가젯 그림자 세 개를 없애는 데 그림자 하나당 탄환 하나를 소비해 모든 탄환을 소비해야 완전히 없앨 수 있어 심각한 에모 낭비를 발생시킬 수 있어 스튜 입장에서는 꽤 까다로운 가젯이었으나, 이제는 탄환 1개만으로 그림자가 제거되도록 체력이 줄어서 에모를 2개만 사용하면 모두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3번째 그림자를 처치할 때 나머지 1개의 탄환으로 후방의 타라도 타격할 수 있게 된 건 덤.[46] 애초에 스튜의 메커니즘을 전체적으로 손보지 않는 한 스튜의 밸런스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당장 옆 동네의 게임 오버워치에서 스튜와 비슷한 컨셉의 캐릭터인 트레이서만 해도 오버워치는 FPS게임이다 보니 높은 곳에서 공격을 시전하거나 트레이서의 시선이 보이지 않은 곳에 트레이서도 모르게 함정을 미리 설치하거나 뒤통수를 때려 잡는 등의 그나마 대항법이 존재하나, 스튜의 사정거리 밖에서 데미지를 주거나 소환물을 통해 스튜의 궁 충전을 방해하거나, 사정거리 안에서 스튜를 폭딜로 즉사시키지 않는 이상 스튜를 완벽하게 잡을 방법이 그만큼 전무하다시피 하며, 스튜랑 달리 인겜에서 아무런 제약 없이 무빙샷이 가능해도 큰 문제가 없는데다 그만큼 조작난이도와 리스크도 훨씬 더 어렵고 까다로운 반면에 사실상 무상성 캐릭터이자 오버워치의 사기캐 중 하나라 해도 오버워치와 브롤을 동시에 했던 유저들 사이에서는 스튜보다는 사기성이 덜 하다고 평가 받는다.(때문에 트레이서가 AOS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서 히어로로 출시된 당시 리메이크를 받기 전 까지는 히오스의 역대급 0티어 영웅이였던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브롤스타즈는 탑뷰 RTG/AOS게임이라서 스튜를 대처하는 방법 자체가 그저 장거리에서 때려잡거나 소환물을 소환해서 스튜의 평타를 막는 것 등을 제외하면 워낙 한정적고 정작 스튜는 탁 트인 맵에서 적이 부쉬 등에 숨지 않는 이상 적이 어디있는지 알아보고 공격/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보니 트레이서와 비슷한 컨셉의 브롤러인 스튜가 그만큼 사기일 수 밖에 없는 것. 이 때문에 아예 모티스처럼 스탯 자체를 매우 낮게 잡거나 특수기가 차는 설계 구조 자체를 바꾸는 등 핵심 부분에 대한 대대적인 밸런스 조정이 있지 않는 한 스튜의 위상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47] 대표적으로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솔 데 로카가 상대하기 매우 어렵다는 점과 유사한 점을 들 수 있는데, 솔 데로카는 랜덤 패턴도 문제지만, 횡스크롤 게임인 메탈슬러그 시리즈 특성상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되어 있어 더욱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이 되는데, 이를 대입해 보면, 스튜는 FPS게임마냥 이동/공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데, 브롤스타즈 자체가 탑뷰 RTS형을 기반으로 한 AOS게임이라 맵 자체가 훤히 트여 기습이라는 개념 자체가 다른 게임인 특성상, 스튜가 대놓고 나 죽여달라고 맞아주는 게 아닌 이상 스튜의 이동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비를 제외한 10타일 이상의 장거리 저격수, 쉘리&니타와 더붙어 브롤스타즈가 근딜과 원딜이 공존하는 일반적인 탑뷰 RTS/AOS게임과는 다르게 이동 중에도 공격이 가능하다는(무빙샷) 점에 대한 페널티나 리스크, 스튜 같은 돌진형 브롤러들의 돌진 시 주어지는 딜레이 등의 페널티가 없는 문제점과도 연관되는 문제다.[48] 하지만 스튜 특성상 패치는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단순히 게임 내적인 요인을 제외하고도, 스튜의 컨셉은 게임 외부의 문제와도 연관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스튜의 경우 일반 공격의 특이한 메커니즘으로 인한 특수기의 연계로 다른 브롤러와 차별점을 둔 브롤러인데, 밸런스를 잡겠답시고 구조 자체를 함부로 바꾸면 다른 암살자 브롤러나 서지같은 브롤러와 컨셉이 겹쳐 스튜 자체의 메리트가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AOS게임이자 캐릭터 당 스킬셋이 3개로 통일된 브롤스타즈 특성상, 브롤러간의 컨셉이 확실하게 차별되어야 하는데, 함부로 패치했다 브롤러간의 컨셉이 겹처 도태되는 브롤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무시할 수도 없는 상황. 게다가 스탯을 무작정 낮추는 것도 해결책이 아닌 것이, 만약 스탯을 저질스러울 정도로 낮추어 장인들만 겨우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면, 첫번째 리메이크 직후 대릴이나 오토에임 패치 직후의 모티스, 버프 이전 나니처럼 중하위권 유저들이 기용 자체를 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져 쓸 사람만 쓰고, 나머지는 아예 쓰지도 않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내/외부적으로 애로사항이 많은 요인 탓에 스튜의 밸런스 패치는 게임 구조 자체가 바뀌는 게 아닌 이상 완전한 해결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나마 최선책이라면, 스튜의 일반 공격을 탄환 하나가 아닌, 탄창 하나당 발사되는 탄환 두개를 전부 맞췄을 때만 특수기를 채울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러면 컨셉도 살리면서 추후 밸런스 조정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다보니, 게임을 잘하는 상위권 유저나 랭커, 유튜버들은 최소한 이렇게라도 스튜를 리메이크 해달라고 하는 중.[49]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 논란이 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변천사 문서에서 나왔듯 스튜와 비슷한 컨셉을 가진 캐릭터들인 돌진형 중거리 암살자들이 다른 게임에서도 없는 것은 아니나(대표적으로 오버워치의 트레이서가 있다.) 다른 돌진형 중거리 암살자들은 스킬셋에 스튜 이상으로 뼈아픈 하자가 있거나, 쿨타임이 존재하거나, 애초에 그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의 맵 구조 때문에 스튜 만큼의 사기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심각한 밸런스 논란에 서는 경우는 드문데 스튜는 그렇지 않기 때문.[50] 외적으로 이런 과거 스튜의 악명은 9개월 뒤 그롬이, 1년 뒤에는 이브가 그대로 물려 받게 된다. 특히 이 둘은 스튜처럼 메커니즘 특성상 게임의 근간을 흐트리는데, 그롬의 경우 모든 투척수 브롤러가 가지는 태생적 단점인 약한 근접 대응력이 보완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단점들을 씹어먹었고, 이브의 경우 평타 자체의 성능은 물론 2번째 스타 파워로 제한없이 헤츨링을 생산해 적에게 무조건적인 손해를 강요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도가 지나친 메커니즘이 게임을 얼마나 파괴할 수 있는지를 똑똑히 보여줬다.[51] 이 당시 스튜의 1스파도 한동안 2스파에 밀려 잘 안쓰이다가 2가젯과의 시너지가 너무 좋아 채용할 정도로 입지가 크게 상승했다.[52]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53]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티켓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티켓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54] 1번째 스타 파워가 있으면 더 먼 거리를 안정적으로 돌진할 수 있고, 없을 경우 슛을 한 이후에 빠르게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짧게 드리블이 가능하다.[55] 일부 개활지 맵에서 저격수나 투척류 브롤러를 카운터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56] 스튜 특성상 실력에 따라 성능과 포텐셜이 극도로 터지는 전형적인 장인 브롤러이면서도 그렇다고 치명적인 약점이 있거나 스탯에 하자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동실력상에서 스튜를 압도하는 브롤러는 스파이크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애쉬, 모티스, 맥스, 타라, 서지, 러프스 등과 같이 상대하기 까다로운 브롤러가 있다고 해도 이들은 스튜를 이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특수 공격이나 가젯, 팀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설령 상대가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할지라도 스튜 파일럿의 컨트롤과 실력으로 충분히 상성 차이를 보완할 수 있다.[57] 그러나 이 조합은 잘 쓰이지 않고 쓴다 해도 오히려 부쉬나 2가젯으로 기습할때 역관광을 당할 확률이 올라가게 되며, 더 넘어서 스파이크가 역으로 부쉬기습을 할수도 있다.[58] 다만 근접전을 하거나 쉘리가 2가젯이라면 주의해아 한다. 2가젯을 장착한 쉘리가 2스파를 장착했다면 체력이 높아 잘 죽지 않으며 1스파라면 오히려 조건부로 상성이 뒤바뀌는 경우도 적지 않게 나온다. 스튜의 연이은 너프로 부각되는 점. 그리고 궁찬 쉘리에게 부쉬기습 당하면 무조건 죽는다.[59] 특수 공격이 있는 대릴은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동렙 기준 맞는 순간 대릴의 궁넉백 콤보에 확킬 당할 수 있다. 제로 드레그인 상태로 궁을 미리 가지고 있어도 승리를 장담할수 없다.[60] 다만 벽이 많은 지형이나 스튜의 특수 공격이 없는 상황에서는 스튜가 무한 궁으로 도망치지 못해 질 수 있으나 벽 문제 같은 경우는 파괴적 돌진 가젯으로 막을 수 있고, 애초에 스튜가 에드거 앞에서 에모를 낭비하는 행위는 안 하는 게 보통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1대1 상황에서는 스튜가 훨씬 유리하다. 가소힐이라면 궁이 없을 때 기습당하면 대부분 질 수 있으나, 특히 제로 드래그라면 스튜가 궁이 없는 상태에서 기습당해도 이길 수 있다. 다만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인 에드거를 벽 뒤에 있다고 2가젯으로 암살할 생각은 되도록 하지 말 것. 하드코어 가젯이라면 역관광당할 수도 있다.[61] 은신으로 기습당하면 승리를 장담할수 없다. 조심하자.[62] 단 궁을 맞아 기절되면 질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63] 사거리는 그리 길지 않은 데다가 탄속도 느려서 무빙만 잘 치면서 때리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칼이 가젯과 특수 공격이 있다고 해도 궁으로 탈출하거나 역관광시키면 그만이다. 사실상 스튜의 대표적인 주식. 다만 칼이 궁극기가 있고 스튜가 1스파가 없거나 에모가 없을때는 조금 위험할수 있으니 주의.[64] 스튜의 특수기가 프랭크의 망치보다 더 빠르다. 궁 기습은 주의. 스튜의 특수기에 넉백이 있었을 때에는 프랭크가 망치를 휘두르기도 전에 밀쳐버려 한대도 못 때리고 프랭크가 죽어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다만 어쩌다 궁에 걸리면 그대로 끔살이니 주의. 그리고 채력이 가장 높아가지고 죽이는데 상당한 시간과 애를 먹게 된다.[65] 다만 다른 초장거리 단발형 저격수들에 비해 판정과 명중률이 우수한 편이라 원거리 견제가 은근 까다로운데다 부작용 보정을 받은 바이런의 특수 공격은 가소힐 스타파워를 사용하는 스튜에게는 굉장히 치명적이다.[66] 빙판을 특수 공격을 채워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루의 이동에 제약을 건다는 장점이 사라진다. 그러나 2022년 4월 업데이트로 특수 공격에 '빙결 지대' 스타파워가 너프를 조금 먹은 채 기본 능력이 되어, 잘못하면 빙수 몇 대 맞고 얼다가 오히려 죽을 수 있다.[67] 단 궁이 없으면 질수있으니 주의.[68] 준수한 체력과 피해량, 긴 사거리를 지녔지만 이속이 느리기 때문에 특수기를 통한 회피 기동으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단 궁극기가 있으면 스튜의 공격을 막아주기에 좀 곤란해질 수 있다. 거기다가 8비트 자체 스펙도 절대로 낮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애를 먹을수도 있다.[69] 탄속도 느리고 특수 공격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공격 피해량이 높기 때문에 피하기만 한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브록은 근접 대응력이 강해서 잘못 맞는다면 브록의 로켓 3방 맞고 삭제당하니 주의해야 한다. 10월 패치 이후 탄속이 대폭 너프되어 접근이 수월해졌다.[70] 잘못해서 맞는다면 순식간에 딸피가 될수있다.[71] 다만 체력도 높고 부채꼴이여서 회피도 쉽지 않고 궁이 탄을 막아주고 힐도 하기 때문에 어쩌면 프랭크보다도 애를 더 먹는 상대니 주의[72] 니타가 특수 공격이 없을 때는 사정거리 부터 우위이나 스튜를 3방만에 보내버릴 수 있어 인파이팅 플레이는 지양하도록 하자. 특수공격이 있다면 스튜가 크게 불리해지니 절대로 채워주지 않는게 좋다.[73] 다만 페니에게 근접으로 붙으면 1가젯 폭딜에 갈려나가기 때문에 중원거리에서 싸우는게 좋다.. 또한 스튜는 소환물에 취약하기 때문에 대포도 상당히 까다로운 편.[74] 다만 최근에는 타라의 가젯의 체력이 줄어드는 바람에 만렙 스튜가 단 평타 2칸만으로 타라의 가젯을 모두 제거하는게 가능해서 조금 더 쉬워졌다.[75] 궁극기 유무로 상성이 극도로 갈리는데 미스터P가 궁이 없으면 그냥 근접하면 쉽게 잡으나 궁극기가 있다면 매우 힘들어진다.[76] 다만 스튜가 지속적인 너프를 받고 러프스의 데미지 버프로 인해 예전보다는 힘들어졌다. 게다가 1가젯도 상당히 까다로운 편. 그래도 스탯이 높은건 아니라 1가젯만 없다면 비등비등하게 싸울수 있다.[77] 특수 공격을 사용할 때 마다 나오는 불꽃 데미지가 애쉬가 분노 게이지를 충전시켜주는 기점이 돼서 까다로울수 있다. 그러나 애쉬의 사정거리는 스튜보다 짧아서 궁으로 거리 조절만 잘하면서 농락할 수도 있고 접근 거리라해도 궁으로 회피한다면 애쉬 입장에서도 많이 버거울 것이다. 그러나 특수 공격이 있는 애쉬라면 스튜가 일반 공격 3개를 사용해야 5마리를 잡을 수 있어서 불리해진다.[78] 포코의 특성상 1vs1에 유리한 상성이 거의 없다 보니 유리할 것 같지만 의외로 불리할 수 있다. 포코의 평타 범위는 상당히 넓기 때문에 스튜의 평타 사거리랑 큰 차이가 별로 없어 스튜가 포코의 사정거리 바깥에서 딜을 넣기 까다로우며, 그렇다고 포코의 사정거리 안에 인파이트 플레이를 시전하면 포코의 평타 3방+불협화음에 순삭 당할 수도 있다. 그나마 가소힐 스타파워를 보유하고 있다면 포코의 공격을 맞으면서 주기적으로 힐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쉬워진다.[79] 이쪽은 연발형이 아니고 1가젯으로 스튜의 공격을 1대 막을수도 있고, 슬로우도 걸 수 있고 3000이 넘는 데미지의 강화탄 때문에 여차하다 순식간에 골로 갈 수 있어서 다른 원거리 브롤러보다 까다롭다.[80] 그리프의 공격 시간이 길지만 1번째 스타파워를 그리프가 장착한다면 어느정도 해결되고 대미지가 강력해서 만만히 보면 안된다. 또한 그리프가 궁극기가 있으면 스튜가 좀 불리해진다.[81] 진 자체의 사정거리가 워낙 길어서 체력이 낮은 스튜 입장에선 접근하기가 생각보다 부담스럽다. 또한 진에게 궁극기가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도 꽤나 중요한 변수로 작용되는데, 궁극기가 없는 진이라면 스튜가 궁으로 이리저리 피해다니면서 접근하거나 멀리서 때려죽일 수는 있지만 궁극기가 있는 진이라면 주의를 해야 한다. 만약 진이 스튜에게 궁극기를 맞춰서 끌어오게 되면 스튜는 끌려가는 시간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진은 그 시간동안 평타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의 공격 3방에 죽는 스튜 입장에선 진의 궁극기는 상당히 치명적이다. 자칫 방심했다가 순식간에 궁극기에 잡혀가기라도 하면 사실상 스튜는 사망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스튜에게 궁극기가 있다면 재빨리 진의 궁극기를 피해버릴 수는 있어서 순발력도 생각보다 중요하다.[82] 크로우가 작정하고 궁각을 안주면 생각보다 까다롭다. 크로우의 궁이 없다면 쉽게 이기니 궁극기가 채워지면 바로 붙어주자.[83] 스튜의 특수기의 넉백이 있었을때는 그저 먹잇감이었으나, 넉백이 사라진 뒤로는 오히려 상대하기 까다로워졌다. 제로 드래그 스타파워가 있지 않는 이상 모티스의 돌진에 맞는 순간 질 가능성이 높으니 항상 조심하면서 상대해야 된다.[84] 다만 공격력 버프를 먹고 상대하기 약간 힘들어졌다. 이동속도가 빠르고 사거리도 길고 무적기도 있어서 잘 상대해야 한다.[85] 기습하면 스튜가 이긴다. 게다가 체력도 낮아서 스튜가 유리할거 같으나 의외로 상대하기 까다롭다. 앰버의 일반공격은 피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기에 스튜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도 앰버의 일반공격에 무조건 맞을수밖에 없기때문에 상당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게다가 앰버의 궁극기도 상당히 위협적인데, 궁극기를 맞는다면 체력의 2/3이 날라가기 때문이다. 또한 앰버는 1가젯으로 이속을 높여 도주를 할수있기 때문에 만만하게 볼 상대는 아니다.[86] 다만 서지의 리메이크 이후로 스튜가 조금 불리해졌다. 서로 상대의 일반 공격 3방에 죽고 1~2단계일 땐 스튜의 사정거리가 서지의 사정거리보다 1타일 더 길어서 유리하지만, 서지를 사용하는 유저도 스튜가 강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젯 '파워 서지'를 사용해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하고 전투에 임할 것이다. 그리고 서로 3방을 때리면 간발의 차로 서지가 이기기 때문에 부쉬에서 만났다면 도망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상대의 가젯이 '파워 실드'라면 맞다이를 뜨면 스튜가 질수있다. 또한 죽기 직전까지 와서 벽뒤에 숨었다고 해도 서지의 리메이크로 궁극기로 벽을 넘을수 있기때문에 의미 없어졌다. 서지가 1~2단계일때 빨리 잡아야 한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스튜가 상대하기 힘들어진다.[87] 이동 외의 모든 행동을 막는 오티스의 특수기는 치명적이지만, 안맞으면 그만이다. 오티스의 특수기가 채워지지 않았거나 피하는데 성공한다면 스튜의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공격을 회피하며 요리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특수기에 맞으면 이동만 가능한 만큼 위험해지고 기본스펙과 사거리에선 오티스에게 밀린다. 오티스의 에임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튜의 실력에 따라 갈리는 상성에 가깝다.[88] 달탐사 스프라우트를 제외하면 브롤러들 중 유일하게 외다리다.[89] 39보석에 판매되기도 한다.[90] 개발자 서버를 이용해보았을 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었다.[91] 다만 너프일 수 있는 게 미리 발동시키면 죽을 때 모아놨던 특수기가 날라간다. 어차피 스튜는 한 발에 궁이 충전되고 특수 공격도 즉시 충전되는 버그성 버프를 받아서 의미없긴 하다.[92] 슈퍼셀 측에서는 버그라고 한다.[93] 그 외의 경우는 원주민 컨셉의 니타-레온-보 같은 예외도 존재한다.[94] 거기에 스타리그 아이콘을 새긴 것일 수도 있다.[95] 외눈박이 로봇들의 핀에서 볼 수 있듯이 눈이 파란색이면 슬픈 감정을 표현할 때이다. 그리고 스튜는 유일하게 일반 상태에서도 파란색 눈을 가진 로봇이다.[96] 후에 이모티콘에 Happy핀에서 스튜의 눈이 노란색으로 변경됨을 확인함으로서 확인 사살.[97] 실제로 저 셋은 핏줄이 안 이어져 있지만 엄연한 가족관계다. 팸-제시 모녀와 나니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생각해도 되는 셈.[98] 심지어 저 3개중 2개는 버그로 인한 패치고 1개는 체력 100버프가 끝이다![99] 팽, 이브, 자넷, 보니도 너프만 받은 브롤러이지만 특히 이브는 차후에 보상성 버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100] 실제로 이 브롤러들은 현재 고인 신세이거나 (앰버) 고인이었던 적이 있고 (레온, 샌디, 스프라우트) 로사 또한 수많은 패치로 현재는 무난해진 반면, 스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01] 그나마 현재는 1년 가까이 받아온 여러 너프들로 어느 정도 위상이 떨어져 1.5티어 브롤러, 아니 이마저도 고수 한정이고 초보나 중수에겐 3티어 브롤러로 줄어들었다는 점만은 위안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 논란이 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변천사 문서에서 나왔듯 스튜와 비슷한 컨셉을 가진 캐릭터들인 돌진형 중거리 암살자들이 다른 게임에서도 없는 것은 아니나(대표적으로 오버워치의 트레이서가 있다.) 다른 지속 돌진형 중거리 암살자들은 스튜 이상으로 스킬셋에 뼈아픈 하자가 있거나, 쿨타임이 존재해서 무한 돌진을 쓰기가 더욱 까다롭거나, 애초에 각자의 게임에 따른 따른 맵 구조 때문에 스튜 만큼의 사기성을 발휘하지는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밸런스 논란이 생기는 경우는 드문데 스튜는 그렇지 않기 때문.[102] 이는 두 번째 가젯의 초기 성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