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추도 예배 순서지 - bumonim chudo yebae sunseoji

부모님 추모 예배

우리에게 부모님을 허락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 속에서 가족들에게 사랑의 교훈을 남겨주신 삶을 기억하면서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묵 상 기 도 -------------------------------------- 다 같 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찬 송 --------------- 301(460) 지금까지 지내온것 ----------------- 다 같 이

신 앙 고 백 ----------------------사도신경--------------------------- 다 같 이

성 시 교 독 ---------------- 교독문45(시편 103)--------------------- 다 같 이

기 도 -------------------------------------------------------------가족중에서

성 경 봉 독 ------------------고린도후서 5:1-5-----------------------가족중에서

설 교 -------------------------- 천국의 소망 ----------------------- 설 교 자

우리에게 오늘 부모님을 추억할 수 있는날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 보면,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는 날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원한 장막 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십니다. 이 약속의 말씀 가운데 우리의 소망이 영원한 하늘의 장막을 바라보는 삶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육신의 장막은 언젠가 무너집니다(1). 육신의 장막 안에 있는 인생들은 언제가 그것이 무너지는 날이 있음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어느 인생이 죽음 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까? 그러나 유독 이 죽음을 극복하고, 죽음 앞에서 자유로운 인생이 있음을 성경은 또 동시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인생의 장막에서 짐을 진 것처럼 고통스러워하며 그것을 벗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장막을 덧입음으로 생명의 능력을 누리는 삶이 있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장막을 뛰어 넘어 그 가운데 자유함을 누리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담당하사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든지 마음속에 구주로 모시기만 하면, 우리는 이 육신의 장막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 더 이상 죽음이 두려워서 사망에 종노릇하는 자들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의 장막을 꿈꾸며 희망의 찬송을 부르는 약속의 가정, 믿음의 가정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에게 보증해 주신 분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5). 이러한 소망이 어떤 어려움과 두려움 가운데서도 포기 하지 않고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는 힘을 부어 주십니다. 영원한 하늘의 장막을 소망하는 성도들에게 두려워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하늘의 영원한 집을 꿈꾸는 우리에게 날마다 더욱 넉넉하게 감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영원한 하늘의 장막으로 말미암은 확고한 소망이, 견고한 영혼의 닻과 같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쁨과 승리의 세계로 인도할 줄 믿습니다.

기 도 ------------------------------------------------------ 설 교 자

찬 송 ------------------- 492(544)잠시 세상에---------------다 함 께

합 심 기 도 --------------------------------------------------다 함 께

주 기 도 문 --------------------------------------------------다 함 께

추가로 좀 더 구체적인 성경중심 설교가 필요하시다면....

고린도후서 51-5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천국,

그래서 우리는 이땅에서 생을 마감하면 곧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거함을 믿습니다.

이것이 천국의 소망이며,

어떠한 고난에도 굴하지 않는 믿음의 삶의 이유입니다.

일제 강점기 나 6.25때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핍박을 받을때에 이러한 소망이 없었다면 믿음을 부인하고 자기 살 길을 찾아 떠났겠지요.

2. 참으로 우리가 여기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천국은 우리가 육신의 장막을 벗어야, 죽어야 갈 수 있지만

이 땅에 있어도 하늘의 소망을 덧입어서 천국 시민처럼 살아가기를 사모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이 그렇게 슬퍼할 일은 아닙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 본향으로 가는 것이 슬퍼할 일이 아닌것입니다.

다만, 육신의 모습으로 볼 수 없으니 잠시 슬퍼할 수 있으나.... 이것이 길어지면 사탄이 우리의 슬픔을 타고 역사하여 믿음의 삶을 방해합니다.

슬픔이 길어지고 탄신한다는 것은 .... 천국의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천국 소망이 없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것이 생명에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 육신의 문제를 벗어 버릴려고 하기 보다는 천국의 소망으로 덧 입으라고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고난이나 슬픔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이것을 벗어 낼수만 있다면... 인간이 아니죠. 누구나 다 고난있고 슬픔있고 장애도 있고 아픔도 있습니다. 이것들을 우리가 인간인 이상... 벗어낼 수는 없어도... 천국의 소망으로 덧입을수는 있다고 말씀합니다.

죽을 것 즉 사망을 생명으로 이겨내야지요.

악을 선으로 이겨내야지요.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 구약시대에는 성부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통치하셨지요.

- 신약시대에는 성자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친히 본을 보여주셨어요.

- 현 시대에는 성령님께서 믿는 각 사람에게 역사하시어 현존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계실때에 예루살렘 과 가버나움에 동시에 거하실수 없으셨지만, 성령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동시에 역사 하실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백곳..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한 여러곳에 동시 다발적으로 역사 하실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의 힘이요, 능력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하늘로 올라가는게 유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6:7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