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대 대동제는 총장배 축구·농구·E-Sports(L.O.L, 카트라이더) 대회 및 문화·공방·플리마켓 체험, 기관 홍보 등 체험 부스 운영, 푸드 트럭, 동아리 공연과 PNU가요제(PAMA), 가수 거미·위너와 함께 한 힐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그간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한 데 어울리는 대축제의 무대가 됐다. Show 특히 마지막 날인 19일 학내 넉넉한터에서 개최된 가요제 및 콘서트 현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다수의 관객들이 모여, 저녁까지 1만여 명이 참여해 반가운 대학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17일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대동제 축제 행사를 4년 만에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우리를 위협했던 코로나에서 벗어나, 대학 구성원들이 ‘다함께 모여 크게 어울린다’는 뜻을 지닌 대동제(大同祭)을 열게 되었다”고 전했다. 차 총장은 “부산대는 앞으로도 학생 여러분의 학업은 물론, 학생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여러분이 아름다운 부산대 캠퍼스에서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즐겁게 진행된 3일간의 축제는 약 3분여간의 화려한 불꽃놀이로 막을 내렸습니다. 정말 즐거운 축제였습니다. 3년만의 대동제여서였을수도 있지만 그거랑 별개로 축제 자체도 엄청나게 공들여 준비했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덕분에 오랫만에 대학 새내기 시절의 열정을 다시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축제 전체를 기획한 부산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여러분들, 부스 활동에 수고해주신 동아리와 여러 학우분들,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밴드, 음악 동아리분들,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신 정상수 선배님, 위너, 거미, 그리고 이 축제를 멋지게 즐긴 부산대 학우분들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부산대는 다시 한번 활기를 찾았습니다! fnctId=bbs,fnctNo=12690
14 건 게시물 검색 게시글 리스트주요사업 ▶ 온라인 대동제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댓글첨부파일조회수14<한결에게 물어보살> 안내장정윤2021.05.100019013<한결같은 내 목소리> 안내장정윤2021.05.100184812<PNU 사진 공모전> 안내장정윤2021.05.100116411<온라인 방탈출> 안내장정윤2021.05.100025910<E-spots : League of Legend> 안내장정윤2021.05.1001386692021 온라인 대동제 - 방구석 문화생활장정윤2021.05.10001638<시월제 공모전> 안내서정지우2020.07.29022427<방구석 LIVE> 안내서정지우2020.07.29013076<배틀그라운드 대전> 안내서정지우2020.07.29002435<크라임신> 안내서정지우2020.07.29003364<(부)대탈출> 안내서정지우2020.07.29005023<우리 학교에 마피아가 있다> 안내서정지우2020.07.29002832온라인 대동제 일정 안내정지우2020.07.29003031온라인 대동제 -어떻게 학점까지 사랑하겠어 축제를 사랑하는 거지-정지우2020.07.2900480처음
처음 끝 이번 부산대 대동제는 총장배 축구·농구·E-Sports(L.O.L, 카트라이더) 대회 및 문화·공방·플리마켓 체험, 기관 홍보 등 체험 부스 운영, 푸드 트럭, 동아리 공연과 PNU가요제(PAMA), 가수 거미·위너와 함께 한 힐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그간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한 데 어울리는 대축제의 무대가 됐다. 특히 마지막 날인 19일 학내 넉넉한터에서 개최된 가요제 및 콘서트 현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다수의 관객들이 모여, 저녁까지 1만여 명이 참여해 반가운 대학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17일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대동제 축제 행사를 4년 만에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우리를 위협했던 코로나에서 벗어나, 대학 구성원들이 ‘다함께 모여 크게 어울린다’는 뜻을 지닌 대동제(大同祭)을 열게 되었다”고 전했다. 차 총장은 “부산대는 앞으로도 학생 여러분의 학업은 물론, 학생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여러분이 아름다운 부산대 캠퍼스에서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10월 29일과 30일 주말 이틀간 캠퍼스 곳곳에서 「부산대와 함께하는 2022 인문학 축제 ‘공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대학교는 지난해까지 4년간 「독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왔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또는 비대면·대면 병행으로 치러 왔으나 올해는 대면 행사가 가능해져, 보다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 등을 수용할 수 있도록 기존 ‘독서 한마당’에서 ‘인문학 축제’로 범위를 확대해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부산대학교가 수요자 중심으로 리모델링해 인기가 높은 교내 새벽벌도서관 등 학습공간과 운죽정 등 휴게시설을 활용해 문화공간으로서 대학 시설을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부산대학교는 지난해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선언 이후 실행계획을 수립해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그 선언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고자, 축제의 주제를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부산대에서 ’공감‘을 외치다>로 정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 저명작가 등의 특별 강연, 작곡가와 함께하는 ‘공감 콘서트’, 학교 동아리 공연 등과 체험 상설부스 등을 만날 수 있다. 세부적으로 △ 10월 29일(토) 오후 1시~3시 ‘함께 줍깅 플로깅’(넉넉한터 앞 부스), 3시~4시 이루리 동화작가 특강 ‘소통과 공감의 예술, 그림책’(운죽정 야외무대), 4시반~6시 동아리공연 및 개막행사(넉넉한터 앞 메인무대), 오후 6시~7시 ‘공감 콘서트 작곡가 대담’(운죽정 야외무대) △ 10월 30일(일) 오후 1시~3시 ‘알록달록 병뚜껑 아트’, 3시~5시 정재찬 시인 초청 특강 ‘그대를 듣는다’가 진행된다. 먼저,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의미를 새겨보는 스페셜 이벤트로, 교내 주요 공간을 산책하듯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아이들과 함께 상상력을 발휘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병뚜껑 아트’ 체험을 마련했다. 저명작가 특별 강연으로, 새롭게 단장해 교내 명소가 되고 있는 ‘운죽정’의 야외무대에서 이루리 동화작가의 동화책 이야기가 펼쳐지고, 까페 같은 분위기의 ‘새벽벌도서관’ 1층 러닝커먼스에서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의 저자 정재찬 시인의 특강이 열린다. 운죽정 마당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야외무대에서는 저녁 무렵 클래식과 국악팀이 만나 콜라보 공감콘서트를 진행하고, 장르별 작곡가의 이야기가 곁들여질 예정이다. 상설부스는 행사 기간 중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나만의 특성을 탐색하는 상담부스로 ‘MBTI, 그것이 알고싶다’와 ‘나만의 퍼스널 컬러 찾기’를, 내 인생의 걸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공간으로 ‘공감사진관 인생네컷’과 ‘내가 만드는 솜사탕’을 운영한다. 또한, 탄소중립 등 행사주제 맞춤형 ‘데이터로 보는 스마트 환경교육’(부산대학교 환경교육센터), ‘원북원 부산 전시 및 홍보(2004-2022)’(부산시립시민도서관), 부산대학교를 홍보할 수 있는 ‘산지니와 함께하는 PNUMALL’(부산대몰) 등의 부스를 상시 운영한다. NOW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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