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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장단점 및 후기

IT애드 2022. 6. 21. 16:27

이번 시간에는 창문형 에어컨에 원조라고 불리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2022년 신제품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PWA-3400W)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서는 삼성 올해는 LG까지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하면서 창문형 에어컨에 대한 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도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신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사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매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늘 전작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개선하면서 출시할 정도로 창문형 에어컨 분야의 있어서는 정말 진심인 회사인데요.

올해 새로 출시된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의 어떠한 점들이 개선되었는지 단점은 없는지 등등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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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 성능

사실 창문형 에어컨은 파세코, 삼성, LG, 대우 등등 어떠한 최신형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시더라도 냉방 성능만큼은 방하나를 냉방하기에는 차고 넘치는 냉방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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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올해 출시한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무려 2500W의 냉방 성능을 보유해서 웬만한 벽걸이형 에어컨과 비교해도 오히려 더 뛰어난 냉방 성능을 보여줍니다.

해당 수치는 왠만한 24평형 아파트의 거실에서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시원함을 경험하실 수 있을 정도이고, 실제 사용 시 내뿜는 바람의 온도는 4~5도로 타 브랜드의 창문형 에어컨보다 훨씬 낮은 온도의 바람을 내보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풍량까지 총 7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알맞은 온도로 설정해서 사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소음 개선

파세코 프리미엄 에어컨은 창문형 에어컨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단점인 소음 개선에 집중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가장 풍량이 낮은 저소음으로 동작 시 제품으로부터 1m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측정한 소음은 약 43db 정도이고 가장 강력한 터보로 동작하더라도 51db 정도의 소음만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취침 모두는 35.4, 5단 풍속은 44.6 정도 수치입니다.)

이는 바로 작년 제품과 비교하더라도 전체적으로 4db은 줄어든 소음으로 실제로 방 한칸에 설치해서 사용 시 소음으로 인해 불편함을 경험하거나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것을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설치 편의성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설치 편의성은 타브랜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편하고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브랜드 창문형 에어컨들의 경우 나무 샤시나 알루미늄 샤시에는 아예 설치가 불가능하지만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가 가능합니다.

추가로 창문의 세로 사이즈도 최소 92cm 최대 246cm까지 설치가 가능한데 이는 왠만한 국내 샤시에는 모두 설치가 될 정도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창틀의 깊이도 단창 이중창 관계없이 원하시는 곳에 설치를 해보실 수 있으며 연장키트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여자분께서 설치를 하더라도 충분히 설치를 하실 수 있을 정도로 설치가 간편합니다.(특히 이번에 출시된 이지 모헤어 키트는 나사 단 1개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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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키트를 사용하더라도 설치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설치는 진행해보실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연장 키트를 사용해야 할 환경이라면 5만 원의 출금을 통해 전문 기사 설치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더 추천드립니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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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파세코 에어컨은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과 어울리게 전작 들보다 더 깔끔해진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설치 시에 집 내부로 튀어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어 눈에 띄는 것은 사실이고 아직도 유광보다는 무광 플라스틱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현 트렌드인 무광 제품의 고급스러움 만큼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전기세 절약

보통 에어컨을 사용하는 경우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 봐 구매를 못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새 출시하는 에어컨들은 인버터 방식으로 동작을 하게 되면서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게 되어 안심하시고 사용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도 소비전력 1등급에 무려 듀얼 인버터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전기세를 걱정하실 필요 없이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단점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은 제품의 마감 방식이 별도의 고무 실리콘이 아닌 모헤어와 스티커로 마감이 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 설치가 가능하지만 모헤어 방식이다 보니 생각보다 모서리 부분들은 유격이나 틈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럴 때 해당 틈을 막는 것이 제공하는 별도의 스티커인데 아무래도 시공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완벽하게 시공이 될 수도 있고 틈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 해당 제품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 면에서도 전작들보다는 비싼 84만 9천 원의 가격으로 출시를 하였는데 해당 금액은 전작 삼성 창문형 에어컨보다는 비싸고 올해 새로 출시한 LG창문형 에어컨보다는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성능만큼은 삼성, LG 제품과 비교해서도 전혀 부족하지 않으며 오히려 뛰어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이왕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실 생각이라면 창문형 에어컨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파세코 제품을 이용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단, 본인이 디자인이 굉장히 중요하신 분이라면 LG 창문형 에어컨을 압도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정말 이쁘게 출시되었고 마감도 깔끔하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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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는 '방방냉방'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창문형 에어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창문형 에어컨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5% 늘었다. 매출액이 각각 10%, 15% 증가한 에어컨과 서큘레이터보다 수요 증가세가 뚜렷하다.

■ 창턱 거치형, 창문 매립형 중 뭘 고를까?

창문형 에어컨은 실내·외기 일체형 제품으로, 창문에 설치해 사용한다. 크게 창턱 거치형과 창문 매립형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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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2년형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핏'(사진=삼성전자)

창턱 거치형은 보통 거치대를 창문에 덧대고, 이중창에서는 방 안쪽 창턱에 거는 형태로 설치한다. 변수가 많은 외부 환경과 비교적 멀리에 제품을 두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제품이 창문보다 돌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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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창문형 에어컨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사진=LG전자)

창문 매립형은 보통 이중창 중 바깥쪽 창틀에 설치하고 창문과 일렬로 라인을 맞추는 식이다. 제품 돌출을 비교적 줄여 커텐, 블라인드를 사용할 때 걸리지 않는다.

■ 집에 설치 가능한가

창문형 에어컨 구매를 결정하기 앞서 가장 먼저 제품을 설치할 수 있는지 창문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목재 창틀은 제품 무게를 견디지 못하거나, 창턱 폭이 넓어 설치하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보통 설치 가능한 창턱 폭은 2~3cm 이하다.

여닫이 창문, 크기가 아주 작은 창문, 모양이 독특한 사례도 설치 불가일 수 있다. LG전자가 최근 내놓은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는 높이 110~150cm, 창문 최대 열림폭 40cm 이상인 창틀이어야 설치할 수 있다. 목재창틀, 알루미늄 샤시는 설치할 수 없다. 

삼성전자 '윈도우핏'은 높이 85~145cm 미닫이 창이어야 한다. 창틀 높이가 145~250cm이면 연장 거치대가 필요하다.

가전 업계 한 관계자는 "창문형 에어컨은 자가설치를 많이 하니까 당연히 집에서 쓸 수 있을 줄 알고 구매했다가, 설치 못해서 반품하는 경우가 많다"며 "본인 집 창틀에 설치 가능한 제품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 5분안에 설치?...자가 설치 편리성 높인 제품 출시 많아

창문형 에어컨은 실내·외기 일체형이라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돼 자가설치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제품 무게와 설치 과정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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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가 5분 안에 설치할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최근 관련 기업들도 신제품을 출시할 때 설치 편의성에 신경 쓰는 분위기다. 파세코는 2022년형 제품에서 '5분 설치' 방식을 내세웠다. 설치 부품을 단순화하고, 드라이버 없이 손으로 돌릴 수 있는 나사를 적용했다. 제품 무게는 약 20kg이다.

■ 소음, 얼마나 신경 쓰일까?

소음은 창문형 에어컨의 주요 단점으로 평가된다. 실내·외기 일체형이라 진동 소리가 크다는 지적이다.

최근 신제품들은 그래핀 폼 등 차세대 소재를 적용해 진동 소리를 줄여 출시되는 추세다. 보통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40dB보다 낮고, 속삭이는 소리인 30dB보다는 높다.

LG전자는 이달 출시한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가 저소음모드에서 34dB 소음을 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윈도우핏이 35dB 수준이라고 밝혔다. 파세코는 2022년형 제품이 35dB까지, 쿠쿠는 2022년형이 31dB까지 소리를 낮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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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 (사진=쿠쿠)

■ 비교적 작은 공간에 사용...냉방 효과 빨라

창문형 에어컨은 가정집의 개별 방, 1인 가구의 원룸 등 비교적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절하다. 사용 공간이 작은 만큼 냉방 효과가 빠르다는 평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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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해 신제품 윈도우핏에 냉기를 빠르게 회전시키는 '2중 바람날개' 기능을 적용했다. LG전자는 올해 신제품에 기존 강풍 모드보다 온도를 빠르게 낮추는 아이스쿨파워 모드를 적용했다. 파세코 신제품은 토출부가 좌우 120도로 회전해 바람이 고르게 퍼지도록 했다.

제품 구매 후 내는 전기료까지 생각하면 에너지 소비효율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