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이현호 대표 - choejiu ihyeonho daepyo

최지우 이현호 대표 - choejiu ihyeonho daepyo

최지우 남편 이현호 호스트 득녀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94년도에 데뷔한 후 드라마와 영화 속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여배우입니다. 본명은 최미향으로 데뷔 드라마와 동시에 최지우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예명이 찰떡이네요^^

발음 때문에 발연기 논란도 있었지만 상대배우인 권상우가 방송에서 언급했듯 많은 작품 엄청난 시청률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그녀의 연기는 대중의 공감을 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지우는 2002년 출연한 겨울연가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배용준과 열연했는데요. 이 작품으로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계기가 되었죠. 바로 '지우히메'로 거듭난 겁니다. 

최지우 이현호 대표 - choejiu ihyeonho daepyo

최지우는 2015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 보조 짐꾼으로 출연하면서 예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당시 그녀의 스타일은 화제가 되었죠.  또 당시 짐꾼 이서진과 잘되길 바라는 시청자들도 많았습니다. 은근 잘 어울렸는데 말이죠!

최지우 결혼 

2018년 최지우는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합니다. " 3월 29일 진행된 결혼식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결혼 전날까지 소속사도 모르게 결혼을 진행한 최지우! 

남편은 일반인으로 교제한 지 1년 만에 결혼한 최지우는 열애설도 없이 결혼식을 했다고 발표를 해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남편을 배려하느라 철통 보안을 지켰다고 하지만 팬들은 많이 서운했을 것 같네요.

최지우는 팬카페에 자필편지를 남겼습니다.

"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다. 가족들만 모시고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

최지우 남편 

평범한 회사원과 톱스타의 만남으로 한국판 '노팅힐'로 불리는 커플이었죠. 그러던 중 디스패치에서 최지우 남편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최지우의 남편은 1984년생으로 9살 연하의 훈남으로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고 합니다. 사업 초반에는 최지우의 원조를 받기도 했다네요. 2014년에 최지우가 현재 남편의 사업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결혼발표 당시 1년여간 교제했다는 말과 달리 디스패치는 최소 3년 이상 교제했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최지우의 남편은 성을 제외한 이름을 개명했다고 하네요.

최지우는 사업과 다른 일들에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것을 우려 남편의 신상을 비공개했다고 밝히며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이현호 호스트 

근거 없는 추측이란 바로 최지우 남편이 호스트바 선수였다는 소문입니다. 한동안 연관 검색어로 이현호 호스트를 볼 수 있었는데요.

루머의 내용은 남편의 개명 전 이름은 이현호로 호스트바 '모차르트'에서 선수로 일하다 최지우를 만나게 됐다는 것입니다. 신분세탁을 위해 일본에서 단기유학을 하고 개명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소문은 최지우의 남편에 대한 신상이 오랫동안 비공개 상태였고 2015년 개명 사실까지 언론에 보도되면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최지우 득녀 

두 사람은 이러한 소문에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득녀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최지우 이현호 대표 - choejiu ihyeonho daepyo

자칭 '노산의 아이콘'이라던 최지우는 2020년 5월 16일 딸을 출산했습니다 46세에 엄마가 된 그녀는  출산 5개월 만에 광고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여전히 너무 아름 다운 모습이었죠.

연예인들은 대중의 인기와 관심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톱스타들에겐 여러 루머들이 따라다니죠. 최지우의 남편에 관한 소문도 인기의 반증이지 않을까 합니다. 작년에 득녀 소식을 알리며 이제 세 가족이 된 최지우의 가정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최지우 남편 호바 호스트 이현호 진실

지난 3월 29일 깜짝 결혼발표와 동시에 결혼하며, 워낙 극비리에 진행된 탓에 소속사 조차 결혼 전날에야 알았다던 배우 최지우의 결혼소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식 후 얼마 되지 않아 최지우 남편에 대해 연예계에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최지우 이현호 대표 - choejiu ihyeonho daepyo

최지우 남편은 호바출신 호스트 이현호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던 찰나, 한 연예신문업체에서 최지우 남편에 대한 개인적인 신상을 취재하여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지우는 남편이 일반인인데다, 자신 때문에 남편의 사업에 선입견이나 해가 될까 남편의 신상을 전혀 공개하지 않았는데 연예신문업체의 지나친 신상파헤치기 때문에 뒤늦게 남편이 현재 생활앱 o2o를 운영하는 어플회사 대표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소속사에서 밝힌 입장전문에 따르면, 최지우와 최지우남편은 교제기간이 3년여 이상이 되었으며 남편은 1984년생이라고 합니다.

최지우씨가 1975년생인것을 감안하면 서로 9살 차이가 나며, 남편은 2015년 친구와 현재 사업을 동업하기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최지우씨의 남편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최지우씨가 결혼 전 부터 많은 배려를 한 것이 느껴졌으나 한 신문사의 발표에 그의 신상에 대해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호바 호스트 출신인지 이름이 이현호인지에 대해서는 최지우씨가 직접 공식적으로 알린 바는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