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탈리아 관계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양국은 1956년[1]:482 수교한 이후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로마에 주이탈리아 대한민국의 대사관(주 몰타·산마리노 대사관 겸임)이, 밀라노에 총영사관이 개설되어 있다. 서울특별시에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개설되어 있으며, 현재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겸임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한국 전쟁 때 유엔군의 일원으로 의료 및 시설 지원을 하였다. 대한민국과의 협정체결 현황은 1961년 3월 특허권·상표권 보호에 관한 각서교환, 1965년 3월 무역·문화협정, 1975년 사증 및 사증수수료 면제에 관한 각서 교환, 1982년 5월 경제협력협정에 합의하였다. 이어 1984년 2월 과학 및 기술협력협정, 1989년 1월 투자증진 및 상호보호 협정, 이중과세 및 탈세방지 협약, 2000년 3월 관광협력협정, 2005년 3월 한·이 사회보장협력협정에 합의하였다. 대한민국의 대(對)이탈리아 수출은 41억0749만USD, 이탈리아의 대(對)대한민국 수출은 43억7392만USD(각 2011년)에 달하여, 이탈리아는 대한민국에 있어서 제28위의 수출국이자 제26위의 수입국이다.[2] 모두 4,148 명(재외국민 3,855 명, 시민권자 293 명)의 한민족들이 이탈리아에 거주(2015년 9월 기준)하고 있다.[3] 정무[편집]역대 주 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 명단[1]:508
교통[편집]대한민국-이탈리아 간 항공노선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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