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영양제 포스팅이 부쩍 늘었죠? 요즘 건강이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듯해요~ 복용하는 영양제수가 늘어나다보니 약 케이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영양제를 회사 케비넷에 보관하고있는데 매일 시간별로 먹어야할 약을 케이스에 넣고 시간맞춰 먹으면 잊지도않고 편할을 것 같다는생각이들었어요. 그리고 주말에 1박2일동안 집에가져갈 약들을 보관할 케이스도 필요했고요. 다이소로 고고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는 총2개의 다이소 약통 리뷰를 보실수있으세요.
처음 방문한곳은 다이소 암사역점인데요. 다양한 종류의 약통이 있네요 물약통도 보이고~ 근데 딱 100% 맘에드는건 안보이네요 ㅠ
저의 픽은 이것! 6분할 케이스로 가격은 1000원입니다.
한손에 쏙들어오는 크기로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핑크색으로~ 반투명 소재의 약통케이스입니다. 불투명이었음 더 좋았을텐데요.
천원짜리 치고는 꽤나 견고합니다. 버클형 잠금장치로 되어있어요.
버클을 열면 좌우 양쪽 모두 수납이 가능한구조인데
왼쪽엔 꽤 넓고 긴 수납공간 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수납공간 괜찮네요. 포장지에는 이쪽공간에 면봉이나 밴드를 수납했더라구요.
각각의 수납공간은 개별 뚜껑이 있어 여닫을 수 있어요. 뭔가 만족스럽긴한데 캡슐크기가 큰 영양제들은 한칸에 하나씩밖에 안들어가네요. 저한테 이건 딱 하루분량의 약통인듯해요. 그래서 요 아이는 데일리용으로 하루에 먹어야할 약들을 넣어 쓰고있어요.
주말에 집에서 쓸 1박2일용 약케이스도 하나있음좋을것 같았어요. 핑크색 케이스보다 살짝 더큰크기로요! 이번엔 다이소 강동홈플러스점을 둘러봤어요 아. 여기서 딱 맘에드는 아이발견!
분리형 칸막이를 용도에맞게 분리조립 가능한 케이스인데. 한쪽만 수납가능해서 탈락 게다가 가격 2000원 탈락
제 마음에 쏙 든 약통케이스 이전에 샀던 핑크케이스처럼 위 아래 양쪽 수납이 가능한데 크기는 좀더 큽니다. 게다가 불투명 디자인으로 약을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수있을것 같았어요.
가격도 딱 맘에 들어요. 첫인상도 좋았지만 쓰면쓸수록 진짜 맘에드는 제품입니다.
이전에 쓰던 핑크케이스보다 크기는 좀더 크구요. 앞에 문구가 거슬렸는데 스티커로 되어있는거라 떼어낼수있어서 떼버렸어요.
이 제품 역시 위아래 모두 수납가능한 디자인이고요. 이전에 쓰던것보다 알약 수납부분이 칸이더 커서 좋네요. 한 칸에 알약을 여러개넣을수있어요. 1박2일 용도기 때문에 수납력이 중요했거든요.
이제품 역시 모든 칸이 개별 뚜겅이있어 위생적이고요.
가장좋은점은 이렇게 뚜껑이 완벽하게 분리가되어 세척이 용이합니다. 너무좋아요. 천원짜리 제품인데 너무 똑소리납니다.
수납 좋구요~ 스틱타입의 영양제(유산균, 콜라겐)도 살짝접어서 수납가능해요. 천원의 행복. 다이소 약통 괜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