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 토플 리딩 답지 - dalag-won topeul liding dabji

성인 토플 베이직

현 초5 가 풀어본 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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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재는 교보문고 아님 알라딘에서 구매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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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은 중고를 찾아볼 때 이용하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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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쓰기 편하게 그냥 교보문고 교재로 링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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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교재는 지난 2월과 3월 사이에 푼 교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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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아이는 다른 교재를 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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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토플로 교재가 옮겨오면 교재가 무궁무진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교재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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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폭이 다양해서 너무 좋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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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택의 폭이 넓을 수록 처음 입문하시는 분은 뭐가 뭔지 모르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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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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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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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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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통 infer 문제와 insert questions을 좀 많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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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 많이 필요하고, 실마리를 잘 찾게 유도해야 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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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에게 배운 아이들의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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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문제를 풀었기에, 확~ 와닿는 느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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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인지는 알겠는데, 정확히 말해보라면 좀 힘들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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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보면 모국어가 정확히 자리잡고, 정확하게 해석을 할 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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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이해하고 정확한 답안을 찾기가 쉬워진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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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토플은 문제에서 paraphrasing 하는 보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똑같은 단어를 찾아서 때려 맞힐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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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동의어 반의어를 많이 알고, 정확한 의미를 알아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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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시는 것 처럼 short passage부터 문제 유형을 적응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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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맨 아래 보시는 것 처럼 요약도 그려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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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르는 단어는 오른쪽에 영영으로 정리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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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요약하고 빈칸 넣기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건 쉬워서 아이들은 금방 다 맞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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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passage의 문제가 지나가면 위에 사진처럼 long passage 지문이 나오면서 문제를 풀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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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문제를 푸는게 요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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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의 지문의 내용이 좋아서 풀리라고 하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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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내용의 지문을 아이가 접할 수 있는데, 과학, 의학, 위인, 이론, 세계사, 미술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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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역의 지문을 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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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의 경우 원서를 즐겨 보는 아이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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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토플을 빨리 시작 한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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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지문을 읽으면서 배경지식을 쌓고 그걸 저도 설명해 주면서 아이에게 배경지식에 관련된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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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는 편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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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마지막 부분에는 역시 단어 정리하라고 어휘문제가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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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영어는 어휘가 기본이면서 반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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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추도 필요하겠지만, 어느정도 단어의 의미를 알아야 독해든, 리스닝이든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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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지문 내용을 잠깐 찍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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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에 관한 지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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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뉴스에서나 FDA (미 식약청) 를 언급하는 것을 들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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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문으로 그 역할과 기능을 알 수 있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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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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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지문도 short passage에 나온 지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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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언급 되어있지만, 아이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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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내용도 나올때는 눈이 반짝여요.

보통 토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Actual Test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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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역시 Actual Test가 마무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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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건 다 맞는데, 어쩐건 살짝 비가 내리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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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문제양은 적지 않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지금 저희 아이가 해커스 베이직을 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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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해커스 베이직을 풀고 이 문제집을 풀면 괜찮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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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가 더 짧은 문장과 지문으로 문제 유형의 적응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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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커스 끝내고 이거 베이직을 풀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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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이거 풀고 지금 해커스 푸는데 쉽다고 하고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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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보는 것과 특히 다들 실력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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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에 따라 해커스 베이직은 풀필요 없겠다 싶음 이책으로 바로 들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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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희 아이는 basic 레벨을 풀고 있는데, 제 생각인데, basic 내용이나 advanced 내용이나 지문 길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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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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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확실하게 다지고 가자 하는 맘으로 basic을 풀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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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리고,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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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basic만 몇 권 더 풀리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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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배경지식도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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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리스닝 리뷰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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