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 파드의 성소에 있는 호라드림의 유산은 '그릇'을 수집하고 박아서 옵션을 얻을 수 있는 요소이죠.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그냥 디아블로 이모탈을 하다보면 알아서 모이게 되고 필요하면 이제 그릇 수집 활동을 하면 되는데요. 총 9개의 그릇이 있는데 이중에서 '2개'만 빼고는 나머지는 노력하면 얻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이 2개인데... 바로 '닐푸르'와 '이벤파드'입니다. 이 두 개는 조건부가 강해서;;... 이런 거 정말 싫어하는데 아무튼 정리하면서 이야기를 더 이어가죠.
 라살은 태고 균열을 돌 수 있는 '서부원정지'의 맵을 클릭해서 보시면 '중앙부'에 있습니다. 전투 평점이 420점 이상 되어야 도전이 가능하죠. 초반에는 전부 420점이고 그랬는데 요새는 다들 레벨업이 되어서 평점 낮은 분들도 거의 쩔받기 식으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라살 공략법은 다른 거 없고 저 '바위'만 잘 보면 됩니다. 라살이 멘트 치면서 선딜 길게 잡고 '즉사기'를 날리는데 그 전에 저 '바위 뒤'로 숨어야 안죽습니다. 바위는 라살이 스킬 쓰다보면 바위 던질 때 있습니다. 눈 크게 뜨고 바위 던지는 거 보고 바위가 어디있는지 찾아놔야 하죠.ㅎㅎ 저는 강령술사라서 '무적기'가 있는데 이게 통하는지 테스트하려고 꾸역꾸역 공격대 8명 채워지기 기다려서 몇 번 더 돌렸는데....... 유저분들 레벨이 다들 높아서 라살이 즉사기 쓰기 전에 죽거나 순삭되기 일수더군요.-_-a 쩝...
칼데산의 동정은 '도전 균열 10단계'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즉, 너무 일찍이 얻을 필요없고 레벨업 하다가 생각나면 도전 균열 돌아서 클리어하면 끝입니다. 매우 심플하고 편하게 그릇을 얻을 수 있죠. '도전 균열'은 '태고 균열' 옆에 있습니다. 태고 균열이야 디아블로 이모탈을 하면 입문자도 알게 될 수밖에 없는 던던전이기 때문에 위치는 너무 쉽죠. 이렇게 10단계를 클리어하면 됩니다. 파티와 함께 할 수도 있으니 힘드신 분들은 파티 찾으시면 되겠죠.
이게 이제 좀... 개똥같은 그릇인데... 위치는 '고문서' 열어보시면 '배틀 패스 - 활동'에 '호라드림의 유산'이라고 있을 겁니다. 길찾기 해서 가시면 마찬가지로 '서부원정지'에 있는 '이벤 파드의 성소'로 이동합니다. 들어가서 던전 돌고 마지막에 나오는 '궤짝'여시면 되는데요. 문제는... '확률'입니다... 알다시피 성소에 있는 마지막방 궤짝들은 하루에 열 수 있는 한도도 있고 더 열고 싶다고 더 열 수도 없는 그런 것이죠. '열망자의 열쇠'를 모아서 열어야 하는데 과금이 아니면 하루에 4~5개 밖에 못엽니다. 그릇은 이 궤짝을 열었을 때 '1%의 확률'로 뜹니다. 슈밤바... 한마디로 '과금의 영역'입니다. 과금하면 빨리 얻을 수 있고 또 더 많이 그릇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겠죠. 궤짝을 추가로 열려면 '백금화'가 필요합니다.
제가 처음부터 언급한 그 두 가지 중에 하나는 이벤파드고 하나는 '닐푸르의 정밀함'입니다. 이것도 좀 거시기한데... 노력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시간 맞춰 잡아야하는 개똥같은 구조입니다. '고대 악몽'은 지옥1에서 맵을 열어보시면 '자베인 산'이 있을 겁니다. 거기로 가시면 됩니다. 고대 악몽이 뜨면 알아서 알림 줍니다. 문제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12시, 오후 8시30분, 오후 10시'에만 뜹니다. 즉, 고대 악몽을 잡으려면 수요일이나 금요일에 해당 시간대에 맞춰 접속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시간 규제 해놓는 건 저는 참 안좋아 합니다. 그냥 자베인 산 가보면 왼쪽 퀘스트창에 '고대 악몽 남은 시간'이 뜹니다.
고대 악몽과 마찬가지로 '자베인 산'에서 뜹니다. 별로 조심할 것도 없고 쉽게 얻어지는 그릇입니다. 없으시면 찾아가야겠죠. 자베인 산 맵을 열어 보시면 왼편 구석에서 소환됩니다. 충전시간이 있고 작동시키면 소환되어 조건도 단순해서 자주 볼 수 있는 필드보스입니다. 아마 30분마다 소환 가능할겁니다. 그냥 가서 무덤 제단 작동시키면 됩니다. 보스도 단순해서 그냥 말뚝딜 계속 박으면 됩니다.
이거는 기억이 너무 가물가물... 아마 제일 처음에 얻었던 그릇인 것 같은데 그냥 왼쪽에 뜬 퀘스트였던지, 아니면 메인퀘이든지... 아무튼 제레드 케인의 환영은 진짜로 전혀 신경 안써도 알아서 얻어지는 그릇으로 기억합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핏빛장미 위치 및 소환법 공략 모르면 무적인 보스 여태 잡은 필드보스들은 그냥 공격만 잘 피하면 되었었는데 핏빛장미 이 녀석은 '특수 기술'이 ... blog.naver.com 이건 위의 글을 참고하세요. 핏빛 장미는 정말..... 그릇 얻고 나서 어둠숲에서 퀘스트 하다가 핏빛 장미 떴길래 갔더니.... 사람도 없었거든요. 근데 딱! '한 명'이 계속 피흡 해주더라고요.-_-....ㅋ.... 매크로인가 봤는데 매크로는 아니었고 죽어도 계속! 마을에서 부활한 다음에 계속! 잡으러 오더라고요... 참으로 안타까운... 채팅으로 몇 번 알려줘도 채팅을 안보는 건지, 채팅을 봤는데 이해를 못한 건지... 와... 이게 그래서 그렇게 핏빛 장비 때문에 말이 많은 거였구나.... 더 와닿게 되었죠. 공략법은 매우 쉽기 때문에 위의 제 리뷰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암골렘과 히드라까지 처치! 이름 없는 자의 죄책감 졸툰 쿨레의 독창성 얻었다!(디아블로 이모탈) 운 좋게도 한 번에 다 얻었네요. 흐으... 다행이다ㅎㅎ... 히드라는 직접 소환했고 히드라 소환 알림 뜨자... blog.naver.com 둘 다 같은 지역에서 뜹니다. 위 리뷰에서 둘 다 다루고 있고요. 이게 처음에는 '도서관'이 워낙 인기 많은 구역이라 더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더 좋은 거더라고요. 그만큼 소환을 위한 '고서'를 여러 유저들이 찾고 댕기기 때문에 그냥 도서관에서 닥사 하다보면 다른 유저가 소환하기도 합니다. 고서 수집하는 게 하루에 한계치가 있어서... 다른 유저가 소환하는 거 잘 찾아댕겨야죠. |
디아블로 이모탈 사암골렘 - diabeullo imotal saamgol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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