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피의 제전 이후 디스 플루토를 이끌고 혈국을 멸망시킨다. 창공도서관에서 계시록의 원전을 보고 격의 상승을 이루어 '데스 로드'가 되었으며 괴력난신의 '용력'을 신위 '정복'으로 완성한 상태로 기어다니는 혼돈과의 전쟁에서 연우를 배신한 신과 악마들을 연우의 권역을 선포하고 신과 악마들을 학살하고 영혼들을 흡수한다. 작중에선 자주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차연우가 인성질을 벌일 때마다 깐족거리면서 약방의 감초를 제공하는 역할. 또한 눈치도 빠른 편이라 연우를 제어할 수 있는 레아가 등장하자마자 바로 레아에게 공손히 인사를 올리며 라인을 갈아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피의 제전 이후 엘로힘을 공격하지만 베이럭의 등장으로 패퇴. 베이럭의 망량독에 의해 죽을 뻔 하지만 연우가 차정우의 유산인 엘릭서를 주며 목숨을 살리자 진정으로 충성을 바친다. 또한 현재 '데스 로드'가 되어 '괴랄'이 신위 '전쟁'으로 변모하며 기어다니는 혼돈과의 전쟁에서 샤논, 레베카, 부 등과 함께 뒤통수 치려던 신과 악마들을 학살했다. 권속이 되고 연우와 함께 하면서 격의 상승을 통해 전생의 기억을 찾아갔다. 브라함은 전생의 기억을 찾았다지만 실력의 상승 속도가 굉장히 빠르단 걸 보고 전생에 아홉왕급 이상의 실력자임을 유추한다.35층에서 일시적으로 전생의 기억을 찾고 여름여왕, 연우의 육체에 빙의한 마성과 함께 올포원에게 대항한다. 창공도서관에서 계시록의 원전을 통한 격의 상승과 200년의 시간을 통해 아크 리치로 진화했으며 괴력난신의 패란을 신위 '창백'으로 획득했다. 기어다니는 혼돈과의 전쟁에서 연우를 배신한 신과 악마들을 학살한다. 소설 속에서 기가스의 대신급중 하나가 이정도면 거의 외신급이다라는 언급을 최근에
했을 정도로 강력하다. 타르타노스에서 정우가 아이테르에게 복수하는 것을 돕는다. 연우의 튜토리얼 2차 진입기에서 아카샤의 뱀을 한계치까지 키운 후 그것을 먹어서 '아카샤의 용'이라는 신수로 승격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연우의 격이 올라가면서 환수의 특성 탓에 네메시스와 같이 연우와 서서히 동화되고 있다. 차정우의 스승이지만 차정우가 위기에 처했을 때 조력하지 않아 연우는 안 좋게 보고 있었다. 세샤를 노리고 온 엘로힘과 킨드래드의 침입에 대응하기 위해 악마를 소환하지만 원래 소환하려던 악마가
아니라 아가레스가 나오고 아가레스가 소환의 대가로 세샤를 데려가려 하자 아가레스를 공격하지만 치명상을 입게 된다. 연우가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는데 사실은 세샤는 정우의 딸이였고 자신의 딸인 아난타가 세샤를 맡기면서 세샤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정우를 도와주지 못한 것. 아가레스가 돌아간 후 결국 사망하지만 호문클루스의 물약을 이용해 육체를 만들고 브라함의 영혼을 깃들게 해 부활 시키면서 연우의 권속이 되었다. 이후 부와 같이 여러 연구들을 하면서 지낸다. 연우의 폐관 수련이 끝난 후 천마증에 걸린 주신들을 모아놓고 유일신을 정하는 배틀로얄에서 다시 탈각과 초월을 통해 신격을 복구했다. 이후 배틀로얄에서 제우스, 옥황상제와 같이
선방한다. 올포원 레이드 당시 제우스의 공격에 신화를 붕괴시키는 가이아의 저주가 깃든 것을 맞아서 신화가 붕괴하던 중 하르모니아와 이예가 칠흑왕의 부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후 하르모니아를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려 하지만 브라함을 눈치채고 있던 이예가 다시 나타면서 살해된다. 살해되기 전 연우를 위한 안배로 태양의 서를 남긴다. 에필로그에서 부활한다. 연우의 권능 '만능 복원'의 능력 중 하나인 상태 회귀가 자신뿐만 아니라 권속까지 적용되었고 거기서 발견한 브라함의 데이터를 토대로 복원한 것이었다. 2. 아르티야2.1. (신) 아르티야
2.2. (구) 아르티야
2.3. 산하 클랜
3. 튜토리얼
4. 5대 명장
5. 외뿔부족외뿔부족은 탑내 최강의 부족이자 트리니티 원더중 하나인 소호 금천의 후예이다. 그들만의 마력 체계인 무공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부족외에도 전수 되어있으며 실제로 족장인 무왕은 말 그대로 武의 왕이며 신들의 권능조차 그에게는 잘 통하지 않을 정도로 강하며 올포원을 제외한 그 어떤 왕보다 강하다. 대장로 또한 왕급 중에서도 최강급인 봄의 여왕 왈츠와 맞먹을 정도이다.
66층에서 시의 바다의 추격을 받을 때 탈각을 이루고 최고관리자 로시난테를 죽인다.
6. 8대 클랜
7. 신7.1. 올림포스작중 주인공을 초창기부터 지켜보며 여러가지 도움을 준 헤르메스나 아테나, 사왕좌를 물려준 하데스부터 적대적이었으나 그래도 사왕좌를 물려받은 후에 하데스의 후왕으로 인정해준 포세이돈까지 작 중 주인공과 가장 많이 얽힌 신의 사회. 연우도 대탈출 이후 타르타노스 탈환 때까지 내심 신경 쓰곤 했을 정도.
유일신을 겨루는 자리에서 브라함, 옥황상제와 함께 선전한다. 이후 유일신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자신의 완쪽 눈의 루시엘의 영혼석(자선)을 이용해 승리하려 하지만 연우의 난입으로 인해 실패한다. 이후 크로노스를 보고 분노해 연우에게 달려들려 하지만 이블케가 영혼석을 정지시켜 내상을 입는다. 이블케의 말에 의하면 원래 영혼석의 주인은 따로 있는 모양. 크로노스의 과거에서 크로노스가 자식들을 공허에 유폐시키자 레아가 몰래 빼돌려 키운다. 이후 티타노마키아를 일으켜 크로노스를 제압하고 신앙을 가져간다. 이후 타르타노스에 가둔다. 올포원 레이드 이후 밤(녹스)와 싸우던 신들을 뒤통수쳐 하나 둘 식령했고 지구에서 차연우와 싸우면서 자신만만했으나 탈각을 이루고 칠흑왕의 자아가 된 차연우에게 압도적으로 털린다. 연우는 죽이려 하나 크로노스 탓에 살려두었으며 올림포스에 가둔다.
7.1.1. 기가스
7.2. 티탄본래 기가스와 같이 대지모신 휘하에 있었지만 타르타노스 탈환 당시 테이아를 주축으로 갈라섰다.
7.3. 아스가르드
무왕 암살 이후 연우의 명을 받은 올림포스와의 전쟁에 의해 아스가르드가 멸망할 때 아테나에게 살해당한다. 이후 신력은 아테나에게 넘어간다.
유일신을 가르는 자리에서 브라함을 얕잡아보다 초월을 이루고 전성기 시절로 돌아온 브라함에게 사망한다.
7.4. 천교
현재는 주신격 정도이다. 천교의 수장이며, 천마증을 앓고 있다. 현재 같은 천마증을 앓고 있는 오딘, 제우스 등과 함께 실종상태. 유일신을 겨루는 자리에서 각 사회의 주신들을 상대로 선방하여 브라함, 제우스를 포함해 살아남는다. 탑이 무너 진 후 제우스에게 옥황상제의 신화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7.5. 말라흐
7.6. 데바
7.7. 동주칠마왕집단의 일원들이 최소 각 사회의 주신 이상의 강자이며, 그 중에서도 제천대성(손오공)과 평천대성(우마왕)은 단연 압도적이다.
7.8. 기타 신
자신만 느끼게 된다. 후에 비마질다라를 죽게 만든 오케아누스를 죽이기 위해 강림한걸보면 친밀감이 깊었던 듯.
8. 악마8.1. 르 인페르날
처음으로 등장한건 23층 악마의 숲에서 브라함이 악마를 소환할때 소환되었다가 소환의 대가로 정우의 딸인 세샤를 받아가려 했고 이를 막으려던 브라함을 리타이어 시킨다. 브라함의 리타이어 후 연우가 아이기스를 제물로 하여 헤르메스를 소환하고 아테나가 연우에게 버프를 걸어줘 역관광을 당하고 힘을 상당수 잃은 채 천계로 돌아간다. 이후 이블케가 짬밥있는 신들과 악마들이 연우에게 가계약을 제안다는 것을 알렸을때 연우가 신들과 악마에게 권능 내놓으라고, 권능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을때 신들과 악마들이 자존심을 위해 주저할때 제일 먼저 권능을 주었다. 연우가 엘로힘을 침공할 때, 베이럭과 비에라 듄이 엘로힘을 제물로 바쳐 티탄, 기가스를 소환하고 올림포스를 이용해 연우에게 시련의 굴레를 씌울 때 연우가 엘로힘을 칠흑왕의 형틀을 역이용해 영혼을 가로채고 아가레스에게 인과율을 제공하자 자신이 인과율을 추가로 부담하여 자신의 동마왕군을 이끌고 티폰과 기가스들을 상대한다. 주인공이 아카식레코드의 입장 권한을 얻었을때 이를두고 여러 신과 악마들이 주인공을 협박하면서 뒤통수를 때리는 와중에도 끝까지 연우곁을 떠나지 않으면서 메세지로 충고까지 해준 존재이다. 기어다니는 혼돈과의 전쟁때에도 르 인페르날의 서열4위 기마긴을 갈아만든 악과까지 내주며, 전투에도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인공을 도와줬다. 타르타로스 탈환때에는 자기도 강림하고 싶다며 쌩떼부리다 르 인페르날의 수장인 바알이 안된다고하자 임시 탈퇴를 선언하며 강림을 시도할 정도로 주인공에 대한 애정행각이 도를 넘은 수준. 여러 신과 악마들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으로 가장 비중이 높으며 거의 주연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자주 등장한다. 독자들로부터는 에도라를 제치고 거의 진히로인 취급을 받고있다.
8.2. 절교
8.3. 니플헤임
8.4. 기타 악마
9. 밤(녹스)
9.1. 타계의 신9.1.1. 혼세팔신타계의 신 중에서도 질서 진영인 천계쪽에서 전혀 가늠할 수 없는 우주를 지배하는 여덟 개의 신격을 칭하는 말으로 27권 1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개념이다. 한명한명이 고대신급 이상의 힘을가지고 있다. 특히 경계의 거주자는 칠흑왕이 봉인되고 나서 타계 신들을 이끌어 녹스를 지배하고 있던 괴물로 황급의 경지에 도달했다. 천마와도 어느정도 대적할수 있는 무력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이들 혼세팔신들은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아우터 갓과 그레이트 올드 원들이다. 특히, 경계의 거주자와 기어다니는 혼돈이라는 이명만 봐도 알 수 있다.
크로노스의 신화를 다시 체험할 때 연우에게 느껴지는 칠흑왕의 힘과 자신의 잔재 신화를 보고 흥미를 느낀다. 천마가 강림할 때 자신의 팔 한쪽을 뜯어 연우에게 던져 자신의 신화가 연우에게 흡수되게 한다. 연우는 이를 거부하려 하지만 하데스의 식령검이 멋대로 흡수하게 되었다. 이후 천마가 연우를 보고 죽이려 할 때 연우의 영혼 안에서 자아가 각성한다. 연우에게 던진 것이 본체고 밤의 영역으로 보낸 것이 분신이라 말하며 천마로부터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한다.
10. 낮(에로스)타계의 신에 대항하여 창생된 우주를 지키는 존재들로 칠흑왕의 뒤통수를 친 후 천마의 세례를 받고 질서진영으로 전향한 고대신들 중 섭리나 법칙에 동화되지 않고 칠흑왕의 등장을 우려하여 영속을 이어가며 타계의 신들이 활동하는 밤(닉스)가 열리지 않도록 막으며 창생된 우주가 다시 혼돈기로 돌아가지 않도록 지키는 존재들이다.
낮(에로스)의 주인 11. 관리국
11권 15화 끝부분 시점. 66층에서 연우와 싸우다 사망하고 연우의 권속이 된다. 올포원 레이드 이후 밤(녹스)와 싸우던 다른 권속들고 달리 세샤에게 붙어 세샤를 보조한다.
12. 지구
13. 짐승
14. 별
15. 기타 인물
페이스리스의 무왕 암살 때 등장. 자신의 정체가 사실 21층의 그림자 도장의 올포원의 환영임을 무왕이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페이스리스에게 듣고 동참한다. 사실 무왕은 외뿔부족의 숙원인 태극혜 반고검을 완성하고자 했지만 태양지체를 타고나는 외뿔부족 특성상 음검을 익히는 것이 불가능했고 때문에 제자를 거두어 태극혜 반고검을 익히게 하여 거기서 보완점을 찾고자 했던 것. 하지만 첫번째 제자는 성이 차지 않았고 다른 방법을 찾았는데 그것이 21층의 올포원의 환영을 끄집어 내어 제자를 삼는 것이였다. 자신의 옛 기억을 간절히 찾아다니던 녹턴의 입장에서는 크게 배신감을 느끼게 되었다. 이후 아스가르드-외뿔부족 침공때 제대로 된 정보를 모르는 녹턴을 탈각과 초월을 이루어 무왕과 싸우지만 정확한 진말을 알게되고 제압당한후 다시 탈각과 초월이 불발되어 원래대로 돌아갔다. 이후 스승을 배신한 자로서 방황하다가 차연우에게 지시를 받고 에도라로부터 양검의 묘리를 전수받아 탑 안에서 올포원과 싸우고 있는 연우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후 떡밥이 존재하는데, 사실 올포원의 복제가 아니라 탑의 오류로 기억을 잃었을 뿐인 진짜 올포원이라는 암시가 존재한다. 마지막엔 천마와 함께 어딘가로 사라진다. 이후 외전에서 녹턴이 진짜 올포원임이 확인되었다.
[1] 후에 라나가 나왔을 때 라나 보고 두번째 스승이라고 한 설정 오류가 있다.[2] 거인족의 마지막 왕의 이름이기도 하다.[3] 다만 정우가 홍련의 눈을 그렇게 마시고도 그만한 힘을 낼 줄은 몰랐다고. 정우에게 투여된 독의 양은 용이라 할지라도 곧장 쓰러질 정도로 많은 양을 투여했다고 한다.[4] 비에라 듄이 일부로 진짜에 약간의 가짜 내용을 섞었다.[5] 사실 어느 정도는 예상을 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했다고[6] 사실 하데스가 이를 알고 타르타노스에 틀어박히기 전에는 아직 계약을 맺지 않았다. 하지만 하데스가 도망치듯이 타르타노스로 가면서 사도 계약을 맺는다.[7] 정우, 연우의 어머니.[8] 려(치우), 우 임금 등 천마의 전생들[9] 이는 대지모신이 의도한 바이기도 하는 데 본래 개념신으로 가지고 있는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자아가 필요했기 때문이다.[10] 사실은 칠흑왕의 자아 중 하나이다.[11] 원래는 현재 신왕급이 된 연우라도 이기기 힘든 강력한 존재지만 마성이 칠흑왕의 일부이기 때문에 기어다니는 혼돈을 식령할 수 있었다.[12] 려(치우), 우 황제, 제천대성, 이블케 등[13] 사실 정체는 흡혈군주 바토리가 자신의 시그니쳐 스킬인 망자 가면을 이용해 변장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