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1년 7개월 사용한 에어팟 배터리 상태 / 실망 553 Show
평균 3-5시간까지도 될 것 같습니다. (재생시간) 귀에 꼽고만 있는 대기시간은 훨씬 많겠네요. 최근 2-3개월 정도부터 배터리 성능이 많이 떨어졌다는 느낌이 왔지만, 케이스 넣으면 금방 충전이 되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얼마 전에 커피잔에 오른쪽 에어팟을 빠뜨렸는데 , 그 이후에 배터리 성능이 더 나빠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바닥에 떨어뜨린 경우는 수없이 많았습니다. 이런 것도 배터리 성능에 영향을 줬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폰에 연결해서 팟캐스트를 재생했습니다. 볼륨은 최대치로 했구요. 오른쪽 에어팟은 1시간 2분을 재생했습니다. 왼쪽 에어팟은 1시간 31분을 재생했습니다. 처음 구매 후에 테스트 했을 때는 4시간 이상을 갔던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의 하락은 상당히 심한 것 같습니다. (59000원 배터리서비스는 제품에 이상이 없어야 받을 수 있고, 제품이 파손된 경우나 분실한 경우에는 85000원을 지불해야 함) 하지만 제품 자체의 내구성은 아주아주 좋고, 사용 편의성이나 음질 등에 아주 만족하기 때문에 애플의 배터리서비스를 이용(118000원 비용)하거나 많이 저렴하게 중고 판매 후에, 새 제품을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올린 내용을 위의 글과 스샷으로 모두 정리를 했기 때문에 화면으로 확인하시고 싶은 분들만 아래 영상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본인
해당 문서는 에어팟 배터리와 수명 그리고 관리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이는 에어팟뿐만이 아닌 다른 무선 이어폰에도 적용되는 정보입니다. 구매하신 에어팟 또는 무선 이어폰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다면 해당 문서를 참조하세요. 에어팟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에어팟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에어팟뿐만이 아닌 다른 무선 이어폰 넘어서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명은 보통 300~500 사이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 사이즈에 따라 수명이 다릅니다.) 사이클은 0%~100%로 완충하면 1개가 채워지며, 300~500 사이클이 채워지는 것은 대게 2년 정도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장점
리튬이온 배터리 단점
에어팟 배터리는 교체 불가"에어팟 배터리 수명이 2년이라면, 그냥 2년 동안 편하게 사용하다가 배터리를 교체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말씀하실 수 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에어팟 배터리는 교체 불가합니다. 배터리가 너무 작기도 하고, 에어팟 설계 자체가 배터리 교체를 염두해두지 않았습니다. 애플에서는 에어팟 배터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팟 2세대를 전부 유상 교체하신다면 177,000원이 발생합니다. 이런 과도한 비용 때문에 대부분 사용자들은 새로운 에어팟을 구매합니다. 에어팟 수명 늘리는 방법1. 완전 충전과 완전 방전하지 않기. 리튬이온 배터리는 20%~8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에 좋습니다. 그러나 실 사용하면서 20%~80% 배터리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안드리는 방법은 완전 충전과 완전 방전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서 완전 충전에 의미는 100% 완전 충전되었을 때 충전기를 제거하지 않는 것을 말하며, 완전 방전은 배터리 타임이 다 끝나, 방전되는 것을 말합니다. 2. 뜨겁거나 추운 곳에 보관하지 않기.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온도의 민감합니다. 그래서 적정한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0도~35도 사이입니다. 충전 중인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위에 에어팟을 올려두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장기간 보관 시 40~60% 충전 후 직사광선에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케이스를 자주 열고 닫지 않기. 케이스를 자주 열고 닫으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스를 여는 순간 에어팟은 연결할 대상을 찾고, 이는 배터리 소모도를 증가시킵니다. 더불어 케이스를 자주 여닫으시면 케이스 힌지 부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4. 에어팟 리셋하기. 가끔 한 번씩 에어팟을 리셋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배터리뿐만이 아니라, 에어팟 자체적인 수명에도 좋습니다. 리셋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 문서는 에어팟 배터리 구조와 수명 늘리기, 관리 방법에 대한 문서입니다. 에어팟 수명이 다 된거 같다구?난 아직 멀쩡한데?어느덧 '에어팟 1세대'를 구매한지 2년 정도 지났다. 취업하여 받은 첫 월급으로 나에게 주는 선물이었다. 당시 인터넷 모든 사이트를 뒤져서 내가 찾아본 상품중에 최저가로 구매했다. 이건 내 습관이다. 요즘 들어 나와 비슷한 시기에 에어팟을 구매한 주변 친구들의 '베터리에 대한 투정'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에어팟이 갑자기 꺼진다' '베터리 잔량이 갑자기 줄어든다' '소리가 들렸다 안들렸다 한다' 등.. 사실 나는 잘만 쓰고 있어서 다소 의아했다. 문득 에어팟을 포함한 무선이어폰은 2년이 지나면 사용 못한다 라는 말을 인터넷에서 언젠가 본 기억이 스쳐지나갔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지만 에어팟의 베터리 수명이 2년 정도라는 것. 처음엔 '키야 역시 애플은 돈을 벌 줄 안다. 영악하구만..'이라 생각을 했지만. 가만, '스마트폰도 2년이면 새것으로 바꾸잖아. 약정도 2년-3년이고' ?!?! 뭐지. 모든게 짜여진 틀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있는 듯한 느낌은 에어팟 배터리의 구성과 수명 개념에어팟. 요 콩나물에는 단 93mWh의 미세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되어있다고 한다. 나도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보통 스마트폰의 1프로 정도 되는 크기라고.. 2년 버티면 잘 버티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용량과 수명의 상관관계가 없을 수도 있지만. 리튬이온베터리의 수명은 보통 300-500 주기. 배터리를 1회 충전하고 소모하면 1주기. 대충 생각해보면 2년정도 될 거 같구만. 보통 2년 정도 쓰고나면 배터리 전체 용량의 80% 힘을 쓸수 있다고 한다. 에어팟은 배터리수명을 확인할 수 없지만 아이폰은 설정-배터리에 들어가면 배터리 성능이 수치로 나타나잖아. 2년 정도 되면 80% 대였던거 같다. 사실 이때 쯤이면 말이 80%지 배터리 잔량이 오락가락 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음. 혹시 아이폰 배터리 수명관리, 오래쓰는 법도 궁금하다면?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는법, 할부, 약정기간보다 오래 효율적으로 그렇다. 우리는 끝나기 전까지 지켜야한다. 할부, 약정. 그 보다 오래 써야한다.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는법" 지금 시작합니다.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보통 24개월, 최근에는 가격이 비싸기 millionairekim.tistory.com 에어팟 수명 관리그렇다면 어떻게 에어팟을 사용해야 조금이라도 수명을 늘릴 수 있을까. 1. 배터리는 완충과 방전을 피하자배터리 본질적인 특성으로 완충과 방전은 배터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따라서 배터리 충전양을 20% ~ 80%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 사실은 베터리를 가진 모든 전자기기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이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 아이폰 설정 - 배터리 항목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최적화된 베터리 충전 기능'도 이 원리를 소프트웨어로 적용한 것이다. 요즘 기기들은 디스플레이에 잔량이 0% 혹은 100%라도 실질적인 방전과 완충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는데, 확실한 팩트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2. 춥거나 더운 곳에 방치하지 말라적정온도에서 에어팟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모든 전자기기가 그러하다. 스마트폰을 꽤나 오래 사용한 사람이라면 겨울철 스마트폰이 갑자기 꺼지거나 베터리 잔량이 갑자기 줄어드는 현상을 한번 쯤 겪어본 적 있을 것이다. 성능이 떨어진 리튬배터리가 적정온도를 벗어났을 때 버티지 못하고 발생하는 현상이다. 애플이 소비자들에게 말하고 있는 적정온도는 0~35도. 따라서 정말 더운 여름철 온도가 40도 이상 올라갈 수 있는 차 안 등 특정상황이나 영하로 자주 떨어지는 겨울철은 각별히 신경을 써주어야한다. 사실 아이폰처럼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애서 배터리 수명을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에어팟은 물리적인 충전습관과 사용온도 관리를 잘하는 수 밖에 없다. 만약 에어팟 배터리 수명이 다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그러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플의 기대대로 깔끔하게 새로운 것을 구매하는 게 가장 좋은듯하다. 2년 정도 사용했으면 새로운 간지나는 모델이 출시 되었을 것이고 굳이 배터리 교체 비용(한짝 및 충전 몸뚱아리 각 5.9만원 x 3 = 177,000원)을 많이 들여가며 생명을 연장해야하나 싶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잖아? 고치느니 새것을 하나 사는 것이 현명. Apple 2021 에어팟 프로 블루투스 이어폰 맥세이프 호환 COUPANG www.coupang.com 사실 나는 위에서 언급한 에어팟 사용 및 관리법을 신경쓰면서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나의 사용습관 자체에 위 사항들이 포함되었던 것 같다. 특히 베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방전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는것 같다. 베터리 잔량 확인 후 빨간색이면 충전 해두는 식으니까. 완충은 충전해놓고 방치하다 보면 자주했던 것 같고. 에어팟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나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지만 소중한 나의 자금으로 구매한 소중한 아이템을 조금이나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행복할것 같다. 애플의 기대보다 조금 더 오래 쓰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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