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 웃긴 닉네임 - eomong-eoseu usgin nigneim

안녕하세요 따단이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어몽어스 컨셉 닉네임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추천을 해보자 합니다. 어몽어스는 2018년에 출시된 게임이지만 최근 들어 어몽어스 모바일이 출시되고 많은 유튜버님들께서 컨텐츠로 활용하면서 엄청난 유행이 되었는데요, 이와 동시에 어몽어스가 유행하면서 많은 컨셉충들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바로 소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몽어스에 컨셉이 생겨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마피아 게임을 보면 마피아42 정도가 있죠. 이 게임에서는 닉네임을 변경하려면 악간의 과금을 해야 하고 채팅으로 대화를 해서 컨셉을하기 무리가 있지만 반면 어몽어스는 자신이 원하면 마음대로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고 다양한 색깔과 코스튬 그리고 펫 기능이 있어서 더욱 어몽어스에 컨셉이 늘어간 거 같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소개 드릴 컨셉 닉네임은 스윗가이 입니다. 최근에 어몽어스가 유행하면서 어느 한 유튜버님께서 스윗가이 관련한 컨셉과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셨는데 그 이후로 어몽어스를 플레이하면 종종 스윗가이라는 닉네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어몽어스를 하면서 만난 스윗가이는 이런 말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비슷하게 게임 방에서 흉내 내보았습니다. 다시 생각만 해도 느끼하네요! 이거 하고 조금 자괴감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소개 드릴 컨셉 닉네임은 바로 당근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당근 말고도 무와 대홍단 감자도 존재하지만 저는 당근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닉네임은 어몽어스에서 많이 사용하던 닉네임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스킨 설정은 주황색과 새싹을 머리에 올리시면 당근 싱크율이 높아진답니다!

저는 최근에 어몽어스를 시작하면서 느낀 건데 어몽어스 게임을 돌리면 적어도 20판에 1명 정도 당근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보는 거 같네요.. 그리고 일부 당근 컨셉충들은 사진과 같이 저런 멘트를 치기도 합니다!

세 번째로 소개 드릴 컨셉 닉네임은 바로 벤트 위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초반에 사진을 찍기 위해서 벤트 위에 있었지만 나중에는 열심히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벤트 위에만 있다 보면 초반에는 사람들이 위 사진처럼 관심을 주지만 나중에 가면 사람들이 없는 사람처럼 무시하고 지나 갑니다..ㅎㅎ 저는 신기하게 이런 컨셉의 닉네임은 아직까진 못 본거 같네요.

네 번째로 소개 드릴 컨셉 닉네임은 벤트맨 입니다. 제 느낌 상 어몽어스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닉네임 같은데요, 위 사진과 완전히 똑같진 않더라도 임포 걸라면 벤트 쇼, 환상의 벤트 랜드 등등 유사한 닉네임도 많이 존재합니다!

실제 게임에서 이러시면 절대 안 됩니다. 그러면 같은 팀 임포스터에게 엄청난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아무도 모르게 조금 했지만.. 그래도 게임에는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벤트 쇼는 같은 팀 임포스터가 게임을 나갔을 때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ㅎㅎ 그래도 크루원 입장에서는 벤트쇼 보면 재미있죠! ㅎㅎ

마지막으로 소개 드릴 어몽어스 컨셉 닉네임은 바로 스토커입니다. 어몽어스를 하면서 가장 많이 보는 닉네임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노랑이 아니더라도 빨강, 민트, 초록 등등 어떤 색깔만 따라다닌다는 닉네임이 존재합니다. 만약 임포스터 입장에서 저런 컨셉충이 붙는다면 엄청 골치 아파지는데요, 저렇게 따라다니는 플레이어를 제거하면 임포스터로 몰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 입니다..ㅎㅎ

엌.. 이런 반전이.. 초반에는 노란색님이 저 안 제거하시고 있었는데 몇 라운드마다 따라다니니깐 빡이 치셨는지 결국엔 제거하시더라고요.. ㅎㅎ 하긴 임포스터 입장에서는 거머리 한 마리가 붙은 입장이었겠죠! 그래도 따라다니면서 미션은 꾸준히 클리어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어몽어스 컨셉 닉네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은 어몽어스를 플레이하면서 컨셉충을 만났습니다! 여기에는 교장선생님과 핑핑이 그리고 채팅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스토커도 1명 존재했습니다. 역시 어몽어스는 플레이하는 재미도 있지만 얼마나 다양하고 재미있는 컨셉 닉네임이 있는지 보는 맛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어몽어스 포스팅은 여기에서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