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철 성의 카바 네리 6화 - gabcheol seong-ui kaba neli 6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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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철성의 카바네리 6화 입니다.

지난 화에서 무메이 같은 유형은 민폐 끼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지게 하네요. 물론 주인공놈도 좀..

무메이의 과거에서 나온 나비.

나비가 상징하는 건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은 자유나 변화(재탄생)를 담고 있죠. 아마 무메이에게선 이날을 기점으로 인생이 달라졌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그녀를 구해준게 무메이가 말했던 '오라버니'로 추측됩니다. 변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나비와 이 남성이 함께 클로즈업된 걸 보면 이 인물이 무메이 삶을 바꿔놓은거네요.

다만 이 당시에는 카바네리가 아니었던 걸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카바네리가 된 건 그 이후라는건데 말이죠.

일단, 현재까지 나온 거 이것저것 조합해서 추측해면.

1. 오라버니라는 인물이 구해주기 전까지 무메이는 인간이었다. =카바네리가 아니었다.

2. 무메이는 오라버니를 만나고 그 이후에 모종의 이유로 카바네리가 됐다. → 무메이가 나는 카바네에게 물린 적도 없어. 라고 말한 대사가 있는데 이게 복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3. 무메이는 이코마와 비교했을 때 카바네리 치고는 이상한 점이 있다. (이코마가 무메이처럼 시간을 정해두고 싸우거나 싸움 뒤엔 지쳤다며 잠들거나 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음)

4. 무메이 외에 다른 카바네리들이 존재한다. 무메이도 그렇고 이들로 구성된 집단? 단체 같은 게 있는 걸로 보입니다. 반카바네 조직 같은거요.

자꾸 무메이가 카바네리이긴 하다만 뭔가 이상한데..? 이런 뉘앙스를 주네요. 

아, 뭐지 진짜ㅋㅋㅋㅋ

지난 화, 이번 화에 등장한 새로운 카바네리 융합군체.

카바네들끼리 모여서 만들어진 큰 덩어리 같은 존재네요. 다만 이 거대한 녀석 안에서 단 하나의 카바네가 '심장'이 되고 이녀석을 날려버려야 무찌를 수 있답니다.

때는 산업혁명 후 근대사회로 진입하던 시기, 갑자기 ‘카바네’라는 불사의 괴물이 나타나고 인류에게 멸망의 위기가 닥친다. 괴물 카바네에게 물린 사람들은 카바네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공격했고 카바네가 전 세계에 퍼진다. 극동의 섬나라 히노모토는 카바네를 피해 살아남은 사람들이 넓은 영토를 버리고 성벽을 쌓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각각의 성들을 연결하는 모든 길은 철도로 만들었고 역을 오갈 수 있는 유일한 이동수단은 증기기관차였다. 제철, 증기기관 생산을 생업으로 살아가는 아라가네역의 대장장이 소년, 이코마는 자신이 만든 무기 '츠라누키츠츠'를 시험하기 위해 카바네와 정면으로 싸우다가 물리게 된다. 하지만 이코마의 몸은 카바네로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불사의 몸을 갖게 된다. 그리고 자신과 똑같은 몸을 갖게 된 무메이라는 여자를 만난다. 이코마는 무메이와 함께 동행하던 중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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