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7 터치 먹통 - gaelleogsi taeb S7 teochi meogtong

키보드 북커버: 전작들과 비슷하게 기기에 존재하는 POGO Pin을 통해 연결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등 전력을 요구하는 별도의 기술이 필요없다. 하단에 트랙패드가 존재한다는 것, 키보드가 탑재된 덮개와 후면 커버가 분리가 가능해서 후면 커버의 각도 조절이 자유롭다는 점,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는 점까지는 전작의 키보드 커버와 동일하다. 하지만 전작 키보드 후면 커버의 부착 방식은 나노패드 방식이라서 이로 인한 단점도 있었던 반면, 순수한 자력만으로 부착할 수 있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기기와 후면 커버를 훨씬 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17] 또한 갤럭시 탭 S7+는 화면 자체가 12.4인치로 매우 크다는 점을 십분 활용하여, 전작과 갤럭시 탭 S7의 키보드 커버에 비하여 키보드 배열을 1줄 더 늘림으로써, 키보드의 맨 윗줄에 F1~F12까지의 기능키들을 배치하면서 13인치짜리 노트북 키보드와 유사한 배열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갤럭시 탭 S7 FE의 키보드 북커버랑 호환된다.[18] 단 일부 케이스의 경우엔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북커버: S펜을 수납하는 공간이 뒤쪽에 튀어나와있어서 바닥에 놓았을 때 경사가 져야만 했던 갤럭시 탭 S6의 북커버가 아닌, S펜을 북커버 힌지 쪽의 내부에 공간을 만들어서 수납하는 형태로 디자인해서 큰 호평을 받았던 갤럭시 탭 S6 Lite의 북커버와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다만 갤럭시 탭 S6 Lite의 S펜은 에어액션을 미지원했기 때문에 S펜을 충전할 필요가 없어서 태블릿 뒤쪽에 충전 단자가 존재하지 않아서 후면 디자인을 깔끔한 형태로 만들 수 있었지만, 갤럭시 탭 S7+의 S펜은 측면에 부착하면 충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S펜을 충전할 수 있게 뒤쪽에 충전하는 부분의 모양대로 구멍이 뚫려있다. 그리고 갤럭시 탭 S7 FE의 북커버 케이스랑 호환된다.[19] 단 일부 케이스의 경우엔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4. 출시[편집]

2020년 8월 말 경,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각 국가 혹은 지역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4.1. 한국 시장[편집]

2020년 8월 13일, 한국 출시 일정 및 사전예약 판매 일정이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Wi-Fi 모델과 4G LTE, 그리고 5G NR 셀룰러 모델이 전부 출시되며 모두 8 GM RAM/ 256 GB 내장 메모리 단일용량으로 출시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출고가는 Wi-Fi 모델이 1,149,500원, 4G LTE 셀룰러 모델은 1,249,600원으로, 그리고 5G NR 셀룰러 모델은 1,349,700원으로 각각 책정되었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배송하며, 정품 북커버 무료 제공 혹은 정품 키보드 북커버 5만원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앱에서 31일까지 사은품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출시 이후 10월 31일까지 ‘갤럭시 탭 S7·S7+’를 구매하는 고객은 정품 북커버 50% 할인 쿠폰, 정품 키보드 북커버 50% 할인 쿠폰, 삼성케어플러스 6개월 무료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7·S7+’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YES24 북클럽과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이용권, 밀리의 서재·조인스 프라임·왓챠 3개월 이용권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클래스101 1개월 이용권·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6개월 이용권·삼성에듀 1년 이용권 등 다양한 강의 및 창작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그 외의 자세한 정보는 삼성 멤버스 앱에서 제공되고 있다.

8월 18일 00시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됐는데 조건이 좋은 일부 쇼핑몰은 사람이 몰려서 S7+ LTE 모델이 사전예약 시작 5분만에 완판되는 등 초반 분위기는 좋은 편.

기사 사전판매 기간동안 전작의 2.5배에 달하는 물량을 준비했음에도 당일 완판, 사전판매 당일 판매량은 전작의 10배에 달한다고 한다. 일반 모델보다 플러스 모델이 더 잘 나갔다고. 전작도 어느정도 팔렸던 걸 생각하면 100만원이 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는 심리적 저항이 있음에도 굉장히 잘 팔리는 중이다.[20]

한국 시장 출시에 대한 정책이 나왔을 당시, 512 GB 내장 메모리 모델의 출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고 최종적으로는 불발되면서 비판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2021년 2월 5일, 독일 시장에 신규 색상인 팬텀 네이비(또는 네이비 블루) 색상이 512 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하여 새로 출시되었고, 2021년 4월 8일, 한국 시장에서는 팬텀 네이비가 아닌 미스틱 네이비라는 명칭으로 출시가 확정되었다. # 다만 한국 시장의 경우 기기가 실제로 출시될 때 RAM 용량이 12 GB로 증가하면서 내수용 모델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로는 최초로 12 GB RAM과 51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하게 되었다. 출고가는 5G NR 셀룰러 모델이 1,499,300원, 4G LTE 셀룰러 모델이 1,399,200원, Wi-Fi 모델이 1,299,100원으로 각각 책정되었다.

4.2. 한국 시장 이외[편집]

128GB

256 GB

Wi-Fi

$849

--

LTE

$949

--

5G

$1049

--


국가마다 색상 및 셀룰러(4G/5G) 및 와이파이, 그리고 용량별 모델 출시여부가 많이 상이한 편이다.

미국의 경우 2020년 8월 21일이라 명시되었고, 셀룰러 모델은 각 통신사에서 현재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와이파이 모델의 가격만 공개 및 예약을 받고 있다. 와이파이 모델의 경우 용량별로 128/6 GB, 256/8 GB, 512/8 GB 모델이 출시된다. 출고가는 각각 849.99불, 929.99불, 그리고 1029.99불로 책정되었다. 또한, 최저용량 모델은 색상 세가지 모두, 256/8 GB 모델은 미스틱 실버/블랙, 그리고 최고용량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블랙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5.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5.1. 제조사 공식[편집]

안드로이드 10을 기본으로 탑재한 태블릿 컴퓨터이며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의 기능 중 하나인 Treble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기기 출시상 분류에 맞춰서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기기명이 아닌 기기 출시상 분류를 따르는 이유는 동일한 기기명을 가진 단일 모델을 공급한다 하더라도 유통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구분을 할 수 있게 조치해뒀기 때문이다.[21] 한국 시장에서의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 사이트는 다음과 같으며, 한국 기준 최신 패치 일자는 2021년 7월 5일이다.

Wi-Fi

셀룰러 모델

LTE

5G

5.1.1. 10 마이너 업데이트[편집]

2020년 8월 18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970,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5N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6N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ATH1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8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단말기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및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0년 9월 4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970,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5N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6N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ATl2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9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 사용성이 향상되었으며 단말기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0년 10월 22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970과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5N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ATJ4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10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및 터치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이후 동년 10월 26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6N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2020년 11월 30일,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5N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6N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ATK3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11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및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이후 동년 12월 2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970의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5.1.2. 11[편집]

2020년 12월 3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11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을 공개하면서 2021년 2월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2021년 1월 19일,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5N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6N의 안드로이드 11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11이며 빌드 번호는 BUA8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1년 1월 1일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One UI 3.1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후 동년 1월 20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970의 안드로이드 11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2021년 1월 27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970의 안드로이드 1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1이며 빌드 번호는 BUAA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1년 1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조도 센서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1년 2월 26일,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5N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6N의 의 안드로이드 1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1이며 빌드 번호는 BUBB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1년 3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카메라 기능 추가

    • 개체지우기, 포토 리마스터

  • 카메라 앱 화질 개선 기능(저조도/HDR)

  • Direct Writing 기능 지원(Dex 모드 미지원)

  • Dex 모드에서 돌비 기능 지원

  •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2021년 3월 2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970의 안드로이드 1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1이며 빌드 번호는 BUBB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1년 3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카메라 기능 추가

    • 개체지우기, 포토 리마스터

  • 카메라 앱 화질 개선 기능(저조도/HDR)

  • Direct Writing 기능 지원(Dex 모드 미지원)

  • Dex 모드에서 돌비 기능 지원

  •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2021년 3월 22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970,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5N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6N의 안드로이드 1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1이며 빌드 번호는 BUC1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1년 3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WiFi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 적용


2021년 4월 19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970,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5N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6N의 안드로이드 1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1이며 빌드 번호는 BUD2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1년 4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카메라 사용성 향상

  •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2021년 5월 20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5N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6N의 안드로이드 1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1이며 빌드 번호는 BUE5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1년 5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Quick Share 기능 개선

  •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2021년 5월 20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970의 안드로이드 1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1이며 빌드 번호는 BUE5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1년 5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전반적인 동작 관련 안정화 반영


2021년 7월 5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970, 4G LTE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5N과 5G NR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976N의 안드로이드 1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1이며 빌드 번호는 BUF5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1년 6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부팅 시 가로모드 UI 적용

  •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 단말 보안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5.1.3. 12[편집]

2021년 11월 15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12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을 공개하면서 2022년 2월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2021년 12월 31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12 업그레이드가 기존 일정 보다 약 1개월 씩 앞당겨져 2022년 1월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2022년 1월 3일 안드로이드 12(One UI Tab 4)의 정식 배포가 시작되었다.

이후, 2022년 9월 5일, 안드로이드 12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One UI 4.1.1로 변경되었다.

5.1.4. 13[편집]

2022년 10월 26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13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을 공개하면서 2022년 11월 중으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됨을 예고했다.

6. 논란 및 문제점[편집]

6.1. 기본 구성품 제거 또는 간소화[편집]

  • 이어폰 미동봉
    전작인 갤럭시 탭 S6에서도 주던 C타입 이어폰을 제공하지 않는다. 이는 자사의 무선이어폰 시장을 고려하여 동봉하지 않은 것이거나, 경쟁사의 미동봉 여부를 의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 동봉 충전기 초고속 충전 미지원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기본 구성품으로 15W 어댑터만을 동봉하고 있다. 때문에 45W 초고속 충전을 이용하기 위해선 삼성의 SFC 규격을 만족하는 PPS 지원 충전기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22]
    25W 충전도 결코 느리지 않기 때문에 삼성이 노트10+ 때처럼 15W가 아닌 25W 어댑터를 동봉했더라면 이 논란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 S펜 여분 펜촉 미동봉
    S펜을 지원하는 역대 플래그십 갤럭시 탭 S 시리즈 최초로 여분의 펜촉이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형제 모델인 갤럭시 탭 S7도 동일하다. 해당 제품이 탭 S 시리즈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인 것과 대조적이다.

6.2. QC 관련 문제점[편집]

  • 디스플레이 불량(녹조 현상)
    디스플레이 불량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어두운 주변 환경에서 밝기를 80% 이상으로 했을 때 색감이 불균일해 보이는 '한지 현상'과, 고주사율과 다크 모드를 적용시켰을 때 밝음 강도 80% 10% 내외의 낮은 밝기에서 디스플레이가 녹색으로 물드는 '녹조 현상'이 주된 문제이다. 소프트웨어 문제[23]이자 삼성의 디스플레이 검수 능력 부족이 복합적으로 일어난 것처럼 보이나, 각 기기마다 이 불량현상의 정도가 상이한 상황이라는 점에 기반을 두어 노트20 시리즈와 함께 QC 실패라는 지적이 있다.
    실사용에 있어 심각한 문제이나 서비스 센터에서는 해당 건을 소프트웨어 버그로 일관하며 수리나 교환을 거부하고 있다. 2021년 1월 19일 센터 방문 결과 소프트웨어 버그라는 언급은 없이 일단 액정을 교환해주긴 하는데 교환후에도 같은 증상이 나오면 답이 없다고 한다. 삼성 측에서는 문제를 인지하고 9월 초 소프트웨어 수정을 통해 해당 현상을 해결하겠다고 했다.

    현재 9월 업데이트에 녹조현상 개선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나, 기기마다 나아진 정도가 다르고,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기에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2022년까지도 양품을 뽑지 못하면 녹조현상이 터져나오며,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그냥 손을 놓았다고 보는 것이 맞을듯.

  • 기본 마감 이슈
    사전예약판매 기간동안 주문하여 기기를 받은 일부의 사용자들로부터 기기가 다소 휘었다거나 찍힘 및 긁힘 듬 외관 코스메틱 관련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동시에 출시한 삼성의 하반기 플래그십인 갤럭시 노트20 및 노트20 Ultra와 함께 QC(Quality Control)에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다만 유튜버의 실험 결과 사람 힘으로 휘게 만들기 어려울 정도라[24] 아이패드 프로처럼 실사용을 하면서 휘거나 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6.2.1. 터치스크린 오동작 문제[편집]

  • 출시 초기 시점부터 터치 동작 인식 문제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제기되었다. 갤럭시 탭 S7에서와 비슷한 문제로 간헐적으로 터치 동작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고스트 터치 현상이 발생하거나 인식이 끊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갤럭시 탭 S4, 갤럭시 탭 S6 발매초기에 있었던 터치 문제와 비슷한 증상. 초기에는 초도물량 QC 문제로 인식되었으나, 512GB 모델이 신규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 주된 증상으로는 검지-중지로 화면을 반복하여 두드리듯이 터치하면 손가락 사이가 드래그로 인식되는 증상, 멀티터치 시 화면에 전체적으로 터치가 다발적으로 튀듯이 인식되는 증상, 손가락을 적절히 벌려서 두 점을 터치하였는데도 그 사이가 인식되어버리는 증상, 화면을 드래그하던 중 터치가 풀려버리는 증상, 터치 인식이 되지 않거나 늦게 인식되는 등의 증상, 화면의 어느 위치든 터치를 두번 하면 화면이 켜지거나 꺼지는 기능이 많게는 다섯번 해야 되는 증상이 발견된다. 게임을 주로 하지 않으면 인식하기 어려운 문제로, 일부 모바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나 겨우 이슈화 되고 있는 문제이다. 디스플레이 문제와 QC 문제에 가려져 이슈화가 되지 못했다.

  • 형제 모델인 갤럭시 탭 S7에서는 업데이트 후 문제점들이 해결되었으나, S7+는 2021년 6월까지 업데이트를 수 차례를 하며 안드로이드 버전까지 판올림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 사용시에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 현재 업데이트 이후로 간헐적으로 터치가 먹통이 되는 문제가 있다.

6.3. 미국 시장에서의 부적절한 재고 처분[편집]

  • 2021년 3월경 미국 삼성에서 갤럭시 탭 S7+의 핫딜이 공개되었는데, 그 내용이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S7+의 512GB 모델을 440달러에,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무료로 판매하는 것이었는데, 한국에서의 해외 직구를 막아놓았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미국 셀러들은 공식적으로 해외 대상 판매를 지원하지 않고, 해외 구매가 의심될 경우 주문을 취소해버리는 사이트도 많지만 삼성 미국 공식 홈페이지의 경우 베스트바이나 미국 라쿠텐과 필적하는 통곡의 벽으로 꼽힐 정도로 해외 직구를 칼같이 차단하기로 악명높다. 심지어 이미 오더컨펌이 나서 배송이 출발한 것까지 리턴시키거나 배대지에 입고된 것까지 굳이 다시 트럭을 보내서 회수 시도를 할 정도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직구를 차단하는 중.

  • 미국 삼성에서의 세일은 한국 소비자가 아닌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실제로 주문이 취소되는 이유는 대부분 주소지의 문제인것으로 보아 한국인의 직구를 차단하는게 아닌 미국 구매자을 위한 세일인 것임을 알 수 있다. 미국이 아닌 다른 어느나라에서 구매해도 구매가 캔슬된다. 게다가 삼성뿐이 아니라 아마존등 대부분의 회사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침이다.[25] 하지만 국내와의 가격차이가 너무 심한 데다가 삼성 공홈 정도로 직구하기 어려운 곳이 흔치 않다보니 이미 해외 직구가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는 오늘날의 구매환경에서 한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쾌하게 느낄 수밖에 없다.

  • 반대로 미국에서는 12GB 램이 탑재된 갤럭시 탭 S7 및 S7+ 모델을 구할 수 없어 한국에서 구매하려고 하나 이마저도 ebay 등지를 통해 구매하려고 해도 결국 구매 취소되어서 구할 수 없는 실정이다. #

  • 미국 공홈에서 나오는 딜의 경우, 배송이 길면 한달도 넘게 걸릴 정도로 느리고, 고객센터 응대 미숙, 갑작스런 구매취소 등의 사례가 수시로 보고되어 오히려 재미 교포들은 삼성이 한국 시장만 신경쓰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 이를 보면 삼성의 전략이 한국에서는 빠른 집하 처리 및 배송, 고객 응대에 신경을 쓰고, 미국에서는 한번씩 가격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을 잡는 전략으로 보인다. 반대를 생각해보면 그 효과를 알 수 있는데, 한국에서 아무리 한번씩 크게 세일을 한다한들 배송이 한달씩 걸리고 고객센터 업무가 엉망이면 삼성은 더 큰 비난에 직면했을 것이다.

6.4. 기타 논란 및 문제점[편집]

  • 128 GB 모델에만 램이 6 GB가 탑재되었다. One UI 특성상 타사대비 무거워서 램 용량을 많이 잡아먹으므로 이는 추후에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 다만 똑같이 램이 6GB고 스마트폰이라 멀티테스킹이 훨씬 중요한 S20 FE도 타사 대비 별 문제 없는 것으로 보아 태블릿인 갤럭시 탭에선 훨씬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한국에선 256 GB 단일 모델만 출시했기에 국내 출시 모델은 전부 램이 8 GB다. [26]

  • 자매 기기인 갤럭시 탭 S7과 달리 디스플레이가 가변 주사율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120hz 화면 주사율을 설정해놓을 경우 배터리 러닝타임이 상당히 크게 줄어드는 편. 하드웨어 레벨에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로 억지로 가변 주사율을 구현할 경우 주사율이 바뀔 때마다 화면의 색온도와 감마값이 틀어진다.[27]

  • 본 기기의 사전예약 특전인 키보드 북커버 할인으로 키보드 북커버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겐 재고부족으로 통지하였지만[28] 정작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선 정가로 버젓이 팔고 있었다. 이러한 이중적인 판매 방식에 소비자들이 분노를 터뜨렸다. 결국 한때 공식 홈페이지에서 키보드 북커버를 구매할 수 없도록 내려뒀다. [29]

7. 기타[편집]

  • 갤럭시 에코시스템에 편입된 최초의 갤럭시 중 하나이다.

  • 갤럭시 탭 S7 시리즈 구매자들에겐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EX 6개월 사용권, 노트쉘프 어플, 캔바 Pro 버전 30일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20을 공개하면서 일부 기종의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3회 보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따라서 공식적인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13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30]

  • 갤럭시 탭 S7 시리즈가 전작 대비 50%를 넘는 판매량을 보이면서 한동안 죽어있던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이 모처럼 활력을 띠고 있다. 기존엔 아이패드만 지원하던 앱들이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위한 앱을 별도로 출시하거나 몇년 동안 지원이 끊기는 것에 가깝게 관리되던 앱들이 구조를 완전히 갈아엎는 등 큰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대표적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이 2018년에 이미 아이폰과 아이패드 양쪽에서 하나의 계정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에 비해서 안드로이드는 폰과 태블릿에서 동시에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없었는데,[31] 2021년 1월 30일자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도 카카오톡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9월 업데이트 이후 대화면을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 UI가 지원된다.

  • 후속작과 케이스 및 필름 등 액세서리들이 상호 호환 가능하다.

7.1. 홍보영상[편집]


삼성전자 공식 홍보 영상.

8. 공개 전 루머[편집]

갤럭시 탭 S7 터치 먹통 - gaelleogsi taeb S7 teochi meogtong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탭 S7+/공개 전 루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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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럭시 S21의 개발 코드 네임이 Pallete이다. 그래서인지 같이 출시한 갤럭시 노트 20보단 갤럭시 S21과 홍보를 한다.[2] 국내 미출시[3] 미스틱 네이비 색상 한정[4] 정확히 16:10에 대응하는 2800 x 1750에서 짧은쪽이 2픽셀 늘어난 해상도.[5]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6] 국내판 5G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네이비 색상만 출시[7] 11인치와 12.4인치의 두가지 모델로의 출시는 애플의 고성능 태블릿인 아이패드 프로가 11인치와 12.9인치의 2개 라인업으로 나눠진것을 의식하고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8] 6 GB RAM 모델은 국내 미출시[9] 8 GB RAM과 512 GB 내장 메모리 탑재 모델은 국내 미출시[10] 다만 240 Hz 터치 샘플링 레이트를 제공하는 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11] 이는 퀄컴이 5G NR을 지원하는 통신 모뎀의 속도를 표기할 때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 기준인지 초고주파 대역 기준인지 언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초고주파 대역이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보다 더 높은 속도를 내주는데 퀄컴은 그냥 최대 속도만 표기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의 초고주파 대역 기준 최대 속도로 추정되는 NR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5 Gbps이고 최대 업로드 속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통신 모뎀의 제원은 이론상 가능하다는 것이지 이동통신사의 망 구축 상황과 기기에 탑재된 안테나 칩셋 등에 따라 최대 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12] 다만, 퀄컴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은 NR 이외의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아서 모바일 AP에 내장된 통신 모뎀도 같이 사용해야 한다.[13] 퀄컴 스냅드래곤 865+ SM8250-AB 자체는 퀄컴 퀵 차지 3.0 규격 및 퀄컴 퀵 차지 4+ 규격을 지원하지만 삼성전자가 의도적으로 제한을 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퀄컴 퀵 차지 3.0 규격은 하위 규격과 호환성을 가지지만 퀄컴 퀵 차지 4 규격부터는 하위 규격과 호환성을 가지지 않고 대신 USB Power Delivery 2.0 규격과 호환성을 가진다.[14] 지문, 얼굴[15]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무선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Windows 10 PC 모델과 Windows 10 2004 이상의 버전이 필요하다.[16] windows 10 OS 기반의 갤럭시 북 플렉스, 갤럭시 북 알파, 갤럭시 북 이온, 갤럭시 북S, 삼성 노트북 플러스와 호환된다.[17] 전작의 키보드 후면 커버의 나노패드는 여러번 붙였다 떼면 부착력이 서서히 감소하는데다가, 부착력이 은근히 강해서 잘 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이 오히려 독이 된 것이, 후면 커버에 있는 S펜의 수납 공간이 튀어나와있는 형태였기 때문에 태블릿을 바닥에 눕혀놓고 사용할 때는 필연적으로 경사진 형태가 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이걸 떼어내고 사용하자니 나노패드의 접착력은 그때마다 감소하게 될 것이고, 쉽게 떨어지지도 않아서 그냥 경사진 상태로 감수하고 쓰던가 아래에 무언가 받쳐서 경사를 맞추고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작의 키보드 후면 커버 역시 S펜의 수납 공간은 뒤쪽에 튀어나온 형태지만 순수 자력으로만 탈부착이 가능하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유사시 바닥에 눕혀놓고 사용하려 할 때에는 후면 커버를 쉽게 떼어내고 평평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8] 기기 규격이 동일하기 때문이다.[19] 기기 규격이 동일하기 때문이다.[20] 여기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는 게 중요한 이유는 구글이 사실상 태블릿 시장을 반쯤 포기하면서 고성능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긴 시간동안 멸종했기 때문이다. LG전자도 2019년 이후로 태블릿을 출시하지 않고 있고, 안드로이드 중에서는 사실상 삼성전자만이 출시하고 있는 것이다.당연히 이러한 기조로 인해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맞춰 개발되는 앱과 컨텐츠가 줄어드는 심각한 문제가 도미노처럼 일어나고 있었다. 타 제조사들은 아예 안드로이드 태블릿 자체를 포기하거나 보급형 제품들만 내놓고 있었고 심지어 삼성조차 S6 이전까지는 휴대폰보다 한 세대 전의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도 제대로 해주지 않는 등 거의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앱 생태계가 붕괴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는 블랙베리OS, 윈도우 모바일, 심비안, 바다 등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21] 이는 애플이나 LG전자 등 다른 제조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각 기기의 박스 패키징에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애플과 LG전자는 일반 사용자가 평상시에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삼성전자는 기기 고객지원 사이트의 URL에서 차이점을 찾아 구분할 수 있다.[22]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서는 45W 충전기를 정가 40,000원(회원가 38,000원)에 CtoC 케이블이 포함된 사양으로 판매하고 있다. 제조사 정품 고속 충전기 중에선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애초에 45W급 충전을 지원하는 회사가 거의 없기도 하고....[23] 밝기 조절시 일부 대역에서 녹조가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사례도 많아 소프트웨어 문제라는 의견이 대다수. 실제로 아이폰11에서도 녹조현상이 일어났지만 추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보완됐다.[24] 탄성한계가 꽤 높아서 힘을 주면 약간 휘는데 힘을 풀면 다시 원상복귀한다.[25] 아마존 10TB 79달러 대란때도 리턴된 경우가 있다.[26] 물론 8 GB 램을 탑재한 것도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이전 모델 대비 생산성이 향상되어서 멀티태스킹 작업을 할 일과 클립스튜디오 같은 고사양 앱을 사용할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같은 시기에 출시한 S펜 탑재 기기인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는 12 GB 램을 탑재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1년 4월 8일에 12 GB RAM을 탑재한 미스틱 네이비 색상이 출시되어서 선택지가 생겼으므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