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올 삼미호 스펙 - gagdool sammiho seupeg

거상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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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ading..10월 개인목표 진행상황 (장수반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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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수반자사 시작한지도 6개월 넘어가는것 같은데 수익 체크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한번 시작해 봤습니다.

시간으로 체크하는건 변수가 너무 많은것 같아서 삼색채 5천개를 기준으로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시작은 21년 4월 20일에 시작했고 5월 24일 1차 측정을 완료 했습니다.

앞으로 2~3차례 더 측정을 진행할 예정이고, 추가되는 대로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1차 측정 -

21년 4월 20일 시작

반자사 2클 모두 삼색채 5천개를 들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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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클 삼색채 5천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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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클 삼색채 5천개 (무게가 안되서 3캐릭에 나누어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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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클 아이템 정리 후 빈칸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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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클 아이템 정리 후 빈칸으로 시작

21년 5월 24일 1차 측정 완료 (32일 소요됨)

 - 삼색 5천개에서 3천개로 수정 : 삼색을 3천개쯤 사용하니 본케 무게가 아슬아슬 함 

 - 무게를 옮겨서 계속 측정할까 생각을 했는데, 몇차례 더 측정할 걸 생각하니 그냥 3천개로 수정하는게 나을것 같음

 - 템 모아놓은 사진은 각각 케릭에서 안찍고 상제 캐릭에 다 옮긴 상태에서 찍었음

각도올 삼미호 스펙 - gagdool sammiho seu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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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천개 사용하는데 32일 정도 소요되었고 11억 정도 벌렸습니다.

요즘 로아하는라 하루에 플레이하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클릭수가 상당히 적어졌네요

신단 2개, 도발부 1장을 사용했기 때문에 실직적인 수익은 약 5억정도로 보면될것 같은데... 진짜 클릭 많이 할거 아니면 뒤로 까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최근 패치로 30분이상 컨트롤 안하면 근처 마을로 가버리는데, 분명히 필요한 패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클릭하는 반자사 특성상 굉장히 불편하네요. 본케가 가서 소환을 해줘야 하다보니 로아하면서 반자사 클릭 가끔씩 하던걸 하지 말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1차 완료했고 바로 2차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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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순쯤인가 장수반자사가 재밌어보이길래 무작정 달려들었다가 후회했고, 그래도 만들었으니 끝을 보자는 느낌으로 광목템도 보류하면서 장수 반자사를 완성 시켰습니다.

제 장수 반자사는 '삼문' 반자사를 목표로 잡았었고 2클에 모두 주몽을 넣어서 나름 사냥도 빠르고 안정성도 높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장수반자사를 만들면서 느낌 장/단점과 효율,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실속 없는 조언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1. 장수반자사 스펙

1클 : 본케 / 주몽 / 유방 / 각도라 / 각하누 / 맹호 / (개지진) or (각구흐)

2클 : 본케 / 주몽 / 유방 / 각도라 / 각하누 / 혼간지 / (각구흐)

 - 현재 렙 분포 : 190~210렙쯤

 - 템 셋팅 : 모든 케릭 풀태셋 착용 / 주몽만 이벤트로 나눠준 바투갑 / +2클 모두 주작부

(괄호)안에 장수는 병법을 사용하면 추가적으로 전투에 참가하는 장수들입니다.

사실, 쟤네 없어도 사냥이 안되는건 아니고 안정성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장수들이 죽는 빈도가 줄긴하더군요

각도올 삼미호 스펙 - gagdool sammiho seu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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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수반자사 제작 과정

전제로, 글을 봐주시는 분들은 모두 '장수 반자사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가정하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1) 목표 설정

다른 분들도 많이 강조한 부분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장수반자사로 어느 사냥터까지를 목표로 하는가?' 입니다.

조금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제가 목표로 했던 '삼문'과 '얼음게/얼음병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저항을 맞추는 방법이 아예 다릅니다. 타저(삼문)/마저(얼음게) 차이가 있어서 템셋팅, 패시브 장수, 정령 구성에 차이가 생길겁니다. 또한 얼음게의 스킬을 맞을 경우 장수들이 얼기 때문에 근거리 장수만 사용하기보다는 스킬을 맞아줄 별도의 탱커도 필요할 겁니다.

목표에 따라 비용과 과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능한한 명확하게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2) 장수 조합 구성

제 장수 조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몽만 뺀다면, 사실 20억 전후의 비용으로 셋팅이 완료될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삼문 반자사를 돌리시는 분들중에 주몽없이 반자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하지만 저는 효율보다 재미와 만족도를 중시했기 때문에 본케에도 없는 주몽을 장수 조합에 포함시켰고, 50억가량 비용이 소모되는 주몽을 2클 모두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할 필요도 없는 세계일주는 물론 본케에 있는 광목으로 태진/삼미호 등을 잡으며 정기구슬조각 같은 재료도 모았습니다.

(제가 삼문 반자사를 목표로 설정했기 때문에 계속 삼문을 예시로 들것같습니다.)  

위에 설명처럼 장수 조합에 따라서도 비용과 제작 과정이 천차만별로 변화하기 때문에 이것도 가능한 명확하게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3) 최적해 찾기

저같은 경우에는 주몽과 각도라를 둘다 전투에 참여시켜야 하기 때문에 일본을 제일 마지막에 갔고 지금도 본케는 일본 국적입니다. 하지만 주몽을 안 만들거라면 마지막에 본케 국적을 중국/대만 같이 승전기념주화 챙기기 좋은 국적으로 하는게 좋죠.

이처럼 본인이 정한 장수 조합에 가장 적은 돈이 들어가도록 한번쯤은 고민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손병은 2~3(병법 사용시)장만 먹으면 됩니다. 1클에 4장 다 먹였는데 생각해보니 장수가 다 들어가지 못해서 잠깐 현타 왔었네요... / 반자사 외에는 1클만 하던 유저의 실수였습니다.)

3. 장수 반자사 장/단점과 자잘한 후기

- 장점 -

 

(1) 나름 성취감/만족도/재미가 있음
일단 처음에 장수 반자사 시작하면 계속 죽어나는 장수에 짜증도 날것이고 무엇을 보충하냐에 따라 돈이 더 들어갈수도 있습니다만,

지속적으로 사냥을 하면서 장수 레벨일 높아지고 템도 맞춰주면서 죽는 빈도가 낮아지면 꽤나 성취감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본케와 장수들이 가끔 끔살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것저것 템 보충하고 장수 레벨 높아지면서 그런지 지금은 전투 클릭과 삼색 먹는것 이외에는 거의 컨트롤이 필요 없습니다.

 (2) 변동없는 준수한 상재

제가 장수 반자사을 시작했던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삼문 기준으로 상재템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준수하기 때문에 아이템 시세 상관없이 클릭수에 비례해서 수익이 납니다.

그나마 시세에 영향을 받는것은 생명의 정수인데 지금이 상한가인것 같으니 바로바로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정수는정말 안 모여서 대상에서 제외.)

참고로 전에 기궁 반자사할 때는 유명계석 또는 청/적/녹색 정기의 돌을 주로 모았었는데 시세에 따라서 수익 변동이 엄청나게 심하더군요.

(당장 유명계석도 170만~210만으로 변동폭이 커서 팔 시기를 재면서 팔았는데 이게 너무나도 귀찮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장수 반자사로 신수 잡으시는 분들도 이 장점에는 포함되지 않겠네요. 그분들은 시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신수의 근원이 주 수입원일 테니까요.

- 단점 -

 (1) 마단 or 신단이 필수 / 도발부는 선택이지만 효율을 생각한다면...

 제 장수 반자사에 '주몽이 있어서 마단을 반드시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주몽이 없어도 아마 마단은 필수로 챙기시게 될 것 같습니다.

 마단 or 신단이 필수인 이유가 장수들의 체력 회복 때문인데 맞으면서 사냥하는 장수 반자사의 특성상 전투가 끝날 때쯤에는 힐러들의 마나가 거의 바닥을 칩니다. 바로 다음 전투에 들어갔을 때 마단이 없어서 힐러들의 마나가 부족하다면 장수들의 체력을 채워줄수 없을 것이고 이게 반복되면 언젠가는 장수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할 겁니다.

 시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장수 1~2명 죽었을 때 반계탕/삼계탕 먹어주면서 사냥하는게 싸게 먹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자사를 하는데 용병이 죽어있는지를 체크하고 그 때마다 케어를 해줘야 한다면, 반자사가 상당히 거슬리는 컨트롤이 될 것이기 때문에 마단/신단이 필수로 느껴지실 겁니다.

 도발부도 비슷한 맥락으로 2클로 사냥하는데 연속으로 몇차례씩 한부대가 붙으면 좀 맥빠지더라고요. 지금은 약간 망설이고 있는데 반자사로 수익이 어느정도 생기면 도발부 구매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1~2부대가 붙거나 다부대가 붙어도 위치가 안좋으면 1,2 클라의 주작부가 안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밑에 사진은 전투가 한참 진행되었지만 클라 1개에만 주작부터 터진 사진입니다. 이럴 경우에 앞으로 뛰쳐나간 주몽중 주작부가 효과를 못본 장수는 거의 죽는다고 봐야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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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수반자사를 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요즘은 정말 많은 유저들이 반자사 케릭을 돌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이 기궁 반자사여서 유명계부터 환수까지 정말 폭 넓게 반자사를 하시죠.

 장수 반자사도 생각보다 유저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당장 삼문만 봐도 확인되는 반자사가 생각보다 많고요. 그렇다고 유명계나 다른 곳처럼 사람이 많아서 클릭 경쟁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전투 클릭만 본다면 확실히 편하긴 한데 옛날에 봤던 장수 반자사 동영상처럼 다부대 붙는 경우는 확실하게 줄었습니다.

 현재 저는 도발부를 안 쓰다보니 2클 사냥인데도 불구하고 1부대만 붙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고, 2~3부대가 붙었을 경우 몹이 나오는 위치가 안좋으면 주작부가 안터진 상태에서 주몽이 먼저 뛰쳐나가 혼자 점사당해 죽기도 합니다. (다부대가 붙어 본진 바로 옆에 몹이 나오면 본케가 타격을 받아서 주작부가 반드시 발동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붙는게 생존력이 올라갑니다.)

(3) 투자금 회수가 언제될지 모른다

 주몽이 들어간 2클 장수 반자사를 만들면서 들어간 금액을 대충 계산해보니 140억 정도 들어간 것 같습니다. (손병만 계산해도 35억)

사실 재미를 위해서 투자한 거니까 금액이 아깝지는 않지만 장수 반자사로 돈이 많이 벌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것도 사실입니다. 장수 반자사를 만든지는 3주 가까이 되어가는데 클릭을 열심히 하지 않아 많이 벌리지는 않았고 지금까지 생정 포함해서 약 5억정도 벌어 들인것 같습니다.

 수익이 이 정도로 유지된다면 원금 회수에 2년 걸리겠네요. 상재템 팔때 묘하게 희열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그닥 신경쓰지 않지만 점점 생각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체감은 장수반자사가 조금 더 잘 버는것 같습니다.)

 정말 돈을 벌기 위해 장수 반자사를 시작하려고 하신다면 굉장히 길게 꾸준히 하셔야만 빛을 볼수 있을것 같고, 단순히 돈을 위한다면 기궁 반자사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수익이 얼마나 나오는지는 나중에 따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4. 마무리 (실속 없는 조언)

 이렇게 길게 쓸 생각 없었는데 쓰다보니까 정말 길어졌네요. 이것저것 너무 많이 쓴거 아닌가 싶기는한데 혹시라도 장수 반자사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느낀점들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조언으로 장수 반자사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게 아니라면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는 분이 동일한 셋팅으로 비슷한 시기에 반자사를 만들었는데 그분은 장수 반자사 자체에는 재미를 못느끼셨고, 투자금을 계산하며 거타가 쌔게와서 요즘은 겜을 안하시더라고요.

그럼 모두 즐거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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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전을 딱 쓰고 싶은곳이 없어서 뭐할까 조금 찾아보다가 용병칸이 하나 비어있어서 속성 몬스터 만들고 만렙을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대위덕을 만들기 위해서 꿀벌은 한번 만들어 봤었고 다른 몬스터를 만드려고 하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민첩 개편이 되면 삼미호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라는 행복 회로가 돌아서 뇌속성 몬스터 삼미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1. 삼미호 제작 재료

삼미호도 꿀벌과 마찬가지로 만들고나면 증서 형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봉돌/봉서를 구매하는데 전체적인 재료를 적어 보면 밑에 재료들이 필요합니다.

- 봉인의돌 9개

- 봉인의서 1장

- 정기의구슬(雷) 5개

- 뇌전의 정령석 20개

- 뇌정석 20개

- 제작비 500만

저번에도 똑같이 적었던거 같은데 비싼 재료들일 은근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250만렙 속성 몬스터들이 20억을 넘어가게 됩니다.

봉돌/봉서는 기본이고 정기의 구슬 조각들도 비쌀때는 정말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죠.

그리고 제작이 필요한 재료는 정기의구슬(雷) 밖에 없는데 정기의 구슬 조각 만들법도 적어보면

정기의 구슬(뇌) 1개 : 정기의 구슬 조각(뇌) 10개 + 뇌전의 작은 속성석 5개 + 오색가루 2개 + 뇌정석 2개

다른 속성의 구슬을 만드실때는 오색가루만 동일하고 나머지 속성 재료들을 쓰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들어간 제작 비용을 계산 해보려고 합니다. 재료들은 캐쉬 이벤트일때 미리 구매해 놓았고, 뇌전 속성 재료는 광목을 통해서 직접 모았지만 일단 시세대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 봉인의돌 9개 : 1.1억 x 9 = 9.9억

- 봉인의서 1장 : 1.1억

- 정기의구슬(雷) 5개 : 정기의 구슬 조각(뇌) 50개 + 뇌전의 작은 속성석 25개 + 오색가루 10개 + 뇌정석 10개

                            : 500만 x 50 +  110만 x 25 + 150만 x 10 + 80만 x 10개

                            3억 50만

- 뇌전의 정령석 20개 : 50만 x 20 = 0.1억

- 뇌정석 20개 : 80만 x 20 = 0.16억

- 제작비 500만

총 비용 : 약 14.5억

사실 총 비용보다 조금 적에 나왔는데 변동폭이나 가격 변동이나 그에 준하는 다른 내용들도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어서 조금 올렸습니다.

그리고 서버 혹은 제작 시기에 따라서 시세 변동폭이 크게 작용하니 제작하시려는 분들은 시세 확인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뇌전에 관련된 속성 템들을 직접 모았기 때문에 아마 2~3억 정도 아낀것 같은데 그냥 팔았어도 잘 팔리는 품목들이라서 아꼈다고 표현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네요.

2. 삼미호 제작 위치

사실 최상위 등급의 용병들인 사천왕이나 명왕 제작은 항상 2곳을 맵돌게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그게 수미산과 신선곡인데요. 속성 몬스터인 삼미호도 신선곡에서 증서 제작이 가능합니다.

나머지 내용들은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하시니 가볍게 쭉쭉 내려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것도 250 만렙찍어주고 나면 22~23억에 팔릴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혹시라도 민첩 스탯에 관련된 개편이 이루어 진다면 증장 가시는 분들이 많아지실 것이고, 그럼 삼미호 가격도 오를지도 모른다는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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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반자사를 시작하면서 어짜피 돌아가지 못할 길이면 더 멀리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반자사에 주몽까지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몽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과 제가 들어간 총비용까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주몽 제작 재료

재료는 둘째치고 전설장수 만드는 재료에 4국적(조선,중국,대만,일본)의 장수들이 1명씩 들어가며 나중에 비용 계산할 때는 장수들 관련 비용도 포함 시키겠습니다.

필요 장수 : 김유신(조선) / 개량불량기포(중국) / 개량화룡차(대만) / 각성도라노스케(일본)

영혼이 봉인된 호리병 4개

영웅의 영혼석 100개

뇌전의 속성석 20개

정기의구슬(雷) 20개

뇌전의정령석 20개

여기서 제작이 필요한 재료들은 '영혼이 봉인된 호리병'과 '정기의구슬(雷)' 정도이네요.

다행히 광목으로 삼미호를 계속 패고 있어서 뇌전에 관련된 재료 일부는 자급자족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제작하는 재료들의 재료까지 정리해 보면

영혼이 봉인된 호리병 1개 : 4국적의 선조의 영혼석 20개씩 + 철괴리의 호리병 20개 + 봉인의 서 1개 + 제작비 3천만

정기의구슬(雷) 1개 : 정기의구슬조각(雷) 10개 + 뇌전의 속성석 5개 + 오색가루 2개 + 뇌정석 2개

필요한 재료의 숫자만큼 곱해서 계산하시면 편하실 것이고, 두가지 재료 모두 신선곡의 장과로에게서 제작이 가능합니다.

밑에는 제작에 들어간 장수들과 재료 준비가 완료된 사진이며, 이번 캐쉬 이벤트때 선조의 영혼석 가격이 급증했는데 아마 전설장수를 많이 만드시면서 선조석 가격이 뛴게 아닌가 싶네요.

2. 주몽 제작

전설 장수의 제작은 저잣거리 비밀 저택에 있는 도사 박영감에게서 만들수 있습니다.

사실 제작은 따로 보여 드릴게 없네요. 장수 클릭하고 재료만 본케가 들고 있으면 전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진만 쭉쭉 보시면 이해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어짜피 반사자용 장수이기 때문에 본케로 190정도까지만 업해줬으며, 보너스 스탯은 424를 받았네요

3. 총비용 계산

일단 서버별로 가격 차이도 많을 것이고 제가 자급자족한 아이템들도 있다보니 전체적으로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일단 기준으로 소비된 비용을 정리하고 그것들의 비용도 따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1 장수 제작 비용

귀서 셋 : 11억

200렙 용병 구매 : 3000천 X 4 = 1.2억 (적당히 만들 생각이시면 그냥 1차 장수 구매하는 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김유신 : 선조의 영혼석 20개 = 0.2억

각도라 : 각성석 + 영웅의영혼석 20개 = 1.8억 + 300만x20 = 2.4억

4국적을 돌아다니면서 장수들을 만드는데 들어간 비용만 14.8억이 나옵니다.

사실 이 비용만으로도 만만치 않지만 아직 재료는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2 제작에 필요한 비용

영혼이 봉인된 호리병 4개 : 제가 만들때 선조의 영혼석 비용이 좀 올라가서 100만~200만 사이로 가격이 형성 되었습니다. 계산의 편의성을 위해 150만으로 통일해서 계산하겠습니다. (사실 선조의 영혼석은 모두 반자사로 자급자족 했습니다.)

(선조의 영혼석 각 국적 80개씩 + 철괴리의 호리병 20개 + 봉인의 서 1개 + 제작비 3천만) x 4

= (80 x 4) x 150만 + 80 x 150만 + 1.1 x 4 + 0.3 x 4 = 11.9억

영웅의 영혼석 100개 = 300만 x 100 = 3억

뇌전의 속성석(자급자족) 20개 = 40만 x 20 = 0.08억

뇌전의정령석 20개(자급자족) = 120만 x 200 = 2.4억

정기의구슬(雷) 20개 = 구슬조각 200개 x 600만 + 작은 속성석 100 x 120만 + 오색가루 40개 x 130만 + 뇌정석 40개 x 80만 = 약 14억

총 재료 비용 : 31.38억

-3 제작 총 비용 (1번 + 2번)

모든 총 비용 = 14.8 + 31.38 = 46.18억

정말 순수하게 모든 재료를 구매하면 이런 비용이 나옵니다. 서버별로 시세 차이가 있을 것이고 이벤트나 재료 가격이 저렴할 때 사는 방법이 있지만 최소 40억 정도는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저는 선조의 영혼석과 삼미호에서 나오는 재료는 모두 자급자족 했기 때문에 저렴해진 비용을 계산해 보면 약 21억 정도 아낀것으로 계산되므로 약 25억 정도 소비된것 같습니다.

본케에도 없는 주몽을 만들어 주면서 장수 반자사에 들어간 비용이 어느새 60억 가까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뭐 나중에 재미있게(?) 반자사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면서 끝까지 가봐야겠네요.

다음 포스팅은 장수 반자사에 대한 여러가지를 정리해 볼것 같은데... 과연 즐거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할수 있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모두 즐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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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겜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진행 상황이 느리네요.

그래도 일단 10월까지 진행 상황이나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허벤져스

진짜 손 하나도 못댔습니다.

이게 뭐 한번에 진행되는 것도 아닌게 돈/시간 둘다 엄청나게 소모되는 컨텐츠이다 보니까 각이 잘 안보이네요.

그래도 뭔가 되어간다는 느낌이 있어야 힘을내고 진도를 뺄 텐데요.

그마나 진행중인 것중 하나가 풀백 작업입니다.

첫 단계로 맹획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맹획을 만들면서 주몽까지 같이 만들려고 하는데, 이 둘의 전설 장수 재료중에 개조발석거와 개조불량기포가 들어가죠. 그래서 이 두 장수 풀백을 완료했고, 용병때부터 200렙 만들어지면 전직을 시켜줘서 지금은 개조장수까지 만들어 줬습니다.

개조된 장수들은 250까지 키울 생각이고 둘다 250렙이 완료되면 다른 나라로 넘어가서 다른 장수들도 렙업 작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일단 이것만 봐도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일단 허번져스는 생각보다 휠씬 느긋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2. 장수 반자사

그래도 이 목표는 거의 완료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오늘 적당히 돈 계산도 해볼 생각인데, 들어간 돈이 장난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삼문이 아직까지도 원활하게 사냥이 안됩니다.

- 현재 상태 -

일단 필요한 장수반사에 필요한 장수들은 모두 만들었습니다.

진짜 주몽까지 만드는데 돈이 겁나 많이 들어갔는데 쭉쭉 나열해 보겠습니다. 추가로 각도라도 만들었어야 하기 때문에 각도라 제작 비용까지 나열하면.

주몽에 들어간 비용들 + 각도라 제작

일귀 - 1.7억

조귀 - 2.6억 (이벤트때 사서 조금 싸게 먹혔음)

영혼의 영혼석 120개 - 5.04억

봉서 4장 - 3.92억

중국의 영혼석 - 0.72억 (나머지 영혼석을 반자사를 통해 직접 수급)

각성석 1개 - 2.4억

오색가루 - 0.5억

단풍석 - 0.4억

호리병 제작비 - 1.2억

총 비용 : 18.48억

다 적어보니 진짜 야금야금 겁나 많이 나갔네요. 이거 손 안댔으면 본케에 코끼리 나왔겠는데....

이게 이번달에만 들어간 비용이고 저번달까지 제작비 확인해 보니까 19.45억이 들어갔더군요. 현재까지 장수반자사에 들어간 비용이 총 37.93억이네요.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아쉽죠. 아직 남았습니다. 템세팅에 필요한 비용도 있어야 하니까요.

추가 예정 비용 + 부가 비용

200렙 용병 3마리 - 0.9억

태갑투 2셋 - 2.4억

주작부(예정/이거 사냥해보니까 필요하겠더군요) : 13억

예정인것 까지 다 맞추면 54.23억 들어가겠네요

그리고 지금 굉장히 짜증나는 것은 아직 이 셋팅으로 삼문을 편하게 못잡습니다. 주작부도 있어야하고 장수들 레벨링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겠더라고요.

지금 하누만 각성도 고려하고 있다보니 그것까지 올라가면 2억정도 더 필요하겠네요. 어짜피 저질러진일 완성될때까지 그냥 있는돈 없는돈 다 써보려고 합니다.

11월중에는 삼문 무난하게 사냥이 가능하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맨날 없어서 찝찝했던 서총총이 드디어 녹옥상자에서 나왔습니다. 본케 끼워주고 사냥하는데 뭔가 찝찝했던거 하나 해결된 느낌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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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타가 쌔게 와서 잠깐 좀 쉴려고 하는데도 막상 컴 앞에 앉으면 할게 없어서 거상을 틀고 있네요.

그래서 거타좀 해결해 보겠다고 만든것이 대위덕명왕입니다.

유튭에서 보면 몹을 쉽게쉽게 모아 사냥의 편의성이 많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주던데 실제로 광목유저가 쓰면 편한가 궁금해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풍속성명왕 기다리면서 재료/각도올/꿀벌 등 준비를 많이 했었습니다.

각도올 체이전을 광목한테 해주려고 무기까지 사놨었는데 그 컨트롤 한번이 귀찮아서 사용을 안 했었고 그런 부분을 명왕의 자동 체이전이 해결해 주니까 바로 만들려고 했었죠.

이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대위덕 사용후기로 적어보겠습니다.

1. 대위덕명왕 재료와 비용

일단 대위덕명왕 재료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에 적혀있는 재료가 다 들어가는데 정말 적당히를 모르는 재료 같습니다.

미리 준비한다고 일부 재료들은 직접 캤는데도 나머지 재료들이 만만치 않았고, 이벤트 기간이라서 재료 값들이 조금씩 올라 생각보다 지출이 많았습니다.

- 각성 도올

- 꿀벌(風)

- 고급도올의송곳니 1개

- 단풍석 50개

- 범자석판(방) 50개

- 단풍든꼬리털 50개

- 광풍화 25개

- 흉수의혼 60개

- 힘의근원 2개

- 각성석 3개

- 검은기운의결정체 50개

이제 최대한 자세하게 비용을 계산해 보려고 합니다.

각도올과 꿀벌같은 경우 각자 만드는 비용의 편차가 심해서 비용 계산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시세가 아닌 제가 제작했을 때의 비용으로 계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제가 직접 모았던 재료들은 일단 육의전 시세로 계산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비용을 계산해 놨었기 때문에 그 비용으로 합산했습니다.)

- 각성 도올 : 60억(몸값) + 15억(각성비용) = 75억

- 꿀벌(風) : 21억 

- 고급도올의송곳니 1개 : 14.5억

- 단풍석 50개 : 100만 = 0.5억

- 범자석판(방) 50개 : 750만 = 3.75억

- 단풍든꼬리털 50개 : 60만 = 0.3억

- 광풍화 25개 : 1250만 = 3.125억

- 흉수의혼 60개 : 160만 = 0.96억

- 힘의근원 2개 : 2.95억

- 각성석 3개 : 1.85억

- 검은기운의결정체 50개 : 1300만 = 6.5억

총 비용 : 약 137.1억

진짜 계산하면서 어디 잘못 계산했나 싶었습니다. 각도올하고 꿀벌을 미리 만들어놔서 총 비용에 감이 안잡혔었는데 아무것도 안만들어 났었다면 만들려는 생각조차 안했을 것 같네요.

무튼 사냥으로 직접 구한템들은 비용을 아낀셈이니까 그것도 따로 계산해봐야겠습니다.

직접 모아서 아낀 비용

- 꿀벌(風) : 5억 (16억에 직접 만들고 250까지 단거달고 렙업 했습니다.)

- 검은기운의 결정체 : 35개 = 4.55억

- 단풍석 50개 : 0.5억

- 단풍든꼬리털 50개 :  0.3억

- 흉수의혼 60개 : 0.96억

자급자족한 총 비용 : 11.3억

계산하면서 지금 시세랑 좀 비교해 봤는데 제가 만들때가 이벤트 때문인지 시세가 정말 많이 폭등했었네요.

대표적으로 비쌌던 템들이 힘근 / 각성석 / 범자석판(방) / 광풍화 였습니다.

아낄수 있는 비용은 최대한 아낄려고 했는데 생각만큼 많이 절약되지는 않았네요. 광풍화나 범자석판 같은 경우에는 너무 안나와서 그냥 삼미호 상재템값으로 때우자는 생각도 많이 들었었고 나머지는 그냥 사는게 시간이 절약되니 육의전에서 구매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몇몇 재료들의 가격이 안정화됬다면 5~6억 정도 아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2. 대위덕명왕 제작

정말 뭐만 만들려고하면 가야하는 수미산 대위덕 만들려고 또 왔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재료들 다 들고와서 넣었고 나머지는 사진으로 보시는게 편할것 같네요

대위덕명왕 전직시 용병들 상태

1. 1-150-227 전직한 만렙 각성 도올 (250렙)

2. 만렙 꿀벌 (250렙)

그리고 이 밑으로는 대위덕명왕 전직하는 과정의 사진들입니다.

그냥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재료 넣을때 손떨리네요.

이렇게 전직하고 나니까 총 받게된 보탯이 '654'네요. 제가 알기로 풀보텟이 '660' 이니까 나름 나쁘지 않게 받을것 같습니다

도올 전직할때 챙기지 못한 보텟 때문에 덜받는 게 생각보다 적어서 다행입니다.

일단 이렇게 전직을 하고나니까 사냥을해서 렙업을할지 아니면 그냥 쩔경 먹일지도 좀 고민이네요. 

그냥 쩔경 먹이면서 천천히 키우고 광목 체이전해주는 목적으로만 써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서... 몹을 모으는 특성은 광목이 삼미호 잡을때는 거의 필요없는 사냥 특성인거 같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대위덕 천천히 다 써보고 따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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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것저것 참 말이 많은 거상이지만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라 운영진들에게 남은 실날같은 희망을 가지고 계속 겜을하고 있습니다.

할만한 것을 쭉 찾다가 계속 미뤄왔던 아르주나나 각성시켜주자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해버렸습니다.

1. 각성 장소

모든 용병 중 각성을 진행하는 용병들은 똑같은 장소에서 각성을 진행합니다.

한양 오른쪽 옆에 위치한 '영혼의 숲'이라는 던전 안에 있는 '공동묘지 관리인'에게서 각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각성 재료는 '각성성 1개', '영웅의 영혼석 20개'로 모두 동일합니다.

2. 용병 각성 진행 및 개인적인 생각

이후부터는 그냥 클릭만하면 되니까 어려운것이 없죠.

순조롭게 각성을 진행하고 스탯은 올체를 줬습니다. 어짜피 반자사나 사냥할 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디버퍼로만 활용할 계획이니까요.

아르주나 227렙 정도에 각성을 진행했는데 보너스 스탯을 513 이나 주네요. 생각보다 많이 주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3단계 거보 잡기가 힘들어서 맨날 1단계만 잡았었는데 슬슬 3단계 거보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추가) 글작성하고 천천히 렙업하면서 200만들고 각성 아르주나 사용해서 거대보스를 잡아보는데, 디버퍼의 역활이 확실히 눈에 띕니다. 

레벨에 비례해서 타저를 깎는다고 하던데 250렙 기준으로 타저를 25를 깎아 내리니 가격대비 효율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타저 깎는 비율 : 레벨/10 의 수치)

나중에 거보 잡으면서 딜 비교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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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진형-어린진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딜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아서 바람의진법까지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료를 좀 찾아봤는데 진법은 진형보다 확실히 돈이 덜 들어가더라고요

대충 계산해보는데 여유가 될것 같아서 바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 바람의 진법 제작/강화 재료

진형과 비교하면 굉장히 저렴한 재료들이고 들어가는 수도 적습니다.

바람의 진법 재료

- 심연의 정수 1개

- 단풍석 15개

- 찢어진 진법서 10개

- 힘의근원 1개

- 수수료 1천만

만들어야 하는 재료는 힘근정도고 나머지 재료들도 시세가 낮을 때라면 비교적 부담없이 구매할수 있는 재료들이네요.

무튼 그렇게 되서 바로 만들고 강화까지 생각했습니다.

바람의 진법 총강화 재료 (4강까지 필요한 재료 합)

- 범자석판(방) 20개

- 단풍석 20개

- 속성의 가루 10개

- 수수료 4천만

강화할때 강화재료는 모두 본케가 들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강화가 끝난 다음에는 진형과 같이 적용을 시켜주셔야 효과가 들어가네요. 

2. 총 비용 계산

어린진을 만들때 필요한 재료들을 거의다 사용해서 이번에는 생명의 정수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구매했고 시세가 폭등할 때라서 안정화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구매했습니다.

- 심연의 정수 :0.12억

   : 생정 13개 구매 및 조합 비용

- 단풍석 35개 : 0.52억

- 찢어진 진법서 : 300만

- 힘의근원 : 2.05억

- 범자석판(방) : 1.4억

- 속성의 가루 : 0.9억

총 비용 : 5.02억

막상 계산해보니까 많이 들어갔네요. 진형 만들때 보다 절반 이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넘었습니다. 캐쉬 이벤트 이후라서 온갖 재료템 가격이 다 올라갔던게 원인인것 같네요 그래도 만들고 나면 나름 괜찮은듯.

3. 사용 후기

만들때는 데미지 증가치가 보일것이라고 생각해서 기대하면서 만들었는데 광목 스킬 방수가 줄지는 않습니다.

광목이 삼미호를 때릴때 기준으로 어린진 + 바람의 진법 효과까지 계산하면 33000 ->35000 정도 올라가는데 수치만 보면 굉장히 높지만 방수가 줄지 않으면 어짜피 거기서 거기라 조금 실망이네요. 들어간 비용으로 생각해보면 그냥 템을 맞추는게 나았을려나 싶기도 하고요.

제 생각에 진형/진법을 만드시는 분들은 기본적인 다른 셋팅이 다 완료된 상태에서 만들실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은 적을 것이고 데미지를 올릴수 있는 수단은 전부 찾는 단계라 의미는 있을겁니다.

다만, 만드실 분들은 다른거 다 맞춰놓으시고 만들라고 하고 싶네요.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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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계속 광목으로 삼미호를 잡고있는데 혹시나 방수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진형과 진법을 맞춰주기로 했습니다.

둘다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길래 일단 진형부터 만들기로 했죠. (진법은 진형이 만들어져 있지 않으면 제작할 수 없습니다.)

일단 진법의 종류중 어떤 것을 만들지 정하기 위해서 종류와 효과를 적어보면 (모두 5강까지 했을 때의 효과입니다.)

1. 방진 : 타저 +5% / 생명력 50

2. 안행진 : 마저 +5% / 지력 50

3. 학익진 : 마저 +5% / 타저 +5% / 생명력 50

4. 어린진 : 공격력 100 / 생명력 50 / 공격속도 +10%

5. 층진 : 공격력 100 / 지력 50 / 사거리 +1

이렇게 5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어린진 효과가 좋은 것 같아서 어린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사천왕 별로 어떤 진법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유저별로 의견 차이가 조금씩 있는 것 같습니다. 진법 만드실 때는 효과 보시고 직접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적은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요.

1. 사전 퀘스트 진행

진법을 만들기 이전에 진행해야할 퀘스트가 하나 있습니다.

이 퀘스트를 진행해야만 케릭터 우클릭해서 확인되는 진형진법이 활성화 됩니다.

신선곡에 있는 한상자라는 NPC가 있는데 조각난 진형서 10개만 가져가면 됩니다. 육의전에서 50만~100만 정도로 거래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퀘스트를 진행하면 방진을 만들수 있는 아이템을 주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2. 어린진 제작 재료

진법 제작 하려면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확인해 봐야죠. 제작은 신선곡에 있는 장과로에게서 만들 수 있습니다.

어린진 제작에는 7가지 재료와 돈이 필요합니다.

- 힘의근원 1개

- 심연의 정수 2개

- 정기의구슬(수) 3개

- 정기의구슬(화) 3개

- 물의 결정체 10개

- 불의 결정체 10개

- 조각난 진형서 20개

- 1억원 (제작 비용 / 지전 아닙니다.)

이렇게 어린진을 만들고나면 강화를 4번해 줘야 합니다. 처음에 진법을 만들고 사용하면 Lv1. 로 표시가 되고 Lv5.를 만들어야 위에 적어놓은 효과가 나옵니다. 1렙업에 1/5씩 효과가 올라갑니다.

제작 재료 값도 어마무시한데 어린진의 1회 강화 재료도 만만치 않습니다.

- 생명의 정수 1개

- 정기의구슬(수) 1개

- 정기의구슬(화) 1개

- 속성의 가루 1개~4개 (1강:1개, 2강:2개, 3강:3개, 4강:4개 - 총 10개)

- 1회당 5천만

3. 비용 계산

예전부터 조금씩 모아놓은 재료들이 있어서 조금 수월하게 만들기는 했는데 일단 순수하게 들어간 비용들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제작과 강화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정리해 보면

- 힘의 근원 (모아놓은 재료들 활용) : 1.45억

   : 기근 / 청근 / 백근 / 현근 / 주근 / 심연의정수 일부 구매

- 정기의구슬(수) 7개 제작 (모아놓은 재료 사용) : 2.3억

   : 정기의구슬조각(수) / 작은속성석 / 오색가루 구매

- 정기의구슬(화) 7개 제작 : 1억

   : 정기의구슬조각(화) / 작은속성석 / 오색가루 구매

물의 결정체 10개 구매 : 400만

불의 결정체 10개 구매 :400만

조각난 진형서 20개 구매 : 1200만

제작 및 강화 비용 : 3억

심연의 정수 2개 : 모아놓은 재료 활용

생명의 정수 4개 : 모아놓은 재료 활용

속성의 가루 10개 : 0.8억 (봉깃구매)

총 비용 : 8.75억

모아놓은 재료들이 상당히 많아서 비용 절감이 많이 됬습니다. 재료를 전부다 구매한다고 하면 2~3억 더 소비됬을것 같네요

밑에 사진들은 해당 재료들을 만들었던 화면입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놓습니다.

4. 어린진 사용 및 강화 방법

이렇게 어린진을 만들고 나면 진형서와 비슷하게 생긴 사용할 수 있는 템 하나를 줍니다. 이 템을 사용하고 나면 본케릭 우클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진형진법에 어린진이 생깁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진법 강화를 통해서 강화가 가능합니다. 강화할 때는 모든 아이템이 본케한테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강화를 진행하고 5강을 만들어줬습니다.

5. 진형 강화 완료, 바람의 진법 준비

비용이 겁나서 시작도 못했던 진형의 제작이 완료됬습니다. 이제 바람의 진법 만들기도 준비를 해야겠네요. 진법은 진형에 비해서 돈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준비되면 바로 만들 생각이고 바람의 진법도 따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진형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사실 체감이 거의 안되네요. 진법까지 만들고 광목딜 비교좀 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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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점점 광목-구미호 사냥이 질리기 시작해서 다른 사냥좀 찾아보다가 각성 도올 만들고 사냥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도올 각성에 필요한 재료들을 아래 템만큼 필요합니다.

- 단풍석 50개

- 석판(방) 25개

- 단풍든꼬리털 50개

- 광풍화 25개

- 흉수의혼 50개

- 힘의근원 2개

- 각성석 3개

지난번 도철 각성해 줄때도 생각했는데 각성 재료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무튼 그런 내용들 다 제외하고 돈을 계산해 보도록 하죠.

밑에 사진은 해당 재료를 다 모았을 때 사진입니다.

그럼 이제 총 비용을 계산해보죠.

※ 서버/시점에 따라서 시세 변동이 심한 품목들이 있습니다. 그런점은 감안해서 참고해 주세요

- 단풍석 : 50개 x 180만 = 0.9억

- 석판(방) : 25개 x 650만 = 1.625억

- 단풍든 꼬리털 : 50개 x 50만 = 0.25억

- 광풍화 : 25개 x 1000만 = 2.5억

- 흉수의 혼 : 50개 x 160만 = 0.8억

- 힘의근원 : 2개 x 1.9억 = 3.8억 (모아놓은 정수 사용해서 비교적 싸게 만듬)

- 각성석 : 3개 x 1.7억 = 5.1억 (캐쉬 이벤트때 구매)

- 총합 : 약 15억

대략 이정도 나오는데 제가 간간히 모아놓은 재료들과 구매하기 아까워서 직접 모아놓은 재료들을 감안하면2~3억 정도 줄어들것 같습니다. ( 단풍석/단풍든 꼬리털/흉혼/석판(방) 같은 것들은 일부나 전부 직접 모음)

이렇게 모아놓은 재료들을 가지고 각성을 하기 위해 수미산에 갔습니다.

이렇게 각성을 완료했는데 보너스 스탯 생각보다 많이 주지는 않네요

이 녀석 전직을 1-150-227렙에 했서 스탯이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냥 그려려니 해버렸습니다. 사실 명왕 재료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빨리 250렙 찍어주고 명왕 나오면 꿀벌이랑 바로 합쳐버릴 거라서... 일단은 만족하네요 

그리고 밑에 몇가지 팁을 좀 적어 놓겠습니다. 저도 몰랐던 내용들이 있어서...

1. 거불 아이템 장착 상태에서는 전직 안됨.

저는 이거 몰랐는데 거의다 아시더라고요... 나만 모른건가

2. 이번에 템 조합창이 간편하게 바뀐다고 들었는데 진짜 편해지긴 했습니다.

밑에 창이 이번에 패치된 듯한 아이템 조합창. 힘근 만들면서 신기하게 바뀌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일단 조금 사냥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탕령은 1렙부터 정말 쉽게쉽게 돌았고 지금 200렙 조금 넘었는데 삼미호 1부대는 어찌어찌 잡습니다. (템은 위에 사진 참조 / 속성템 없음)

그리고 사냥에서 가장 좋다고 느낀점이 일자 스킬인데 가운데 빈공간이 없고 넓이가 넓습니다. 그래서 라인만 잘 잡으면 일자스킬 특유의 스트레스 없이 사냥이 가능하더군요. 이제 각도올로 계속 사냥을 할건데 삼미호 2부대 모두 잡을수 있을때 쯤되면 사냥터 정리로도 포스팅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하세요

5월 8일 거대보스 정산하다가 떨어진 황신. 이걸로 도발부 사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