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핸드폰으로 편집해서 가린거라 대충 보세용

70명 안믿으셔서 올립니다

연결해제된거는 바로바로 삭제하는편이라 스크린샷은 50~60쯤되요

위로 올라갈수록 더 지운게 진해지는건 대화하는사람들이라 대화내용 보일까봐 그래용

아래는 좋아요 연결되도 대화방이 안열린거라 지운게 적으니 그런거고

-----------------

2년전부터 글램 시작했고

2년전에 1명사귀고 1년 만났고

헤어져서 또 1년전에 다시 다운받아서 또 1명 만나고 1년 만나고 헤어짐

2번 깐동안 일주일간만 거의 사용하고 바로 만나서 사귀었었는데

요번에 3번째로 글램시작해보면서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다고 느낌

소개팅어플은 항상 글램만 이용해서 다른어플은 모르나

글램에 대해서는 잘 아는데 예전보다는 사진도용이라던지 알바생이 굉장히 많아진거 같음

예전에는 오래 사용안해도 매칭이 잘되었고 좋아요도 금방금방 확인했는데 여성분들이

글램도 연차가 오래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성분들의 접속률이 예전보다 현저히 떨어짐

2주동안 사용하면서 연결된 여성분은 70명정도 되고 아무래도 내가 지역이 지방이라 그런지

실제로 대화가 열린거는 30개정도 되는데 이럴때보면 서울, 경기였으면 더 열리지 않을까 아쉽네

그리고 대화가 열려도 내가 열던 상대방이 열던 한마디만하고 연결끊기되거나

또는 몇마디 안했는데 연결끊기되거나 잠수된경우가 거의 50%

이거보고 아 알바인가 느낌 상대방쪽에서도 열었는데 이정도로 연결끊기는거보면..

그리고 갑자기 예를 들어 광주였는데 다음날 서울로 가있고 이런식의 지역이동하시는 여자분들이 많아졌음

아무래도 어플내에서 고용한 알바들인듯..?

무튼 지금 대략 8명정도 진지하게 연락하고 있고 2명 만났는데 사진이랑 실물이 많이 달라서 속상하네

언제까지 어플을 할지는 모르지만 예전에 2번 다운받을때는 일주일안에 쇼부봤는데

지금 2주정도 사용해도 여자친구 못만든거보면 예전보다 글램이 많이 죽었다는거 느낌

마지막으로 위에 매칭은 현질없이 무료좋아요랑 무료대화열기로만 한거며

여자도 남자가 마음에 들면 지역이 멀어도 좋아요랑 대화열기가 많이 열리긴 하나 거의 희박하고

요즘 글램 알바나 도용많다는 한탄 글이였어요

솔직하게 고백하건대 나는 20대 극 초반에 이런 소개팅해주는 사이트, 정오의 데이트, 무슨 러브 스푼인가..? 하는 여러 가지 소개팅 어플을 많이 해보았다.

그때 당시에도 어플이 있었을 텐데 나는 지금도 아날로그인 사람인지라 홈페이지로 개설된 곳에 가입해서 소개팅을 해보았다.

항상 솔로인 나를 짠하게 본 우리 엄마가 연결해준 소개팅 2건을 제외하고 거의 한 11번 정도..? 여러 소개팅 사이트에서 소개팅을 했었고

성공률은... 또르르...

여기까지만 말하겠다.

그때 당시에도 정말 다양한 남자들이 나왔었다.

정말 기억하기도 싫은 인간도 만났었고(내가 이러려고 돈과 시간, 에너지를 썼나 싶을 정도로 최악이었음) 딱 한 번은 정말 내 이상형이 나와서 소개팅하는 내내 행복했었음.. ㅠ

결국 딱지를 맞았지만....(존트 귀찮다는 듯한 문자로 까였었다)

외적인 매력과 매너 존트 내 취향 저격..

전 여친이 어린이집 교사였다던데 어째 내가 좋아한 남자들의 전여친, 현여친들이 어린이집 교사인 건가..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그렇게 5~6년이 지나고 그동안 나는 남친을 한 번도 사귀어본 적도,

썸을 타본 적도 없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행벅하게 살았었음!

올해 새로 입사한 직장에.. 시부렁.. 나랑 몇몇 직원 빼고 죄다 남여친이 다 있는 것...

심지어 나랑 동갑인데 결혼한 사람도 있고 말이다. ㅠㅠㅠ

아무튼 올해는 그렇게 외로울 수가 없었다.

글램을 소개하기 전에 다른 소개팅 사이트에 지인 소개로 가입했었는데 거기는 매니저라는 사람이 소개해주는 독특한 곳이었다.

주선비로 2~3만 원을(부가세 별도) 떼 가는 곳이었는데 나도 돈을 지불하고 했지만...

넘나 돈 아까운 것.. ㅠㅠ

그리고 내 생각에는 알바도 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그런 나의 동물적인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음.

지인 찬스로 무료 쿠폰을 사용하고 탈퇴해야겠다는 심정으로 프로필을 더 달라고 해서 선택했는데 남성분한테 함 내가 마음에 드는지 물어본다고 해놓고 급휴가.. ㅋㅋㅋㅋ

결국 이틀간 아무 소식이 없어서 그냥 미련 없이 탈퇴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주선비 1~3만 원이 낀 곳에 돈 안 썼으면 하는 마음이다.

서두가 길었는데 소개팅어플 글램에서 원고료나 뭐 혜택받고 쓰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솔직한 생각을 적는 것이니 참고만 해주십사 한다.

먼저 글램이라는 소개팅어플 이름만 알았지 정확히 이 어플 시스템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내 직장동료 지인이 이걸로 남자친구를 사귀었다는 소식을 내게 전해주었다.

그 지인분도 돈 한 푼 안 쓰고 소개팅 연결되었고 그렇게 해서 남친을 사귀었다는 얘기..

2만 원 넘게 헛돈 쓴 나는 넘나 안 할 수가 없네...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글램이라는 어플을 다운받았다ㅠ

그리고 평소에 지인이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사진 예쁘게 여러 장 찍어두라고 해서 근래에 셀기꾼 만들어준다는 유명한 카메라 필터 어플을 깔아서 야밤에 몇 장 찍었다.

물론 옷도 좀 바꿔 입으면서 지저분한 내 방이 안 보이게 찍었다.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누가 찍어주면 더 좋을 란만...

그런 카페에 갈리도, 아싸인 나는 찍어줄 사람도 없고예..

눙물...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어플 덕분일까...?

내가 봐도 꽤 만족스러운 사진을 몇 장 건졌다.

엄마와 함께 어떤 사진이 괜찮은지 조율해서 프로필에 내 사진을 끼워 넣었다.

글램 어플 특성상 내가 올린 사진 개수만큼 타인의 프로필 사진을 구경할 수 있다.

내가 1장만 올리면 남 것도 1장만 볼 수 있고 내가 5장 올리면 남 사진도 5장을 구경할 수 있는 서로 치사해지지 않게 해주는 어플이었다.

나는 처음 3장만 올렸는데 이성분의 사진이 3장만 보이고 나머지는 블러 처리되어있어서 꾸역꾸역 더 채웠음. ㅋㅋㅋㅋㅋ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소개팅 어플 글램 프로필

내가 글램 하기 전에 했던 소개팅 사이트는(어플로 따로 만들어지지 않았음) 구구절절 나에 대해서 적었어야 했다.

마치 자기소개서를 쓰는 듯한 기분이 들었음.

남성분 것은 첫 번째, 두 번째, 이런 식으로 정말 취업 자소서를 읽는 듯한 수준의 내용을 적힌 것을 많이 보았는데 여기서는 적는 것 없고 키워드를 선택해서 끼워 넣는 단순한 방법이었다.

글램 방식이 좋다, 다른 소개팅 사이트의 방식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후자가 더 진지한 느낌, 그 이성의 성격이 좀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구구절절식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쓰는 건 존트 귀찮음... ㅠ

글램에서 알 수 있는 것, 나에 대해 알리는 것은 키, 종사하는 분야, 혹은 간단히 적은 직장, 체형, 성격, 종교, 음주, 흡연, 혈액형, 별자리(혈액형과 별자리는 좀 쓸데없다고 생각함) 정도이다.

글램은 단순하고 쉽게 가입이 가능하지만 인증 자체가 휴대폰 인증, 페이스북 인증 정도여서 사실 거짓말 칠 수 있다는 부담감이 있다.

실제로 연결돼서 어느 한 남성분이랑 대화를 잠깐 나눴는데 소개팅했던 여성분이 나이를 2살 속였다고 했다.

전문대 나와도 4년제라고 거짓말 칠 수 있고 선생님이라고 해놓고 선생 아닐 수도 있다.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놀라운 점은 사진을 업로드하고 대충 프로필 작성을 마무리했는데 갑자기 상단에 뭐가 막 뜨는 것이었다.

알고 보니 나를 글램을 이용하는 다른 남성들이 평가를 매기는 것이었다.

보니까 다른 소개팅 어플 아만다에서도 이성에게 평가를 받아서 어느 일정 점수를 넘겨야 가입 승인이 된다고 하던데 완전 놀라움..

잔인한 세상...

예전에 글램에서는 등급 안에서도 초미녀 뭐 뭐 등급이 더 있었던 걸로 아는데 이제는 점수만 찍힌다.

이것도 평가에 따라서 계속 실시간으로 조금씩 바뀐다.

오늘 7.14여도 내일 6점대로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거에 신경을 크게 안 쓰긴 해도 뭔가 6점대로 떨어지면 뭔가 씁쓸할 것 같은 이 기분...

사기 카메라 어플 덕분인지 나는 높은 '다이아몬드' 등급을 받았다.

다행이지 싶으면서도 기분이 묘했다.

외적으로 노골적으로 평가를 받고 나도 평가를 하는 이런 행위 모든 것들이..

매일 2명씩 이성을 소개해주는데 같은 등급의 이성을 소개해줘서 '극히' 매력적인 사람이 소개될 것이라고 말해줬다.

과연...?!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소개팅어플 글램 나의 등급은...?!

역시나 공짜는 없다.

여기서 호감을 보내고, 대화방을 열려면 '젬'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방을 평가하면 젬이 들어오는데 대화방 열거나, 호감을 몇 번 보내다 보면 금방 바닥이 난다.

호감을 보내는데 10젬, 대화방을 여는데 20젬, 다른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는데 또 10젬

모두 돈이 들어간다.

소개팅 받는데 2만 원 쓰고 나서의 나의 다짐.

이 돈으로 그냥 나 자신한테 투자하자...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글램의 독특한 특징은 '지인 차단하기'라는 게 있다.

사실 20대 초반에는 직장도 안 다녔고 무서울 것 없는 그냥 한량이었다.

주변인들을 소개팅 사이트나 어플에서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제는 직장도 다니고 같은 동네 사람의 이성을 만나면 이름 알려주는 것도 좀 겁이 난다.

글램에서는 페이스북, 연락처를 연동시켜서 지인을 차단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즘 인스타도 개정돼서 비공개를 해도 지인들이 줄줄줄줄 뜬다는데.. (그래서 어제 아예 계정을 삭제해버렸다.) 지인 차단하기는 잘 만든 서비스인 것 같다.

가까운 동네에 거주하는 남성분과 매칭됐는데 아직도 껄끄러움.. ㅠ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글램 지인 차단하기 서비스

글램을 하면서 느낀 점은...

오... 확실히 물이 다르구먼...

이건 거짓말이 아니고 잘 생기고 훤칠한, 비율 좋은 남성분들이 진짜 많았다.

눈이 즐거웠음.

다른 소개팅 사이트나 어플에서도 별로 못 봤는데, 심지어 내가 2만 원 냈던 곳에서도 이렇게 인물 반반한 이성들 없어서 돈 쓰기 더 꽁기했던 게 사실이었다.

내 예상대로 잘 생긴 사람들은 호감이나 얼굴 평가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와서 프로필 자기소개란에 대놓고 얘기한다.

'나는 호감 보낸 사람들만 확인한다'

'좋게 평가해줘도 너무 많아서 다 확인 불가해요;)'

라며 훈녀티콘을 붙이면서 말하는데 잘생긴 남자의 인생이란...

여자인데도 존트 부러운 것...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인물들이 생각보다 좋아...

나도 인간인지라 잘생기고 직업 좋은 남성분한테 젬이란 걸 써서 호감 보내기를 해보았다.

글램에서는 프로필을 확인했다는 안내까지 넘나 친절하게 해주는데 비웃듯이 프로필만 확인하고 내 호감을 안 받는구려..

나 같이 다른 이성들에게 하도 많이 호감을 받다 보니 그냥 그중에서 고르는 것이었다.

(호감을 서로 주고받아야 대화방이 열리고 대화방에서 누군가 한 명이 20 젬을 사용해야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어쩌다 보니 젬도 없고 뭔가 호감 보내기 하고 받나 안 받나를 기다리는 내 모습이 구질구질해 보여서 호감 보내기를 그만두었다.

어쩌다가 그래, 호감 줬으니 뭐 받아야지 해서 대화방까지 가도 또 누가 열 것인가... 이상한 심리전까지 느껴져서 그냥 더 간절한 사람이 열게 놔두기로 했다.

아예 대놓고 호감 보내면 대화방은 너가 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얼평의 끝을 달리는 소개팅어플...

솔직히 글램에서 하루 2명씩 소개해 주는 남성 인물도 괜찮지만 어필이라는 카테고리에서는 얼굴 좀 잘생긴 사람들이 본인 사진을 올리면 자유롭게 보고 프로필 확인, 평가, 호감이 싹 다 가능하다.

보면 다들 몸 열심히 키우고 얼굴 잘생긴 사람들이 올린다.

전에 했던 소개팅 사이트에도 이런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뭐랄까... 롤렉스 시계, 외제차, 샤넬 가방, 여행 사진처럼 자신의 부를 자랑했다면, 글램에서는 좀 더 나이 어린 사람들이 본인의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내가 전에 2만 원 썼던 소개팅 사이트보다 돈을 덜 쓰게 되니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소개팅어플 글램 사용후기

누군가 본인의 젬을 써서 호감을 보내고, 나를 높게 평가하고, 내가 높게 평가하고, 내가 호감을 보낸 사람들의 프로필이 주르륵 뜬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리스트 더 보기를 눌러도 끝이 없을 것이다.

글램 어플은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다.

다만 리스트 정리할 때 한 명 한 명이 아니라 한 번에 깨끗하게 정리했으면 좋을 것 같다.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내가 대화방을 열든, 상대방이 대화방을 열든 대화를 하고 소개팅을 알아서 하면 된다.

나와 영화 취향이 잘 맞는다며 같이 영화 봤으면 좋겠다고 하다가 카톡으로 옮겼는데 글램 대화방도 해제하고(해제하면 상대방 프로필 보기가 불가능해진다) 카톡도 잠적한 남자도 봤고 오늘 저녁에 밥이나 커피 한잔하자고 한 사람도 있었다. (초면부터 이상형이라고 막 들이댔던 남성분..)

그런데 20대 초반에 내 실물 보고 실망해서 대강 소개팅한 사람들을(잠깐 화장실 간다면서 15분이 넘도록 안 나온 놈들이 넘나 많았음.. 또르륵) 많이 겪어봐서 약간 트라우마가 되어 나가기가 싫다.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크리스마스 솔로탈출 가능할 것인가..

나는 어떤 잘생긴 남자가 대충대충 연락할 꺼면 뭐 하러 호감 보내냐고 써놨길래, 솔직히 저렇게 잘생겼는데도 대화 나누다가 잠수를 탄다고?! 생각을 했었다.

난 잠수 안 탈 테니 좀 얘기 좀 하자는 얼굴 보고 속물스러운 마음에 내 젬 10을 써서 호감 보내기를 했지만 시부렁.. 프로필만 확인하고 호감 안 받고요.

별거 아닌 거에 기분 상하고 담에 태어나면 잘생기고 직업 좋은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이 절로 드는 경험을 글램을 통해서 느꼈다.

그리고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외모도 안되고 모든 게 다 별로여도 저 등급이 나올 수가 있구나 싶은...

등급에는 신경 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어플이기도 했고..

암튼 글램은 잘생긴 사람, 혹은 예쁜 사람과 꼭 매칭할 거라는 욕심 낮추고 큰 기대 안 하고 재미로 하면 괜찮은 어플인 것 같다. (인물들이 꽤 좋음)

이걸로 솔로탈출 가능할 것이냐...?

그건 장담 못함..

글램 차단 당하면 - geullaem chadan danghamyeon

*장점 : 어플 구성이 심플하다, 이성의 인물들이 꽤 괜찮다, 돈을 많이 안 들여도 된다.

*단점 : 잠수타는 인간이 많다, 직업, 학력 인증불가, 사진빨도 많음, 얼굴 평가가 대부분, 이 사람, 저 사람 다 연락하고 있으니 이상하게 기분이 별로임, 사귄다 쳐도 계속 소개팅어플 쓰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