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우 A은행 IT관련 직무 작년 하반기 공채, 금융권 취업에 성공한 정연우 씨는 스스로를 ‘저스펙’이라고 말한다. 학점은3.4점, 오픽 IL 등급, 두 번의 인턴과정, 공모전 입선 경력이 그가 가진 스펙의 전부였다. 나쁘지 않은 스펙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치열한 취업 경쟁 속에서 이와 비슷한 스펙을 찾기는 어렵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에겐 취업 전 2년의 공백도 있었다. 코딩도 할 줄 모른단다. 그럼에도 은행 IT직무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비결은 무엇일까? 코딩, 영어도 중요하지만 산업 이슈에 대한 분석이 핵심 자기소개서, 인·적성검사 준비도 철저히! 스터디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 동문서답은 NO! 솔직하게 면접에 임해야 그는 마지막으로 이 인터뷰를 읽을 취업준비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저작권자 © 월간 리크루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