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Q 고졸 비전공자 개발자 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군대를 전역하고 1학년2학기까지 다니던 대학교를 자퇴했습니다. 디자인 전공이었던 저는 예전부터 꿈꿔온 개발로 전공을 틀어 프론트앤드개발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천천히 개발공부와 디자인 공부를 병행하면서 생활비는 일용직 막일을 하면서 1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집 계약기간이 다가와 취업이 급해져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면접을 이곳 저곳 보기 시작했습니다. 면접 희망 기업이 있었고 웹디자인 공고라고 해서 가보니 오픈마켓 관리 였습니다. 그러나 저를 따로 부르는 곳도, 면접을 더 본다고해서 기간내에 좋은 결과가 있을지 확신을 못하니 우선 수습 한달에 200 수습 후 월220으로 합의하여 취업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선 제가 성장을 못하니까 1년 정도 지나 퇴사를 할 계획입니다. 업무 피로도도 포토샵이나 엑셀만 하는 정도로 낮고 무조건 칼퇴인 것 치고는 나름 많이 받는 다고 생각해서 직장을 다니며 퇴근 후 포폴용 사이드프로젝트를 하며 이직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럴거면 1년 후 퇴사는 확정인데 굳이 정규직을 할 필요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대표님에게 말씀드려서 1년 계약으로 있고싶다 합의하면 자연스럽게 실업급여와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것 겉은데 정규직을 고집할 필요가 있을지 제가 모르는 어떤 리스크나 후에 취업을 할 경우에 부당함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물어볼 사람이 없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주소복사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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