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만화 다시보기 - gong-gaggidongdae manhwa dasibogi

RayArk™

(1488667)
168.188.***.***

호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ㄱㄱㄱㄱㄱㄱㄱ

16.08.04 17:11

메이땅 결혼해줘

(1733621)
14.33.***.***

BEST
지금 봐도 역시!! 뭔 소린지 모르겠어

16.08.04 17:11

언더게이커

(3140454)
59.13.***.***

메이땅 결혼해줘
결론 밥그릇 싸움 | 16.08.05 15:18 | | |

아재알제

(215307)
27.35.***.***

메이땅 결혼해줘
팟캐스트 지대넓얕 91화 공각기동대 편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16.08.05 21:59 | | |

약냉난방차

(148986)
147.46.***.***

메이땅 결혼해줘
시로 마사무네의 원작을 보세요~~~ | 16.08.05 23:33 | | |

미누아노

(46814)
211.201.***.***

메이땅 결혼해줘
저 고등학교때 윤리 선생도 보고선, 난해해서 어렵다 하던게 기억나네요.. | 16.08.06 09:33 | | |

김성노

(1249091)
58.127.***.***

아재알제
저도 그거 듣고 다시 봄 꿀잼임 | 16.08.06 11:02 | | |

수퍼어시

(33367)
211.187.***.***

메이땅 결혼해줘
시로 마사무네 원작을 봐도 대사하나하나에 여러가지 내용이 들어있어서 주의깊게 읽어야함. 압축력이 엄청나서 웃어넘기듯이 스리슬쩍 던지는말에 갖가지 의미들이 붙어있어서리.. 당시에 어케 이런생각을 한건지 신기할 따름. 오시이마모루의 극장판도 원작의 일부 에피소드분량임 | 16.08.06 15:32 | | |

예스맨

(1626139)
59.23.***.***

그 근육 찢어지는 씬 생각난다

16.08.04 17:12

루리웹-5917680950

(4741368)
118.36.***.***

저건 뭔데 사람을 막깔나게 패 되는 거냐?

16.08.04 17:12

설원늑대

(1955622)
211.109.***.***

루리웹-5917680950
공안임. 비공인 경찰조직, 외국인 범죄, 테러범 등에 대해서 사살 등의 작업을 하는 조직이라 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뒤가 구린 사람들이 꽤 많음. | 16.08.04 17:16 | | |

루리웹-5917680950

(4741368)
118.36.***.***

설원늑대
뭐야 이거 비밀 경찰 비슷한 거잖아? 다 대가리에 납탄을 박아야 되는 것처럼 들린다. | 16.08.04 17:19 | | |

다세포됨

(1125367)
121.164.***.***

루리웹-5917680950
저 시대의 사회는 이미 개막장이라... | 16.08.05 21:29 | | |

MRTOM

(1314994)
211.36.***.***

루리웹-5917680950
시대설정이 3차대전 후 일걸? | 16.08.06 07:59 | | |

madridista™

(102835)
211.34.***.***

루리웹-5917680950
처음에 극장판을 먼저봐서 지루했는데 TV판은 형사드라마같아서 재미있슴. | 16.08.06 10:16 | | |

박준영6

(3015085)
1.252.***.***

BEST
작화 지젼;

16.08.04 17:12

제3사도

(1640709)
58.76.***.***

BEST
저때 CG가 일부 들어가긴 했는데 당시는 극장판 아니면 쓰지도 못할때

16.08.04 17:13

슬픈영혼의랩소디

(1252249)
175.126.***.***

셀애니메이션이다 하악하악

16.08.04 17:13

254461

(3314659)
112.175.***.***

인격이란 무엇이고 나자신이란 무엇인가 뭐 대충 이런내용

16.08.04 17:13

向日葵

(1043430)
222.96.***.***

여신 니뮤ㅠ

16.08.04 17:14

어린 양

(1271295)
175.203.***.***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 90년대가 확실히 명작들이 많았지 작화지리는 애니, 간접광고 없는 할리우드 영화

16.08.04 17:16

올드

(21335)
59.22.***.***

어린 양
공각기동대 1995년 11월 18일 에반게리온 1995년 10월 4일 시작 두 작품만으로도 95년은 기념비적 한해 였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역습의샤아/아키라 두 작품이 개봉했던 88년에 비견된다고 보는... | 16.08.06 11:47 | | |

이루리시계연구소

(736756)
211.109.***.***

저때가 정말 좋았다. 지금같은 CG작업과는 달리 매 컷마다 어떤 리듬이랄까 그런게 있었어 물론 티비판은 제외한 대자본투입의 이야기고..

16.08.04 17:20

미리스™

(1769469)
61.83.***.***

크으.. 버블의 유산.

16.08.05 13:29

trowazero

(4401)
175.209.***.***

BEST
아키라도 그렇고.. 저 시대는 퀄리티와 거품이 합쳐져서 완전 르네상스 시대

16.08.05 14:28

치킨 요정

(437603)
211.210.***.***

버블 때 작품이 좋은게 많긴해...

16.08.05 14:37

히시로

(3349742)
27.35.***.***

BEST
치킨 요정
엄연히 공각기동대는 일본 거품경제꺼지고 경제적으로 제일 어려울때 나온 작품인데.. 일본 거품경제를 막연히 80년대 90년대라고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데 엄연히 거품경제는 딱90년까지가 끝이라.. 공각기동대가 나온 95년은 일본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르는 90년부터 2000년 초까지 가장 어려웠던 시절에 나온 작품 ; | 16.08.05 22:45 | | |

청춘의밤은길다

(604378)
39.7.***.***

히시로
95년이면 고속성장기는 아니여도 잘나가던때는 맞는데 경제규모도 미국이랑 별로 차이안나던 시기이고 일본기업도 여전히 세계적으로 잘나가던 시기인데 글레이같은 락밴드가 800억씩 벌던 시기였습니다 | 16.08.06 09:41 | | |

홰내기

(4711851)
223.62.***.***

히시로
거품경제는 90년도에 끝났지만, 아직 버블 호황 분위기가 남아있고 취해있을 적이죠. 지금처럼 문제 인식을 누구나 하던 시절도 아니고, 거품경제가 끝났다고 바로, 그 폐해들이 일제히 생겨나는건 아니니깐요. 불황이 장기간 지속되니깐, 문제 골이 깊어진거지.. 9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의 위치는 우리와 비교할바가 안됐었죠. 2000년대 들어서면서, 거품경제로 인한 장기불황 여파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했죠. 물론 90년대 말에도, 있었지만, 그렇게 체감이 되고 그러진 않았으니깐요. | 16.08.06 09:42 | | |

와일드다운

(1253703)
121.128.***.***

치킨 요정
저때는 버블 터진지 한참 지난 때이고 제작비도 6억원(추정)으로 극장판 치고는 저렴한 편 트위터 등지에서 심심하면 극장판 애니 짤 올려놓고 버블시대 작화 얘기 나오는데 아닙니다 아니구요... | 16.08.06 14:20 | | |

lkwee

(3037544)
49.173.***.***

치킨 요정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도 있는데, 거품경제때 인력들이 어느순간 어딘가로 뿅하고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 16.08.06 16:14 | | |

루리웹-3655618353

(4628753)
110.70.***.***

홰내기
이미 저때 증권가들 망하고 95년이면 엔고 때문에 달러 환산 gdp 착시 효과였지 제조업 다 휘청거리고 공공투자로 연명하던 시기입니다 | 16.08.20 21:52 | | |

064_2nd

(1247517)
61.82.***.***

아라 쏘오~ 탕탕탕탕

16.08.05 14:56

세컨트

(658002)
182.221.***.***

솔직히 그리고 극장판이잖음 ㅋㅋ

16.08.05 15:51

수퍼어시

(33367)
106.246.***.***

정확히는 버블 붕괴후 작품임.. 버블 전성기때작품이 아키라

16.08.05 16:10

미누아노

(46814)
211.201.***.***

수퍼어시
버블 경제가 끝난지 얼마 안될때라 이때만해도.. 여전히 잘나가던 시절이였죠. 애초에 3차 애니메이션 붐 자체가 이때쯤이에요. | 16.08.06 09:44 | | |

곰방WUG

(41266)
175.223.***.***

수퍼어시
ㄴㄴ 저 때는 애니 제작 수도 줄던 시기임..대신 역량이 집중되서인지 나온 작품마다 죄다 걸작급이었지만.. | 16.08.06 10:44 | | |

UBEX

(1263)
121.169.***.***

수퍼어시
버블을 떠나서 재패니메이션이 잘 나가던 시절이니까 1995~2000년에 명작으로 인정받는 작품들이 많이 나온 것은 사실. 80년대에 비해 작가지향작품들이 좀 줄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7~80년대 쩔었던 감독들이 슬슬 쉬기 시작한 때라 그런거고... 메모리즈도 95년도 작품이고 지브리가 다음세대 키우려던 때도 이때고 (귀를 기울이면) 콘 사토시같은 미친 신인도 등장했던 때. 여튼 좋았던 시절임. 00년 넘어가면 퀄리티를 떠나서 해외자본을 좀 끌어쓰긴 하더라. | 16.08.06 11:01 | | |

UBEX

(1263)
121.169.***.***

수퍼어시
00년 이후에 일본 자체는 불황이었는지 몰라도 8~90년대의 재패니메이션이 남긴 유산때문에 해외에서 투자도 많이 들어오고 해서 애니메이션 작품 자체는 퀄높은게 간간히 나왔지. 내용 상으로는 애매한 것도 많았지만; 에스카프로네 뱀파이어헌터 파름의나무 이노센스 메트로폴리스... | 16.08.06 11:09 | | |

멸치

(6645)
210.123.***.***

재미는 둘째치고 작화는 대단했음... 하지만 89년작 아키라에 손을 더 들어주고 싶음

16.08.05 16:11

gunpowder06

(713709)
119.198.***.***

오시이 마모루는 탄탄한 원작을 애니화할 땐 참 흥했는데.

16.08.05 16:18

아레인

(9565)
110.10.***.***

"돈"

16.08.05 16:32

KissDay

(252669)
211.108.***.***

화질 구질구질한 비디오로 처음 봤는데 그때도 쩔었지만 나중에 고화질로 보니 더 쩔어!!

16.08.05 17:16

::STAR-560::

(680405)
183.96.***.***

버블 시절 극장판 작화는 정말 엄청났지.

16.08.05 17:27

Zephyr_Hawk

(4488664)
112.175.***.***

공각기동대는 진짜 소장해놓고 봐야하는 명작 저번에 일본 갔을때 사왔어애 했는데 실수했네 왜 이제서야 생각이 났을까

16.08.05 18:28

★봉봉★

(906885)
223.62.***.***

인랑까지는 진짜 훌륭했는데.

16.08.05 19:07

2konomi

(26718)
218.152.***.***

97년 중1때 봤었는데 영상은 우왕 멋있어! 인데 무슨 소릴 하는진 몰랐었던 만화....

16.08.05 19:29

만지니찰지니

(1789193)
223.62.***.***

공각기동대에서 우려한 현실이 지금 슬슬 나타나고 있음. 시대를 앞서간 명작.

16.08.05 19:35

킹로로

(24489)
61.43.***.***

만지니찰지니
지금 난민 문제하고 개별적인 테러 사건들 볼 때마다 공각기동대 TV판 생각이 나네요.. | 16.08.06 17:22 | | |

★베지닭★

(196297)
220.118.***.***

그리기 되게 힘들겠네;;

16.08.05 20:07

카이저소세지

(266107)
211.215.***.***

와 저게 95년 작이라고?? ㄷㄷㄷ

16.08.05 21:52

파이팅 맨

(199594)
116.124.***.***

화질은 구져도 리메이크 극장판보다 이때 작화가 더 좋다는게 함정

16.08.05 22:32

질풍노도의 ash

(80249)
211.106.***.***

뒤늦은 한국 개봉당시 극장에 보러갔었는데, 어린 초등학생 여자아이포함 부모, 조부모 5명 가족도 같이 입장 했었죠. 과연 이 가족들은 공각기동대를 보고 어떤 느낌을 느꼈을 까요?

16.08.05 22:52

디스티8

(4697195)
49.167.***.***

질풍노도의 ash
자 이제 버거킹 가서 점심 먹고 싶은 느낌..? | 16.08.06 02:34 | | |

미누아노

(46814)
211.201.***.***

질풍노도의 ash
일단 애들은 99% 졸았겠죠. 다 큰 어른 선생들도, 난해해서 졸았다고 하는 분도 계시는데.. | 16.08.06 09:4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MRTOM

(1314994)
211.36.***.***

위키페디아
블레이드러너랑은 아에 방향성이 달라설.... | 16.08.06 08:01 | | |

쭈꾸루

(53614)
112.172.***.***

공각 기동대 DVD로 국내 출시할때 구입해서 봤을때의 감동은~ ㄷㄷㄷㄷㄷ 진짜 저당시가 작화는 최고 인것 같음 ㅋ

16.08.06 08:08

보디보디어퍼

(33357)
112.163.***.***

저 때는 버블아니에요

16.08.06 08:18

우에다 카나

(1254770)
39.121.***.***

저시절 애니들이 쩔긴해. 작품성이든 작화든

16.08.06 08:18

†지저스님卍

(502832)
175.203.***.***

두번인가 세번인가 본거같은데 여전히 뭔내용인지 생각이 안나네

16.08.06 09:15

칸코

(4571713)
123.248.***.***

†지저스님卍
전뇌화,사이보그 안드로이드 로봇 시대, 그것들을 이용한 범죄와 방산비리 등과 공안의 이야기. 자각해버린 인공지능들. 웃는 남자라든지.. | 16.08.06 09:30 | | |

칸코

(4571713)
123.248.***.***

신작 안내주나... ㅠㅠ... 타치코마 보고싶뀨.. 타치코마 노래나 들으러 가야지..

16.08.06 09:25

kimnajuko

(398962)
223.62.***.***

美味しい まもる

16.08.06 09:45

유토피아는없다.

(3322625)
1.225.***.***

저런 작화는 지금 일본에서 다시하라고 해도 쉽게 나오지 못할정도의 작화가 아닐까함... 지금은 거의 cg로 도배를 하니, 저때의 퀄을 다시 보고 싶지만... 무리겠지..

16.08.06 10:06

slient bill

(218878)
182.222.***.***

리뉴얼 된 공각기공대 는 좀 칙칙한 느낌이 드는데 95년작은 꽤 깔끔하고 영상미학이 잘 구현된 애니죠. 리뉴얼을 이딴식으로 할 거면 하지 말지 괜히 과한 cg를 넣어서 원작 팬들은 보기 힘듦.

16.08.06 10:43

UBEX

(1263)
121.169.***.***

부산국제영화제때 스크린으로 보고 감동했던 기억이...

16.08.06 10:44

올드

(21335)
59.22.***.***

버블이니 뭐니 보다는, 에반게리온TV판과 동시기 작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 애니매이션의 선정/폭력 등의 대표적인 예시가 되는 문제성 있는 애니로 취급받았죠.

16.08.06 12:03

남박사s

(754715)
110.70.***.***

저런 분위기 너무 좋던데 요즘 애니는 배경 너무 대충 그려 건물 그냥 다 직사각형

16.08.06 12:04

하니남편

(848483)
211.179.***.***

뒤돌려차기 자세 제대론데

16.08.06 13:05

정몽즙VS닭근액

(1711102)
218.158.***.***

오 첫번째 장면 저거 알아... 나우유씨미 2 에 나온거지?

16.08.06 13:58

타락한마왕

(28663)
123.142.***.***

저당시엔 지브리건 가이낙스건 하나같이 다 굉장했던걸로 기억하는데..ㅎㅎ

16.08.06 16:37

kail0

(180003)
221.161.***.***

저 패는 동작이 버파의 ppk콤보

16.08.06 16:39

잉여엠페러

(626695)
112.155.***.***

딱 저 시대 나이라그런지 요새 애니들은 대부분 봐도 그냥 그래요... 작화스토리구성 삼박자가 고루맞는 애니가 거의...

16.08.06 20:42

클라리스 M

(885024)
49.173.***.***

관람 등급이 있어서 왜그런가 했더니 애들은 봐도 이해를 할수 없는 이야기.. 마지막 자연사 박물관 장면에서 나왔던 대사와 장면들이 특히 인상깊었던 장면..

16.08.06 22:40

크레이들

(2765422)
110.8.***.***

어릴때는 대체 시잘 뭔 소리인지 몰랐다가 지금은 내 인생의 희망 그냥 전뇌에서 정신만 살아 영생을 누리고 싶다..

16.08.07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