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어떻게 저장하는가 - gugeul laibeu teulaenseukeulaibeu eotteohge jeojanghaneunga

음성 자막 변환 및 소리 알림은 청각장애인 및 난청이 있는 사용자가 Android 휴대전화 또는 태블릿만으로 일상 대화와 주변 소리를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대부분의 기기에서 다음 단계에 따라 음성 자막 변환 및 소리 알림에 바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1. 기기의 설정 앱을 엽니다.
2. 접근성을 탭한 후 음성 자막 변환, 소리 알림 중 시작하려는 앱을 탭합니다.
3. 접근성 버튼, 동작 또는 빠른 설정(https://support.google.com/accessibility/android/answer/7650693)을 사용하여 음성 자막 변환 또는 소리 알림을 시작합니다.

소리 알림:
• 집에서 발생하는 소리(예: 연기 경보, 사이렌, 아기 소리)를 바탕으로 위험할 수 있는 상황 및 개인적인 상황에서 알림을 받습니다.
• 집에 있는 가전제품에서 소리가 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 알림음을 추가합니다.• 휴대기기 또는 웨어러블 기기의 점멸등이나 진동을 통해 알림을 받습니다.
• 타임라인 뷰에서 과거(현재 한도는 12시간)로 돌아가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텍스트 변환:
• 음성을 텍스트로 실시간 변환합니다. 말소리가 들리는 동시에 기기에 텍스트가 표시됩니다.
• 80개 이상의 언어와 방언이 옵션으로 제공되며 두 언어 간에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 이름이나 집 안의 물건 등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설정 단어를 추가합니다.
• 누군가 내 이름을 말하면 기기 진동이 울리도록 설정합니다.
• 대화 중에 대답할 내용을 텍스트로 입력합니다. 기기 키보드를 표시해 할 말을 입력하면서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입력 중에도 스크립트가 계속 표시됩니다.
•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 크기를 주변의 소음과 비교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리 표시기를 보고 말할 때 목소리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오디오 수신 감도 개선을 위해 유선 헤드셋, 블루투스 헤드셋, USB 마이크에 장착된 외장 마이크를 사용합니다.

이전 스크립트 다시 보기:
• 스크립트가 3일 동안 저장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장된 스크립트는 3일 동안 기기에 로컬로 보관되므로 복사하여 다른 곳에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크립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저장된 스크립트 내용을 검색합니다.
• 스크립트 텍스트를 길게 터치한 후 복사하여 붙여넣습니다.

요구사항:
• Android 6.0(Marshmallow) 이상

음성 자막 변환 및 소리 알림은 청각장애인 및 난청 학생을 위한 미국 최고의 대학인 갤로뎃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https://groups.google.com/forum/#!forum/accessible에 참여하여 의견을 제공하고 제품 소식을 받아 보세요. 음성 자막 변환 및 소리 알림 사용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https://g.co/disabilitysupport에서 문의해 주세요.

필수 접근권한 안내
마이크: 음성 자막 변환 앱이 주변 말소리를 스크립트로 작성하려면 마이크에 액세스해야 합니다. 스크립트가 작성된 후에는 오디오가 저장되지 않습니다. 소리 알림 기능이 주변 소리를 들으려면 마이크에 액세스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작성이 완료된 후에는 오디오가 저장되지 않습니다.
접근성 서비스: 이 앱은 접근성 서비스이므로 내 활동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어떻게 저장하는가 - gugeul laibeu teulaenseukeulaibeu eotteohge jeojanghaneunga

6월부터 구글 포토 유료화… 무료 데이터 한도 제한에 걸리지 않으려면?

지금까지는 안드로이드 폰의 사진을 구글 포토로 업로드하는 것이 ‘완벽한’ 생각처럼 보였다. 하지만 2021년 6월부터 구글이 새로운 스토리지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하면, 곧장 주머니 사정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이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구글 포토에 사진이 자동 업로드되지 않게 막음으로써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폰으로 찍은 사진은 직접 구글 클라우드에 업로드되어 영구 저장된다. 현재는 이들 사진이 구글이 ‘고화질’이라고 부르는 방식으로 기본 저장된다. 그동안 구글은 용량에 상관없이 이 고화질 사진을 무제한으로 무료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6월 1일부터는 새로운 사진, 영상,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드로잉, 양식, 설문재, 잼보드가 모두 구글 데이터 용량으로 계산된다. 구글 원(Google One)이라는 15GB의 무료 요금제 한도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포토, 지메일이 포함된다.  한 가지만 분명히 해두자. 6월 1일이 다가오고, 구글의 새로운 정책이 시작되기 전에 모든 것을 업로드해야 한다. 구글 클라우드에 ‘고화질’ 설정으로 저장하고 싶은 오래된 사진이 있다면, 모두 업로드할 수 있고, 새로운 유료화 정책이 적용되지 않는다. 6월까지는 어느 정도의 용량이 필요한지를 계산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새 정책 시행 후에도 구글에 비용을 내지 않도록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이 있다.   누적된 지메일 10GB,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 2GB, 구글 포토에 백업된 사진 및 영상 10GB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데이터 저장 한도를 넘었을까? 그렇지 않다. 모든 사진이 ‘고해상도’ 형식으로 백업됐다고 가정하는 경우에도 구글은 이메일에 10GB, 드라이브에 2GB로 총 12GB로만 간주한다. 그러나 6월부터는 모든 새로운 사진과 영상, 이메일, 문서를 비롯해 무엇이든 데이터 한도에 포함되기 시작한다. 사진과 영상은 단순한 이메일보다 데이터를 훨씬 많이 차지한다. 데...

구글포토 구글드라이브 클라우드스토리지 2021.02.08

줌인터넷, ‘이성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검색포털 줌닷컴을 운영하는 줌인터넷은 이성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성현 대표이사는 씨티뱅크, 스턴밸류매니지먼트, 딜로이트컨설팅, 베인앤드컴퍼니 등 글로벌 금융사와 컨설팅 기업을 두루 거친 금융 전략 전문가다. 줌인터넷은 신임 이성현 대표이사 체제에서 기존 포털 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회사 엑스포넨셜자산운용과 테크핀 기업 프로젝트바닐라를 아우르는 테크핀 플랫폼 기업으로서 성장해 갈 계획이다.  줌인터넷 이성현 신임 대표이사는 “향후 줌인터넷의 다양한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위해 더 빠른 조직으로 변화하고 효율적인 업무 방식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줌인터넷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줌인터넷 2021.02.08

구글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어떻게 저장하는가 - gugeul laibeu teulaenseukeulaibeu eotteohge jeojanghaneunga

구글 화상회의 서비스에 ‘오터’ 녹취 서비스 통합

녹취 서비스인 오터(Otter.ai)가 구글 미트(Google Meet) 사용자들이 화상회의 중 녹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작년부터 팀즈(Teams) 화상회의에 자체 기술을 활용한 녹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 미트는 회의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할 방법이 없었다. 구글 미트 트랜스크라이브(Google Meet Transcribe)나 챗 트랜스크라이브(Chat Transcribe) 확장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보고가 이어졌다. 오터 크롬 확장 프로그램은 오터 서비스를 사용해 텍스트 변환을 제공한다.    줌(Zoom)은 이미 오터와 통합되어 있다. 하지만 줌의 경우 오터 비즈니스(Otter Business)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만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이 요금제는 사용자당 월 8.33달러다. 오터의 무료 ‘베이직’ 서비스는 사용자당 최대 월 600분만 사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만 서비스되고, 사전 녹음된 내용은 텍스트로 변환이 불가하다. 기본적으로 무료 요금제에서 제공되는 기능이 크롬용 확장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며, 베이직 요금제 사용자가 구글 미트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다. 오터 서비스는 대화를 오디오 파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회의가 시작되고 사용자가 작은 오터 아이콘을 클릭하면, 크롬 웹 브라우저에 바로 표시되는 라이브 노트(Live Notes)로 캡션이 표시된다. 이 캡션은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회의가 종료되면 녹취록 형태로 전체 대화가 저장된다. 이 녹취록은 오터의 웹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터 사용자는 구글 미트 화상회의가 끝난 후 녹취록 중에서 일부를 강조 표시하거나, 공유하거나, 이미지를 더하거나,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전체를 검토할 수 있다. 구글 미트에서 오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아래 데모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화상회의 구글 오터 2021.01.22

구글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어떻게 저장하는가 - gugeul laibeu teulaenseukeulaibeu eotteohge jeojanghaneunga

“뭘 보고 싶은지 모를 때” 넷플릭스 ‘셔플’ 재생 버튼 올해 상반기 도입될 듯

넷플릭스에서 무엇을 봐야 할 지 모르겠는가? 넷플릭스가 알아서 골라줄 것이다.  버라이어티(Variety)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공동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는 화요일 실적 발표에서 “고르지 않아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콘텐츠가 즉시 재생되는” 기능을 2021년 상반기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의 “I’m feeling lucky” 버튼과 유사한 개념이다.   넷플릭스의 셔플 기능은 지난 몇 달간 테스트가 진행됐는데, 형식이 다양했다. 사용자가 즐겨 보는 TV 시리즈 중 하나의 에피소드를 무작위로 재생하기도 하고, 탐색 바에 ‘아무거나 재생하기’ 버튼이 추가되기도 했으며, 더 최근에는 연결된 TV 앱의 홈 화면에 ‘셔플 재생’ 버튼으로 표시됐다. 넷플릭스의 셔플 재생 기능의 형태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완전한 무작위 재생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버라이어티는 작년에 넷플릭스의 강력한 추천 엔진에 기반해 콘텐츠가 재생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즉, ‘셔플’ 버튼을 누르면 넷플릭스 홈 화면에서 홍보되고 있는 콘텐츠가 재생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셔플 옵션은 넷플릭스에서 무엇을 볼지 결정하기 어려운 순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TV 앞에서 리모컨을 들고 채널을 계속 옮기던 시절로 돌아가는 일이기도 하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온디맨드’ 혁명에 대한 흥미로운 ‘거부’ 혹은 대안을 의미한다. 어떤 경우든, 가까운 장래에 넷플릭스 앱에서 셔플 재생 버튼을 보게 될 것이다.  

넷플릭스 셔틀 랜덤 2021.01.21

구글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어떻게 저장하는가 - gugeul laibeu teulaenseukeulaibeu eotteohge jeojanghaneunga

How To : 4K로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방법

넷플릭스(Netflix)에는 블루 플래닛(Blue Planet) II, 로마(Roma),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블랙 미러(Black Mirror) 등을 포함해 지금 당장 즐길 수 있는 수많은 UHD 콘텐츠가 있다. 넷플릭스를 선명하고 깨끗한 4K로 스트리밍하길 원한다면, 올바른 장비, 계정, 그리고 인터넷이 필요하다.  명칭을 명확히 하자면, 4K와 UHD는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현재 화면의 해상도가 HD보다 4배 더 많은 픽셀(이 때문에 이름이 4K)로, 가장 높은 해상도를 의미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주류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해상도다.  넷플릭스에서 4K 콘텐츠를 보기 위해 필요한 것 풍부한 4K 콘텐츠를 시청하려면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넷플릭스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60Hz 4K TV 4K 콘텐츠를 허용하는 스트리밍 기기  25Mbps 이상의 인터넷 연결 속도  4K 스트리밍이 가능한 넷플릭스 요금제  그리고 스트리밍 품질이 자동 또는 높음으로 설정됐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현재 TV가 4K 콘텐츠를 지원하는가 4K 콘텐츠와 호환되기 위해 필요한 기술적인 요구사항은 정확히 무엇일까? 분명 4K TV가 있는 것외에도 TV에 HDCP 2.2 인증을 받은 HDMI 케이블과 포트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정보는 사용 설명서, 또는 제조업체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넷플릭스에서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호환 기기의 전체 목록을 웹사이트에 제공한다.  참고로 이번 기사에서는 TV에서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만 다룬다. PC 또는 노트북에서 4K 넷플릭스 스트리밍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필요하다.  25Mbps 이상의 다운로드 속도 4K(3840x2160)를 지원하는 모니터 혹은 TV  윈도우 10 빠른 프로세서  4K를 포함한 넷플릭스 요금제 어떤 ...

넷플릭스 4K UHD 2021.01.11

PTC, SaaS PLM 전문기업 ‘아레나 솔루션즈’ 인수

PTC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플랫폼 공급업체 ‘아레나 솔루션즈’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TC는 이번 인수로 SaaS 기반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도업체가 되기 위한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CAD 및 PLM SaaS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PTC는 현금으로 7억 1,500만 달러에 아레나 솔루션즈를 인수하며, 관례적인 마감 조건과 규제 검토 완료에 따라 PTC의 2021년 회계 2분기 중 인수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PTC 짐 헤플만 회장 겸 CEO는 “1년 전 PTC는 온쉐이프(Onshape)를 인수하면서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의 SaaS 영역에 본격 진입했다”며 “이번 인수는 시장에서 SaaS 기술을 도입하려는 의지가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강한 확신을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아레나 솔루션즈는 뉴타닉스, 펠로톤, 소노스 및 스퀘어 등을 비롯해 전자, 하이테크 및 의료기기 산업 전반에 걸쳐 1,200곳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PTC는 특히 SaaS 솔루션이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중소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레나 솔루션즈 크레이그 리빙스톤 사장 겸 CEO는 “아레나는 엔지니어와 제품 개발자가 협업하고 제품 혁신을 추진하는 방식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혜택을 발견하고 SaaS PLM의 선구자로 입지를 다져왔다”며 “이번 인수로 우리의 비전을 입증하게 됐으며, CAD 분야에서 확고한 선도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TC 아레나 솔루션즈 2020.12.23

스포티파이, 내년 상반기 한국 서비스 시작한다

오디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2021년 상반기 내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포티파이는 6,000만 곡 이상의 트랙과 40억 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국내 이용자는 스포티파이를 통해 전 세계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게 되며, 국내 아티스트와 그들의 창작물은 국내 팬과 함께 전 세계 3억 2,000만 명 이상의 스포티파이 이용자들과 연결된다. 스포티파이는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한국 이용자, 음악 팬, 아티스트 및 창작자, 레이블, 유통업체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주면서 국내 음악 스트리밍 생태계의 동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비즈니스 총괄 알렉스 노스트룀은 “스포티파이는 이미 수년 전부터 한국 음악 산업의 파트너로서 한국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이 아시아, 미국, 남미,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에 확산되도록 노력했다”며, “한국 서비스 론칭을 통해 더 다양하고 새로운 한국 아티스트가 국내 팬은 물론 전 세계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포티파이가 2014년 케이팝(K-pop) 허브 플레이리스트를 처음 선보인 이래, 스포티파이 플랫폼에서 케이팝의 이용자 청취 비중은 20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티파이 2020.12.18

구글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어떻게 저장하는가 - gugeul laibeu teulaenseukeulaibeu eotteohge jeojanghaneunga

구글 스태디아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웹 앱 형태로 iOS 서비스 시작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구글의 스태디아(Stadia)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애플의 스트리밍 게임을 클라우드에서 앱 형태로 제공할 수 없다는 앱 스토어 정책을 우회하기 위해 구글은 스태디아를 웹 앱 형태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stadia.google.com으로 접속하면 스태디아를 이용할 수 있다.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므로, 웹 앱 바로 가기를 만들면 주소표시줄이나 탭 등에 방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사파리 앱에서 공유 버튼을 탭하고 ‘홈 화면에 추가’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홈 화면에 스태디아 웹 앱 아이콘이 생성된다. 이를 실행하면 주소표시줄이나 탭, 다른 탐색용 메뉴 없이 스태디아가 전체 화면으로 실행된다.    구글은 앱 스토어에도 스태디아 앱을 제공하지만, 여기에는 스트리밍 기능이 없고, 단순히 계정과 게임 라이브러리 관리 기능만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메이트(Xbox Games Pass Ultimate) 같은 상황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웹 앱 형태로 제공 예정이다.  

구글 스태디아 스트리밍 2020.12.17

구글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어떻게 저장하는가 - gugeul laibeu teulaenseukeulaibeu eotteohge jeojanghaneunga

애플, 샤잠 앱 새 단장… 웹 기반 음악 식별 기능도 추가

2년 전 애플에 인수된 샤잠(Shazam)이 인수 후 처음으로 인터페이스가 전면 개편됐다.    14일 공개된 업데이트된 샤잠 앱은 메인 화면에 슬라이드 업 카드가 있어 과거에 샤잠으로 찾은 내용을 더 빠르게 불러올 수 있고, 커다란 샤잠 버튼으로 금방 메인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다. 검색 탭에는 국가나 도시별로 액세스할 수 있는 카드가 있어 주요 도시의 인기 있는 노래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주요 불만 중 하나였던 애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와 샤잠과의 동기화 문제도 해결됐다. 샤잠을 아이클라우드와도 연동해서 여러 디바이스에 동기화하고 샤잠을 새 디바이스에 설치했을 때도 검색 항목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샤잠 앱 개편과 함께 컴퓨터, 샤잠 웹사이트에서 노래를 식별할 수 있는 기능의 베타 버전도 공개했다. 휴대폰, 태블릿에서 마이크 사용 권한을 부여하면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노래를 식별할 수 있다.  

샤잠 앱 애플 2020.12.15

구글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어떻게 저장하는가 - gugeul laibeu teulaenseukeulaibeu eotteohge jeojanghaneunga

어도비 플래시, 2021년 1월 12일 죽음을 앞두고 최종 릴리스

한때 인터넷에서 리치 미디어 콘텐츠를 표시하기 위한 브라우저 기반 런타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어도비(Adobe)의 플래시 플레이어(Flash Player)가 중국 본토 이외의 모든 지역에서 최종 릴리스와 함께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최종 릴리스는 12월 8일에 이뤄졌다. 어도비는 이달 이후 더 이상 플래시 플레이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2021년 1월 12일부터 플래시 콘텐츠가 플래시 플레이어에서 실행되지 않도록 차단된다. 어도비는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사용자에게 플래시 플레이어를 즉시 제거할 것을 권장한다. 릴리스 노트에서 어도비는 지난 20년 동안 이 기술을 사용하고 이를 활용해 콘텐츠를 만든 고객과 개발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단종을 알리는 일반정보 페이지가 게재됐다.  어도비는 2017년 7월, 올해 말에 플래시 플레이어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플래시 기술은 HTML5와 같은 표준 기반 기술이 힘을 얻어가면서 독점 기술이라는 인식에 굴복했다. 어도비는 WebGL과 웹어셈블리(WebAssembly)를 현재 실행가능한 대안으로 꼽았다.   플래시는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바일 기기에서 지원을 거부하면서 치명타를 입었다. 또한 보안 문제가 항상 플래시를 괴롭혔고, 주요 브라우저 공급업체들은 이 기술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동영상 콘텐츠 사이트 유튜브는 2015년 플래시 지원을 중단하고 HTML5를 선택했다.  3년 전에 종료를 사전에 통지한 어도비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업 및 다른 사용자에게 플래시 콘텐츠를 새로운 표준으로 전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기를 희망했다. 플래시 수명이 종료되는 시기는 주요 브라우저 공급업체와 조정했다.

어도비 플래시 플래시플레이어 2020.12.15

가비아, ‘파이썬’ 호스팅 정식 출시

가비아는 파이썬(Python) 호스팅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비아는 지난 1개월간 베타 서비스를 진행해 해당 기간 얻은 고객 데이터와 피드백을 토대로 정식 서비스에 트래픽 무제한 상품을 추가했다. 이제 고객은 트래픽 용량 걱정 없이 컨테이너 기반의 파이썬 호스팅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베타 기간 불가능했던 유료 옵션 추가, 타입 변경, DB 종류 변경, 도메인 추가 및 변경 등의 모든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비아의 파이썬 호스팅은 자체 클라우드에 도커 플랫폼을 활용해 컨테이너 환경에서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웹호스팅과 달리 계정마다 독립된 환경을 보장한다. 스탠더드 이상 상품부터 오픈 소스 기반의 비관계형 DB 관리 시스템 Redis를 이용할 수 있고, 지원 DB의 경우 MySQL뿐만 아니라 베이직 이상 상품부터 포스트그레SQL을 지원해 개발 목적에 따라 적합한 DB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파이썬 기반 웹프레임워크인 장고(Django)와 플라스크(Flask)를 지원하기 때문에 가비아의 파이썬 호스팅을 통해 손쉽게 웹페이지를 개발할 수 있다. 가비아 이태석 플랫폼팀장은 “베타 기간 트래픽 옵션 추가에 관한 고객 문의가 잦아, 정식 서비스에 트래픽 무제한 상품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에 반영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IT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비아 2020.12.09

구글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어떻게 저장하는가 - gugeul laibeu teulaenseukeulaibeu eotteohge jeojanghaneunga

지메일 암호화의 모든 것

암호화는 마치 해커들이 사용하는 말 같지만, 비즈니스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이해해야 할 중요한 용어다. 그리고 암호화와 가장 관련성이 높으면서도 오해를 받는 곳이 이메일 영역이다. 비즈니스 목적이든 개인적인 목적이든 지메일을 사용하는 경우 지메일이 내 정보를 어떻게 보호하거나 혹은 보호하지 못하는지, 필요한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조처를 할 수 있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지메일 암호화 : 구글은 메시지를 어떻게 보호하는가 구글의 표준 지메일 암호화 방법은 TLS(Transport Layer Security)다. 이메일 상대방이 TLS를 지원하는 메일 서비스를 사용하는 한(대부분이 메일 제공업체가 지원한다)지메일을 통해 전송하는 모든 메시지가 이 방식으로 암호화된다.  즉, 메시지가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하는 동안 다른 사람이 메시지를 보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메시지가 대상 메일 서버에 도착하면, 보안이 유지되거나 의도한 수신인에게만 전달된다는 보장은 없다. 예를 들어, 구글은 자체적으로 계정과 관련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메일의 잠재적인 스팸 및 피싱 공격을 스캔하고, 이메일 콘텐츠에 기초한 응답인 스마트 답장 등의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참고로 구글은 광고 표적화를 위해서도 메시지를 스캔했었지만, 2017년부터 이를 중단했다. 그리고 스마트 제안 같은 기능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설정에서 언제든지 비활성화할 수 있다. 그렇다고 지메일 암호화 접근방식이나 추가적인 보안 계층이 적용되는 시기와 방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한편, 상대방이 TLS를 지원하지 않는 메일 서버를 사용하는 경우, 메시지가 전혀 암호화되지 않는다. 유료 구글 워크스페이스 계정의 경우, 관리자는 TLS 암호화가 적용된 메시지만 발신 및 수신하도록 허용할 수 있다. 물론, 이로 인해 전송한 메시지가 반송되거나 특정 메시지가 절대로 수신되지 않는 등의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가 발생하게 된다....

지메일 암호화 TLS 2020.11.27

“한국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매출, 지난해에 비해 129% 증가” 페이오니아 발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국내 판매자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 국경간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쇼핑 행태가 온라인에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전세계 소비 유형과 유통 구조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페이오니아 코리아(www.payoneer.com/ko)가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이커머스 시장 성장을 분석한 ‘2020년 2~3분기 글로벌 셀러 인덱스’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페이오니아 금융 솔루션을 이용하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약 20만 명을 대상으로 팬데믹이 이커머스 시장에 미친 영향을 조사했다. 페이오니아에 따르면 2020년 2~3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모두 81% 성장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한국 판매자들은 2분기 매출은 65% 성장했고, 3분기에는 129%의 폭발적인 증가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자들이 다양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발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전년 대비 판매 수익이 증가한 상위 10개국으로는 중국, 미국, 홍콩, 한국, 영국, 우크라이나, 베트남, 이스라엘, 인도,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2분기와 3분기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각각 153%와 155% 증가하며 약 3배가 넘는 성장율을 기록했고, 영국은 각각 59%, 64% 증가했다. 중국 판매자는 올해 2분기와 3분기 판매량이 65% 증가했다. 특히,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판매자는 코로나19 이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신규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페이오니아의 글로벌 판매자 76%가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호주, 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한 한국 판매자는 “아마존 외에 새로운 마켓플레이스로 비즈니스 확장을 준...

페이오니아 2020.11.25

LG전자, 스마트폰 자가진단 A/S 서비스 시작

LG전자가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자가진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는 12일부터 ‘LG 윙(LG WING)’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퀵헬프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 진단하기 메뉴를 누르고 휴대폰 자가 진단을 선택하고 사용 기록을 전송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자동 진단 등의 기술을 활용한다. 사용자가 퀵헬프를 통해 스마트폰 기능 점검 데이터를 전송하면 빅데이터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배터리 이상 유무, 네트워크 이상 여부 등 9개 항목을 점검한다. 또 점검 후 진단 결과와 관리 방법을 제안해 사용자 스스로 기기를 최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폰 자가진단 서비스는 실제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기사가 사용하는 휴대폰 점검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정보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고객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점검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전자는 대상 모델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1년 초까지 LG 스마트폰 고객 커뮤니티인 퀵헬프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G7 씽큐, G8 씽큐, V35 씽큐, V40 씽큐, V50 씽큐, V50s 씽큐, 벨벳, Q92, Q52 등 9개 제품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고객 커뮤니티인 퀵헬프를 중심으로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 지난 8월부터는 보다 많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퀵헬프 대상 제품을 실속형까지 확대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퀵헬프 PC 버전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lg전자 2020.11.12

구글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어떻게 저장하는가 - gugeul laibeu teulaenseukeulaibeu eotteohge jeojanghaneunga

2021년 6월 1일 이후 구글 포토 무제한 무료 정책 폐지…목표는 구글 원 유료 서비스

수요일, 구글이 사진 등 문서 저장 정책에 중요한 변화가 있음을 알렸다. 궁극적으로는 구글 원이라는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돈을 내고 구입하게 되는 변화다. 그렇지 않으면 데이터가 삭제될 위험이 있다. 이번 변화가 바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2021년 6월 1일부터 구글 브랜드가 아닌 다른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은 15GB인 사용자 개별 용량에 저장된다. 문서, 시트, 슬라이드, 드로잉, 폼, 잼보드 파일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기존 사진과 문서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는 특히 중요한 변화지만 IOS 사용자에게도 영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구글에 백업된다. 박스,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등 스마트폰과 연결된 다른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구글 포토 앱을 아이클라우드처럼 사진 백업 공간으로 사용하는 아이폰 사용자도 많다.   구글 정책 변경으로 구글 포토 앱을 무료 사진 저장용으로 쓰던 많은 사용자에게 결단의 순간이 왔다. 현재 구글 기준으로 ‘고화질' 사진일 경우에는 구글 무료 계정의 15GB 저장 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2021년 6월부터는 저장 공간에 반영된다. 예외가 있다면 픽셀 전 시리즈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픽셀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사진은 2021년 6월 1일 이후에도 정책 변경에 해당되지 않고 계속 무료로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구글이 말하는 ‘고화질’ 사진은 ‘원본 크기’보다는 세부 요소 표현이 저하된 사진을 말한다. 사진을 원본 품질로 저장하면 역시 저장 공간에 포함된다. 현재 구글 포토에 저장되는 사진 품질을 확인하려면 photos.google.com/settings로 이동해 재설정할 수 있다. 구글 워크플레이스 부사장 호세 패스터, 구글 포토 부사장 쉼리트 벤야르에 따르면 이번 정책 변경은 ‘향후 제품 투자를 계속하기 위한 원동력’의 일환이다. 무료 계정 사용자뿐 아니라, 워크스페이스 유료 사용자에게도 변경된 정책이 적용된다. 단 하나의 예외는 픽셀 스마트폰 ...

구글원 구글포토 구글클라우드 2020.11.12

구글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어떻게 저장하는가 - gugeul laibeu teulaenseukeulaibeu eotteohge jeojanghaneunga

How To : “1개월 무료 체험 가능” 애플 원 가입 방법

지난 9월 공개된 애플 원(Apple One)이 정식 출시되어 가입이 가능해졌다. 애플 원은 애플의 다양한 서비스를 모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 번들 상품이다.    애플 원은 3가지 요금제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 : 월 14.95달러. 애플 아케이드, 애플 뮤직, 애플 TV+, 50GB의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포함. 6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족 : 월 19.95달러 애플 아케이드, 애플 뮤직, 애플 TV+, 200GB의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포함. 최대 6명까지 공유 가능. 월 8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상품 프리미어 : 월 29.95달러. 애플 아케이드, 애플 피트니스+, 애플 뮤직, 애플 뉴스+, 애플 TV+, 2TB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포함. 최대 6명까지 공유 가능. 월 25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상품 피트니스+ 서비스는 2020년 말에 공개 예정이다.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애플 원 가입하는 방법 애플 원에 가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one.apple.com을 방문하는 것이다. 페이지로 이동하면 바로 가입 페이지로 이동한다. 아이클라우드 구독 설정 페이지에서도 수동 가입이 가능하다.   설정 앱 실행 화면 상단의 애플 ID와 이름이 있는 상자 탭 구독을 탭해서 들어가기 ‘Apple One 시작하기’ 탭하기 다음 페이지에서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 후 ‘무료 체험 시작’ 탭하기 애플 페이 화면이 나타나면 측면 버튼을 더블 클릭해 확인하기   맥에서 애플 원 가입하기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이동해 상단의 애플 ID를 클릭한다. 왼쪽 창에서 ‘미디어 및 구입 항목’을 선택한다. 메인 창에서 구독 옆의 ‘관리’ 버튼을 클릭한다. 앱 스토어가 실행되고, 애플 원 항목이 보이면 클릭한다. 요금제를 선택하고 등록을 완료한다. 애플 원 요금제 변경하기 요금제를 변경하고 싶으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설정 >...

애플원 번들서비스 애플 2020.11.02

구글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어떻게 저장하는가 - gugeul laibeu teulaenseukeulaibeu eotteohge jeojanghaneunga

넷플릭스, 미국서 구독료 인상… 스탠다드 요금제 14달러

넷플릭스는 수요일 미국에서 스탠다드 및 프리미엄 구독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2년 만의 가격 인상이다. 더 버지(The Verge)의 보도에 따르면, 최대 2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고 1080p 품질의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스탠다드 요금제는 14달러로 1달러 오른다. 최대 4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고 4K 스트리밍이 가능한 프리미엄 요금제는 18달러로 기존보다 2달러 인상된다. 베이직 요금제는 9달러로 유지된다.   2주 전 넷플릭스가 30일 무료 체험 기간을 없앴고, 캐나다에서 구독료를 인상하면서 미국에서도 구독료 인상이 예상됐다. 새로운 요금제가 기존 구독자에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더 버지의 보도에 따르면, 신규 가입시 새로운 요금제가 적용되는 반면, 기존 사용자는 “몇 주체 걸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의 경우엔 아직 16달러로 표시되는데, 스탠다드 요금제는 14달러로 변경되어 있다. 넷플릭스가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구독료를 인상한 것은 2019년 1월이다. 당시 넷플릭스는 베이직 요금제를 1달러 올려 지금의 월 9달러로 책정했다. 스탠다드 요금제 역시 2달러 인상된 13달러가 됐고, 프리미엄 요금제도 2달러가 인상됐었다. 물론 21개월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팬데믹 외에도 디즈니+, 피코크(Peacock), HBO맥스(HBOMax) 등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이 전에 없이 경쟁이 치열하다. 그중 디즈니+의 경우 2019년 11월에 출시된 이후 6,0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는데, 이런 인기는 넷플릭스 경영진의 주목을 받을 법하다. 넷플릭스 구독자들은 이런 가격 인상이 반갑지는 않겠지만, 투자자들은 환영한다. 게다가 긴 겨울을 앞둔 만큼, 가격 인상이 넷플릭스의 사용자 이탈의 원인이 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넷플릭스 구독료 요금제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