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남자 품절 82cook - gwaenchanh-eun namja pumjeol 82cook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남 아파트를

    '21.6.1 9:05 PM (122.32.xxx.198)

    혼수로 해가시는데 저 기준에 맞는 남자가 없다구요?
    직업 중매쟁이한테 부탁해야하나요?
    서로 딱 맞게 중매서달라고

  • 2. ..

    '21.6.1 9:05 PM (221.146.xxx.236)

    님조건이 그리괜찮은데 비슷한남자 못만난다구요?
    설마
    강남아파트가 한두푼도 아닌데 집까지해올 집안재력이면 아무나랑 안할텐데
    요샌 비슷한집안끼리합니다.

  • 3. ...

    '21.6.1 9:06 PM (223.62.xxx.223)

    조건을 맞추면 남자가 1. 외모가 별로거나 2. 외모가 괜츈하다 싶음 성격이 별로거나 3. 외모 성격 괜찮다 싶어도 남자로써 끌리지 않아요(본능적으로 안끌림)

  • 4. 음...

    '21.6.1 9:07 PM (39.112.xxx.203)

    혹시 나이가???
    원글님 나이가 30대 초&중반이면 결혼날 남자들은
    이미 결혼해서 주변에 없는거에요..ㅠ.ㅠ

  • 5. Croe

    '21.6.1 9:08 PM (119.197.xxx.41)

    궁금한게,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는 기지가 있는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요?

  • 6. ...

    '21.6.1 9:08 PM (223.62.xxx.223)

    저 40대 아니고
    20대,30대 늘 결혼할 남자가 없었어요. 그래서 제 생각엔 제가 문제인 거 같아요.

  • 7. 조건 은근

    '21.6.1 9:09 PM (119.71.xxx.160)

    까다로운데요 다 갖춘 사람 찾기는 힘들 듯.

  • 8. ...

    '21.6.1 9:09 PM (223.62.xxx.223)

    리더 기질이 있고 현명한 남자요. 제가 그런 삶을 추구하기도 하고요. 내가 떠안고 간다는 책임감. 그리고 경험이 풍부한데서 오는 지혜.

  • 9.

    '21.6.1 9:10 PM (223.38.xxx.45)

    다 맞추기 어렵네요
    그렇다고 님이 잘못됐단 건 아니구요
    교집합이 어려워요
    님 조건도 더 디테일하게 나외야죠
    가치관, 외모, 성격 등

  • 10.

    '21.6.1 9:11 PM (223.38.xxx.45)

    표현도 너무 추상적이네요
    걍 혼자 사셔야 ㅎㅎ

  • 11. 모모

    '21.6.1 9:12 PM (223.62.xxx.28)

    골고루 평범이상인 사람이 젤 찾기힘들어요
    딱원하는거 두가지로 좁히세요
    결정사 갖다오셨다니 아시겠네요
    두루두루 펑범한게
    젤 귀하답니다

  • 12. Croe

    '21.6.1 9:13 PM (119.197.xxx.41)

    젊은 나이에 리더 기질에 현명하며 책임감도 있으며
    재력도 딸리지 않는 남자는 매우 적을꺼 같습니다.

  • 13. .....

    '21.6.1 9:14 PM (222.234.xxx.41)

    제가봐도 매우 어려운 조합이네요
    173이상 외모 보통인거 어렵고
    (좋은 직장일수록 생각보다 더욱 소수)
    거기에 가치관 맞는거에 확빠지고
    험한세상 맞설 기지(이거 너무 어렵..
    인간은 다 찌질해요.)
    열등감 없기 이것도 너무 어렵고요.

    일단 이런 여자친구도 전 못봤어요...
    님.기준에 근사한 사람들이 모인데 가보세요..
    제기준엔 책읽거나 탐방하는곳에
    나이성별불문 인간으로서
    근사한사람들이 많았어요

  • 14. 20&30대

    '21.6.1 9:14 PM (39.112.xxx.203)

    결혼할 남자가 없었다면 원글님 이상이 너무 높은거에요.
    조건이 얼추 맞으면 감정이 안 생기고???
    사람이 좀 맘에 들면 조건이 조금 성에 안차고???
    모든 걸 다 갖춘 인간을 만나기가 극히 드물죠.
    확률적으로..
    원글님의 사주엔 그런 남자 만날 인연이 없을수도 있어요..
    결혼이 하고샆으시면 좀 낮춰 보거나
    완.벽.히 내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고싶으면
    음........결혼 못할수도 있거나..그러십니다..

  • 15.

    '21.6.1 9:15 PM (112.149.xxx.26)

    원글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남자들은 20대에 이미 임자가 채갔어요
    아직까지 남아있는 남자들은 조건 충족 못하는게 있으니 못간거에요
    위 조건 중에 하나는 과감히 버리세요

  • 16. 매력없음

    '21.6.1 9:16 PM (223.38.xxx.27)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매력없음 모쏠도 많아요
    매력있는 사람들은 딱히 잘난거 없어도 능력있고 매력적인 남자들이 엄청 대쉬한답니다

  • 17. ㅇㅇ

    '21.6.1 9:16 PM (118.235.xxx.128)

    그런 남자는 대학교때 이미 다른여자들이 다 채갔어요
    늦어야 이십대후반엔 다팔리고 없어요
    남자는 걍 외모 하나 보는데 님도 그렇고 여자들은 두루두루 다보잖아요
    거기 부합되는 남자가 많을수가 없으니 조기품절나는거예요

  • 18.

    '21.6.1 9:18 PM (121.165.xxx.96)

    조건을 정해놓으면 고르기힘들죠 그냥 맘에 드는 남자를 찾아보세요 첫눈에 반하는

  • 19.

    '21.6.1 9:25 PM (220.117.xxx.26)

    우리남편인데 서른넘어 결혼했어요
    주변 소개 열심히 받았어요

  • 20. ㅎㅎ

    '21.6.1 9:33 PM (58.230.xxx.134)

    매력 있기가 진짜 어려워요. 하나 포기하면 쉬워지는 게 매력이에요.

  • 21. ㅇㅇ

    '21.6.1 9:33 PM (115.143.xxx.213)

    님이 제시하는 조건이 까다로워요. 그렇게 좋은 조건의 남자라면 이미 다른 여자가 채가고도 남았지요. 열등감 없고 기지가 있는 사람이 외모까지 출중하면 벌써 여러명의 타겟이 됐겠는걸요?
    님의 기준에 외모가 우선인지 성격이 우선인지 생각해보시고 하나는 포기하셔야 할듯합니다

  • 22. ㅇㅇ

    '21.6.1 9:38 PM (115.143.xxx.213)

    어쩌면 님이 생각하는 님의 기준이 님이 남자를 보는 본능과는 다를수도 있어요. 다른 조건 좋은데 매력이 없다는거에서 그런 점이 있을 수 있다 싶네요.
    자기자신의 이상형이 뭔지 잘 생각해보세요

  • 23. .....

    '21.6.1 9:41 PM (1.237.xxx.189)

    저만한 남자들 많은데요
    5번에 뜻이 좀 애매하지만 다 능력내에서 열심히 살긴하잖아요
    울남편도 저만한데 다른게 있다면 키는 조금 더 작고 얼굴 잘생겼고
    반해서 결혼했고 부모님들 도움 받았고 전 잘살고 있어요
    님은 그냥 남자가 안끌리는거 같은데요
    아님 소박하게 포장해서 나열해놨지만 사실 기준이 높은거일듯

  • 24. ..

    '21.6.1 9:44 PM (211.177.xxx.23)

    조건은 나쁘지 않은데 댓글보니.. 음 정성적 조건도 까다로우신듯

  • 25. ..

    '21.6.1 9:45 PM (223.38.xxx.121)

    님 조건에 비해 눈이 높은건 절대 아닌데요.

    저걸다갖춘남자가 너무 소수고 젊을때 다른여자가 채갔고 그래서 그래요.
    결정사 동호회 소개팅 가리지말고 1000명 만나서 마음에 쏙드는 남자 찾는다는 마음으로 임해보세요.
    화이팅~~

  • 26. ...

    '21.6.1 9:48 PM (116.122.xxx.28)

    제가 원글님과 비슷한 조건이었는데 당시 기준으로 나이가 꽉 찼고(31) 학벌,경제력,친정 다 좋았는데 외모가 막 이쁘진 않았어요. 그래도 매력있었는데 남자들 기준에 안찼나봐요. 진~짜 결혼할 남자 없더만요.
    원글님과 비슷한 남자를 상상했고 결국 일하다가 비슷한 학벌,집안수준,경제력은 저희 친정이 월등해서 좀 아깝고 억울한(?)시선도 있었는데 성격,똑똑한게 다 커버하고 시댁지원 받는 부부들보다 많이 이루었네요. 그리고 한살 연하입니다.ㅎ 연상은 진짜 없었고요. 결국 원글님의 주변에서 찾아야한다가 드릴 수 있는 핵심 조언입니다.

  • 27.

    '21.6.1 10:21 PM (121.129.xxx.84)

    저 정도면 평범한데 그런 남자가 없다구요? 차라리 그냥 선을 보시는게..원글님 조건이 넘 좋은데 이해가 안가네요 주위에서 여럿 소개시켜줬을것 같은데..

  • 28. 1.

    '21.6.1 10:34 PM (110.12.xxx.4)

    6번을 빼세요.

  • 29. ...

    '21.6.1 11:09 PM (220.72.xxx.106)

    그 매력이라는게...대단히 주관적이며 난해한 단어입니다만....

  • 30. .....

    '21.6.1 11:14 PM (221.139.xxx.46)

    나이가 관건... 원글님이 30대 초반정도이면 희망있구요 30대 후반이면 저조건 남자들 다 유부남이에요

  • 31. 나름

    '21.6.2 1:21 AM (175.117.xxx.71)

    완벽한 남자를 찾고 계시네요
    한가지 정도라도 포기하심이 어떨지

  • 32. ....

    '21.6.2 1:52 AM (39.124.xxx.77)

    외적안인조건을 차치하고라도
    저런 내적 조건 겆춘 남자가 거의 없아요.
    30대 후반이세요?
    님나이에 따라 남자가 얼마나 남았는지
    판가름 나는데 나이를 안밝혀서..
    아마 찾을 기능성 전무하고
    저런 남자 알아보려면 연애경험도 있고
    남자를 많이 만나봐야 되는데
    읽단 남자가 별로 없을거 같네요.
    글구 20. 30대 결혼할 남자가 없었다니
    결혼상대 찾는것도 약간 20대처럼 장황하고
    추상적이네요.. ㅎㅎ
    암튼 마니 만나보세요. 찾다보면 나오겠죠

  • 33. ...

    '21.6.2 7:44 AM (112.133.xxx.9)

    원글 조건이면 충분히 있을 것 같은데요. 1번이 쫌 맘에 걸리네요. 주관적인 1번 빼고는 다 충족되는 남자들 있어요

  • 34.

    '21.6.2 9:12 AM (106.101.xxx.107)

    주변에 딱 저런 평범한 남자들은 주제파악이 빨라서 강남아파트 있는 여자 굳이 원하지 않더라구요 차라리 선을 봐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35. ...

    '21.6.2 10:37 AM (183.98.xxx.224)

    저런 남자 10년전에도 별로 없었어요 ㅎㅎ 항상 없는거 처럼 여겨지다가 내짝 만나면 저중에서 한개정도 빠져도 그게 맘에 걸리지 않고 자기도 모르게 결혼하게 됩니다
    못생겨도 매력 파트랑 열등감 파트가 좀...
    외모는 주관적이라 내 스탈 만나는게 힘들고
    열등감은 여자가 강남아파트 있으니 그 이상 있는 남자 아니고는 살짝 열등감 느낄수도....

  • 36. 동글이

    '21.6.2 5:40 PM (212.197.xxx.65)

    머하나 특출난 사람보다 머하나 빠지지 않는 사람 찾기가 더 어려워요. 큰흠 없고 전체적으로 빠지는거 없는 사람을 원하시는건데 그게 바로 완벽한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