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3.14 8:11 PM (124.56.xxx.208) 아..그런가요.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2. 스뎅'12.3.14 8:13 PM (112.144.xxx.68) 오늘 82의 주제는 '귀티' 인가요ㅎㅎㅎ 3. ........'12.3.14 8:13 PM (61.83.xxx.126) 대구에 미인이 많고 부자도 엄청 많아요. 4. zz'12.3.14 8:20 PM (112.149.xxx.181) 압구정이나 청담 가면 비슷하게 이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같은 성형외과 출신인듯한 - -;; 5. 에휴'12.3.14 8:26 PM (121.162.xxx.215) 먹고 살 만 한 지 원 그만 좀 하세요, 그 놈의 귀티, 세상에 관심이 오로지 그거 밖에 없어요? 맘 씀씀이도 좀 귀티 나는 사람 봤으면 좋겠는데 그건 진짜 보기 어렵더군요, 6. .....'12.3.14 8:28 PM (123.213.xxx.153) 매일 경락 마사지 받으러 다니고 피부과 다니고 돈 걱정근심없이 어릴적부터 7. ..'12.3.14 8:31 PM (124.56.xxx.208) '귀티'에 관심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런 글이 나와서 제가 겪었던 '경험'을 쓴것뿐입니다. 8. ...'12.3.14 8:33 PM (1.247.xxx.195) 중년부인이 귀티나려면 돈 이 많아아죠 9. .......'12.3.14 8:48 PM (119.71.xxx.179) 얼굴 똑같은데는 동의해요. 이마뽈록하고, 얼굴도 뽈록하고, 턱은 거의 없다시피하고..눈 앞트임에 눈썹문신.. 10. ......'12.3.14 8:55 PM (211.224.xxx.193) 젊은 사람은 다 예쁘고 하니 빈부차가 그닥 안나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세월의 흔적이 있고 더이상 꾸미고 그런거에 더 이상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나이드신분들중에 진짜 피부가 뿌옇게 우아한 부티가 나는분들 있더라고요. 저도 이 지방에 큰 꽃도매시장 지나가다 길건너 어떤 육십대쯤으로 보이는 두 여자분이 꽃 구경하고 계시는데 옷도 일반적으로 잘 못보는 아이보리? 흰색의 투피스 차림인데 너무나 우아하더라구요. 머리도 희고 피부도 뿌옇고 거기다가 옷도. 피부가 하얀게 아니고 뿌애요. 아마 근심 걱정없이 아주 오랜세월동안 좋은거 먹고 그러면 그런 색깔이 되나봐요. 저도 별명이 이영애일 만큼 피부는 하얀데 그런 하얀거랑은 틀려요. 11. 귀티라..'12.3.14 9:33 PM (123.192.xxx.114) 예전에 잠깐 논현동
원룸촌에 살았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서 정말 귀티가 좔~좔~ 흐르는 아가씨들 몇명 봤네요. 그 후로 사람은 외모로만 판단할 수 없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12. 창조'12.3.14 11:08 PM (110.70.xxx.7) 원글님 차화연 실물로 안 보셨죠? ^^ 실제로 보면 그렇게 귀티 안 나요. 그냥 예쁘고 좀 또래보다 섹시해보이는 아줌마에요.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요, 화면에서는 잘 안 보이는 색기가 바로 드러나요~ 13. 창조님 생각과 같아요.'12.3.15 2:56 AM (24.103.xxx.64) 저도 예전에 잘 나가던 탤런트 출신 언니랑 같이 만난적이 있는데...... 요새는 매주 봅니다. 그나이에 비해서 예쁜건 사실이고........웬지 모를 색기(말하자면 섹시미)가 느껴지더라구요. 화장을 안했는데도 확실히 일반인과는 다른 도화살이 있는것 같아요. 14. 청담동살아요에서'12.3.15 7:50 AM (98.229.xxx.5) 김혜자가 청담동 만화가게 살면서 어쩌다 '글로리아'백화점 vvip카드를 받아서 거기 60대 싸모님들 문인회에 들어가게 되쟎아요. 그때 첨 만난 박 사모(님)이라고...들어오는데 온몸에서 귀티의 아우라가...ㅋㅋㅋ. 그 상황이 생각나네염. 15. 대구도'12.3.15 9:17 AM (1.251.xxx.58) 주변은 안그런데 16. 언니.'12.3.15 9:57 AM (211.209.xxx.132) 머리빨60+옷빨30+피부빨10.. 17. ...'12.3.15 11:29 AM (115.161.xxx.192) 텐프로나 탤런트들은 귀티아니죠... 18. ..'12.3.15 12:10 PM (218.53.xxx.88) 귀티와 부티 구분해야.... 19. 김씨'12.3.15 12:14 PM (132.3.xxx.68) 귀티는 커녕 30년이 되도 안 떨어지는 이 촌티나 좀 벗었음 좋겠네요 ㅜㅜ 20. ...'12.3.15 1:52 PM (121.184.xxx.173) 영국 배낭여행할때
대영박물관에서 진짜 아름다운 할머니들을 봤네요. 21. 무수리티'12.3.15 3:38 PM (221.154.xxx.208) 귀티는 내 마음에 있는데, 거울속의 나는 무수리 티만 나네요 ㅜㅜㅜㅜ 22. ..'12.3.15 5:02 PM (58.143.xxx.100) 요즘도 귀티나고 괜찮은 사람이 있다니, 도통 돌아다녀봐도, 안보여요, 23. 따뜻한 햇살'12.3.15 5:35 PM (125.130.xxx.88) 저같았어도 하루종일 귀티나신 아주머니 얼굴이 생각날것 같아요..ㅋㅋ 24. 귀티'12.3.15 7:57 PM (59.5.xxx.169) 귀티는 하루아침에 날수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특히나 나이든 사람의 귀티는 그런것 같아요. 나이든남자의 귀티는 물질적 풍요로움과 더욱 불가분의관계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