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200 스폰 - handal 200 seupon

나는 평소와같이 재수하고 마땅히 대화할 친구가 없어서 심톡을 즐겨했어.

첨에는 대화상대찾을려고 다운받은건데. 남녀비율이 씹망인데다가

남자가 10에서 8은 변태에 여자만나서 어떻게할 생각만하는 머리에 똥찬인간들이 많더라

그래서 심톡에 주로 정상인남자랑 대화하는거 아니면 가장 한심한 조건만남하자는 아저씨들상대로 낚시를 했어

사람불러놓고 도착하면 메세지차단하는게 스트레스받을때 잘풀리고 죄책감없어서 중독되더라.

거의 하루에 2-3명은 매일같이 1시간거리에 불러놓고 낚시했어

그렇게 놀다가 어떤 30대초반남성이 메세지를 보내는데

'한달에 300만원 스폰받으실분 ^-^' 이러는거야

조건만남에서 아저씨들이 지나이생각안하고 15,20 푼돈부르는데.

솔직히 한달에 300이면 솔깃하잖아.

그래서 수락했지. 이제 그남자를 a라부를께

남자는 나보고 한달에 300에 하자고 했어. 그리고 사진을 보여달래

그래서 안만나는 또래남자들한테나 주는 포샵덕지덕지한 사진을 보냈지

그남자는 그사진보고 300에 6번만나자고했다

그래서 나는 300은 싸다고 하니까

500부르고 나는또 몸안팔아도 1000만원은 버는 애들있다고하니까

한달에 1000만원으로 하자더라.

그래서 바로 약속잡고 만나기로했어

진짜 스폰된다는 기대는 아예버렸어 
사진이랑도 너무 다르고 그래서 따귀맞을 각오를하면서 
그런 스폰하는 남자는 어떤 사람일까 오직 호기심으로 만났지.

약속장소는 가든파이브 지하철이랑 연결된통로에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a가 사진과 다르다고 화안내고 서로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데

지는 얼굴별로안보고 사람을본다고 하더라. 그리고 너무 나이차이나서 미안하다고 . (그때 a는 32살 나는 20살)
나는 그말듣고 나는 진짜 천국가는줄알았어 얼굴도 부자라그런지 피부모공도 안보이고 인상도 동안이고 
성격도 온실에만 자라서 예의바르고 순수해보여서 거부감도 없는데다가 한달에 몇번만 만나는데 천만원을 쥐어주는 직업을 갖게 되는거잖아.

이런 스폰을 하는이유가 자기는 스폰하기전에 여자들한테 말도 못걸고 친구가 부인소개할때도 눈을 못마주치는 한마디로 아다일게이였데. 근데 스폰하니까 어느정도 나아지고 성격이 달라졌다는거야. 주위에 이쁜여자들이 가만안놔두지 안냐고하니까 그런여자들은 보상심리가 있어서 잘한다음에 자꾸 사달라고하는게 싫데.

그 a가 이어서 자기가 그전에 스폰한 여자들사진을 보여줬어. 정말 엄청 많더라. 다 ㅍㅅㅌㅊ였어. 그중에 동안 20대후반도 있고 
그말로 돈으로 다양한여자랑 놀았나봐.

그리고 자기는 그전에 2,3천만원 사기를 당한적이 있데. 그래서 후불로 만난데. 나는 돈많은 남자한테 최대한 기분안나쁘게 굴려고 다 수락했지.

직업은 강남구에 있는 인테리어사업을 하고 아파트세워질땅도 아니까 땅사고팔고해서 연봉이 80억은 된다는거야. 그대신 쉬는날이 한두번밖에 없데.

쨋던 그날 원나잇했어.

내가 그때 ㅅㅇ은 나중에 하겠다고 해서 ㅅㄲㅅ만 했다.

그러고 끝났어.

그 다음날 집에서만 있는데 알바가 가기싫은거야. 한달에 집에만있어도 천만원이 떨어지는데 너무 일하기 싫었어

그 천만원 받으면 성형 다하고 비싼명품옷입으며 오랜만에 나타나서 직원들 앞에 자존심세우고 싶었어

나중에 a를 물어서 결혼할 생각해서 우주여행갈 생각도 했어.

근데 심리적으로 너무 불안하더라. a를 누가 채갈까봐.

그래서 매일 아침 카톡하고 그랬지.

근데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심심했어. 부끄럽지만 채팅에서 만났었던 ㅍㅅㅌㅊ는 남자를 만나서 했던게 자꾸 생각나더라...

돈많은 남자가 있으니까. 성격도 너무 착하고 다 갖은것같은데..

그a에 없는 부분이 배고픈거야. 내또래에 젊고 잘생긴남자가..

어차피 a는 일나가서 바쁘니까 몰래 바람펴도 되지않을까 하고 남자를 만났어

근데 그날밤 갑자기 a가 카톡으로 '너오늘 뭐했어?' 라고 오는거야.

메세지에 글자라도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거알지? 좀 깜짝놀란듯이

근데 그때는 안자서 그냥넘어간것같에

그리고 몇칠뒤에 남자랑 mt갔지..

또 그날밤에 '너오늘 뭐했니?' 이래서 '그냥 집에 있었지' 하고 뻥쳤다.

그랬더니 그후에 말이 없는거야 카톡도 씹고..

기분이 이상했어. 그래서 되집어 봤는데.

밖에 나갈때 어떤 아저씨가 뒤에서 따라오는것같았어

달리는데. 뒤에 쳐다보면 그 아저씨가 달리고있고.

한강공원에서 사람아무도없는 풀밭에 들어갈때 뒤에서 따라오던 그아저씨도 따라오다가 그만두는걸 보고..

집앞에 남자문열어줄려고 아파트안에서있는데 그남자가 들어오는순간 
아파트자동문에서 그아저씨가 갑자기 내가 있는걸 뛰어가서 본거야..

다 다른날짜에서 그아저씨를 목격했어

이미지가 회색칙칙한옷에 모자눌러쓰고 마른체형에 아저씨였는데..

아무래도 흥신소같았어...

그래서 내가 진짜 a한테 미안하고 바람핀것때문에 할말도 안나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내가 잘못했다고 문자를했지. 내몸찍은 사진도 보여주면서 텔가서 말하자고.

사기라고 하지만 ㅅㄲㅅ만 했고 나중에 ㅅㅅ도할수있었는데 뭐하러 그만 만나냐.

그남잔 다 씹었지.. 번호도 바꾸고..

지금도 그남자 찾고싶어..

연봉80억 30대초반에 동안 ㅠㅠ.. 진짜 차라리 사기였으면 좋겠다...

진짜면 너무 배아프고 아까우니까. 지금도 너무 아깝고 ..

-남자는 능력이고 나중에 어린여자와 결혼하는게 꿈인 남자들에게

내가 남자 돈만 보고 나이차많은거 감수했지만 ..

돈배차니 주의에 젊고 잘생긴 또래남자들이 보인다.

남자는 '능력'이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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