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바이오스 부팅순서 - hp baioseu butingsun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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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노트북 14s-fq0063AU에 윈도우10 설치를 위한 USB 부팅방법에 대한 간단한 팁을 공유합니다. HP 노트북은 USB 부팅을 위하여 CMOS Setup Utility에 들어가기 위해 부팅 시 F10을 눌러야 하는데, 다른 CMOS 바이오스의 키(Del 또는 F2)와 달라 처음에 고생을 좀 했네요. USB 부팅 후 실제 윈도우 설치과정은 지시대로 따르면 되므로 여기서는 USB 부팅을 위한 CMOS Setup 설정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노트북 전원을 킨 후 F10을 눌러 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CMOS Setup Utility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아래 빨간색 점선박스 위치의 "Boot Options"를 클릭하거나 키보드 화살표로 옮겨 선택하여 줍니다.

Boot Options에서 두가지 메뉴를 설정하여야 합니다. 먼저 부팅순서를 설정합니다. 아래 빨간색 점선박스의 UEFI Boot Order 중 "OS Boot Manager"를 선택하여 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검정색 음영이 표시되는데요. 이 상태에서 F5키나 F6키를 눌러 "USB Flash Drive/USB Hard Disk"를 제일 위에 위치하도록 조정하여 줍니다.

아래와 같이 UEFI Boot Order에서 USB Flash Drive/USB Hard Disk를 제일 위에 위치한 후 나머지 옵션을 조정합니다. 이 옵션은 Network Boot인데요. 아래 빨간색 점선박스의 항목을 선택하여 엔터키를 눌러서 "Enabled"로 변경하여 주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Network Boot를 Enabled로 변경한 다음 CMOS Setup Utility에서 Exit 메뉴를 선택합니다.

아래와 같이 ① "Exit"를 선택한 후 ② "Save Changes and Exit"를 선택하여 엔터키를 눌러주고 확인메시지에서 "Yes"를 선택하면 모든 설정이 끝납니다. 이후 부팅 및 윈도우 설치가 가능한 USB를 꼽아 부팅을 시도하면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HP 노트북에서 윈도우 10 설치를 위한 USB 부팅방법(CMOS Setup Utility 설정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컴퓨터 >> 프로그램 카테고리의 첫번째 시간으로 컴퓨터(노트북포함)의 OS 설치에서 가장 기본적인 설정이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 부팅순서 설정(변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스 [Basic Input Output System] 프로그램의 개념을 알아두면 이해가 쉬울 거 같은데요. 바이오스는 롬바이오스라고도 하는데, 전원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는 롬에 저장되어 윈도우와 같은 주 운영체제 전에 장치를 하드웨어에 관한 정보를 처리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바이오스에는 장치에 대한 정보확인와 설정변경 등을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이오스 프로그램은 대표적으로 AMI 바이오스와 Award 바이오스가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인터페이스가 비슷하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부팅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부팅순서가 설정이 필요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거나 업그레이드할 때가 가장 일반적인 이유가 될 거 같은데요. DVD나 USB 부팅메모리로 OS를 설치할 때는 부팅순서를 DVD(ODD)나 USB메모리로 설정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DVD나 USB메모리에 있는 설치파일이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로 이동을 할 수가 있겠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부팅순서변경(설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품별, 바이오스별로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인 사항은 컴퓨터(노트북)을 켜고 Windows와 같은 OS에 진입하기 전에 아래 화면과 같이 Setup, Bios Setup, Rom based Setup 같은 문구가 나오는데요. 이것이 바로 바이오스 설정으로 진입하는 방법입니다. 제품별로 Del키, F2키, F10키 등을 누르라는 문구가 나오게 되는데, 한번 눌러보겠습니다.  아주 잠깐 문구가 나오기 때문에 처음 하시는 분들은 처음 부팅 때 문구를 확인하시고, 재부팅 후에 해당 키를 누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삼성노트북의 경우 F2키, 아래 HP의 경우 F10키를 누르라고 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넷북의 경우 먼저 ESC키를 누르고 다음 화면에서 바이오스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품마다 정말 다양하죠.

바이오스설정화면으로 진입했으면 아래 화면처럼 컴퓨터(PC)의 장치와 내부설정을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일반PC의 설정의 오버클럭과 같은 내 설정이나 오늘 하고자하는 부팅에 관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윗쪽 메뉴를 보시면 main, security, diagnostics, system configuration, exit 등의 메뉴가 있는데요. 다른 바이오스들도 비슷하시기 때문에 다르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 바이오스의 경우 4번째 메뉴인 sytem configuration에서 부팅순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방향키를 Boot options 으로 이동한 후 enter키를 치세요.

부팅순서를 내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되었습니다. 현재 부팅순서는 1번이 notebook hard driver 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설치파일이 들어 있는 DVD나 USB메모리가 가장 먼저 부팅이 되도록 하셔야 합니다. 순서변응 바이오스 하단이나 오른쪽에 보시면 변경할 수 있는 키를 설명해 줍니다. 이번의 경우에는 F5/F6키를 이용해서 변경할 수 있군요.

저는 USB메모리를 이용해서 설치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USB HDD를 첫번째 순서로 부팅하게 변경하였습니다. 

부팅순서를 변경하였으니 이제 저장을 해야 겠죠. Exit 메뉴로 이동을 해서 Exit saving changes 메뉴를 선택하고 enter를 눌러주면 저장이 됩니다.

컴퓨터(노트북)의 부팅순서 변경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제품별, 바이오스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형식이기 때문에 천천히 살펴보시면 어렵지 않게 설정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