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중고차 - hyeondaegeullobiseu jung-gocha

현대글로비스㈜ 대표자 : 김정훈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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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미국에서 현지 중고차 경매업체를 인수하고 글로벌 중고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글로벌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중고차 경매장 운영 업체 Greater Erie Auto Auction(이하 GEAA)을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현지 사업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현대글로비스의 미국법인(GUS)이 GEAA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대글로비스가 운영하게 되는 GEAA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2003년부터 중고차 경매 사업을 해온 지역 유력 업체다. 펜실베니아는 뉴욕, 오하이오 등 미국 내 차량거래 톱5 대형 시장과 인접해 관련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GEAA는 20만 제곱미터(약 6만평) 부지 경매장에서 5개의 경매 레인을 통해 연간 2만대가량 경매를 취급하고 있다. 등록된 회원 딜러 수는 4000여개에 달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분 인수 및 안정화 등 관련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GEAA가 갖춘 지리적 이점과 이용 편의성, 타 경매장 대비 저렴한 수수료 등 강점을 내세워 인근 클리블랜드, 피츠버그 등 신규 지역으로 영업력을 확대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 중심으로 경매가 이루어지던 GEAA에 글로비스가 국내에서 운영중인 다채널 네트워크 경매, 증강현실 등의 디지털 기술력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면서 GEAA를 온라인 중심의 경매장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각오다.

올해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늘려 2025년에는 미국 주요 도시 내 6개 경매장을 확보할 예정이다. 경매장 연계를 통해 도매·소매·수출 등 중고차 전 영역에 걸친 사업을 펼쳐 2025년 이후 연간 약 3000억원의 현지 매출을 구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인수로 현지 중고차 사업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미국의 중고차 판매율은 매년 신차 판매율의 약 2배 이상을 기록하며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했다. 2019년 중고차 판매량은 4080만대로 신차(1700만대) 대비 2.4배에 달했다. 코로나 상황 이후 그 차이는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도 있다.

미국은 경매 방식이 중고차 거래의 핵심 유통채널로 자리하고 있다.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의 조사에서 2020년 전체 중고차 거래 물량 중 40%가 경매장을 통해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10% 안팎 수준이다.

미국 등 자동차 선진국에선 중고차 시장이 신차 시장보다 커(영국 2.9배, 독일 2배) 관련 산업도 같이 성장하는 구조다.

현대글로비스는 2001년부터 20년간 국내에서 중고차 경매사업을 하며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찍부터 해외 진출 필요성을 인식하고 글로벌 사업을 준비해왔다. 지난해 미주와 유럽, 중국, 아태 4대 권역 공략 계획을 세우고 현지 도소매,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GEAA의 현지 노하우와 글로비스의 글로벌 물류·유통 네트워크 및 전문적인 경매장 운영 역량이 결합돼 사업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향후 미국 다양한 주(州)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 중고차 - hyeondaegeullobiseu jung-gocha

  • 중고차 업체에 매입·판매 기회 제공, 소비자는 진단받은 실매물 차량 구입 기회 ‘상호 윈윈’
  • 국내 최대 중고차 경매 사업 기반의 실거래 빅데이터 활용한 투명한 거래과정이 강점
  • 차량 팔기 원할 땐 실거래 시세 반영한 방문, 비교견적, 무평가 매각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업계와 소비자를 잇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 통합 플랫폼을 론칭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매매업체에 판로를 공급하고 상생을 이뤄내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신뢰도 높은 구입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상호 윈윈(win-win)’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차를 아는 전문가가 만든 중고차 플랫폼’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중고차 중개 플랫폼 ‘오토벨(Autobell)’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자는 인터넷과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토벨에 접속해 △내차 사기 △내차 팔기 △내차 시세 조회 등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매 통해 유통된 차량 등 다양한 차종 판매, 허위매물 덤터기 우려 감소

현대글로비스는 오토벨 플랫폼 상의 투명한 거래를 위해 엄격한 운영방식을 고수하는 동시에 회원가입을 한 중고차매매업체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신뢰받는 딜러(판매자)망 구축과 허위매물 방지를 위해 중고차 딜러들이 오토벨 회원 가입시 소속 매매상사의 사업자등록증과 종사원증을 필수로 제출하도록 하고 중고차 매매 자격을 확인한다.

중고차 딜러는 현대글로비스의 분당·시화·양산 경매센터에서 열리는 경매에 참여해 낙찰받은 차량을 오토벨 플랫폼안에서 ‘스마트옥션 인증 차량’ 메뉴를 통해 소비자에게 즉시 판매할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인증된 경매회원사를 통해 투명하게 유통된 차량을 허위매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운영 중인 각 중고차 경매센터와 데이터연동을 통해 플랫폼에 등록된 차량의 실매물과 판매 여부를 검증한다. 참고로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경매에는 월 평균 1만여 대의 차량이 출품되며 약220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경매센터와 무관하게 딜러가 매입한 중고차를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경우에도 투명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허위매물을 팔다 적발된 딜러의 회원자격을 영구히 상실시키는 규정 등도 마련했다. 

오토벨은 중고차 경매 데이터와 플랫폼상에서 거래되는 매물의 실제 가격을 종합 분석해 전 차종의 정확한 현재 시세를 딜러와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구매자)는 오토벨의 ‘내차 사기’ 항목에서 ‘라이브 스튜디오’ 메뉴를 통해 차량의 내·외부를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는, 360도 회전 가능한 VR(Virtual Reality)사진과 전문평가사가 진행 한 112가지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는 구매한 차량을 집까지 배송 받고 3일간 시승 후 구매를 확정하는 온라인 홈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허위 매물에 속아 원하는 차량을 구입하지 못하거나 시세와 동떨어진 가격에 매입하는 위험을 크게 덜 수 있다. 오토벨이 진단한 매물과 시세 데이터가 확산될수록 중고차업계의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 맞춤형 매각 서비스, 미래 중고차 시세 예측 등 편의성 확대

오토벨은 차를 팔기 원하는 소비자에게 전문 평가사의 방문 매각, 비교 견적을 통한 최고가 매각, 무평가 매각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매각은 오토벨에 간단한 차량 정보만 입력하면 중고차 전문 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상담, 매각, 명의이전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비교 견적 매각은 차량 정보와 사진을 플랫폼에 입력하면 24시간 동안 중고차 딜러들을 대상으로 경쟁 입찰을 진행, 고객이 최종 선택한 딜러에게 차량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평가 매각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 거래 시세 정보를 활용해 평가, 입찰 등 복잡한 절차 없이, 타던 차의 사진을 업로드 해 오토벨에 팔 수 있다. 해당서비스는 신규자동차등록 후 33개월, 주행거리 3만㎞ 이내의 무사고 차량에 한해 제공한다.

오토벨은 업계 최초로 ‘미래 시세’를 분석해 차주의 매각 시기 결정에도 도움을 준다. 현대글로비스가 보유한 방대한 경매 데이터에 신차 출시 일정, 평균 주행거리 등 차종별 특징과 시간경과에 따른 가격하락까지 고려해 중고차의 3개월, 6개월, 1년 뒤 예상 가격을 측정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오토벨은 그간 중고차 경매사업 등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비교적 저렴한 이용료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선보여 국내 최대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매출품 안내

편리하고 안전한 중고차 거래

국내 최대규모 월 평균 9,000여대의 차량이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스마트옥션을 통해 거래되고 있습니다.

경매출품은 출품자동차와 이전등록에 필요한 서류 등을 준비한 후, 출품신청을 하시면 전화상담을 통해 출품상담을 해 드립니다.
출품한 자동차는 매주(시화:금요일 / 분당:화요일 / 양산 :목요일) 2,000여개 회원사를 통해 경매를 실시하여 최고가 입찰 회원사에게 매각되고, 매매대금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고객님의 지정된 계좌로 입금해 드립니다. 또한 출품차량이 유찰된 경우에도 경매장에서 매각상담을 해드립니다.

경매출품 장점

하이밸류아이콘

High Value

약 2,000여개 회원사의 경쟁입찰

클린시스템아이콘

Clean System

투명하고, 공정한 처리과정 및 거래결과 공개

편의성아이콘

Convenience

출품신청에서 명의이전까지 ONE-STOP 서비스

현대자동차(주)는 통신판매 중개자로서 본 매장의 책임은 현대글로비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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