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빵카페 작성자Patronus|작성시간21.01.03|조회수121,263 목록 댓글 36 딱총나무 지팡이 이 세가지를 다 가지게 되었지만 부활의 돌은 숲속에 떨어뜨리고 딱총나무 지팡이는 자신이 자연사한다면, 지팡이의 힘은 사라질거라면서. (영화에서는 부러뜨려서 던진다.) 그리고 자신의 선조인 이그노투스 피브렐의 선물은 전설의 성물을 다 가지고도 미련없이 버리거나 해리의 마지막 말처럼, 말썽에는
신물이 난 인생이니 어쨌든 해리의 이런 부분을 정말 좋아함 ㅎㅎ 다음검색 댓글 36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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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21.167) 2016.07.18 00:44:56 조회 4447 추천 24
저번에는 '미스테리 부서의 아치문'에 대해 썼는데 [피브렐 가/삼형제 이야기/음유시인 비들/죽음의 성물]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에 나오는 책이고 특히 헤르미온느가 읽은 버전과 론이 들은 버전이 서로 도입부가 약간 달랐다는 점 는 동화가 아니라 여기에 나오는 물건들이 실존하는 '구현템'이었지ㅋㅋㅋㅋㅋ 물론 세가지 물건을 죽음으로 부터 받았다는건 후대에 와서야 덧붙여진 2차 창작 정도로 볼 수 있을듯 피브렐 가 삼형제의 가계도를 쭈욱쭈욱 내려오다 보면 각 물건의 소유주를 살펴보면 장남, 안티오크 피브렐 - 딱총나무 지팡이 차남, 카드모스 피브렐 - 부활의 돌 삼남, 이그노투스 피브렐 - 투명 망토 특히 해리는 작중에서 이그노투스 피브렐의 직계라고 나와있고 여담으로는 해리포터 등장인물을 이 세 형제에 대입한 해석도 있는데 그리고 덤블도어가 죽음이라는 얘기도 있어! 이번 얘기도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다 추천 비추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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