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디자이너 채용 - ikea dijaineo chaeyong

이케아코리아 유한회사 채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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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for Business Interior Designer(1Year) - IKEA Dongbusan

지원자격

경력 경력 (3년이상) 학력 학력무관우대기본우대 영어가능자우대전공 건축학

기업정보

이케아 디자이너 채용 - ikea dijaineo chaeyong

산업(업종)상품 종합 도매업사원수 2,400명 설립년도 2011년 (12년차) 기업형태 외국계(외국 투자기업) (비상장) 홈페이지 ikea.kr

상세요강

이 기업에 입사해야 하는 이유

  • 관심기업으로 3,111명 이상 찜한 선망받는 기업
  • 설립 12년차 안정된 회사
  • 외국계 기업
  • 4대보험 가입정보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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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일2022.07.05(화)마감일2022.07.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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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디자이너 채용 - ikea dijaineo chaeyong

이케아코리아 유한회사

기업정보 연봉정보

산업상품 종합 도매업사원수 2,400명 설립 2011년 (12년차) 기업형태 외국계(외국 투자기업) (비상장) 매출액6,872억 3,657만원

이 기업 취업 전략

근무환경

근무환경 정보

경기 광명시 일직로 17 (일직동, 이케아광명점,롯데아울렛) 이케아 광명점

경기 광명시 일직로 17 (일직동, 이케아광명점,롯데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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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디자이너 채용 - ikea dijaineo chaeyong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7일 서울 DDP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마르쿠스 엥만 이케아 글로벌 디자이너 총괄이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에 선보이는 디자인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2018년도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어워즈'를 통해 한국 디자이너들의 이케아 채용문이 열릴 전망이다. ⓒ 뉴스투데이

‘고용절벽’ 시대에 가장 효율적인 전략은 학벌을 내세우거나 스펙을 쌓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전략은 ‘철 지난 유행가’를 부르는 자충수에 불과합니다.

   뉴스투데이가 취재해온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한결같이 “우리 기업과 제품에 대한 이해도야말로 업무능력과 애사심을 측정할 수 있는 핵심잣대”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입사를 꿈꾸는 기업을 정해놓고 치밀하게 연구하는 취준생이야말로 기업이 원하는 ‘준비된 인재’의 범주에 포함된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인사팀장이 주관하는 실무면접에서 해당기업과 신제품에 대해 의미 있는 논쟁을 주도한다면 최종합격에 성큼 다가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자료는 없습니다. 취준생들이 순발력 있게 관련 뉴스를 종합해 분석하기란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주요기업의 성장전략, 신제품, 시장의 변화 방향 등에 대해 취준생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취준생 스터디용 분석기사인 ‘취준생을 위하여’ 연재를 시작합니다. 준비된 인재가 되고자하는 취준생들의 애독을 바랍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어워즈’ 2018년에 개최...만 35세 미만 한국 국적의 모든 분야의 디자이너 참여 가능

엥만 디자인 총괄, “개성넘치는 디자이너 많아, 어워즈 수상자 중 인재 발굴할 것”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즈’ 수상자 중 다수 이케아에 채용돼...한국이 첫 번째 외국 사례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한국 디자이너 채용을 위한 루트를 만들었다. 스웨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즈(Ung Svensk Form)’를 한국 디자이너만을 위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어워즈’로 2018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케아가 탄생된 스웨덴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즈’가 열리는 것은 한국이 최초다.

이날 이케아코리아는 서울 DDP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웨덴 디자인 협회(Svensk Form), 주한스웨덴대사관이 함께 한국과 스웨덴의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어워즈’를 2018년부터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스웨덴의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즈’는 젊고 혁신적인 스웨덴 디자인을 널리 알리고 깊이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디자인 어워즈이다. 가구뿐만 아니라 산업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패션디자인 등 디자인의 카테고리를 나누지 않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수상받고 있다.

이를 모티브로 진행되는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어워즈’는 스웨덴과 한국의 디자인 분야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어워즈’는 만 35세 미만의 한국 국적의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어떤 분야에 상관없이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디자인 분야부터 공모 방식까지 자유롭게 받을 예정이다. 순한 디자인 아이디어가 담긴 스케치여도 괜찮고, 시제품이어도 괜찮다. 디자인 영감을 찾는 어워즈다.

취준생 입장에서 더 중요한 것은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어워즈’가 한국 디자이너의 이케아 채용 발판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케아는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즈' 수상자들중 일부를 채용해왔다. 따라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어워즈'에서 수상한 한국인 디자이너들도 앞으로 채용 대상이 되는 것이다.

마르쿠스 엥만 이케아 글로벌 디자인 총괄은 “스웨덴에서만 진행되던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즈’는 혁신적인 감성을 가진 신진 디자이너를 이케아로 고용하기 위해서 고안됐었다”면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어워즈’로 한국 디자이너들이 이케아에 입사할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어워즈’는 매년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할 계획이다. 수상 보상으로는 스웨덴으로의 디자인 트립 혜택이 주어진다. 직접적인 이케아 입사의 보상은 아니지만, 이케아에 수상자와 본인의 디자인을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실제로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즈’ 수상자들 중 다수가 현재 이케아 본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엥만 디자인 총괄은 “수상자 중 3명이 저희 팀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케아와 협업하는 작가도 15명 정도 된다”라면서 “어워즈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찾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케아가 한국 디자이너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한국에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가진 인재가 많기 때문이다.

왕립공과대학 건축학과 부교수이자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즈’ 심사위원인 카린 비베리 어워즈 프로젝트 매니저는 “한국 디자이너들은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창작 정신과 미적 감성이 뛰어나다”라면서 “신진 디자이너나 혹은 경력이 많은 한국 디자이너들 모두 아직도 잠재력이 많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한국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어워즈’를 가늠해볼 수 있는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DDP 살림터 2층 CREA에서 열린다. ’스웨덴 영디자인 어워즈(Ung Svensk Form)’ 선정 디자이너와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혁신’, ’지속가능성’, ’미래’를 주제로 새로운 아이디어, 컨셉, 소재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케아의 디자인 철학인 ′데모크래틱 디자인(Democratic Design)’ 컨셉을 기반으로 개발된 대표 제품과 더불어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딕슨과 협업해 디자인한 ′델락티그(DELAKTIG)’, 스웨덴의 틴에이지 엔지니어링과 협업한 ’프레크벤스(FREKVENS)’ 등 출시를 앞둔 신제품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전시 기간 동안 ’이케아 랩스(IKEA LABS)’에서는 푸드, 스마트 기술, 가상현실 등 미래의 삶을 위해 이케아가 최근 진행 중인 활동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