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화이트와인 추천 - imateu hwaiteuwain chucheon

2월 말에 이마트에서 20%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2주만에 꽤나 큰 규모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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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3/12 ~ 3/13 금, 토에 화이트 와인 &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 포함) 전품목 20% 할인행사 진행합니다.

(균일가, 할인적용 품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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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가 지난번보다 좋은점은, 금액제한 없이 할인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2월말 행사는 3만원 이상만 할인 들어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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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본적인 와인 리스트는 2주전 것을 참고해 주세요. 행사 자체가 거의 비슷하고 시점도 비슷해서요.

<화이트 와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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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추천 와인 외, 3만원 이하 품목과 지난번에 언급안한 와인들을 추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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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뇽 블랑]

말보로 릿지 소비뇽 블랑 2020

17,800원 -> 14,240원

현지가 9,400원 (텍포)

현지가 대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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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2.5만에 봤었는데 2만, 1.78만으로 매가 조정이 있더니, 이번에 여기서 추가로 20%가 더 들어가 버렸네요.

행사가 적용안해도 가성비 괜찮다고 느꼈던 소비뇽 블랑입니다. (시음기 참고)

와일드 락 소비뇽 블랑 2020

27,000 -> 21,600원

3/12 매가 조정

23,000 -> 18,400원

현지가 13,900원 (텍포)

현지가 대비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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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최근 진열된 것을 본적 있었는데, 이번에 가격이 괜찮아 찾아봤어요. 매가 조정에 20% 할인까지 되어 메리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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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락은 뉴질랜드 호크스 베이와 말보로에서 프리미엄 크래프트 와인 생산자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궁금하신 분은 할인할 때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겠어요.

미스티 코브 에스테이트 시리즈 소비뇽 블랑 2020

28,000원 -> 22,400원

현지가 12,700원 (텍포)

현지가 대비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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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방문했을때, 직관적인 소비뇽 블랑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던 미스티 코브의 소비뇽 블랑입니다.

말보로 와이라우 밸리와 와이호페이 밸리의 에스테이트에서 직접 재배한 포도로 양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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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살짝 애매하긴 한데 지금껏 본 가격중에서는 제일 저가여서 언급해 봤습니다.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소비뇽 블랑 2019

32,000 -> 25,600원

현지가 12,300원

현지가 대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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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소비뇽 블랑, 6% 세미용, 1% 루싼느의 블랜딩의 캔달 잭슨의 캘리포니아 소비뇽 블랑입니다.

현지 가격과 비교하면 높긴합니다만, 국내가로는 최저가 근접한 수준으로 보여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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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나무 소비뇽 블랑 2020

29,800 -> 23,840원

해평가 16,000원

해평가 대비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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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아와 자연을 중요시 여기는 푸나무 말보로 소비뇽 블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음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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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클라우드 리저브 소비뇽 블랑

19,900원 -> 15,920원

현지가 14,000원 (텍포)

현지가 대비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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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입니다. 지금껏 본 가격 중 제일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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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도네]

플라네타 샤르도네 2019

54,800원 -> 43,800원

현지가 32,500원 (텍포)

현지가 대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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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칠리아섬 멘피의 플라네타 샤르도네입니다.

장터가와 4000원 차이지만 여전히 좋은 가격으로 고품질의 샤르도네를 시음해 볼 수 있습니다.

빈티지는 2019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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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알리에의 225리터 바리끄에서 11개월간 숙성하며, 새오크는 50% 사용했어요.

올리비에 르플레브 부르고뉴 샤르도네 2017

53,000원 -> 42,400원

현지가 30,500원

현지가 대비 139% (텍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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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급 샤르도네에서는 평이 좋은 올리비에 르플레브입니다.

프렌치 오크통에서 9개월간 숙성한 엔트리급 샤르도네입니다.

올리비에 르플레브 부르고뉴 레 세띠 2018

66,000 -> 52,800원

현지가 33,300원 (텍포)

현지가 대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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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세띠는 일반 부르고뉴 블랑보다 조금 더 좋은 평을 받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3개월, 프렌치 오크에서 9개월 숙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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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세띠는 할인 제외 품목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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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르플레브 샤블리 레 두 리브

58,000 -> 46,400원

현지가 27,800원 (텍포, 와이너리 가격)

현지가 대비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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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르플레브의 기본급 샤블리로, 새 오크통을 일부 사용하여 6개월간 숙성했습니다.

생클레어 오마카 리저브 샤르도네

30,000 -> 24,000원

현지가 27,200원 (텍포)

현지가 대비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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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기후를 지녀 샤르도네 재배에 적합한 말보루 남쪽지역에서 재배한 포도 중 최상의 포도만 선별하여 양조한 와인입니다. 미국산 오크통에서 10개월간 숙성하여 오크향 가득한 샤르도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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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샤르도네 2019

24,900 -> 19,920원

현지가 16,500원 (텍포)

현지가 대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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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주리즈는 1870년 아콩카구아 밸리에 설립된 유서 깊고 고품질의 와인을 만드는 칠레 와이너리입니다.

이 와인은 리제르바 급으로 아콩카구아 밸리의 샤르도네를 사용하여 프렌치 오크에 숙성했습니다.

적당한 오크향이 과실향과 잘 어우러져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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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품종]​

베를린 리슬링

19,800 -> 15,840원

치킨과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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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는 종류가 많지 않을뿐더러 균일가로 들어온 경우도 많아 딱히 눈에 들어 오는 와인은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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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해 볼게요.

전체적으로 다 좋은데, 특히 가성비 좋은 네가지를 뽑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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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보로 릿지 소비뇽 블랑

2. 와일드 락 소비뇽 블랑

3.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샤르도네 2019

4. 생클레어 오마카 리저브 샤르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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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편 행사 와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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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가성비와인은 대한민국 No.1 와인 커뮤니티 '와쌉'에서 동시 연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와쌉' 검색으로 와인을 즐기는 많은 분들과 만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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