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날개 연구 - jayuui nalgae yeongu

캠페인에서 나오는 연구및 무기고의 무기강화, 용병은 캠페인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죠.

하지만 역시 완소한게 있으면 잉여한게 있기 마련이라.. 추천할만한 것들 적어봅니다.

하지만 캠페인 매우어려움이라고 해도 각잡고 하면 RTS초보자라고 해도 못깰만한건 전혀 아닙니다.

자신은 이게 더 재밌겠다 싶으면 그냥 그걸하면 됩니다.

멀티플레이도 아니고 정석플레이, 남이 추천한 트리 그대로 하는건 별로 재미없죠.

그냥 참고만 하면 됩니다.

아 기준은 매우 어려움 기준입니다.

추천연구

1.프로토스

 (1)초고용량 축전지 vs 바나듐 장갑

초고용량 축전지는 공업시 공속 5%증가, 바나듐 장갑은 방업시 체력 5%증가입니다. 50보 100보이지만

보통 공업의 효율이 좋고, 캠페인의 주력인 해병메딕의 체력이 적기 때문에 공속이 조금 좋다고 봅니다.

 (2)궤도 보급고 vs 미세여과장치

궤도 보급고는 보급고 건설시 건설시간없이 바로 보급고가 떨어지고, 미세여과장치는 가스채취속도가 25%증가합니다.

후반부에 갈수록 가스를 많이 먹는 고급유닛이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스채취가 더 좋지만, 자신은 매번 보급고를 까먹어서

인구수가 막힌다 그러면 궤도보급고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슉슉슉 떨어지는걸 보면 가슴이 뻥 뚫립니다.

(3)사령부 반응로 vs 자동정제소

사령부 반응로는 scv2개씩 생산가능, 자동 정제소는 scv없이도 자동으로 가스채취입니다.

이건 확실히 자동정제소의 압승. scv가 2기씩 생산되면 초반자원수급에 좋지만 정제소 건설만 해놓으면 가스신경안써도

되는 자동정제소는 너무나 우월합니다. 또한 멀티를 굳이 안하고 멀티지역에 정제소만 건설해도 가스를 뽑아먹을수 있기때문에..

어차피 미네랄이야 궤도사령부 연구해서 지게로봇만 꼬박꼬박 소환해도 압박이 별로 없으니까요.

(4)과학선 vs 밤까마귀

둘다 괜찮은 선택이지만 과학선이 그래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허의 나락 임무에서 과학선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또한 망할 타이커스놈이 오딘끌고 다니는 임무에서도 수리로봇은 금방금방 죽어서 수리에 한계가 있지만 과학선은

지속적으로 오딘을 수리가능합니다. 가장 좋은점은 수리는 자동이기 때문에 손이 별로 안간다는점이죠.

밤까마귀역시 잘 쓰면 사기급으로 좋습니다. 미사일 포탑을 역장처럼 길막으로 박으면 어지간한 병력을 코풀듯이 잡아줄수 있고

국지방어기는 마지막 미션에 캐리건의 공격을 한참 막아주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5) 기술반응로 vs 궤도투하

기술반응로는 기술실과 반응로를 합친 부속건물 기술반응로를 건설할수 있게 해주고 궤도투하는 배럭유닛을 랠리포인트에

바로 공중에서 투하시켜 줍니다. 궤도투하가 나쁜건 아니지만 기술반응로가 너무 우월하기 때문에 쓰레기 취급받는군요.

게다가 후반부 갈수록 배럭유닛보다는 메카닉유닛을 많이 쓰기도 하고.. 하지만 지옥의 문 캠페인에서 지도에 흩어져있는 병력

구할때는 좋습니다. 마린한기만 그쪽으로 보내면 병력이 우리편이 되죠. 뭐 매우어려움에서야 그후에 몰살당합니다만..

그런데 어차피 지게로봇 투하해서 구해줘도 된다는거;

2. 저그

 (1)까치날개포탑 vs 강화벙커

까치날개포탑은 벙커자체적으로 공격기능이 생기고 강화벙커는 벙커체력이 150증가합니다. 그런데 까치날개포탑의 공격력이란게

좀 안습하기 때문에 벙커체력 150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2)행성요새 vs 지옥포탑

행성요새는 사령부를 공격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지옥포탑은 숨어있다가 적이 오면 나와서 불을 쏩니다만..

오히려 안 숨어있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음; 써보시면 압니다. 약탈자와 함께 잉여오브잉여. 게다가 행성요새는

멀티를 했을때 멀티방어에 좋고 최후의 전투에서는 있고없고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나기 때문에..

특히 밑에 제가 쓴 공략으로 최후의 전투를 할때 행성요새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3)약탈자 vs 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를 그렇게 많이 쓰는건 아니지만 약탈자가 너무 잉여하기 때문에 헤라클레스 승.

사실 스펙은 꽤 괜찮은데 수송선 쓸일이 많지않고, 비싼데다가 융합로 테크를 타야지 만들수 있기 때문에 음..

하지만 뫼비우스의 위기 미션에서는 무조건 수송기에 유닛을 태워야 되는데 포자촉수가 다발로 깔려있기 때문에

체력높고 많이 태울수 있고, 터져도 유닛이 안 죽는 헤라클레스가 유용합니다.

 (4)재생성 생물강철 vs 셀방식 반응로

 재생성 생물강철은 기계유닛의 피통이 자체적으로 조금씩 증가합니다. 셀방식 반응로는 특수유닛의 초기에너지및 최대에너지가 100씩 증가합니다. 재생성 생물강철도 나쁘진 않지만 초기에너지 100, 최대에너지 100증가는 너무나도 사기적입니다. 특히 배틀크루저를

운용한다면 말할것도 없습니다. 악령이나 유령의 사이오닉채찍이나 저격도 미칠듯이 써 줄수 있구요. 과학선은 언제나 마나가 딸리기 때문에 과학선 사용시에도 좋습니다. 여하튼 테란유닛은 고급유닛은 거의다 특수스킬을 쓰는 유닛이기 때문에.

연구기술의 최고사기스킬 군체의식모방기와의 시너지효과도 좋습니다.

 (5)군체의식 모방기 vs 사이오닉분열기

여러분 왜 안 군체의식 모방기요? 군체의식 모방기 쓰세요. 저그상대하는 미션은 매우어려움이 쉬움 난이도가 됩니다.

이건 사기오브 사기에요. 본진에 저글링 대비용 마린만 좀 남겨두고 군체의식 모방기만 놔두면 전병력 출장나가도 안심입니다.

캠페인 난이도를 너무나도 낮추게 되는 문제의 연구. 사이오닉 분열기? 범위만 넓다면 사기적이지만 범위가 좀 좁아서..

하긴 범위가 넓어졌다고 하더라도 군체의식 모방기가 짱입니다.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소개

부매니저

RaccoonMan(tmdgus12…) 네가정말좋아(rhrnak43…)

갤러리 본문 영역

[잡담] 뉴비) 자유의 날개 무기고랑 연구과제 추천 좀 해주세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18.10.12 16:04:04


캠페인 처음으로 다 깼는데 보너스 어떻게 먹는지 어렵고 잘 몰라서 신경 안쓰고 막판가지 왔더니
연구과제 점수가 모자라서 몇개 찍지도 못 하고

무기고도 이것저것 찍다보니 돈이 모자라더라고요

용병은 있는 업글 있는 줄도 몰라서 안하고;;;

다 깼는데 업적도 24% 달성 밖에 안떠서

맘 먹고 처음부터 보너스 같은거 다 챙겨가면서 깨려는데요

최적의 좋은 루트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무기고랑 연구과제 뭐 찍는게 나은지 좋은 글 있으명 링크도 부탁드려요

그리고 용병까지 하면 돈이 더 모자라지는 않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추천 비추천

0

자유의 날개 연구 - jayuui nalgae yeongu
0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내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자유의 날개는 좀 질리는 맛을 빼면 꽤 스토리가 좋은것 같습니다.

자유의 날개에서 최적화 루트를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프로토스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막 가다 보면 저그연구는 벌써 끝나있는데

프로토스 연구가 좀처럼 쌓이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프로토스 연구를 최대한 빨리 채우는 루트를 생각해봤습니다.

--------------------------------------------------------- 

<해방의 날>

<무법자들>

<0시를 향하여>

마 사라 3판 여기까진 당연히 직진 

---------------------------------------------------------

<대피 or 어부지리>

스토리를 보기위해 한판 분량이라도 더 많은 대사를 보고싶다면

핸슨박사를 태우기 위해 <대피>를 가주고 

실제 플레이상 이점을 누리고 싶다면 불곰의 날개이므로

불곰을 얻기위해 <어부지리>를 가줍니다.

한쪽을 하고 바로 반대쪽을 가줍시다

자금은 탱크 획득 이후

탱크 업그레이드 전부와

갓성파괴단을 살만한 만큼의 자금을 남겨두고 진행하는게 좋더군요

저는 해병,불곰,의무관 업그레이드와 불곰 용병 구입에만

사용하고 나머지 저축했더니 딱 맞아 떨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고급 의무관 시설은 쓰레기입니다. 사지마세요. 

--------------------------------------------------------- 

<악마의 놀이터>

<정글의 법칙>

<대열차강도>

<정문 돌파>

이런 순서로 하면 테란의 꽃인 탱크를 최대한 빠르게 얻으면서

연구점수를 많이주는 제라툴 루트가 열립니다.

<재앙>과 <비열한 항구>를 먼저 가지 않는 이유는

<재앙>은 나중에 궤도사령부를 얻어오면

스캔으로 감염충을 낮에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며

저그연구는 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열한 항구>역시 나중에 자동 정제소를 얻어오면 편해지고

시체매는 나중에 큰 활용도를 찾을 수가 없으며(불곰의 날개,,,) 

여기서 얻는 프로토스 연구 3점은

어차피 프로토스 연구 완료를 앞 당겨주지 못합니다.

4점짜리 미션이었으면 좋았을걸,, 

--------------------------------------------------------- 

<파멸의 속삭임>

<운명의 장난>

<미래의 메아리>

<암흑 속에서>

제라툴 루트를 직진하고 연구점수를 왕창 먹어줍니다

--------------------------------------------------------- 

<위기의 뫼비우스>

<초신성>

<초신성>미션에서 프로토스 연구 4점을 얻는것을 마지막으로

프로토스 연구를 이 시점에서 완료하게 됍니다.

<위기의 뫼비우스>는 <초신성>의 선행 미션입니다.

---------------------------------------------------------

모든 연구점수를 얻었기에

이후의 루트는 좀 프리합니다.

시체매를 쓰는게 어려우신 분은

<재앙>을 먼저 하시고 화염차를 얻어서 

<비열한 항구>에서 시체매 대신 쓰실 수도 있습니다.

바이킹을 쓰는게 어렵다면

<파괴병기>를 헤이븐 선택지 보다 먼저 가서 

망령+밴시+과학선 조합으로 스까서 같이 은폐하고 다녀도 개꿀이구요.

<파괴병기>미션 자체에서부터 쓸수 있고 은근 쌘 조합입니다. 

차 행성 이전까지의 미션을 모두 즐기시되

무기고 업그레이드는 마지막 미션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자금사용을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거대괴수를 빠르게 잡기 위해

유령이나 악령의 업그레이드는 필히 하는 편입니다.

스토리를 중시한다면 더 많은 대사를 듣기 위해 

헤이븐을 차행성 이전까지 최대한 미루고 토시의 편을 들어줍시다.

---------------------------------------------------------

차 행성 미션들을 클리어 하고 엔딩을 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