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이직사유 예시 - jeogjeolhan ijigsayu yesi

• 아웃소싱 회사였다면 다양한 경험은 할수있지만 업무범위에 제한이 있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폭넓은 업무경험을 쌓기위해 or 자기계발이나 회사와함께 성장하기위해 or 솔직하게 열악한처우 개선을 위해

  위내용으로 대답하면 괜찬을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이직성공 했습니다

  2021-01-20 작성

• 
  87토끼 QA·테스터·검증 / 7년차 Lv 3

  솔직하게 쓰는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이래저래 다른말 지어내서 썻다가 면접에서 막히면 그게 더 마이너스 일듯요

  2021-01-25 작성

•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사유로는,
  1. 업무경험 증진을 위해서
  2. 자기 역량 강화를 위한 개발 시간 확보 등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상의 이유나, 가족 또는 개인사정을 이유로 말해도 괜찮긴 하지만,
  자회사에 성공적으로 이직을 하게 된다면 왔다갔다 얼굴 보게 될지도 모르니 추천드리고 싶지는..

  2021-01-21 작성

• 아웃소싱 회사 소속이어서 상대적인 처우의 불합리함을 겪었고.. 단순 반복적인 업무만 해야 했기에.. 조금더 좋은 처우와 업무 확장을 원해서 이직한다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보통 많이 하는 얘기이고.. 면접관들은 믿진 않지만 깊이있게 따지려하진 않아요.

  2021-01-21 작성

• 
  강태인 노무·헤드헌터·직업상담 / 16년차 Lv 5

  직무 전환을 위한 이직이라고 하셔도 되고, 부서 전환이나 회사 경영 상의 이유로 인한 이직 등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2021-01-20 작성

• 1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력직 면접 시 이직사유 작성법
과 관련한 포스팅을 하려
하는데요. 아.. 이거 정말 생각만 해도
참 뭐라해야 할지 퍽- 난감합니다.

회사를 옮기고자 할 때 가장 곤혹스러
운 것 중 하나가 바로 퇴직사유 or
이직사유를 얘기해야 하는 순간일텐데요.

뭐 사실 그만두는 이유야 대부분
비슷비슷하죠~ 때로는 퇴사사유가 
불투명 할 때도 있고.. 일하면서
내 능력치의 한계를 느껴 그게 견디기
어려워 당장 도망가고 싶은 도피성
의 이유도 있을테고 등??여튼간에~

경력직 면접 시 이직사유를 작성하거나 
혹은 이야기 하는 것은 분명 쉽지만
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뒤집어보면
또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라는거~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의외로
해답은 간단하게 나옵니다.ㅎ 먼저 아래
의 사항들부터 한번 체크해볼까요?

1.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 2. 상사 & 동료들과의 갈등으로 인하여 좋지 않은 대인관계 보유는 물론 트러블까지 잦은 사람 3. 주야 근무를 쏙~쏙~ 피해 가며 편한 일만 찾아 하려는 사람 4. 다른 사람들과 힘들게 일하는게 너~무 싫고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자.. 여러분. 여러분이 면접관이라
고 가정하였을 때 위와 같은 타입의
구직자를 뽑으실 맘이 드시나요?

없으시죠???ㅋ 그럼요~! 당연하죠~!!
저 같아도 절.대 뽑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인성과 협동의 개념조차도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단순히 학벌이나 경력이 우수하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이직 사유는
싹 무시한 채 채용 할 수 있겠어요??

그럼 이제 싫은 사유를 살펴봤으니
위와 반대로 경영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납득이 가고 끌리는 긍적적인 
이직 사유의 예시도 한번 살펴봐야겠죠?? 

1. 전직장이 업종을 바꾸며 저의 역할 이 불필요해졌다는 생각이 들었고 회사 경영진에게 부담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2. 현재까지 쌓은 저의 경험과 능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곳이 귀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저의 핵심역량은 ~~한 부분인데 이 부분을 전 직장에서는 맘껏 발휘 할 수 없는 것이 늘 아쉬웠었는데 때마침 귀사의 ~~업무에 제 기량을 충분히 기여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4. 전직장도 여러가지 면에서 아주 좋았고 만족하며 지내왔으나 다가오는 먼 미래를 생각해보았을 때 저의 가치를 지금보다 더 높일 수 있는 기업은 귀사다 라는 확신이 있어서..

굉장히 이상적인 대답이네요!
이처럼 경력직 면접 시 경영자가
구직자에게 원하는 것은 바로
신뢰와 적극적인 이직사유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퇴사 & 이직사유 안
에는 지원하는 인재의 직업 및
직장선택의 가치관 부분까지 파악 할 수
있기에 대부분 열의 아홉곳에
서는 이를 필수적으로 물어봅니다.

피할래야 피할 수가 없는 질문인
거죠.ㅋ 그러니까 제~발 눈치없이 전 회사
에서 있었던 상사와의 불화나 연봉 및
처우에 대한 불만, 진급누락 등과 같은 
불만사항들! 있다 해도 절대 얘기마세요!

이런 얘기들은.. 나 여기서 일하고
싶지 않으니까 빨리 떨어뜨려 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왜? 저런 이유들은
거짓이 아닌 설사 진실이라 하여도
면접관이 느끼기에 결코 좋은
'퇴직 & 이직사유'는 될 수 없으니까요!

아셨죵?ㅎㅎ

오늘의 결론!!!

경력직 면접 시 작성해야 하는 사유의
종류는 '전직장의 불화'보다는
경력전환, 커리어 개발 등 자기계발에
관련된 답변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꼭 알아두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이만 끝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쏴합니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