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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 후 ASL-KSL 시대의 스타크래프트 경력을 놓고 보면, 이영호 다음 가는 커리어를 지닌 선수이며, ASL-KSL 양대리그 우승 및 양대리그 준우승을 모두 달성한 유일한 선수로, 단연 아프리카 스타판 프로토스 TOP 1 선수가 정윤종이다. 차기 시즌 시드를 받을 수 있는 4강 이내의 경력만 놓고 보면, 우승 2회, 준우승 2회, 4강 4회[43]의 경력을 갖고 있어, 이른바 4강(시드) 공무원으로 불렸다. 자세한 게임 내역은 아래 참조. 8.1. ASL[편집]8.1.1. ASL 시즌2, 시즌3[편집]
8.1.2. ASL 시즌4[편집]
8.1.3. ASL 시즌5[편집]
8.1.4. ASL 시즌6[편집]
8.1.5. ASL 시즌7[편집]
8.1.6. ASL 시즌8[편집]지난 시즌 4위로 제4시드를 확보한 정윤종은 본선 16강 경기부터 참가하였고, ASL 시즌8 16강 C조에 장윤철, 도재욱, 송병구와 함께 4토스 조에 편성되었다.
8.1.7. ASL 시즌13[편집]
8.2. KSL[편집]8.2.1. KSL 시즌1[편집]오프라인 예선에서 유영진을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당시 가장 직전 대회인 ASL 시즌5의 우승자인 만큼 유력한 우승 후보로 뽑히고 있다. 16강 A조 2경기에서 진영화를 3:0으로 격파하였고, 승자전에서는 변현제를 3:2로 꺾으면서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괜히 우승후보가 아님을 증명했다. 조추첨도 잘 됐다는 평이다. ASL 시즌5에서 김윤중과 장윤철을 다전제에서 꺾으면서 프프전 감각과 기량이 절정에 달해 있는 상황에서 3토스조에 편성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로토스만 잡고 8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8강전 상대는 팀 선배인 도재욱으로 다시 프로토스전을 하게 됐다. 정윤종은 다른 선수에게는 프로토스전에서 패배하지 않을 자신이 있지만 도재욱만큼은 까다롭다며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8.2.2. KSL 시즌2[편집]지난 시즌 4강에 들면서 시드권자로서 본선 직행의 특권을 받은 정윤종은 KSL 시즌2 16강 A조 2경기 이재호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면서 승자전에 올라갔다. 이후 11월 8일 한두열과의 승자전에서 3:0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셧아웃 승리하면서 가장 먼저 8강행을 확정지었다. ASL 시즌5 우승 이후로 어떤 리그이던 최소 8강 진출은 성공하면서 광탈 없이 현재 최상급 프로토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8.2.3. KSL 시즌3[편집]16강전 VS 송병구, 김성현
8.2.4. KSL 시즌4[편집]16강전 VS 도재욱, 이예훈 9. 별명[편집]
10. 기타[편집]
[1] 사유는 부친에게 간 이식 수술로 인한 면제이다. 이른바 효자 면제.[2] 현역 시절 사용한 ID.[3] 데뷔 초에 사용하던 ID 였으나 얼마 후 Rain으로 ID를 변경하였다.[4] 과거 웨스트에서 초창기 때 이 ID를 사용했다.[5] Rain 경력상금.[6] 정윤종의 스타크래프트 2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생긴 별명. 그 이후 이 별명은 2017년에 김대엽이 자리매김한다.[7] 예나의 증언으로 별명이 되었다 #[8] 다른 한 명은 프로토스 장민철.[9] 스타 2에서의 양대리그는 군단의 심장 버전 후반부 시즌이 되어서야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었다는 점을 보면, 온게임넷에서 스타 2로 두 번만 치른 스타리그의 우승자인 정윤종, 조성주가 훗날 모두 GSL과 SSL에서 각각 우승을 달성하면서 무언가가 미묘한 상황이 되었긴 하지만, 당대 엄연한 양대리그 우승자임에는 틀림없다.[10] 단순히 보면 MBC에서 이적한 것일 수도 있으나, 2022년 5월 28일 밝히길 2009년 입단한지 1년도 안되어서 MBC에서 잘렸다고 한다. 공백기라고 표현한 것은 그 때문. 이유는 하태기 감독의 전임 감독인 김혁섭 감독의 색깔지우기. 현재는 하태기 감독에게 오히려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후 아프리카TV에서 익명토스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절치부심하다가 길드 부마스터의 헌신으로 웅진의 문을 두드렸으나 웅진에서는 반응이 미적지근했고, 이후 그 길드부마스터가 다시 이어준 SK T1에서 뽑혀서 가게된 것이라고 한다.# 당시 웅진에서는 테스트 경기 때 김명운과 김민철을 상대하게 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