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무는 벌레 - jib-eseo muneun beolle

집안에서 무는 벌레 : 모기 벼룩 개미 먹파리

무엇인지
물기는 하는데
모기약을 뿌려 대도
집안에서 무는 벌레
?

침대 카버를 다 삶아 빨아 햇볕에 말려도

모기 향을 피우고 자도
킬러를 뿌려대도
집안에서 자꾸 물어대는
벌레가 있어요

몇 년째 원인을 몰라서
가구를 들여온 탓인가?
아니면
시골에서 택배 상자가 오면서
벼룩이 묻어온 것인가?

집 틈바구니로
개미가 들어와 물은 것인가?

원인을 몰라 애를 태운 지가
몇 년 아니
몇십 년 된 것 같네요.

하지만 해마다 그런 것은 아니고요
며칠
혹은 몇 주가 지나면
없어지는 것 같아요
모기장을 점검하고
모기장과 창문 사이 틈 마기 도 살펴보고
빗물 구멍도 막아보고

현관 스크린 방충망도 만들어보고
현관 밖 출입할 때에는 에프킬러를 내놓고서
약을 뿌리고 들어오기도 하고.
그래도 원인도 모르게 물리는 가족들

물리면 엄청 가려워요
물리면 한두 군데가 아니라
두드러기가 집단으로 난 것처럼
여기저기 부어 올라와요

집안에서 사람 무는 이름 모를 모기 벼룩 개미 벌래

먼저
집안에서 무는 벌레 찾아도 찾아도 어려웠어요

개미가 그렇게 독하게 물어서 부어오르지는 않아요

개미를 수 없이 잡아보고
개미는 개미 먹이 약 조금만 놓아두면 없어지거든요

두 번째
가구를 새로 들여오거나
택배를 받고 난 뒤 벌레가
생긴 것 같은
벼룩

벼룩은 물리면서
따금하게 느낌이 오고 바로 찾을 수도 있어요
요즘 택배로 인한 벼룩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다음 세 번째
모기
모기는 물기는 해요
하지만 모기는 약을 뿌리면 숨어있던 모기도
조금 있으면 나와서
비실비실
그때에 약으로 잡을 수 있어요

원인은 파리입니다.
초파리 같은 것이 몸에 달라 붇더라
하길래
눈 치를 채고
10여 년간 고생한 원인을 찾기 시작했어요

집안에서 무는 벌레
범인은  바로 요놈

먹파리 이었습니다.
초파리보다는 조금 더 커요
일반 집파리보다는
너무나 작아서
파리로 생각하기 쉽지 않아요

먼저
먹이리 에게 물릴 때에는
별로 감각이 없어요
물려봤자 가렵지도 않고
피부에 파리가 앉았다가 날아간 느낌입니다.

먹 파리 입에는 진통제와
혈액응고 방지제가 있대요

물리고 난 뒤
하루쯤 지나면
갑자기 슬슬 간지럽기 시작하고요

여기저기 무더기로 부어 올라와요
먹파리는
옷소매
바짓가랑이 등
틈만 있으면 파고들기도 해요

집안에서 사람 무는 이름 모를 모기 벼룩 개미 벌래
요놈이 물면
너무나 괴롭도록 오래가요
한 일주일 내지 한 10일 정도 가요

물려서 가려울 대에는
역시나 벌래 물린 곳에는
온열 찜질이 최고예요

http://blog.naver.com/4305555/221060370267

벌래물려 가려울 때 온열치료

 
먹파리는 시골에서 소를 무는데요
눈 주위를 물더라고요
소가 아파서
얼굴을 흔들고
양 귀로  눈에 있는 파리를 쫓으려 해도
지독하게 흡혈 욕심을 내던 바로 그 녀석들
하도 안타까워
손으로 비벼 잡아 줘도
도망가는 녀석도 있지만
막무가내 물어 대던
바로
쇠파리기 아닌 먹파리

쇠파리는 소가 꼬리만 처도 일단을 도망가는데요
이 먹파리는 쇠파리보다
더 작아요
파리들을 보면

우리가 흔히 볼 수있는 것 들중에서
가장 큰놈이
등에라는 등에파리라과며 크기가 아주 큰 파리가 있고요
일반 집파리보다 더 큰
똥파리란 왕성한 놈도 있고요

그다음에 집파리
그리고 좀 작은
쇠파리

그보다 더 작은 먹파리
집안에서 무는 벌레 요놈이 먹파리 랍니다.
아주 작은 초파리
제가 알고 있는 파리 종류네요

먹파리가 일반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집안에서
개미가 물었다
모기가 물었다
빈대가 물은 것 같다
벼룩 이 있는 것 같다 생각들 해요

사람을 공격할 것 같지 않은
먹파리
어떤 때에는 방충망에 붇어 있기도 해요

먹파리는 당연히 날아다니지만
흡혈을 하거나 앉아 있으면서는
나는 것인지 기는 것인지
너무 빠르게 움직여요
주로 직선으로 움직이는데요
날개를 함께 이용해서
걷기도 하고 날기도 하는 이상하게 만치 빨리 움직입니다.

집안에 방충망을 통과할 것 같은 직은 먹파리
먹파리는 식물의 즙을 먹고살다가 암컷이 산란시기에 5~6월에
흡혈을 한다 해요
하지만 요즘 2017.8.7일 아침에도 물렸어요.
전문적인 학술문헌은 많이 있는데요
 일상적인 활동 방법이나
동영상이 없네요
먹파리는 40km를 분산할 수 있다 하니
온 나라에 다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물리면 뭐가 집안에서 무는 벌레가 있는지 모르는 이유는
벼룩도 아닌 것 같고
모기도 없고
개미가 물어도
보이지 않고

먹파리는 초파리보다 조금 더 커서
초파리가 물을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해서
집안에서 사람 무는 이름 모를 모기 벼룩 개미 벌레
모두 찾아보게 되어있어요.
물려도 바로 가렵지 않은
귀신같은 벌래

마취성분과 항응고제
먹파리는 타액에 요런 비밀스러운
성분의 타액을 집어넣으니
물려봤자
감각이 없고
굿이 찾는다면 물린 자국에 자극도 없이
작은 혈액성 딱지뿐.
그러나 물린 뒤 수시간 뒤
가렵기 시작하고
긁어봐야
여기저기 옷 속에서도
부풀러 올라오는
가려움
얼굴
목 주변

겨드랑이
다리 
즉 다발성으로
모기나 벼룩 혹은 빈대 개미 등에 물린 것과는
구별이 된다.
여기저기 두드러기처럼
집안에서 무는 벌레
밖에서도 물려보면
처음에는 반응이 없어요

먹파리 조심하세요

집에서 무는 벌레 - jib-eseo muneun beolle



요 만한 녀석
파리보다는 몸이 좀 단단해요
하지만 작아요

크기가 4~6mm 정도
집안에서 무는 벌레 바로
이름모를 요녀석이 먹파리 입니다.
초파리보단 크고
하는짓이 꼭 초파리 비슷해요.


어제밤에
상처없이
모기약으로 잡았어요

도망도 잘 가지 않아요
물면 무지 아파요
여기저기
다발성으로
온 몸을 상처투성이로 만드는 요녀석
집안에서 무는 벌레
초파리 같은 요녀석이 무는 것 입니다.


하도 작이 돋보기 위에 놓고
핸폰으로 찍으니
위 아래 다 보이네요

깨끗한 돋보기 인데도
집안에서 무는 벌레
요놈을 찍고싶어서
빛 간섭으로
지저분하게 나왔네요


흡혈하는 먹파리
집안에서 무는 벌레
요놈이 이렇게나

상처난곳만 더 빨아대는 요놈

인터넷에서
보고
이렇게 생겼다네요


일반 모기 종류들과
다른 지안에서도 무는
곤충중
교활한
물고서
몇시간 후에 통증을 주기에
모기인가?
개미가 물었나?
벼룩이 물었나?
바로 여기
먹파리 크기 비교 입니다.



실 장갑을 뚤고 물으려는
먹파리
집안에서 무는 벌레
요놈은 야외에서는 수없이 물리고
집안에 들어와서도 물어요


무린 뒤 몇시간
혹은 1일이 지난 다음날 가렵고
부어오르는
집안에 물것 이 있는
숨은 침입자

먹파리
초파리 보단 조금 크고
날렵 하면서도
잘 도망도 하지 않는
집안에 무는 곤충이 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