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가족 다툼 - jonghyeon gajog datum

오늘 샤이니 종현의 발인식이 진행되면서 다시 한번 슬픔에 젖었습니다. 발인식에는 샤이니 멤버 민호가 위폐를 들고 영정사진은 고인의 누나 김소담씨가 들었습니다. 

종현 가족 다툼 - jonghyeon gajog datum

태민, 미, 온유,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동해가 관을 운구하였습니다. 그 뒤로는 SM 소속 가수들이 대거 슬픔에 잠겨 행렬을 따랐습니다. 

종현은 18일 오후 6시 쯤 서울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생을 달리했으며 사망 전 친누나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문자를 해 친누나의 신고로 종현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평소 종현의 가족사랑이 유달리 애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필>

본명: 김종현 

나이: 1990년 4월 8일

고향: 서울 종로구 혜화동

종현 가족관계: 부모님, 1988년 생 누나 김소담

신체: 171cm , 61kg , 

혈액형: AB형 

학력: 고등학교 검정고시, 청운대학교 실용음악과, 

명지대학교 대학원 영화 뮤지컬학과 ,동대 대학원 뮤지컬학과

종현의 죽음과 더불어 그의 가족사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종현의 어머니는 어린이집 원장으로 알려져 있고, 친누가 김소담은 이미 방송에서 여러번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종현의 SNS는 물론 어느 인터뷰에서도 그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혼, 사별, 별거, 공개를 꺼리시는 사회적 위치 등등 여러 추측이 난무하였지만 종현 아버지에 대해 아직 뚜렷하게 사실 확인 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종현의 어리시절은 기초생활수급자라는 이야기 있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워 점심을 거르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자존심 센 사춘기 시절 마음의 상처가 깊어 떨칠 수 없을 만큼의 마음의 병을 안고 지금까지 살아온 건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겉보기에는 성고하고 화려한 연예인의 삶이지만 그의 내면의 공허함이 너무나 컸던 모양입니다. 

종현은 어머니와 누나를 각각 어머니는 들숨, 누나는 날숨 이라는 표현을 하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종현은 누나 김소담씨와 연인으로 착각 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문자며 SNS 를 많이 하여 주변에서는 옛 종현의 여자친구 였던 신세경씨와의 결별이 이 때문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종현의 옛 여자친구 신세경씨도 고인의 장례식장에 참석하여 한참동안 눈물의 애도를 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지금 그런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아들이자 동생을 잃은 가족은 얼마나 슬플지 감히 가늠이 안됩니다.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종현 가족 다툼 - jonghyeon gajog datum

샤이니 종현(27·김종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이상징후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종현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종현의 측근은 이날 일간스포츠에 "집안에서 말다툼을 한 뒤 자신의 차량을 타고 나왔다. 가족들은 눈이 녹지 않아 위험하다고 생각했으나 황급히 뛰쳐나가는 종현을 말릴 수 없었다. 이후 급작스러게 레지던스를 1박 2일 예약했다. 그리곤 누나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께 종현의 친누나가 경찰에 "동생이 자살하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 종현의 누나는 신고 직전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 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휴대폰 메시지를 받았다.

경찰은 종현이 발견된 오피스텔에서 갈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타고 있는 프라이팬이 발견됨에 따라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종현은 2008년 5인조 샤이니로 데뷔했다.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산소 같은 너' '링딩동' '셜록' 등의 히트곡을 냈다. 샤이니의 메인보컬로 2015년 1월 첫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데자부'로 빌보드 앨범 차트와 가온 앨범 차트서 1위를 차지했다. 불과 일주일 전에도 단독 콘서트 '인스파이어드'를 열었고 사흘 전까지 내년에 나올 솔로 앨범에 대한 걱정을 했다.

김진석 기자 [email protected]

추천  6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빚좋은 개살구는

    '17.12.24 9:24 PM (116.127.xxx.144)

    아니었을지....
    통장잔고나...뭐
    소속사의 행태나...그런것도 한번 살펴봐야할듯.

    보이는게 다는 아니잖아요.
    뒤에서 협박 받았을수도 있고
    사람일은 모르는거니.

  • 2. ㅇㅇ

    '17.12.24 9:25 PM (222.114.xxx.110)

    많은 돈을 벌어도 저런 생활을 유지하려면 넉넉하지는 않았겠다 싶어요. 안정적이지 않은 일에 대한 스트레스더 컸을거 같고..

  • 3. 아닐꺼에요

    '17.12.24 9:27 PM (121.130.xxx.60)

    첫댓글님 만에 하나 그런일이 있다면 샤니이가 10년차인데 어디선가 말한마디라도 새어나왔겠죠.
    태연같이 건물사고 외제차타고 이런거 기사로 나오는 판국에 샤이니가 어디서 돈관련 협박이나 채무문제나
    도박이나 기타 뭐 연루되는게 있다면 금방 기사로 나왔을듯.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 4. 안정적이지 않다니

    '17.12.24 9:28 PM (223.38.xxx.13)

    샤이니 올해 해외 투어 일정이 어마어마한데요

  • 5. 하늘

    '17.12.24 9:32 PM (61.253.xxx.52)

    압박도 심했겠죠.
    국내에서는 워너원이 외국에서는 방탄이 터지는데..
    본인 그룹은 당장 회사내에 엑소나 엔시티인가 하는 새로운 그룹을 더 키워주고 있고

    사는 어려움은 다 상대적인 거죠. 50억 벌었으면 100억에 욕심내는 거니까요.

    자살한 그 친구는 감성이 풍부해서 조그만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면 공감하는 음악을 하고 그 속에서 자신을 정화하는 성향이었던 사람 같은데...
    대형 기회 회사에 쫒겨 대규모 콘서트만 해대야 되고, 항상 그에 상응하는 앨범을 만들어내야 된다는 압박감에 쫒겨 살았던 거 같더군요

  • 6. 39/119님

    '17.12.24 9:32 PM (121.130.xxx.60)

    돈때문에 자살했다고 쓴글이 아닌데 님이 지금 그런 맥락으로 왜곡해서 해석하고 있네요
    대체 왜그러시는지? 문맥 파악도 못하시는지?

  • 7. ㅇㅇ

    '17.12.24 9:36 PM (58.140.xxx.26)

    한국에서 몇년동안 활동하고 사라진 여자연예인들도 강남 건물주되는세상입니다.
    샤이니 정도되는 가수가 4억짜리 차타는게 뭐가 그리 말이 안된다는건지.
    일본인기 엄청나요. 도쿄돔공연까지했고.
    중국동남아 유럽 중남미까지 팬층 어마어마했어요.
    종현군 뉴스를 아프리카 대륙에서까지 관심있게 지켜본 사람들 많았는데..
    파리에서 공연한 영상보면 유럽여자들까지 샤이니 노래 떼창하는 수준의 가수였습니다.
    칠레 태국대사관앞은 종현추모로 그나라 뉴스탔구요.
    국가문화산업 차원에서도 한국은 엄청난 인적 자산을 잃었다고 표현하는 정도인데 ..
    그차정도가 뭐가 과한수준인지.

  • 8. 사생때문에

    '17.12.24 9:37 PM (121.130.xxx.60)

    장지 비공개한건 정말 잘한거 같아요(최진실처럼 도굴사건 안일어난단 법 없음)

    근데 람보르기니 말이 나와서 하는말인데 기사에 보니까 그날 당일 레지던스에서 잠깐
    나와서 이 차를 타고 그 앞에서 잠시 시끄럽게 소리를 내며 왔다갔다했다는 목격진술이 있더라고요
    마지막 결행을 하기전에 얼마나 갈등되었으면 그랬을까 싶어서 그 시끄러운 소리 냈다는것도
    세상에 마지막으로 외친 소리같기도 하고 그때 좀 잡아가지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마음이 얼마나 오락가락했을까요 아까운 생각만 듭니다

  • 9. 람보

    '17.12.24 9:39 PM (121.130.xxx.60)

    몰았다는게 뭐 어때서요 대단하단말인데 그걸 또 꼬투리를 엄청 잡아까고 있어요
    몰랐는데 람보르기니 몰았다는말이 뭐 어때서요 왜 곡해하세요? 꼬투리 안잡으면 입에 가시 돋아요?

  • 10. 람보

    '17.12.24 9:40 PM (121.130.xxx.60)

    몰았다는게 과하다고 한말 어디에도 없는데 58.140님은 또 왜그러시는지?

  • 11. 223.39.xxx.13

    '17.12.24 9:43 PM (121.130.xxx.60)

    님같은 댓글이 더 기레기 수준이에요
    낚시니 뭐니 댓글오염 좀 시키지마세요

  • 12. ㅇㅇ

    '17.12.24 9:47 PM (222.114.xxx.110)

    그룹 내에서 차별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인 자녀가 아이돌인데 그룹 내에 인기에따라 차별도 심하고 정산도 다르니 우울증으로 치료까지 받았거든요. 그래도 그렇게라도 버는게 어디냐.. 했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힘빠지는 일이겠죠.

  • 13. 아니

    '17.12.24 9:49 PM (223.62.xxx.181)

    그룹 내 차별이네 안정적이지 못한 수입이네 협박이네
    근거가 있는 소릴 떠들고 계신 겁니까?
    평소 샤이니란 그룹을 잘 알고 있었어요?

  • 14. 종현은

    '17.12.24 9:50 PM (211.206.xxx.72)

    섬세한 예술가적감성을 가진 사람인가봐요
    슈퍼주니어와함께 대단한 한류가수인데 돈은 꽤 많이
    있을것 같아요
    정말 안타까와요 죽음이

  • 15.

    '17.12.24 9:52 PM (110.12.xxx.88)

    망자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죽음으로 종결난걸 무슨이유를 찾고 난리에요?
    람보르기니 탔는데 뭐 어쩌라고요 참 고인한테 예의 밥말아먹었네

  • 16. ㅇㅇ

    '17.12.24 10:07 PM (222.114.xxx.110)

    또 다른 아이돌이 우울증으로 자살하지 않도록 사회가 도우려면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만의 고민이 무엇인지를 알고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남의 본의를 왜곡하지 마세요.

  • 17. ..

    '17.12.24 10:08 PM (124.50.xxx.91)

    이런식으로 글 써놓고선 대체 뭔 말을 하고 싶은건지 22

    그저 수고했고 편히 쉬길..

  • 18. 그러니까

    '17.12.24 10:11 PM (223.62.xxx.83)

    남의 우울증의 원인을 근거없이 넘겨짚으면서
    왜 남의 죽음을 자기 의견 피력하는데 이용하냐구요.
    고인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 19. .....

    '17.12.24 10:20 PM (110.12.xxx.88)

    아이돌의 고민이 무엇인지알고 관심갖는것이 중요?
    그런관심 필요한 사람 우리 주위에 아주아주 많습니다 가까운 가족부터 돌아보시죠 그게무슨 이유라고 둘러댈걸 대야지
    그냥 조용히 명복빌어주면 되죠 사람들이 진짜 왜저래

  • 20.

    '17.12.24 10:20 PM (1.245.xxx.39)

    질 낮은년. 기레기수준이네.

  • 21. ㅇㅇ

    '17.12.24 10:21 PM (222.114.xxx.110)

    없는 얘기 하는 것도 아니고 실제 주변 지인의 아이돌 자녀가 겪은 일을 근거로 아이돌들에게 이런 고충이 있더라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이용한다는건 님 생각이고 안타까워 하는 말이에요. 지금 누가 남의 글 이용해서 분풀이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 22. ....

    '17.12.24 10:25 PM (1.227.xxx.251)

    쓴 글 다시 읽어보세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23. ..

    '17.12.24 10:29 PM (211.228.xxx.146)

    제목도 글도 이 따위로 써놓고 무슨 댓글을 원해요? 자기는 그런 뜻 아니라고 다른사람 비난하는거예요?

  • 24. 다른사람 이야기를

    '17.12.24 10:30 PM (110.12.xxx.88)

    왜 망자한테 대입해 떠드냐고요 안타까우면 그뿐이지
    분풀이는 무슨 본인이 논리근거없이 넘겨짚고서 지적질당하는건 생각도 안함

  • 25. ㅇㅇ

    '17.12.24 10:38 PM (222.114.xxx.110)

    남이사 안타까워 그들을 이해하고 싶어 하든말든.. 댁이 무슨 상관이에요. 왠 지적질이야 나 참.. 어이가없네. 지금 그게 분풀이에요. 알겠어요?

  • 26. 아드레나

    '17.12.24 10:38 PM (125.191.xxx.49)

    종현이 작곡한 곡만해도 60곡이 넘어요
    저작권 수입도 꽤 될거예요

  • 27. ...

    '17.12.24 10:40 PM (39.115.xxx.187)

    종현 마음의 병이 깊어진 원인이
    니가 왜 마음이 아프냔 질책이었죠?
    마음의 병에는 빈부도 다른 어떤 조건도 상관이 없어요.

  • 28. ㅡㅡ

    '17.12.24 10:41 PM (1.238.xxx.253)

    진짜 진심으로 소시오패스 나 이런 거 검사 좀 해 보세요. 젊고 어린 친구가 남들에게 공감받지 못하는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어요.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그래도 최소한의 안쓰러움을 느껴요

  • 29. ㅡㅡ

    '17.12.24 10:43 PM (1.238.xxx.253)

    위에 지인 자녀가 어쩌고 저쩌고 한 사람은
    본인 부모님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수준인가 보죠.
    외국에 있는 한국 대사관 담벼락이 추모 공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무슨 차별 어쩌고 그런 걸로 참나

  • 30. ...

    '17.12.24 10:47 PM (211.228.xxx.146)

    삼성 막내딸도 자살했습니다.

    돈걱정없는데 왜 죽었을까 안타깝다뇨.
    난독증이전에 글 좀 똑바로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2222222

  • 31. ..

    '17.12.24 11:00 PM (218.150.xxx.70)

    저도 얼마전에 종현노래 유튜브에서 찾아듣다가 연관동영상이 뜨길래
    보니 제목이 람보르기니타고 퇴근하는 종현이라서 역시 연예인걱정은 음..
    그러고말았는데..
    데뷔한지도 꽤오래됐고 인기도 정상 이었으니 능력껏 많이 벌어서 쓰는거 당연한거고..
    근데 왜 그런 극단적인선택을 했는지 그냥 불쌍하고 안타깝고 그러네요ㅠㅠ
    다른아이돌 아이랑 다르게 재능도 있는데.. 노래정말 잘 만드는거 같은데.. 진심으로 아까운아이에요ㅠㅠ

  • 32. ...

    '17.12.24 11:06 PM (39.118.xxx.74)

    원글 수준에서야 람보르기니 몰면 인생이 완성되었다 생각될 정도이겠지만 모든사람이 다 그렇진 않으니 이해하려하지마세요. 조금 더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있고 인간마다 그릇과 수준이라는게 있어서 원글이 죽었다 다시 깨어나도 이해 안될 인생이 있어요. 그냥 돈이나 벌면서 잘 사세요. 안타까워말고

  • 33.

    '17.12.24 11:38 PM (222.114.xxx.110)

    재벌이라도 그들만의 리그 안에도 별반 다르지 않은 인생사가 있고 고충이 있는거죠. 스케일만 다를뿐..

  • 34. ㄸㄷ

    '17.12.24 11:41 PM (1.243.xxx.148)

    모든걸 돈으로 재단하는 원글이 같은 단세포는 참....님은 가난한 자들의 자살은 모두 이해되겠네요 ㅉㅉ
    몇일째 너무 아깝고 슬퍼서 눈물바람인 아짐 열받게 하네

  • 35. 원글 눈치가 너무 없음

    '17.12.24 11:52 PM (116.45.xxx.163)

    원글 이상하다 기래기 수준이라고 하는 이유가 뭔지를 혼자만 모르네요?

  • 36. 1.238

    '17.12.24 11:53 PM (222.114.xxx.110)

    그리고 님이야말로 외국 한국 대사관 담벼락 밖에 모르는 수준 같아요. 외국 한국 대사관 담벼락이 뭐라고..ㅉ

  • 37.

    '17.12.24 11:56 PM (175.117.xxx.158)

    밀려나는 느낌이 힘들다고 했다쟎아요 아이돌도 늙는거죠
    일찍 데뷔해서 10년차인데 ᆢ신인들 막나오니
    나이가 지금 젊고 너무 좋을때인지 모르고 신인들보며 오래된느낌
    재능이 아까워요

  • 38.

    '17.12.24 11:58 PM (61.83.xxx.48)

    이런글은 왜쓰나요?

  • 39. 자기 능력으로

    '17.12.25 12:54 AM (121.132.xxx.225)

    자수성가한 사람한테
    어우 글 제목

  • 40. ㄴㄴ

    '17.12.25 12:56 AM (1.252.xxx.93)

    ㅆㄹㄱ 같은 글

  • 41. 자기앨범

    '17.12.25 12:58 AM (121.132.xxx.225)

    작곡하고 작사하고. 다른사람한테 곡 주는 사람이었어요. 아이돌에서 밀려난다는 그런수준의 문제가 아니에요. 샤이니 일본공연 매출은 아시나요? 진짜 보자하니 해괴함.

  • 42. 댓글들

    '17.12.25 1:10 AM (223.38.xxx.131)

    뭡니까
    누가보면 인기없고 돈 못버는 그룹인줄 알겠어요
    인지도 있는 유명그룹 아닌가요
    전세계적으로 팬이있고 일본에서 벌어들인 외화도
    장난 아닐텐데 어이없음

  • 43. ..

    '17.12.25 1:37 AM (220.120.xxx.177)

    샤이니는 에스엠에서 매출이 꽤 높은 그룹 중 하나입니다. 에스엠 매출 1위는 일본 콘서트 투어 규모가 남다른 동방신기(몇 년 전 투어는 매출 약 1,000억 찍음), 2위는 시기에 따라 슈퍼주니어 아니면 소녀시대였었구요. 2015-2017년에 동방이랑 슈주가 군입대를 많이 해서 해외 투어를 거의 못돌았어요. 동방은 2015년 초였나?까지 돌고 군대 갔어요. 소시도 제시카 탈퇴 겹치고 일본 내 한류바람이 식으면서 이전만큼의 투어 규모는 아니었구요. 그래서 2015-2017년 사이의 그 공백을 샤이니가 다 메꿨습니다. 사실 에스엠 내에서 메꿀 팀이 샤이니밖에 없기도 했어요. 엑소는 확실히 잘 나가는 아이돌이었지만 해외 투어 매출은 샤이니만큼은 안나왔었을 거예요. 레드벨벳은 뭐 국내 콘서트를 올해 처음 했으니 당연히 매출 규모가 작았을 것이고 에프엑스는 팀이 사실상 스탑된지 한참 됐죠.

    일본에서 꾸준히 투어를 돈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매출 및 수익을 기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샤이니는 일본에서 동방만큼은 아니어도 꽤 촘촘하게 다져왔어요. 아레나 투어 해놓고도 그 후에 홀투어 돌면서 샅샅히 돌았으니까요. 내년 2월에 아직은 오사카랑 도쿄만으로 구성된 다소 조촐한(?) 돔투어지만 돔투어를 할 정도로 컸으니(일본투어 특징상 2월에 시작하면 분명 돔투어 추가일정 붙었을 겁니다) 팀 내 최연장자인 리더 온유의 군입대 전 약 2년여가량 좀 더 규모있는 투어를 돌 수 있었어요. 한류 바람 식은지 오래 된 일본에서 샤이니만큼 투어 도는 팀 없어요. 현재 기준 일본 내에서 수익이 나는 한국 아이돌은 동방신기, 빅뱅 >> 샤이니, 2pm 정도입니다. 지금 한창 트와이스랑 방탄소년단이 일본 내에서 무서운 기세로 떠오르고 있지만 아직 규모있는 투어를 못돌았으니 수익을 말하기 어렵구요.

    거기에 종현은 작사, 작곡을 꽤 해서 저작권까지 있죠. 국내에서 솔로 콘서트도 했었고, 라디오DJ를 만 3년 했고. 솔직히 종현 수입에 람보르기니 사는건 일도 아니예요.

  • 44. 당무

    '17.12.25 2:23 AM (1.11.xxx.201)

    도대체 뭘 말하는건지 .....

  • 45. 돈이 아니라

    '17.12.25 2:37 AM (91.48.xxx.142)

    실연한거 아닌가요?
    니가 마음 아프지 않기를 바래라는게 마지막 트위터 아니었나요?
    우울증에 무능한 정신과 의사 만나서 치료 망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실연한거 아닐까요?

  • 46. ..

    '17.12.25 3:02 AM (180.224.xxx.155)

    천하기는..
    실연이니 뭐니..그만들하시지요

  • 47. ....

    '17.12.25 4:06 AM (175.223.xxx.146)

    천박하다는 게 따로 있는 줄 아십니까?
    사람이 돈때문에 살고 돈때문에 죽는다는 일차원적인 생각밖에 못하는게
    천박한 겁니다.
    천박한 게 딴 뜻 아니에요 얕다는 거죠

  • 48. 00

    '17.12.25 6:20 AM (122.43.xxx.130)

    지혼자만 모르네 멍청해가지고

  • 49. 푸르미온

    '17.12.25 8:09 AM (121.168.xxx.41)

    이런식으로 글 써놓고선 대체 뭔 말을 하고 싶은건지 3333

  • 50. ..

    '17.12.25 8:09 AM (125.178.xxx.196)

    하나도 안 놀랍구만 유지비까지 계산하면서 놀란대요?
    종현이같은 애가 그런차 타는거지 ..그냥 월급쟁이 일반인들은 아무리 상상해도 원래 상상할수 없는 삶이예요

  • 51.

    '17.12.25 8:27 AM (122.46.xxx.203)

    샤이니가 현재 sm의 캐시카우에요...
    연예인 허세니 뭐니...
    돈으로 뒷사정이 있을 그런 급이 아닙니다...
    데뷔하고부터 지금까지 10년동안 전 멤버가 일주일을 통으로 쉬어 본 적이 없고요. 4년전쯤에 휴가 협의권이라고 휴가를 논해본다고 한 이후로도 아직까지 쉬어본 적 없습니다.
    티비에 안나올 땐 전세계 돌고 있었고요. 사랑 많이 받았죠.
    종현 인스타에 본인 태그란 보면 지금 새벽 이시각에도 전세계에서 초단위로 추모글 올라옵니다.
    고인을 더이상 모욕하지 마세요.
    병원에서 상담 받으며, 그 정도 이유만으로 그렇게 힘들면 안되냐고 이미 유서에 밝혔으니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죽음을 생각 할 만한" 극적인 이유는 아닐겁니다.
    아픔은 상대적인 것...
    노래로 세상을 위로하던 청년이 그걸 이겨보려고 부단히도 노력하며 힘겹게 버티다 간 거...
    차가 얼마니, 사정 사연이 어떻느니 할 시간에, 연말에 외로워 할 내 주변 이들에게 관심이나 한번씩 주시기 바랍니다...

  • 52. 가족

    '17.12.25 8:30 AM (119.70.xxx.59)

    문제도 있는듯. 일찍 아버지 여의고 엄마 누나 먹여살리는 소년가장.

  • 53. .....

    '17.12.25 10:38 AM (211.36.xxx.185)

    샤이니 종현이가 엠사 라디오 고정 밥줄 끊겨서 타격이요?
    여기 아줌마들 세계가 매우 고정되어 있네요. 비교대상은 강석 김혜영 싱글벙글쇼 ㅋㅋㅋㅋㅋ

  • 54. 인정

    '17.12.25 10:50 AM (223.33.xxx.242)

    여기 아줌마들 세계가 매우 고정되어 있네요. 비교대상은 강석 김혜영 싱글벙글쇼 ㅋㅋㅋㅋㅋ 222222222222

  • 55. 깡통

    '17.12.25 11:27 AM (39.120.xxx.98)

    쓸거없으면 읽기나하든지 그것도 재미없으면 걍 잠이나 ㅊ ㅕ 주무시든지 머리속에 뭐가 들었길래 세상에 없는 고인이 차를 뭘 몰았든..
    나쁜

  • 56. 어휴

    '17.12.25 1:37 PM (223.62.xxx.126)

    뮤지션 한테 머리 시장 미용실에서 하고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 안정적인
    직업을 하지 훈계질까지
    아주머님들 왜그러셔요

    샤이니급이면 수입으로는 상상초월 수준 이었을
    겁니다
    라디오 디제이 그만 둔다고 수입이 어려웠을 거라니
    바부 같은 상식에 어이상실

  • 57. 뭐래

    '17.12.25 1:46 PM (223.38.xxx.232)

    그럼 아티스트나 도전적 일 하는 사람없고
    세상에 월급쟁이들만 존재해야 하는줄 아시나요
    뭔 봉창 두들기는 소린지

  • 58. qas

    '17.12.25 2:33 PM (222.119.xxx.21)

    가족 문제도 없어요. 함부로 왈가왈부 마세요.
    맨날 누나, 엄마 귀엽다고 함께 셀카 찍어 인스타 올리고, 가족 사람 애틋하던 사람이에요.
    오래전 인터뷰에서 말한 것처럼 우울증에서 온 자기 혐오가 심했고, 자기 혐오가 창작의 원동력이라 할 만큼 우울증이 깊고 오래되어서 그래요.

  • 59. 아이고.

    '17.12.25 2:59 PM (112.150.xxx.194)

    아줌마들 생각하고는.읽는 내가 부끄럽네.

  • 60. .................

    '17.12.25 3:16 PM (175.112.xxx.180)

    이미 고인된 사람이지만 정신과 의사나 연예계 시스템 탓만은 아닌 거 같아요.
    본인 스스로 자기는 어릴 때부터 주욱 염세적인 사람이었다, 나도 남들 처럼 행복하다라는 말을 하고 싶다... 이런 얘기도 했다고 합니다.

  • 61. 위에 가족님

    '17.12.25 4:29 PM (59.14.xxx.67)

    종현이 아버지 안계신다는거 사실을 알고 하는 말씀인가요? 추측인가요?
    이번 장례식장 상주 표기란 보면
    아버지 ㅇㅇㅇ 나와 있었어요.
    물론 가족 이름에는 전부 모자이크 처리 된채로요.

  • 62.

    '17.12.25 5:00 PM (14.32.xxx.196)

    첫날 가족과 싸우고 집 나갔단 기사 올라오다가 바로 내려졌어요
    그리고 라디오는 정말 소통과 본인이좋아서 한걸거에요
    그게 밥줄이라뇨
    일본콘 한번 하면 돈이 얼만데요
    전 종현이가 람보르기니라도 탔다니 마음이 좋네요
    태민이 하얀 무표정이 지금도 마음 아파요

  • 63. 쓸개코

    '17.12.25 5:08 PM (218.148.xxx.212)

    라디오는 출연료 얼마 안하는 걸로 알아요.
    공연하면서 버는 수입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겠죠.
    음님 말씀대로 정말 좋아서 하는 걸껍니다.
    방송 들어보면 본인이 즐기는거 알겠던데요.
    근데 이미 고인이 되었고.. 뭐 그런게 중요할까요.

  • 64. 솔까 진짜 건물주들은

    '17.12.25 6:23 PM (112.144.xxx.73)

    절대 자살같은건 하지 않죠~ 이게 참 애매한게 돈과 약간 다를 수도 돈과 같을 수도 있다 봅니다

    올해 샤이니 온유 성추행 문제로 팀내 문제가 꽤 컸어죠. 국내에서 당분간 앨범 내기 힘든데 회사내에 엑소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새 보이 그룹 나오니 답답했을겁니다.

    일반 보이 그룹들보다야 물질적으로 보상받았겠지만 그 안에서는 각종 스트레스에 압박이 있었을거라 봐요

  • 65. ....

    '17.12.25 6:35 PM (223.33.xxx.109)

    고 신해철 사망 때는
    - 마왕 부인 ㅇㅇㅇ씨 부러워요
    글 써서 난리 났는데 결국 남의 비극을 가지고 나불거리고 싶은 이 근질거림을 못 이기고 또 논란거리 되는 글을 썼네요.

    기억을 더듬으니 최진실 사망 때도 연달아 글 몇 개씩 썼음.
    김주혁 때도.
    그러더니 종현 때도 이런 글 쓰고.

    마왕녀- 이제 람보르기니녀라고 불러 줄까.

    여러분 기억하세요!!!
    이 사람은 그런 사람이에요. 남의 비극에 어떻게든 끼어들어 수다떨고 싶은 욕구를 못 참아 미치려고 하는 사람!!!!

  • 66. ㅇㅇ

    '17.12.25 7:12 PM (1.243.xxx.148)

    여기 말 안통하는 노인네들 많네요.
    다 떠나서 왜 남의 비극적인 죽음을 두고 왈가왈부 하는지...
    샤이니는 세계적인 케이팝 스타에요. 무슨 돈 몇푼에 벌벌 떠는 서민인줄 아는지
    젤 기막힌 댓글은 저 위에 시장가서 머리하고 어쩌구 댓글 ...참나 님 기준을 어디 노래한곡에 몇천씩 받는 가수와 비교를 해요
    하길...

  • 67. 샤이니

    '17.12.25 7:54 PM (121.161.xxx.166)

    같은 유명 아이돌 돈 많이 버는거 이제 알았어요? 숨만 쉬고 살면 머해 세상 돌아가는 거 깜깜이인데 공기가 아깝네. 천박한 제목

  • 68. ㅇㅇ

    '17.12.25 9:23 PM (223.62.xxx.182)

    ㄴ 님하~~ 여기 사람이 다 그런게 아니라 사고가 괴상한 사람이 몇 있음...

  • 69. 거너스

    '18.1.10 2:31 PM (14.138.xxx.41)

    슈퍼카도 몰아본거죠 행복해지려고....
    결국 마음을 채우는데 일조하지는 못했구나싶어서
    더 슬프고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