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소개글[조선일보 미디어경영지원 자기소개서 + 면접기출 및 예상질문수록] 1. 조선일보 SWOT 분석을 기초로 작성된 미디어경영 자소서입니다. 목차1.자기소개(700자) 자기소개서 항목자기소개(700자) 답변글자수: 523자 조선일보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700자) ‘조선일보입사를 향한 간절한 바람.’ 평소에 신문사에 입사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언론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가 글 쓰는 것을 즐겨하고 창의적인 글짓기에 자신 있기 때문에 이 분야가 제게 가장 적성에 맞는 분야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떤 ...…<중 략> 입사할 경우 담당하고 싶은 업무와 이유 답변글자수: 547자 희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자격, 경험, 특기사항(700자) 답변글자수: 646자 입사 후 비전, 포부, 계획(700자) ‘멈추지 않는 도전과 성취.’ 수력이나 화력발전소에 있는 발전기처럼 멈춤이 없는 터보엔진이라는 소리를 종종 듣습니다. 제게 도전과제가 주어지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고안하여 도전하는 방식을 고수함으로 인하여 성취한 경험이 많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그 날 해야 될...…<중 략> 기타 목차 조선일보 면접 후기 및 면접 족보자료 태그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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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찾던 자료가 아닌가요?아래 자료들 중 찾던 자료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작성자131324234|작성시간10.10.20|조회수2,658 목록 댓글 5
조선일보는 종합교양을 보고 조선일보 미디어경영직군 시험보시는 분들도 조선은 첫시간에 국어도 보던데.... 솔직히 궁금합니다. 어느 정도 해야 필기통과하고 면접갈수 있는지... 이렇게 생각한 이유가.... 다음검색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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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보기 2016 하반기 조선일보 수습공채 합격한 전인배입니다. 늘픔 언론고시아카데미, 주대창 선생님과의 인연은 올해 초 시작했습니다. 후기를 올리는 지금은 첫 출근 전날입니다. 밀려오는 기대감과 부담에 싱숭생숭했던 시간도 이젠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29살이 되면 잘할 수 있는 다른 길로도 도전을 해보자'라는 다짐을 지키게 됐습니다. (조선일보 미디어경영직 전형에서는 3차 실무평가에서 글을 써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늘픔을 찾은 이유는 슬럼프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대입논술을 준비하며 글 감각을 키워왔습니다. 그 덕에 글쓰기에는 어느 정도 자신 있었습니다. 학부생 시절에도 긴 글을 써내는 시험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학내 언론고시반에 들어가 논작을 할 때에도 큰 문제 없이 글을 써냈습니다. 좋은 글들을 마주하면서 슬럼프는 시작됐습니다. 일종의 열패감 때문이었을까요, 써내는 글마다 족족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서론부터가 아니다 싶으면 펜을 잡은 채 종이만 보게 되는 날들이 늘어갔습니다. 글쓰기도 싫어졌고 또 그런 모습의 자신을 싫어하는 악순환의 늪에 빠져버렸죠. 자극과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했고, 늘픔을 찾았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주대창 선생님은 메스를 든 외과의사처럼 글과 글쓴이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나아갈 방향과 지켜야할 지침을 알려주셨습니다. '해도 잘 안 된다'는 나약한 소리에는 따끔한 일침으로 정신을 차리게 해주셨죠. 덕분에 올해 정말 '절실히, 열심히' 했고 슬럼프에서도 빠져나왔습니다. 제 논작실력의 향상과 슬럼프 탈출의 일등공신은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은 수강생 모두가 교재와 자신의 글을 소리내어 일독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시작하십니다. 잘 읽히지 않는 글은 눈에 잘 보이지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 법이죠. 음독을 마치면 선생님의 교정과 친구들의 평, 조언이 이어집니다. 논작의 기술만 가르치는 단편적인 수업이 절대 아닙니다. 선생님이 써내신 교재 또한 글 실력을 일취월장하게 해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전반적인 개요와 방향 설정, 글에 녹여내는 논리와 스키마, 같은 말이라도 더 세련되게 표현해내는 서술법,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는 기술... '교과서만한 게 없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글을 쓸 때나, 구상을 할 때나 옆에 두고 지침으로 삼았습니다. 그동안 해오던 상식 공부와 '좋은 글, 사설 필사'에 지쳐있었지만, '교과서 필사'까지 두 번 마치고 나니 자신감이 좀 더 붙었습니다. 필사가 어렵다면 선생님 말씀처럼 과감하게 '여러 번' 읽으세요. 변화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일등공신 같은 이등공신은 같이 공부한 친구들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실력과 열의를 갖춘 친구들과 함께 하며 배움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었으니까요. 정규코스를 마친 이후에도 스터디를 통해 그 친구들의 장점을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에서 처음으로 결과를 내 좋은 기운을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 (나이도 가장 많았거든요.) 함께 공부한 친구들도 연이어 합격 소식을 맞이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고민이 있는 언론·방송인 지망생 분들은 주대창 선생님을 꼭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수강이 어렵다면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도움주시고 격려해주실 겁니다. 저는 비록 언론사 경영직으로 입사하지만 여러분들께서는 갖고 계신 언론·방송인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덕에 저는 올해 드디어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연말이든 연초든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