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기청 100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전세 가계약금 얼마가 적당할까?(정답은) 전세 가계약금 얼마 오늘은 전세 가계약금 얼마가 적당할까를 알아보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다른 이야기도 보고 가시라~ 전세 집주인 변경(전세기간 중 집주인 변경되면 어떻게 해 verystory12.tistory.com 내 집 마련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자(내집 마련하는 방법) 내 집 마련하는법 오늘은 내 집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사실은, 내 집 마련하는 법은 간단하다. 다만, 이게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냐 마냐가 상당히 중요한 개념이라 할 것이다. 본 verystory12.tistory.com 1. 중기청 100 후기출처 : https://theqoo.net/review/1111279468 나는 30대 초반이고 중소기업에 재직중임 원덬은 2016년에 타지에 얻은 직장때문에 그때부터 500/40인 도시형 생활주택에서 관리비 15만원쯤을 추가로 내며 살았음 마침 그때 내가 살던 지역에도 행복주택을 짓고 있었고 그런 정보를 찾았을 때 접수기간이었으며 모든 조건이 맞아떨어져서 지원을 하게 되었음 운이 좋게 경쟁률이 조금 있었음에도 당첨이 되어서 500/18이라는 아주 대박적인 가격에 수도권에 살고 있었음 그런데 문제는 따로 있었음 그런데 여기는 세대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관리비를 달에 14만원, 많게는 18만원이 나오는거임 요즘 원룸에는 다 있는 에어컨, 냉장고, 옷장, 뭐 그런 것들? 초기비용이 좀 많이 들었음 그러던 차에 청년지원
'전세자금대출' 을 알게 되었으나 역시 덬들도 알다시피 한도가 1억까지임 이 대출의 가장 큰 장점은 낮은 이자임 대출가능 금액은 맥시멈 1억이지만 추후 갱신일에 집주인이 보증금을 올리고 싶으면 1억 이상의 한도도 추가대출 가능함 중소기업 청년지원 전월세보증금대출의 조건은 이러함 1. 융자가 없는 집 사실 다른 조건을 충족해도 1, 2번이 존나게 빡셈 찾았다고 해도 집주인이 동의 안 해주면 땡임 대출 순서를 알랴줌 단 한가지 문제가 있음 위 순서에서 5번을 신청하고 기다리는데 막상 심사를 넣어보면 반려되는 경우도 있다고 함 그를 대비해 계약서에 특약을 넣는데, '위 대출이 실행 불가능할 때에 계약금 전부를 반환한다' 는 내용의 특약을 넣어달라고 해야 함 안 그러면 불안에 떨면서 심사를 기다리게 될거임 은행은 주거래 은행이 아니어도 됨 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전액 대출이 나온다는 심사완료 전화도 받아서 2주 뒤에 보증금 1억짜리 집으로 이사감 내가 이걸 알아보는 데에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하기도 했고 정리도 할 겸 후기방에 적어봄 2. 중기청 100 후기출처 : https://theqoo.net/review/1181848899 말그대로 중소기업전세자금대출(100%)받아서 이사가려는 중임. 요새 블로그들에 후기들이 많으니 나는 내가 경험한 것만 간략하게.. 1. 집을 엄청 보러 다녔다.....하앍. 엄청 보긴 했지만 총 3일 봤으니까 또 엄청까지는 아니려나? 2. 내가 원하는 맥시멈이 맥시멈이 아니여... 난 원래 일억 삼천에서 사천쯤을 전세금으로 생각하고 보러다녔음. but 없구요~ 3. 선은행 후서칭 나는 블로그 후기를 보고나서는 일찌감치 필요서류들부터 준비해서 내가 어느정도 나오는지부터 확인했음. 4. 깔자, 철면피.. 중개사들은 백이면 백....다들 이거 싫어함. 왜 홈쇼핑에서 마감임박!하는 그런 식으로. 혹시라도 본인이 귀얇다 싶으면 다른 사람과 같이 가. 안그럼 진짜 우다다다 몰려서 계약서에 싸인하고 있을지도 몰라(는 내이야기 -_-;) 주위 물어봐도 전세를 누가 계약서 쓰고 복비주냐고 만류해서 아직 안주고 있는데 혹시라도 덜렁 주는 덬(은 내가 그럴뻔 ㄱ-;)이 있을까봐 남겨둠. 5. 80프로짜리 매물도 100프로가 될 수 있슴돠... 내가 들어간 집은 원래 80프로라고 해서 보러 간거였어. 신축오피스텔이고, 근저당이 없으며, 아직 집주인이 잔금을 치루지 않고 분양계약서만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지. 그러니 중개인이 좀 경험있으면 채권양도 특약 넣을 수 있게 잘 좀 말해달라라고 해봐. 80이든 100이든 조건은 엇비슷하거든. 채권양도만 넣으면 되는 거 같으니 함 해보시구랴. 6. 신축인경우 전세반환보증금액 한도가 얼마인지도 확인해야한다... 이게 먼소리인고 하니... 7. 만 34세까지 대출신청해서 받고 나면 1회 연장은 나이 안본다(단 같은 집을 연장할 경우만). 나도 오늘 안 건데.. 근데 오늘 계약서 싸인하면서 설명듣다가 알게된건데 연장시엔 나이 조건이 없다고 함. 플러스로.. 나이이야기 하니 생각난건데 청년우대형 청약통장도 만 34살까지 된다길래 전환했는데 이게 전환되면 쭈욱 그 조건으로 유지된다고 했다. 아직 담달 초에 가는 거고... (그것도 자취러 15년차라 온갖 짐이 다 있어서...심지어 냉장고도;;) 그런 곳으로 꾸겨넣어지는 거지만.. 그래도 찌짠한 월급통장...남들은 다들 백 이백씩 턱턱 적금 넣을 때 삼사십도 바들거리며 겨우 넣던 거 더더구나 쪽방 고시원에서 시작한 자취생활에서 난생처음 신축으로 가는데...세상에 심지어 비데도 달려있어서!! 좁은데도 행복해. 죄다 쌔거! 완전 쌔거! =ㅂ= 헤헤헤 이번에 이사가면...드라마틱하게 전세금올리지 않는 이상 오래오래 살고싶은데 3. 중기청 100 후기출처 : https://theqoo.net/review/1246869533 나는 20대 후반이고 중소기업에 재직중임 자취 하거나 독립할 예정인 덬들이 이런 제도가 있다는걸 알았으면 해서 후기 쪄봄 원덬은 가족들과 집에서 사는걸 안좋아해서 타지 병원으로 직장을 잡고 다니다가 현재 다니는 중소기업으로 이직을함. 첫집은 원룸 7~9평 정도 되는곳을 월 40정도씩 주며 친구와 둘이서 살았는데 (반반 내서 20정도) 이직을 하며 다른곳으로 나와 100/25 투룸 이라는 서울내에선 신과 같은 집을 잡음. 거기서 약 2년간 살다가 회사와 도어투도어 2시간이라는 지옥을 못견디고 계약 만료시점을 각재며 이사를 생각하게됨. 그렇게 이사를 생각하며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내가 전입신고를 안하고 다녔어서 아직 세대주가 아니라 LH든 SH든 다 안된다는걸 알게되고 찾던 도중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을 알게됨. 장점 : 연이자 1.2% 1회 연장해서 총 4년간 1.2% 이 이후로는 버팀목 전세자금 조건이 이율 2.4%로 6년 연장 가능 전세금의 100% 대출 가능 (한도 1억) 단점 : 조건이 까다로움 조건은 이러함. 1. 융자가 없는 집 2. 집주인의 대출 동의 3. 중소기업에 재직중일 것 (4대보험) 4. 연소득 3500이하 5.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6. 세대주 이거나 예비새대주 등등 일단 나덬은 조건에 됨 그래서 시작함 근데 융자 없는 집이 존나게 드뭄 저거때문에 부동산앱에서 전세대출 가능 필터 걸고 회사에서 30분 이내의 동네를 처다본지 어언 한달 회사와 꽤 가까운 거리에 투룸 전세 9000이 LH가능으로 올라오길래 혹시나 하고 연락을 해보니 부동산중개인이 융자 없는 집이니 100% 가능하고,집주인 대출 동의도 본인이 설득해준다고함. 대출이 안될 시 계약금 반환 조건 특약도 넣어준다고함. 집 위치도 괜찮고 남향이라 빛도 잘들어오길래 여기다 싶어서 가계약을 걸고 계약을 하려니까 집주인이 전세금을 500 올려서 9500으로 하자고 하는거임 ㅅㅂ... 일단 9500으로 넣어서 100%가 나올지 확인해본다고 한 후 서류챙겨서 은행에 가조회를 넣음 회사근처 N은행에서 100% 진행 해준다고 해서 가조회를 때려넣었는데 승인이 안나온다고 연락옴. 이 대출이 공시지가의 150% 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공시지가의 150%를 간당간당하게 채울듯 해서 자기네 지점에선 못해줄것 같다는거임... 그길로 부동산에 연락 -> 중개인의 설득으로 전세금 9000으로 다시 다운 -> N은행에 다시 연락 했더니 이미 승인불가 떠서 그 물건지에 대해선 다시 못해줄것 같다고 말함 결국 회사 근처의 다른 S은행으로 찾아가 100% 진행 가능한지 물어보았더니 원래 잘 안해주는데 해주겠다고 ㅇㅋ 받아 진행을 시작함. 난 일단 존나 생각 없이 욜로 한다며 살았기 때문에 계약금 5% 낼 돈도 없었어서 기존에 비상용으로 만들어두었던 1000만원 짜리 마통에서 계약금 450을 처넣고 계약을 함. 부동산 계약서와 기타 서류 다 넣어놓고 이제 존버만이 남았었다. 그리고 난 생각없게 이때 살고있던 집의 집주인에게 방빼겠다고 연락함. 너덬들은 그러지 말길... 약 2~3달 전에는 말해야한다... 난 1달 전쯤에 연락했는데 집주인이 기분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할뿐 ㅠㅠ 그렇게 기다리는 도중 뭔놈의 사전적격심사? 이런게 생겼다며 그거에 관련해서 서류 작성을 해야하는데 은행에 한번 와줄 수 있냐길래 냉큼 가서 서류적고 다시 기다림. 100% 받았다는 사람들 후기 찾아보며 기다리는데 보니까 남들은 리파인에서 문자가 오고 한다는데 나한테는 단 1통도 안오는거임 아 안되면 어쩌지 하고 쫄려서 기다리다 행원에게 물어보니 이미 집주인에게 대출관련 채권양도서류 전달 같은게 다 끝났다고함. 띠용 하는데 행원이 이사날 아침에 대출 실행 될꺼고 그 전에 자기가 전화 한통 드리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길래 믿고 이사준비를 다함. 결국 대출 실행은 잘 되었고 인지세 등으로 해서 약 20인가 30만원 정도 내 통장에서 나가고 대출 실행이 되었다고 한다. 이사 한날 전입신고 하고, 등본떼서 은행에 가져다주고 실거주 확인도 이사 당일에 바로와서 대출 관련 문제는 다 끝나고 이제 원덬은 이번달부터 이자 나가는것만 신경쓰면 된다. 9000만원 대출해서 한달이자 9만원이면 개꿀 아닌가요 ^.^ 너덬들도 중소기업 다니면서 독립을 꿈꾼다면 한번쯤 생각해보길 추천하며 후기방에 적어봄 그럼 20000 아 2021년까지 이 대출 상품이 실행되고 그 이후엔 없어진다고 하니 할꺼면 빨리 하는걸 추천함 이상 중기청 100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