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w 여행 캐리어 비밀번호 분실시 락 푸는 방법과 비밀번호 변경하기By 2019년 2월 22일 오랜만에 여행을 가기 위해서 캐리어를 사용하려고 할때 비밀번호를 까먹어 락을 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특히 캐리어에서 사용하는 3자리 비밀번호는 우리가 일상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자리수라 더욱 잘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캐리어 잠금장치를 풀고 비밀번호를 재설정 할 수 있습니다.
캐리어 비밀번호 풀기캐리어 잠금장치가 위로 향하게 한 다음 위 두 캐리어처럼 비밀번호 다이얼을 안쪽의 홈이 보이게 돌려줍니다. 참고로 위의 캐리어는 TSA 인증이고 아래는 TSA가 아닌 잠금장치 이지만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홈이 보이게 3개의 다이얼을 맞췄으면 오른쪽으로 두번씩 3개의 다이얼을 모두 돌려준 다음 잠금장치를 풀어봅니다. 만일 안풀린다면 다시 홈이 보이게 한 다음 왼쪽으로 두번을 돌려주면 잠금장치가 풀립니다. TSA 잠금장치?TSA (TRANSPORT SECURITY ADMINISTRATION) 잠금장치는 미국 공항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경우에 따라 캐리어를 열어 검사하기 쉽게 하기 위한 인증으로 대부분 브랜드사 캐리어는 TSA 인증을 받은 잠금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캐리어 비밀번호 변경하기비밀번호를 찾았는데 변경하고 싶다면 잠금장치 아래의 홈 부분을 볼펜같은 뾰족한 것으로 누르면 ‘딸깍’ 소리와 함께 홈이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변경하고 싶은 비밀번호를 다이얼을 돌려 설정한 다음 잠금락 해제 스위치를 제끼면 설정이 끝납니다. 만일 위 이미지와 같은 홈이 없는 경우에는 잠금락 스위치를 제낀 다음 다이얼을 돌리면 비밀번호 변경이 가능합니다. 여행시작의 설레임이 시작되는 순간은 사람마다 제각각이겠지만 저는 가방을 싸는 것부터 설레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때 언제나 맞닿드리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캐리어 비밀번호 분실, 즉 까먹어버린 것이죠. 겨우 3자리의 숫자가 여행을 방해할 수는 없겠지라는 생각으로 의지를 가지고 핸드폰 뒷자리부터 집의 호수는 기본이며 혹시나 몰라 000까지 모두 시도를 하겠지만 결국 풀지 못하였습니다. 그때즘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해보게 되는데, 캐리어 비밀번호 푸는법 장인의 방송부터 유튜브영상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 일말의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구형 캐리어가 아닌 이상 캐리어 비밀번호 분실시 10초만에 해결하는 비법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우선 밝히는 것은 신형기준으로 캐리어 비밀번호 분실시 구멍홈이 보이지 않아 육안으로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000부터 999까지 하나하나 시도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저는 결국 비번을 풀게 되었는데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찾게된 신형 캐리어 비밀번호 푸는법 노하우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캐리어가 구형이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제가 가지고 있는 캐리어의 비밀번호락 사진입니다. 해당모양이시라면 신형 캐리어로써 시중 인터넷에서 떠도는 육안으로 파악하여 캐리어 비밀번호 분실시 푸는법은 불가능합니다. 구형 캐리어 비밀번호 푸는법은 비밀번호칸 옆부분에 설정된 비밀번호에 맞게 홈이 파여있다고 하며, 3개의 번호를 모두 동일한 홈 위치로 맞춘 후에 3개모두 +1 한칸씩 올려보시면 쉽게 해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형 캐리어같은 경우에는 조밀하게 만들어진 탓에 번호사이의 이격의 틈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방의 불을 모두 끄고 스마트폰의 라이트를 켰을때에 이격사이에 위치한 홈구멍을 맞추면 되는데, 신형 캐리어는 아무리 살펴보고, 손으로 밀어봐도 틈이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락잠금 모델이라면 해결하기가 무척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위 사진처럼 이미 비밀번호가 풀려 있는 동일한 락작금 모델이 있었음으로 이리저리 비교해가면서 캐리어 비밀번호 푸는법을 연구한 끝에 해결 할 수 있었네요. 신형 캐리어 모델이라면 비밀번호 분실시 아래의 방법이 제가 생각하는 최선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신형 캐리어 비밀번호 푸는법, 두가지 방법으로 해결!첫번째는 보이지 않는 이격안에 칼이나 명함같은 작은 종이를 끼어넣어보는 것입니다. 저는 커터칼을 사용하였습니다. 어떤 캐리어더라도 잠금에 대한 옹이홈은 존재한다는데 칼을 넣은 후에 위치를 손으로 고정시켜주세요.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해당 번호를 0부터 9까지 천천히 돌려보세요. 미세하게 다른 느낌이 나는 번호라면 비밀번호일 확률이 높습니다. 두번째 신형 캐리어 비밀번호 푸는법, 락해제 버튼을 한손으로 밀어주시면서 다른손으로는 비밀번호를 하나씩 바꿔보세요. 신기하게도 알맞은 비밀번호가 아니라면 굉장히 빡빡하게 돌아가거나 아예 돌아가지 않습니다. 조금씩 힘을 풀었다 줬다하시면서 가장 쉽게 돌아가는 번호가 비밀번호일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실제로 이미 풀어진 동모델로 실험한 결과 알게된 사실이니 믿으셔도 좋습니다. 결국 위 두가지 캐리어 비밀번호 푸는법을 시도해서 약 10분정도 사투끝에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해결한 모습이네요. 이게 뭐라고 큰 소리로 환호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마법처럼 10초만에 뚝딱 해결되는 방법은 없습니다. 만약 그런 것이 있었다면 캐리어 잠금이 있으나마나였겠죠. 만약 이렇게하셔도 해결을 하지 못하실 것 같으시다면 열쇠방이나 캐리어판매처에 찾아가시면 좌측에 보이는 마스터키를 활용해 열어준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캐리어 마스터키를 구매시 하나씩 동봉하여 증정해줬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공항측에서 규격화된 키를 이용하니 개개인이 소지한다면 도난위험이 증가하겠죠. 캐리어 비밀번호 분실시 위 수록했던 방법으로 최대한 노력하시면 반드시 풀릴 것이니 끈기와 노력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캐리어 잠금장치 풀기 - kaelieo jamgeumjangchi pu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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