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마이프로틴 후기입니다. 배송은 대력적으로 19일 정도 걸렸답니다. 2021년 3월 3일 주문, 발송 시작 - 2021년 3월 22일 도착. (19일 소요) 너무한 것 아냐?! 싱가폴에서 한국까지 오는 루트라 그런지 매번 일주일이면 도착했는데, 이번에는 무슨 사단이 난 것인지 19일이나 걸렸어요 19일이나! 해도해도 너무하네. 같이 직구 한 친구가 이쯤하면 올때 됬는데 언제오냐고...ㅋㅋㅋㅋㅋㅋ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뭔가 지연되고 그런것 이었겠죠? 그냥 이해하고 봅니다. 어쨌든 오기는 왔으니까요.  또 룩판타스틱 박스에 넣어서 보내준 마프 녀석들. 아니 대체 왜 남의 사이트 박스에 넣어주냐곸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이냐고 요 녀석은 샘플로 궁금해서 금액 채우려고 주문한 클리어 웨이 프로틴 아이솔레이트. 🍇 무려 포도맛 🐄 조금 깊은 리뷰🐄 이 녀석은 임펙트웨이프로틴의 주성분인 WPC(농축유청분말)을 추가적인 맴브레인 필터로 거르고 걸러서 유당, 지방, 우유 부산물 등등이 한번 더 걸려진 좀 더 고농축의 WPI라는 녀석이다. 그래서 WPC보다 좀 더 높은 함량의 순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말로는 흡수도 WPC보다 더 잘된다고 하는데, 그건 확실한 연구자료를 봐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WPI의 직접적인 진가는 여기서 발휘하는데, 추가적인 공정에서 유당이 걸러져있기 떄문에 우유를 마시면 배가아픈 유당불내증 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먹어도 배앓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단백질을 찾아도 WPC보다는 WPI단가가 훨씬 높다. 그러한 점을 제외하고 단순하게 생산적으로 봤을 때도 같은 양을 생산한다 할 때, 투입되는 유청의 양이 훨씬 많고, 기술공정이 더 들어가니까.. 더 비쌀 수 밖에. WPI는 보통 유청을 여러번 걸러버렸기 때문에 WPC 특유의 우유향이나 냄새가 훨씬 덜하고 클리어한 맛을 준다. 그리서 아마 마프에서 WPI 제품앞에 "클리어"라는 문구를 붙여 맛을 좀 상큼하고 물 스러운? ㅋㅋㅋㅋ 상큼한 맛으로 마스킹해서 라인업한 제품인 듯. 그래서 다른 맛들을 살펴보면, 오렌지망고, 포도맛, 복숭아아이스티맛 등 약간 우유와 잘 안어울릴 것 같은 상큼한 라인없이 대부분이다. 마치 BCAA같은 라인업? 25g 1회 섭취 1스쿱 기준 88kcal 단백질 함량은 20g 앞서 말 한 것과 같이, 칼로리는 좀 더 낮고 단백질 함량은 대략 1그람 정도 많다. 보통은 그래도 단백질 함량이 WPC보다 좀 더 많이 들어있는 것 같은데 요 녀석은 1G뿐이 차이가 안난다. 알겠고, 빨리 머거볼랭. 난 포도맛을 좋아하니까. 🍇🍇🍇 맛 🍇
그런데! 그런데 미안한데 반전이 있어. 끝까지 읽어주시길.. 그 깔끔한 포도맛이 입을 한번 촷 돌고 맛있다가 갑자기 태세가 급변해서 유청단백질 트유의 유청의 맛이 남. 그 이런말 하기 좀 그런데, 그..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쥬쥬인형의 정수리향? 그 특유의 플라스틱 향... 이 난다. 아무튼 유청 특유의 향이 올라온다는 뜻... 더 이상한건 그 두 맛이 섞여서 맛이 이상한거보다는, 맛있는 bcaa포도맛이 따로나고 유청 특유의 우유향이 따로남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여. 맛있는데 이상해. 맛있는데 맛없어. 오묘하다.. 풀림 🥚 잘 섞이기는 하지만, 고운 거품이 많이 잃어난다. WPC는 약간 보글보글 이라면 WPI는 좀 쫀덕한 거품? 사실 거품이 많이 일어나는데는, 단백질 혹은 아미노산의 특성 상 물리적 충격을 가하면 단백질 벽을 만들어내서 거품이 잘 이는 특성을 가져서 그렇다고 하는데 (단백뇨의 거품오줌, 계란 흰자로 머랭치기 등등) 아미노산의 순도가 WPC보다 WPI가 더 높기 때문에 거품의 정도도 다른 듯 싶다. 나는 머 딱히 불편하지 않다. 잠시 옆에 두고 딴짓하다가 가라앉은 걸 다시 마시면 맛있어! 맛있는데 맛없어 ㅠ 클리어웨이 아이솔레이트 - 오렌지 망고몇 년 동안 마이프로틴을 지켜보고 있자면 신제품이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나왔다가 반응이 좋지 않아서인지 품절로 표시되고 사라지는 제품도 있다. 클리어웨이
아이솔레이트의 경우는 올해에 나온 신제품으로 지금도 계속해서 판매되고 있으며 반응이 좋은지 추가로 더 많은 맛이 추가로 나오기도 했다. 현재 클리어 웨이 아이솔레이트의 맛은 몇가지가 추가되어 크랜베리&라즈베리 / 망고&코코넛 / 라무네 소다 / 레몬주스맛 / 복숭아 아이스티 / 오렌지 망고 / 워터멜론 / 포도가 있으며 신제품으로 나왔을 당시 나는 라무네 소다와 오렌지 망고를 구매했었다. 마이프로틴에서 판매하는 다른 보충제에 비해 클리어웨이 아이솔레이트는 물에 탄 뒤에 섞기위해 쉐이커를 흔들면 거품이 많이
나기때문에 흔든 뒤 15초정도 두었다가 섭취하라고 용기 옆면에 따로 적혀있다. 총 중량은 522g으로 안에 있는 스쿱으로 20번 섭취가 가능하다. 매일매일 먹기보다는 달달한 음료가 먹고 싶을 때 타서 먹는데 맛은 연한 비타오백과 비슷한 맛이고, 라무네소다와 오렌지망고 둘 다 끝에 약간은 텁텁한 맛이나서 물을 충분히 타서 먹는데 그러면 텁텁한 맛이 덜해진다.
라무네 사이다를 좋아해서인지 라무네소다맛은 진작에 다 먹었고, 오렌지망고도 곧 바닥을 보게 될 것 같다. 보통 보충제는 우유에 타서 섭취하면 맛이 더 나아지는데 우유가 맞지 않다거나 달달한 음료수 맛으로 단백질을 섭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번에 마이프로틴에서 신제품으로 나온 임팩트웨이 아이솔레이트의 아이스라떼맛. 임팩트웨이 아이솔레이트는 다른 단백질 보충제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스쿱 당 가격으로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없다.) 가장 순수한 단백질 보충제인만큼 90%이상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하루 섭취해야 할 단백질양을 퓨어하고 빠르게 섭취할 수 있다. 다른 프로틴 파우더와 달리 1회 제공량에 지방과 탄수화물이 1g이하로 구성되어있다. 동봉되어 있는 스쿱에 가득 담으면 25g인데 그 중 단백질 함량은 22-23g(맛에 따라 단백질 1회 제공량이 다르다.)이나 들어있고 섭취방법은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된다. 단시간 내에 너무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모든 단백질이 몸에 저장되기 보다는 소변과 같은 경로로 나가기 때문에 나의 경우 운동 후 30분 이내에 보충제로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다. 그 외에 닭가슴살이 포함된 식단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때에는 3시간30분에서 4시간의 텀을 유지하면서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다. 오전8시 / 오후1시 / 오후5시 / 오후9시 이렇게 하루 4끼를 먹고 있고 4시간 텀으로 끼니를 먹으려니 오전8시에 끼니를 챙겨먹기위해 요즘은 저절로 아침 일찍 눈이 떠진다. 5kg를 시켰다가 맛이 마음에 들지 않던 경우가 있어 이제는 무조건 중량은 2.5kg를 구입하고 있다. 최근에 구입했던 임팩트웨이 아이솔레이트 - 스트로베리 크림은 헬스장에 가져다두고 운동이 끝나면 바로 섭취하고 있다. 이전에 구매해봤던 맛은 쿠키앤크림, 민트초코, 스트로베리 크림인데 지금까지 먹어본 맛들 중 가장 만족스럽다. 매번 5kg로 구입해서 먹다보니 처음엔 맛있다가도 끝에가면 물리곤 했는데 이번에는 2.5kg를 주문해서 물리기 전에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임팩트웨이 아이솔레이트 아이스라떼맛는 다른 맛들에 비해 가볍지 않고 너무 달지 않아서 먹기 좋다. 마이프로틴에서는 정해진 날짜는 없지만 꽤 자주 마프대란이라고 해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지금 마이프로틴 사이트에 들어가서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면 평소에도 저렴하지만 더 저렴한 가격으로 보충제를 구입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이프로틴 코리아 할인코드현재 마이프로틴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할로윈을 맞이해 실시간으로 변하는 할인율! 미스테리 디스카운트 특가전!이라는 것이 진행 중이다. 구매할 때 할인코드 HW37 입력시 최대 37% 추가할인을 하고 있고, 거기에 +로 몇몇 제품들에 한해 최대 50% 추가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배송이라 배송료가 붙지만 7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으로 진행되니 필요한 제품이 있다면 7만원을 채워서 구매하는 것도 좋다. 추천인코드란에 VTBQ-R3을 입력하면 추가할인을 받거나 사은품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클리어웨이 임팩트웨이 차이 - keullieowei impaegteuwei chai
저작권 © 2024 ko.paraquee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