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으로 향수 만드는 법 - kkoch eulo hyangsu mandeuneun beob

로즈마리 생잎이나 오렌지 껍질과 허브 잎 등등을 병에 담고

에탄올과 정제수를 7:3의 비율로 넣으신후

 2주정도 담아두시면면 에탄올 냄새가 날아가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정제수는 약국에서 파는거 사용하시면 되구요~

에탄올은 무수에탄올 사용하셔야 해요~

약국에서 파는건 안돼구요~ 냄새가 안빠져요~

비누 재료  파는곳에서 판매해요~ 아니면 화공약품 파는데서두 판매해요~

-장미향수

장미향수의 좋은점!!:장미향은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고 혈핵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주지요~그레서 피부의긴장이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있어요 그리고 피부의 트러블을 완화하는 효과도있어요.~♡

도전!장미향수만들기!

재료 장미꽃잎 30그람 갈색병 보드카

1소독한 갈색병에 준비된 장미꽃잎을 넣고 보드카를 채운다 이태 보드카는 장미꽃잎이 잠길정도로충분히 넣는다.

2알코올 성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밀봉 한다.3 허류종ㄷㅎ 자너 정마 꽃잎은 거져 내고 스프레이 통에 담아서 사용한다 이것으로 끝

-허브향수

1.추출법

자스민, 바이올렛, 히야신스 등 열에 불안정한 식물의 경우 증류법을 이용하게 되면 향의 성분이 많이 바괴되는데 이럴때는 추출법을 이용합니다. 추출법이란, 원료를 용매에 담다 두었다가 향료 성분이 그 용매에 모두 빠져 버리면 용매는 날려버리고 오일만을 얻어내는 방법이지요. 용매를액체상이 아닌 지방성분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 방법을 앙플라제(Enfleurage) 라고 말하비다. 돈지(돼지지방)위에 꽃을 놓아두었다가 향유가 지방에 녹아들어가게 되면 그 지방에서 향유만 추출해 내는 방법인데, 꽃이 지니고 있는 샹 성분을 하나도 파괴하는 것 없이 그대로 살려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지요. 다만 그럴 경우 비용이 아주 만만치 않답니다.

2. 증류법

식물에 수증기를 불어 넣어 오일을 수증기와 함께 유출해내는 방법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경제적인 방법이지요. 다만 단점이라면 온도가 높은 수증기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열에 약한 향성분들은 파괴된다는 겁니다.

3. 압착법

추출과정에서 열이나 특정 용매를 가하지 않는 방법으로 말 그대로 짜내는 겁니다. 열에 가장 불안정한 레몬, 오렌지, 감귤류에서 향유를 뽑아낼 때 쓰는 방법이지요. 최근에는 과학이 많이 발전해서 기타 방법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이 방법들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향수 만드는 방법 *

1. 향료모으기

향수의 원료가 되는 향료는 크게 천연향료와 합성 향료로 나눌 수 있다. 천연향료는 자연에서 채취한 식물과 동물의 향료이고, 합성향료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인교ㅗㅇ 향료이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향수의 대부분은 이 두 가지 향료를 모두 사용해 만든 조합향료이다. 향수의 주원료가 되는 각종 꽃과 식물들은 주로 남미나 아시아 페르시아 연안 및 유럽 등지에 두루 퍼져있다. 천연 향료의 원료가 되는 꽃들은 매우 다양하다. 재스민, 장미, 오렌지꽃, 바이올렛, 양골담초, 카네이션, 시클라멘, 치자꽃, 히야신스, 아이리스, 라일락, 은방울꽃, 목서초, 미모사, 수선화, 난, 지중해산 관상 식물, 일랑일랑 등 수백가지에 이른다.

2. 천연원료 건조하기

수확한 꽃잎을 바삭해질때까지 건조시키거나, 밀봉용기에 넣어 햇빛이 닾지 ㅇ낳는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자연건도에 적합하지 않은 자빌이나 차이브 등은 후레시 상태에서 잘게 썰고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오일이나 식고, 알콜에 절여서 장시간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장미꽃은 증류하기 전 수게ㅐ월 동안 창고에서 말린다.

3. 향료 추출하기

천연원료를 건조시킨 뒤에 향료로 쓰일 원액을 추출해야 한다. 추출방법은 다양하가. 침ㅈ;법, 냉침법, 증류법, 적출법, 짜내기, 우려내기등. 침지법은 천연원료를 뜨겁거나 차가운 기름이나 지방에 담ㄱ다 향을 추출하는 방법, 증류법은 가공되지 않은 꽃잎으로부터 향기로운 물질을 얻을 때까지 증류하는 방법, 짜내기는 감귤류껍질의 작은 세포를 터뜨림으로써 그 안에 함유된 에센스 오일을 추출하는 방법, 우려내기는 보통 동물성 원료를 추출하는데 쓰인다. 가열하지않은 알콜 속에 수개월 동안 건조시켰던 원료의 고체부분을 용해시킨다.

* 천연향료의 3대 기본 추출물

천연원료의 추출물은 에센스 오일과 압솔르트, 수지 세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에센스 오일은 향기로운 식물재료로부터 얻어낸 휘발성향추출물. 에센스 오일은 조향하들이 향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석분, 압솔르트는 강한 향을 가진 진득진득한 원료. 수지는 고무진, 뽀리를 휘발성 용제로 추출시킴으로써 얻는다. 대개 향수에 사용되는 재료들의 고정물로 쓰인다.

*증류법: 증기를 이용한 고대의 향 추출기법. 1키로의 정유(증유 후얻은 원액)을 얻기 위해서는 5`6톤의 장미꽃잎이 필요하다. 장미 등화, 라벤더, 패출ㄹ;ㅣ 육계나무 등에 이 방법이 사용된다.

4. 천연향료와 인공향료 조합, 조향.

에센스 오일, 압솔르트, 수지 등의 천연향료와 인공적인 합성 향료를 조합하여 향수의 원액을 만드는 과정을 조향이라고 한다. 조향사는 백여종 이상의 천연 향료와 수천종 이상의 인공 합성 향료들의 조합을 통하여 향수를 창조한다.

5. 마지막 단계

조향사가 제조한 향수액(콩상트레) 를 90도씨 이상의 순수알콜과 합친다. 천연원료의 본래 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냉암소에서 수개월 이상 속성시킨다. 여과를 통해 남아있는 잔여물을 제거하면 하나의향수가 만들어진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5월의 여러 기념일 중 평생에 걸쳐 단 한 번만 기념할 수 있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성년의 날’인데요. 이제 막 학생 티를 벗고 20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기념하는 날입니다. 

성년의 날을 맞는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향기처럼 사회생활을 향기롭게 출발하라’는 응원의 의미로 향수를 선물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바로, 성년의 날에 주고받는 향수를 만드는 과정과 향수 속 화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향긋하게 출발해볼까요?

01

꽃향기를 모으는 법

다채롭고 풍부한 꽃향기, 상큼한 시트러스, 포근한 허브 향 등 세상에는 다양한 향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많은 향기를 어떻게 병에 담아 향수로 만드는 걸까요?

꽃이나 허브와 같은 원재료에서 향수의 원료가 되는 정유(식물의 잎, 줄기, 열매, 꽃, 뿌리 따위에서 채취한 향기로운 휘발성의 기름)를 추출하는 방법으로는 수증기 증류법이 있습니다. 수증기 증류법은 10세기경 아랍에서 개발되었고, 현재는 가압수증기 증류법으로 발전되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커다란 탱크에 꽃이나 잎, 열매 등의 원료를 넣고 열을 가하면 원료의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세포벽 사이의 정유와 수증기가 기체가 되어 모이는데요. 수증기와 정유는 함께 추출돼 냉각 탱크를 통해 냉각관을 지납니다. 이때 밀도 차이에 의해 하단부에는 증류액이, 밀도가 가벼운 정유는 상단에 위치하며 두 개의 층으로 분리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추출된 정유는 향을 품게 되고 향수의 원료가 됩니다.

02

향수를 만드는 법

꽃향기를 어떻게 모으는지 궁금증을 해결했으니, 이제는 향수 제조법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향수의 기본 재료로는 앞서 알아본 정유(에센셜 오일)와 함께  정제수, 그리고 에탄올이 사용됩니다.

여기서 에탄올(C2H5OH)은 친수성기를 가진 극성 용매인데요. ‘친수성기’는 물과의 친화성이 강한 극성이 있는 원자단을 부르는 용어입니다. 친수성기를 가진 화합물은 물뿐만 아니라 다른 극성 용매에도 잘 녹는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향수는 물과 기름 모두에 섞이는 에탄올의 성질을 잘 이용하여 만든 것입니다.

03

분자운동을 활용한 향기의 확산

‘향수(Perfume)’라는 단어는 라틴어 ‘per’와 ‘fumus’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각각 ‘통해서(through)’와 ‘연기(smoke)’를 의미합니다. 연기처럼 퍼지는 향수의 향기는 어떤 원리가 적용되는 것일까요?

향수를 뿌리면, 향수의 휘발 성분이 증발하여 기체가 됩니다. 기체가 된 향수 분자는 활발히 분자운동을 하며 공기 중으로 퍼지는 확산 현상을 보이는데요. 확산은 농도나 밀도 차이에 의해 물질을 이루는 입자들이 균일한 농도를 이루기 위해 농도나 밀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퍼져나가는 현상을 뜻합니다.

향수는 다양한 향을 지닌 성분의 조화로 이루어지는데, 향수의 향은 향기가 나는 순서에 따라 톱 노트,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분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톱 노트는 작고 가벼운 분자들로 이루어져 있어 향수를 뿌렸을 때 처음 느껴지는 향입니다. 미들 노트는 향수의 구성 요소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중간 단계입니다. 무거운 분자로 구성되어 있는 베이스 노트는 확산 속도가 가장 느리며 가장 오래 남는 잔향입니다.

04

나와 어울리는 향 찾기

세상에 여러 종류의 향이 존재하는 만큼,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향수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을 수 있도록 향수의 계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장미, 라일락, 재스민 등 다채롭고 풍부한 꽃향기를 지닌 향수를 플로랄(Floral) 계열이라고 합니다. 플로랄 계열의 향수들은 꽃을 기반으로 하여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입니다.

상큼한 레몬, 오렌지, 라임, 자몽과 같이 달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 향수는 시트러스(Citrus) 계열입니다. 상큼하고 청량감이 있는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는 휘발성이 강하여 빨리 퍼지고 지속력이 짧습니다.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머스크(Musk) 계열의 향수! 머스크는 사향노루의 향낭에서 재취한 향기인데요. 요즘에는 직접 채취하지 않고 비슷한 향을 내는 합성 향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묵직하고 안정된 느낌의 향을 풍기는 우디(Woody) 계열 향수는 이름과 같이 나무의 향취를 바탕으로 하는데요. 백단나무나 소나무 등의 나무껍질에서 나는 듯한 은은하고 차분한 향으로 보통 베이스 노트에 쓰입니다.

오늘은 향수가 만들어지는 방법과 여러 향의 계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글을 읽으니 아름다운 향기가 코끝에 머물러 있는 것 같네요. 인생의 한 번뿐인 성년의 날을 맞이한 소중한 이를 떠올리며, 어울리는 향기를 골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한화토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