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끊어야 하는 이유 - lamyeon-eul kkeunh-eoya haneun iyu

라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간편식품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면 사랑은 유별나다. 한 사람당 연간 라면 소비량이 74.1개(2014년 기준)로 세계 1위다. 닷새에 한 개꼴로 라면을 먹는 셈이다. 베트남(55개), 인도네시아(53개), 태국, 말레이시아(45개)와 라면 종주국인 일본(43개) 보다 훨씬 많다.

그런데 우리는 라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시중에는 라면에 관한 속설이 많다. "라면은 양은냄비에 끓여야 맛있다", "방부제와 MSG가 많이 들어가 몸에 해롭다" 등 라면에 얽힌 '설'이 많다. 진위를 알아보기 위해 경기도 평택에 있는 ㈜오뚜기라면 연구소를 찾았다. '라면의 속설' 에 대한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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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뚜기라면 연구소 직원이 수프를 만들기 위해 고추, 파, 소시지, 고기 등 말린 식재료를 고르고 있다

1. 라면은 방부제와 MSG가 많이 들어가 몸에 해롭다?
아니다. 라면에는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음식을 변질시키는 미생물이 번식하려면 수분이 12%를 넘어야 한다. 라면의 면은 수분이 6%, 수프는 6-8%, 건더기 수프도 6-8%이기 때문에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또 수프는 멸치, 다시다 등 천연식품에서 추출한 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MSG는 들어가지 않는다.

2. 라면을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다?
부분적으로 맞다. 그러나 라면 뿐 아니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짠 음식을 먹고 자면 사람에 따라 얼굴이 붓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나트륨 때문에 모세혈관과 조직세포 사이에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고 조직세포로 수분이 유입돼 나타나는 현상이다. 우유나 야채 등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함께 먹으면 얼굴이 붓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3. 삼시세끼 라면만 먹으면 영양소가 부족해 살 수가 없다?
그렇지 않다. 라면 한 개의 열량이 약 500kcal다. 라면만 먹어도 살 수는 있다. 다만 균형있게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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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뚜기라면 연구소 직원이 뚝배기, 양은냄비, 스테인리스 냄비에 라면을 끓이며 온도를 재고 있다.

4. 라면은 양은 냄비에 끓여야 맛있다?
그렇다. 라면은 짧은 시간에 조리해야 면이 더 쫄깃쫄깃하고 불지 않는다. 양은냄비는 열 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빨리 끓는다.

5. 라면 먼저? 수프 먼저?
수프를 먼저 넣으면 염도가 높아져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끓는다. 면이 쫄깃쫄깃해 지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수프의 양념과 향신료의 향이 빨리 증발하는 단점이 있다.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조리법 그대로 끓이는 것이 가장 맛있다.

6. 라면은 찬밥을 말아먹는 것이 더 맛있다?
맞다. 삼투압의 원리로 찬밥은 잃어버린 수분을 찾으려고 국물을 흡수한다. 국물의 양념이 밥알 속으로 들어가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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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가루를 이용해 라면 라면수프를 제조하는 장면.

7. 불경기에는 매운 라면이 더 잘 팔린다?
부분적으로 맞다. 업계에서는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다. 단적이 예가 짬뽕라면의 폭발적인 판매다. 그러나 단순히 맵다고 해서 잘 팔리는 것은 아니다. 차별화된 매운맛이 중요하다.

8.라면은 해장에 좋다?
조사된 연구결과는 없다. 단지 매콤하고 따듯한 국물이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을 준다. 숙취해소에 좋은 콩나물이나 양배추를 넣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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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연구소 직원이 고추, 소시지 등 말린 식재료 `건더기수프` 를 제조하고 있다. 주기중 기자

9. 라면 한 개를 먹으면 1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을 초과한다?
아니다. 나트륨 1일 섭취 권장량은 2,000mg이다. 라면 한 개에는 약 1,50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김치찌개 1,962mg, 된장찌개 2,021mg, 갈비탕 1,717mg, 짜장면 2,432mg비하면 낮다.

10. 컵라면 등 라면용기에 환경호르몬이 나온다?
근거 없는 이야기다. 라면용기의 환경호르몬 검출은 업계에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어떤 조사결과도 나온 적이 없다.

글·사진 주기중 기자·

오늘이 한 달 째되는 날임

우선 본인은 라면이 주식이라 할 정도로 라면 엄청 많이 먹음 편의점 라면 도장깨기 해본적도 있음 그리고 입맛이 원래 짜고 국물을 좋아해서 국물까지 싹싹 비우는 사람임

하게 된 계기는 뱃살과 뭔가 몸이 건강하지 않다? 라은 느낌이 들던 중 라면이 원래 몸에 안 좋은 건 알았지만 라면의 면에도 나트륨이 국물 만큼 함유 되어있다는 사실에 대충격을 먹고 라면 끊기에 돌입함

첫째날 - 짜장불닭을 못먹고 라면근절운동을 시작해버려서 내 자신이 너무 밉고 어제로 돌아가서 짜장불닭을 먹고 시작을 했더라면...이라는 생각이 하루종일 뇌를 지배

둘째날 - 아 국물 마시고 싶다 하

한 일주일 동안은 라면만 보이면 아 먹고싶다 금단현상이 옴

2주쯤 지나면 먹고 싶은 생각은 좀 줄어드는데 시간이 부족할때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좀 불편함 예를들어 지금 2시 40분인데 세시 수업인데 배고프면 항상 라면을 먹었음 나는 항상 무슨 라면을 먹지 하고 깊은 고민에 빠지기는 해도 다른 음식과의 선택은 없었음 오로지 라면임 근데 이걸 안 먹으니까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음 삼각김밥은 양이 적고 면에 국물 원샷하면 딱인데...이생각이 듦ㅋㅋㅋㅋ그래서 쓰니는 대신 2800원짜리 샌드위치를 사먹게됌..ㅠㅠ

3주째 라면을 봐도 안 먹고 싶음 근데 진짜 힘든 날 국물 땡기는날 생각이 남 하루 이틀 정도 생각났음 그때 든 생각이 아 진짜 한달만 끝나면 라면 두봉지 끓여먹어야지 진짜 걸신들린거 처럼 먹어야지 다짐을 하게됌 보상을 기다리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

4주째 라면 안 땡김 완전히 끊게됌

이렇게 1달동안 끊어봤는데 살이 빠지진 않았음 그렇다고 딱히 건강해진것도 못느꼈는데 안 보이지만 좋아지고 있는게 아닐까? 하고 믿고있음ㅋㅋ 근데 라면은 진짜 안 좋은 식품임 공정을 보면 알거야 안 그렇게 생긴 머랭쿠키가 사실 살이 미친듯이 찌는 음식이라는 것을 알았을때의 충격이랄까(참고로 쓰니는 식영전공익 ) 그래서 장기간으로 해보면 효과가 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중!!! 살빠지는건 기대안함 운동으로 빼야된다고 생각해서 대신 좀 건강해쟛으면 좋겠음 이 기회로 밀가루도 끊어보고 짜게 안 먹으려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함 근데 라면댜신에 샌드위치 이런걸 먹으니까 돈은 좀 나감ㅜㅜ라면은 가성비는 좋은 것 이엇다 흡

....결론 라면 줄여 익들아!!!!!! 기록하려고 써봤다

오늘은 의사들이 말하는 건강에 해로운 음식 몇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먹는 다양한 음식들 중에 생각보다 우리 몸에 해로운 음식들이 꽤 많습니다. 아예 안 먹고 살아가기는 어렵더라도 조금씩 줄이거나 조절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요. 

'의사들이 말하는 몸에 해로운 음식'이라는 타이틀로 많은 통계들이 있지만, 사실 건강에 좋지않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맛있으니까 계속 먹게 되는데 끊지 못하는 평생의 딜레마인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어른들이 몸에 해로운게 맛있다고 했던 말에 크게 수긍을 하게 만드는 요즘인데요. 의사들이 말하는 우리 몸에 해로운 음식 8가지, 오늘 조이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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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라면(Noodle)


라면이 몸에 해롭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워낙 많이 들어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겁니다.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도 라면만큼 안좋은 음식이 없다고 하는데요. 사실 야식으로 먹는 라면이 가장 맛있습니다만 먹고 자면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붓는 것만 봐도 나트륨의 양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라면은 국물을 먹지 않으면 우리 건강에 조금 낫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라면 국물을 포기하죠? 저는 국물파라서 해로운거 알면서도 늘 국물까지 다 먹는답니다. 

두 번째, 통조림(Canned Goods)


통조림에 들어 있는 보관 음식은 내용물의 보관과 유통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유해물질이 생긴다고 합니다. 통조림은 내부가 녹슬지 않도록 에폭시 코팅이라는 것을 하는데 여기에 포함된 비스페놀 A 성분에서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아주 조금의 양이라도 우리 건강을 해로운 것은 마찬가지에요. 

요즘 마트에 가보면 상상도 못했던 음식이 통조림으로 나오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선택이 가능하다면 캔보다 유리병에 담긴 음식을 드시는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먹어야만 한다면 내용물만 드시고 기름이나 보관액체는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예전에는 기름이 액기스라며 참치나 꽁치의 기름까지 함께 넣어서 찌개를 끓이곤 했었는데요. 경각심을 조금 가지게 되면서 통조림 제품의 경우에는 뜨거운 물에 헹궈서 먹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멋도 모르고 과일 통조림 국물이 맛있다고 마시기도하고 우유나 화채에 부어 먹기도 했었는데, 돌아보니 참 씁쓸합니다. 

세 번째, 탄산음료(Carbonated Drinks)


탄산음료 중에서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것은 콜라입니다. 저는 안 먹으면 버티지 못하는 콜라중독은 아니지만, 많이 덥거나 목이 마를 때는 콜라가 종종 먹고 싶더라고요. 사실 먹으면 먹을수록 더 목이 마른 것이 이런 탄산음료인데 그 맛이 참 기가 막혀서 자꾸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콜라 1잔에 설탕 4스푼이 들어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게다가 톡쏘는 탄산은 목 건강을 해친다고 합니다. 그래도 탄산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면 콜라나 사이다보다는 탄산수를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탄산수도 과하면 좋지 않다고 하니 적당량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네 번째, 아이스크림(Ice Cream)


아이들의 로망인 아이스크림은 색소와 설탕 덩어리라고 하죠? 당분 함량이 높은 것도 문제지만 인공 색소 또한 좋지 않다고 합니다. 베스킨라빈스 회장이 자기 자녀들에게는 절대 먹지 못하도록 했던 음식이 자사의 아이스크림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저도 과거에 베스킨라빈스 회장에 관한 소문은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진짜 그렇게 말했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이 중요한거죠. 

칼로리 폭탄이라는 아이스크림 우리 몸에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요. 그래도 정말 맛있으니까, 정말 먹고 싶을 때만 가끔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고 싶어 한다면 과일이나 요거트, 우유를 얼려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다섯 번째, 밀가루(Flour)


밀을 가공한 밀가루는 가공과정에서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은 사라지고 탄수화물만 남는다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먹는 수 많은 음식에 들어가는 밀가루는 글루텐이라는 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 섭취하거나 과하게 섭취할 때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밀가루는 장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아서 가스를 유발하며 이로 인해 속이 더부룩해지기도 하고 장의 소화기능을 떨어뜨리다보니 자연스럽게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약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밀가루를 끊으면 우리 몸이 스스로 해독작용을 해서 소화기능은 물론 피부도 좋아진다고 하니 일시적으로 끊어보는 것도 우리 건강에 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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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가공육(processed meat)


저도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이상 가공육을 먹는 것 같은데요. 샌드위치에도 들어가고 볶음밥, 파스타 등 햄이나 베이컨이 들어가는 곳이 아주 다양한 것 같습니다. 특히 스팸은 정말 너무 맛있어서 끊기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몸에 해로운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명절에 선물세트로 들어오면 그게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하지만 맛있는 맛의 이면에는 해로움이 있습니다. 가공육을 만들 때 맛있어 보이라고 첨가하는 발색제와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사용하는 합성 물질들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합성물질이 해롭지 않다는 주장도 꽤 있지만, 사실 살림을 하는 주부들 중에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거에요. 

그래도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는 가공육인데요. 이왕 먹는다면 조금 더 건강하게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가공육은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요리하면 염분과 합성물질들이 꽤 많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저는 시간이 넉넉할 때는 2번까지 데치고 보통은 1번 데쳐서 먹고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이왕 드신다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데쳐 드시길 바랍니다. 

일곱번째, 화이트 초콜렛(White Chocolate)


다크초콜렛에 비해 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화이트 초콜렛은 다크초콜렛에 함유되어 있는 카카오 성분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렛일수록 건강에 도움을 주는 좋은 초콜렛이라고 하는데, 그에 비하면 화이트초콜렛은 그저 설탕 덩어리인 셈이죠. 이왕 초콜릿 드신다면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렛으로 건강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여덟번째, 막창( Pork Entrails)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좋아서 막창 즐기는 분들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저도 야식으로 막창을 굉장히 즐겼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요. 막창은 콜라겐 성분이 있어서 미용에 좋다는 말도 많이 있었지만 사실 해로운 부분이 더 크다고 합니다. 막창이 돼지의 어떤 부위인지는 다들 알고 계시죠? 쉽게 설명하면 동물의 변이 지나가는 통로인데요. 

워낙 쭈글쭈글하게 잡혀 있는 주름 때문에 그 사이 사이에 변이 많이 끼여있다고 합니다. 

저는 어릴적 시골에서 자랐는데 지금은 불법이지만, 그 때 그 시절에는 농촌에서 돼지를 직접 잡는 일이 흔했습니다. 돼지를 잡는 모습이나 손질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 저는 아무래도 눈으로 직접 봐서 그런지 더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막창이나 곱창 같은 창자류를 사람이 먹기 위해서는 굵은 소금이나 밀가루 등을 넣어서 박박 문질러 씻어야 하는데 몇 번을 씻어도 변 냄새는 잘 씻어지지가 않습니다. 업자들이 아무리 꼼꼼하게 씻으려고 해도 미처 씻기지 못한 변의 일부가 조금씩 붙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거 다 알면서도 지금까지 잘 먹었지만 다시 한번 상기시키니 또 먹기가 망설여 지는데요. 하지만 아마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창을 또 먹을 것 같은습니다. 먹는 기쁨을 주는 맛있는 막창과 곱창이지만 이런 어두운 면도 있다는 거 알고 계세요. 

[ 그럼 대체 뭘 먹으라는 거야! ] 여러분들의 분노의 빡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데요. 이렇게 적고 보니 다 제가 즐기는 음식들이라 참 마음이 슬펐습니다. [ 과하게 드시면, 매일 드시면 정말 해롭습니다. 줄이세요. ] 라고 말하는 의사들의 말에도 맛있으니까 꾸준하게 먹는게 저희의 일상입니다. 

맛있지만 태생이 해로운 음식, 이왕 먹는거 조금이나마 더 현명하게, 건강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건강에 이로운 음식 많이 곁들여 드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이상 즐거운 세상의 조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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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몸에 안좋나요?

몸에 안 좋은 음식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인스턴트 식품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라면은 자극적이고 나트륨 함량이 많다는 이유로 많이 먹어선 안될 음식으로 꼽힌다.

라면 몸에 좋나요?

특히 포화지방산과 나트륨은 라면의 '나쁜 점'으로 자주 거론된다. '포화지방' 하면 떠오르는 느낌은 비만의 주범이고 몸에 해롭다는 것이다. 포화지방을 과다 섭취할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혈전을 증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