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초반 발렌타인의 살롱에서 전기 작가인 시어도어 레빈이 전설적인 총잡이 캘러웨이에 대한 책을 집필하는데 도음을 요청하면서 ‘고결한 총잡이들’ 퀘스트가 진행되는데요. 고결한 총잡이는 레빈이 준 네 장의 사진 뒤에 있는 메시지로 총잡이들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진행하는 보조 퀘스트입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총잡이들을 상대하면 고유의 총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무기 도감에 등록됩니다. 만일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깜빡하고 무기를 획득하지 못했다면 아쉽게도 2회차 플레이를 해서 수집해야 합니다. 고결한 총잡이들퀘스트를 얻으면 처음으로 연결되는 블렉 밸은 총기를 주지 않고 가방에서 나머지 3인 빌리 미드나이트, 에메트, 플라코의 사진 뒷면에서 총잡이의 위치를 확인한 다음 퀘스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퀘스트 마지막에는 캘러웨이와 마주하며 이 친구 역시 고유 무기를 드랍합니다. 마드나이트의 피스톨
4인의 총잡이 드랍 무기중 유일하게 피스톨이며 모제르 피스톨 베이스 입니다. 플라코의 리볼버
캐틀맨 리볼버 베이스로 손잡이가 상아로 되어 있습니다. 에메트(그레인저)의 리볼버
캐틀맨 리볼버 베이스의 어두운 금속 빛이 특징인 그레인저의 리볼버는 필드 드랍시 ‘에메트의 리볼버’로 표기되어 있어 명칭 통일이 안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 패치때 수정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캘러웨이의 리볼버
스코필드 리볼버 베이스로 은 도금 색상이 특징입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Red Dead Redemption 2 낯선 사람 퀘스트 1-2 고결한 총잡이들 (빌리 미드나이트) (에메트 그레인저) (플라코 에르난데스) 이 낯선 사람 퀘스트는 블랙 벨을 위한 퀘스트였다. 나머지 세 명은 블랙 벨에 비하면 매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듯 블랙 벨의 첫 만남부터 같이 전투했던 그 순간이 잊히질 않는다.
아서가 지나가면서 한 번씩 쳐다보면 다들 먼 곳을 보면서 시선회피를...
피아노 치는 것과 같은 음악적인 요소들이 실제 옆에서 듣는 것처럼 묘사된 것이 정말 좋은 부분 중 하나이다.
빌리 미드나이트와의 조우 하지만 사전 정보처럼 살해 위협이 있어 사람을 믿지 못하는 듯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구도가 마음에 안 든다.
그나저나 이런 발전된 도시 분위기는 처음이라 완전 색다르네 일단 다음 타겟을 향하여 이동
미드나이트 피스톨 이건 좀 이쁘다. 컬러부터 골드!
플라코 에르난데스 이 녀석은 왜 이렇게 멀리 있는지.. 찾는 것부터 고생이었다.
빗맞은 늑대가 허우적거리고 있다. 가시는 길 편안하게 해드리자.
데드 아이를 사이좋게 하나씩 나누어 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