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히어로 삼국 전 46 - lejeondeu hieolo samgug jeon 46

레전드히어로 삼국전-리뷰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46화-리뷰 예측불허, 강동의 호랑이

손책의 마지막 부탁을 받은 유비는 손책이 죽기전까지라도....손권에게 전해드리기로 결심합니다

유비는 나먼저 강동관에 갔다온다며 제갈량을 일단 두고 혼자서 갑니다.

한편 태오(조조)는 완전히 다크 펜타곤 에 힘에 완전히 지배당해서.......정신이 미쳐버리고맙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평소에 태오 같았으면 그냥 쿨하게 물러가는데 이렇게 광폭해진건 처음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에 사마의 는 간신배마냥 태오를 계속 부추깁니다. 특히...제대로 힘을 완성하려면 전설의 시작인 장소 를 찾으면 된다고합니다.

유비는 강동관에 찾아왔는데 손권하고 처음만납니다. 그런데...손권은...무술은 죄다 바보들이 하는거야 라고 디스하고 아저씨라고 한건 덤입니다. ㅋㅋㅋㅋ

참 이와중에 잘도는 유비와 손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상향이가 봅니다.ㅋㅋㅋㅋㅋ아 여기서 유비는 아까당시 손권인것도 모른상황인데 상향이 덕분에 안겁니다.

상향이는 손책이 마지막으로 전해두려는 비전을 보고 이해했는데 유비에게 손책이 아픈걸 손권에게 알려주지말라고 합니다.

유비는 손권에게 비전을 전해주지만 손권은 단칼에 거절합니다.

유비는 보자보자하니까 라고 손목을 잡으나 손권에게 털리고맙니다. 그것도 어린애에게 털리다니 지못미군요

상향이가 원래 권이는 저런예가 아니라며 유비에게 손권이 왜 이렇게 변했는지 말해둡니다.

사실은 권이는 손책하고 아주 친했고 무술을 무지 좋아했다네요

그러던..어느날...손책이 엄하게 훈련해서인지 손권이..크게 다치고..이일로 형을 증오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상향이는 권이를 찾으러 가서 이제 우리 오빠의 말을 이해해둬 권아...라고하는데 권이는..누나도 우리형편이야??? 라고 화만냅니다.

이때 서황 장료 허저가 난입합니다. 이번엔 다른 사람의 몸에 붙었군요

권이는 이 세명에 맞서려 하지만...

오히려 당하게 됩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마초가 유비에게 흑군주3인이 나타났다고 알립니다.

손권 상향이의 절제절명의 순간 타이밍 맞게 유비가 도와주러 옵니다.

하지만 유비가 좀 고전하고 이와 동시에 장료가 상향이의 영웅심을 모조리 흡수하는 상황입니다.

유비는 제갈량의 신선마법 콤보로 흑군주3인을 무찌르고 흑군주 3인은 얼른 걸음아 나살려라 라듯 도망칩니다.

권이는 유비가 변한 마초가 악당으로 오인해서 공격하려하나 유비가 변신을 풀어서 아군임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권이는 하긴 저런넘들이 싸워서 우리형이 바보같이 당하지..라고 손책을 비난하는데..

유비는 넌 아직 모르고있어!!손책은...상향이 와 너를 얼마나 걱정하고 아끼는데..!!!!!목숨을 걸고서 지켜왔다고!!그런마음을 모른 너에게 비전을 받을 자격조차도 없어!!라고 꾸짖고 갑니다.

손권은 하!!그래!!그럼 맘대로 해!!!라고 화난건 덤입니다.

유비는 손책 병문안에 왔는데 손책에게..미안...권이에게...전해두지못해서..라고 사과합니다.의식불명상태의 손책이라면 이런말했겟죠 괜찮아. 권이 가 아직.....진정한 의미를 이해못해서그래..괜찮아..라고 하겠죠?

권이는 주유에게 손책은 어떤인물이였어?라고 하는데

주유는 손책이 지어준 시를 읆습니다. 제목은 계란 라면 인데

권이는 계란 상향이는 국수 손책(나)은 국물 우리는 계란 라면 뜨거운 삼남매 하나라도 빠지면 완성할

수 없다네 강동관 계란라면. 이라고 읆고

태사자 감녕 황개 역시 이를 듣고 다시한번 감동하는데..

갑자기 손권이 우연인지...이 세명을 목격하게됩니다.

권이는 주유말이 뭐가뭔지 영 모른다며 그냥 게임이나 할란다 라고 하는데

 이런이런 결국 영웅패들이 권이에게 들키고 맙니다. ㄷㄷㄷㄷㄷㄷ

권이는 드림배틀?그거 먹는거임?라고 안믿는거 물론이고 여전히 우리형을 위해서겠지라며 무시합니다.

하지만 태사자는 아니요!!우리 주군은 자기를위해서 싸운것이아닙니다. 권이님을 위해서입니다.!!라고 권이에게 일침을 합니다.

같은시각 흑군주 삼인조가 사람들을 습격해 영웅심들을 모조리 흡수합니다.

유비 제갈량이 막으려는 순간 허저의 정체불명의 액체뱉기 공격에 그만...제대로 힘을쓰지도 못합니다.

 유비 제갈량의 절제절명의 대위기입니다.

 그순간 누가 허저에게 돌맹이 던지는데 바로 손권입니다.

 권이는 제갈량에게 무술동작 을 보여주는데 역시 무술의 천재라서 상당히 격이다르군요

 제갈량은 권이의 무술동작 따라하면서 상대를 봉쇄하는데 성공합니다. 권이는 작다고 깔보면 큰코다칩니다. 작은고추가 매운법이죠.

 허저 서황이 다시일어서서 제갈량을 공격하나 서황의 삽질로 그만 제갈량을 풀어준 꼴이됩니다. ㅋㅋㅋㅋ

 제갈량은 속수무책 상태의 유비를 풀어주고 전세역전하게 됩니다.

 임페리얼로 변신해서 이 세명을 혼줄울내줍니다.

 서황 장료 허저가 발악으로 자이언트 흑군주 모드로 거대화 합니다.

 3:1상황 유비가 조금은?불리한가 하는데...

 하지만 임페리얼 상태의 마제스티는 강력한 파워여서 3:1이라도 압도적인 마제스티입니다

 그리고 기승전 마제스티 칼리버로 마무리 합니다.

 허저 서황 장료는 후퇴하면서 아직안끝낫어 결판은 그전설의 장소에서 하자고..!!라며 후퇴합니다.

 유비는 우와 권이 참 대단한데! 라고 감탄을 합니다.

 권이는 비전서를 보고싶어하는데...비전서 어딧냐고 묻자 유비는 차마 말못하는 표정입니다. 제갈량은 그만 털어도 됩니다. 손책 님은 사실..비전서 를 준이유는 권이에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였기 때문입니다.

 이사실을 안 권이는 손책이 입원한 병원에 달려듭니다. 그리고.....

 그 비전서를 보는데 여기서 권아...사랑했다. 내가 만약에 회복안되고 죽는다면....우리 가문은 너에게 맏기도록하마. 넌잘할수있을거야...사랑한다...권아.....라듯 한 전달한 문서입니다.

  권이는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손책의 마음을 몰라서 인지 미안한 마음으로 울분을 터뜨립니다...ㅠㅠ

 유비 제갈량은 아까의...그 전설의 장소언급이 신경쓰이는데..그전설의 장소란..태초의 신화로부터 전해온 전쟁이자 그 모든것의 시작을 기념한 대회장이라고 하는데..그건바로....

 적벽무술대회 입니다. 단순히 그냥 무술대회장이아닌 그야말로........그 마지막을 장식할....장소였습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