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법을 알려 주는 강성태님의 강연입니다. 공부쪽으로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해왔던 사람들이 아니라면 꾸준히 공부를 하는게 익숙하지 않은게 당연한 겁니다. 그래서 매일 4시간 공부를 하기로 했는데 2~3일 뒤에 1시간 책상앞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하는 자신을 본다면 끈기가 부족한가 싶지만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한 겁니다.그래서 일반적인 사람도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배울 때 매일매일 꾸준한 시간을 투여하기위한 연습을 하는게 필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학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습관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해보니까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되고 기억에도 더 잘남는 것 같네요. 첫번째 공부 습관 만드는 방법입니다.바로 매일 매일 공부 분량을 적게 잡는 겁니다. 하루 2시간 이 책을 읽겠다가 아니고 정확한 분량을 정하는 겁니다. 단, 본인이 납득할만한 분량이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도 너무 적지 않은 수준이어야 합니다.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고민하지 마시고 우선 하루 10페이정도만 보겠다라고 생각하시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집중은 잘하고 있는지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두번째는 세부적인 내용은 나중에 깊게본다 입니다.주변에 혹시 이런 친구들 본적 있나요? 수학의 정석을 매일 열심히 보고있는데 앞에만 너덜너덜하고 뒤는 깨끗한 친구들이요. 이런경우에는 의욕은 있지만 공부를 필요 이상으로 어렵게 하는 친구들입니다. 공부머리가 좋은 사람들 조차도 처음 접하는 책을 볼때는 러프하게 전체적인 내용을 보고 깊은 내용을 다시 본다고 합니다. 아마 습관 형성이 안되어있다면 더더욱 처음부터 세세한 내용을 보면 정신적인 피로도 때문에 다음날 다시 그책을 보기 귀찮아질 뿐만 아니라 진도도 느리기 때문에 달성감을 느끼는 재미를 보기전에 그만둘 수 있게됩니다. 세번째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공부한다 입니다.만약 관련 영상자료나 그림자료가 있으면 찾아보고 연관지어서 기억하는 방법인데요. 어떤 사람들은 그시간에 더 외우겠다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단순히 여러번 보고 기억하는 것 보다도 여러 방법을 통해 익히는 것이 장기기억에 오래잡히기 쉽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효과적인 방법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꼭 가르친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의견을 나눈다 정도로 공부한 내용에대해서 이야기 하다보면 장기기억에 오래 잡히기 쉽습니다. 무조건 적으로 책을 반복해서 오래 읽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꾸준한 공부를 하기 어려워 하는 분들에게 해당이되며 스스로의 공부방법을 잘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본인의 방법이 가장 본인에게 맞는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