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조회수 확인중... Show 1. 발성 2. 마작패 관련 2.1. 패 형태와 관련된 용어 2.2. 패 종류와 관련된 용어 3. 룰 적인 부분 4. 대기의 형태 5. 점수 관련 6. 기타 마작용어 본 문서의 내용은 대부분 리치마작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며, 국표마작 등 다른 종류의 마작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1. 발성[편집]
한국 마작에서는 '올랐다'고도 한다. 넥서스, 엠게임 마작에서는 올라.
방총은 직역하면 '총을 쏘다'지만 실제로는 '남이 이기게 되는 패를 내놓음'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후리코미라는 표현도 있는데, 방총과 같은 의미이다.[3] 다만 방총도 후리코미도 론 화료를 '한' 경우에 쓰지 않는 것에 유의. 한국식으로 하자면 '쏘였다'와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하면 적절할 것이다. 참고로 한국 마작에서는 론을 '쏘았다'라고 표현하기 때문에, 한국 내에서는 리치마작에서도 '쏘았다, 쏘였다[4] ' 등의 표현이 통용된다. 넥서스, 엠게임 마작에서는
쏘아.
발성 항목에 들어있지만 발성법이 아니다. 주의할 것. <론 의 우선순위를 따른다. 간혹 누군가의 타패를 울어올때, 펑, 깡, 치 중 2가지 이상이 가능한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10] , 이때는 원하는 걸로 받으면 된다.
과거 넷마블 마작에서는 일본어 발음에서 유래한 뽕(...)이라고도 했다. 일본어의 한글 표기 문제이긴 한데 한국어에서 뽕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꽤나 엄한지라….
무슨 뽕 하셨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
한국 마작에는 아예 없고, 삼인작에도 없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할 것.
연장 여부는 규칙에 따라 다르며, 다른 용어와 달리 일본어로 읽는 용어답게 이 선언은 '배패가 너무 안 좋으면 어떡하냐'에 대한 구제책으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선언자가 선인지 아닌지에 상관 없이 대부분 선이 넘어가지 않는 것으로 약속되어 있다.[27] 현재 서비스 중인 온라인 마작 게임 중에서도 선이 넘어가는 룰을 채택하는 건 Maru-Jan 단 하나뿐이며 선언자의 선의 여부에 상관 없이 무조건 선이 넘어간다. 단, 마작장에 따라서는 '선이 선언하면 넘어가고, 그 외의 경우는 연장', '선이 선언했을 때에만 연장'이라는 룰을 채택하고 있는 곳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두자. 2. 마작패 관련[편집]2.1. 패 형태와 관련된 용어[편집]
흔히 1이 버려져 있다고 4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초보들이 있는데 56으로 대기(4-7 대기)중일 가능성도 있고, 357 등 양쪽으로 복합된 간짱으로 양형 변화를 대기하다 7을 버리며 리치를 거는 등의 일도 있기에 (중장패를 모으면서 조패를 하다 보면 이런 구도도 종종 있다), 중장패는 스지만 믿고 안심하기 힘들다. 반대로 4가 현물이라면 1은 사실상 자패와 같은 안전도를 가진다고 봐도 좋다.[30] 다만 7은 펜짱, 간짱의 여지도 있기 때문에 1보다 안전도는 덜한 편이다. 이와 반대로, 자신이 스지패를 어쩌다보니 많이 가지고 종반까지 갔다면, 위험패의 척도가 된다. 자신이 양면대기의 짝을 많이 갖고 있으니 타가는 그게 안 나와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31] 이 경우는 그냥 못 난다 생각하고 스지를 꾹 쥐고 버텨야 한다.
통계마작론에서는 리치의 경우 우라스지, 아이다욘켄, 마타기스지는 무스지에 비해 위험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고 본다. 이 이론들은 최종 대기가 235형태나 양면또이쯔인 경우를 가정하는데, 실제로 쳐보면 반드시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 예를 들면 완전이샹텐에서 양면또이쯔 쪽에서
붙어서 남은 패가 나오거나, 헤드리스이샹텐에서 머리가 붙어서 반대쪽의 양면대기가 되거나, 아예 버림패에서 대기를 예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무관한 고립패를 안고 손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다만 부로 직후에 나온 패나 적5패가 버림패인 경우에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
사실 3장짜리 블록의 단순 대기패 숫자로만 따지면
간짱또이쯔보다는 대기패 숫자가 더 많아 멘쯔를 만들기에 유리하지만, 량칸짱은 양형변화의 가능성이 적고 불안정한 패로 여겨진다. 예를 들면 간짱또이쯔는 바깥쪽으로 붙으면 또이와 양면의 2블럭 혹은 양면또이쯔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지만, 량칸짱은 바깥쪽으로 붙으면 양면과 칸짱의 2블럭이 된다. 특히 357이 아닌 양칸짱은 붙는 바깥쪽에 따라서 펜짱이 되거나 아예 바깥쪽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 또이가 붙으면 또이와 칸짱(2246) 또는 칸짱 2개(2446)가 되어 양형변화의 가능성이 매우 적다. 어느 쪽을 선호하는가는 작사별로 견해차이가 있지만 핑후를 선호하는 작사는 량칸짱을, 양형대기를 중시하는 작사는 간짱또이쯔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2.2. 패 종류와 관련된 용어[편집]※ 마작패 항목도 참고.
예외적으로, 7삭을 챠소(チャーソー) 혹은 챳소(チャッソー)라고 읽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는데 7의 광동어 발음 cat1(찻)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索의 광동어 발음은 sok3(쏙)이라 일관성이 없는데 왜 7삭에서만 저런 발음이 된 건진 알 수 없다. 일본의 프리마장 쪽에서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있다는 모양.
234 : 니사시(ニサシ) / 345 : 사시고(サシゴ) / 456 : 시고로(シゴロ) / 567 : 고로치(ゴロチ) / 147 : 이스치(イスチ) / 258 : 량우파(リャンウパ) / 369 : 사부로큐(サブロキュ)
한국마작과
MCR(국표마작)의 경우, 왕패라는 개념이 없고 쌓인 패산을 전부 사용한다(깡을 했을 때는 패산의 맨 끝에서 패를 가져온다).
예) 도라 표시패=2삭 → 도라=3삭
인정하지 않는 예로 '도라·깡도라·우라도라 있음, 깡우라도라 없음.' 룰이라면 깡도라가 생긴 상태에서 리치를 건 사람이 올랐더라도 '게임이 시작할 때 열린 도라표시패의 아래 패 하나'만 우라도라 표시패가 된다.
3. 룰 적인 부분[편집]
유의해야 할 점은, 쯔모와 타패는 모두 한손으로만 진행해야 한다. 예를 들면 왼손으로 쯔모하고 오른손으로 타패하는 것처럼 양손을 쓰면 안된다. 비매너인건 물론이거나와 자칫하면 조패술로 의심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선하네와 다가화 중 어느 쪽을 인정하는지는 하는 곳에 따라 다르니 치기 전에 필히 알아두자.
참고로 역이 없는 형식 텐파이 상태여서 론 하지 못하고 넘어간 경우라도 후리텐은 적용되며, 후리텐이 해소되기 전에 조건부로 성립하는 역(하저로어, 창깡)이 성립되어도 쏠 수 없다. 예를 들어서 상태에서는
역이 없는데, 이 때 대면이 5통을 치면 역이 없어 쏘지 못하지만 후리텐이 되고, 직후 상가가 하저 4통을 버리거나 4통으로 가깡을 하더라도 쏠 수 없다.
A, B, C: 텐파이 / D: 노텐 = D가 A, B, C에게 1000점씩
지불한다. A: 텐파이 / B, C, D: 노텐 = B, C, D가 각각 A에게 1000점씩 지불한다.
우리말로는 확정역 없음 / 있음이라고 하기도 한다. 화료 선언을 할 시 마지막의 대기패에 관계없이 역이 하나 이상 존재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화료 가능을 가리는 룰이다. 즉 "뭐가 오더라도 날수 있는가"를 따진다. 사키즈케는 룰에 따라 어디까지를 확정역으로 볼 수 있느냐가 달라지므로 사키즈케 룰로 치려고 할 경우에는 반드시 룰에 대해 협의를 해 둘 필요가 있다. 위처럼 4삭과 중을 기다릴 경우 4삭이 오면 역이 없고 중이 와야만 역이 생긴다. 즉, 확정역이 없으므로 중이 오더라도 화료가 불가능한 경우를 아토즈케 없음(나시; なし)). 중이 오면 화료를 허용하는 경우를 아토즈케 있음(아리; あり))이라고 한다. 가장 기본적인 골자는 '우연에 의해 성립되는 역'만으로 구성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영상개화, 해저모월 등은 물론이고 일기통관, 챤타, 탕야오, 멘젠쯔모 등 역이 확정된 경우가 아니라면 모두 우연에 의한 역으로 취급한다. 불러서 나려고 할 때 후리텐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비교적 알기 쉽다.(일기통관, 챤타 등.) 위와 같이 2부로를 한 패의 경우 123삭 치가 먼저일 경우 인정이 되지만, 456삭 치가 먼저일 경우 인정이 되지 않는다. 마찬가지 이유로 첫 번째 부로가 역패가 아닌 경우 역패만으로는 오를 수 없다. 즉 위와 같은 경우가 모두 금지된다. 첫 번째의 경우 멘젠 상태라면 화료할 수 있다. 두
번째의 경우 3만이나 6만 두 장을 다른 두 장으로 바꾸어 일배구의 구성을 확정시키거나 3삭 한 장을 백으로 바꿔 패 안에서 백이 확정된 상태라면 화료가 가능하다. 참고로 위의 패를 오를 수 없는 이유는 대삼원이냐 소삼원이냐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멘젠 상태에서 리치를 걸지 않으면 무조건 촌보가 되는 이유는 언제든 패를 바꿀 수 있어 역이 확정되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일명 아리아리(쿠이탕, 아토즈케 허용) 룰에 익숙하다면 이게 대체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여하튼 그렇다. 이처럼 너무나 엄격한 규정 탓에 사키즈케 룰은 필연적으로
리치가 다발할 수밖에 없으며, 부로와 버림패 등으로 상대 대기를 간파하는 것이 훨씬 쉬워진다.
4. 대기의 형태[편집]
ex) 3삭을 받으면 칸짱이고, 4삭을 받으면 단기이다.
ex) 3삭이나 6삭을 받으면 양면이고(5삭작두, 45의 양면대기), 4삭을 받으면 단기이다(5삭커쯔, 4삭의 단기대기). 4삭을 받아서 오르면 핑후가 인정되지 않고 부수가 붙으며, 3삭이나 6삭은 그 반대.
ex) 해당대기는 양면대기처럼 보이지만, 2만을 받으면 345슌쯔에 2단기, 5만을 받으면 234슌쯔에 5단기로 둘 다 단기대기로 취급되어 +2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당연히 다른 몸통이 모두 슌쯔라고 해도 핑후 또한 붙지
않는다.
ex) 4,7통의 양면과 5통의 단기, 6통의 간짱과 6,7통의 쌍봉(상앙꼬)이 복합되어 있다. 1,4만의 양면과 1,4통의 양면, 4만 4통의 샤보가 복합되어 있다. 무려 8면 대기. 역만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종류의 대기패를 가질 수 있는 형태 중 하나로, 2가지 3면팅 양면 대기와 노베탄이 복합되어 있다.[70]
5. 점수 관련[편집]이는 리치마작에 사용되는 점수계산이다. 자세한 것은 리치마작/점수 참고.
화료시 화료 형태 등 아래의 모든 조건과는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20부가 주어진다. 이를 '부저'(副底)라고 한다. 비멘젠 론 0부 치또이 화료는 쯔모와 론에 상관없이 부저 포함 25부로
고정 후 판수에 따라 점수를 계산한다. 물론 룰에 따라 가부하는 경우도 있다. 슌쯔 - 무조건 0부 머리 - 장풍 +2부, 자풍 +2부(즉 연풍은 +4부), 삼원 +2부(드물게 +0부), 그 외(객풍, 수패)는 0부 는 +2부.(모두 단면대기, 물론 모양과 의미는 제각각이다.) 그 외의 대기는 0부 )
친의 경우 부수x2^(번+3)을 기본점수로 한다. 쯔모의 경우 기본점수만큼 받고 론의 경우 기본점수x3을 받는다.[76] 마찬가지로 곱셈 후에 올림한다.
- 1판 20부 점수 그대로
계산한다. 로 계산한다. ) 상태 뿐이라, 이를 특수한 화료 형태 중 하나로 보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인 듯하다. (멘젠역인 핑후는 +1판 또는 +10부 이므로, 1판 20부가 가능한 것은 쿠이핑 뿐이다.) 물론 쿠이핑 자체는 역이 아니므로 쿠이탕이나 삼색동순, 찬타 같은 다른 역을 필요로 한다.
이상 위의 점수 계산에
공탁된 리치봉과 연장횟수에 따른 점수도 더한다. 친과 자에 관계없이 연장횟수x300점만큼 더 받는다. 론화 시에는 1사람에게 300점. 츠모화 시에는 1사람당 100점씩 받으면 된다. 이 100점에도 역시 친, 자는 관계 없다.
6. 기타 마작용어[편집]
2장 이하로 만들 수 있는 블럭 중에서는 양면타쯔가 강한 블럭으로 평가되며, 그 다음으로 간짱, 펜짱, 또이쯔, 고립패 순으로 평가된다. 간짱이 펜짱보다 높이 평가되는 이유는 간짱의 바깥쪽 수패가 붙으면 양면이 되므로
강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고, 이는 79와 같은 단패가 붙은 칸짱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강한 중장패 고립패는 경우에 따라 펜짱보다 높이 평가되기도 하고, 또이쯔는 강한 블럭으로 평가되진 않지만 구성상 반드시 1개는 필요하고 안커가 되면 부수가 붙거나 양면또이쯔로 발전하기 쉽거나 하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예 : 쿠이카에를
금지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일반적으로는 모두 금지가 많지만 이것도 지역이나 규정 따라 달라서 쿠이카에를 완전 허용하는 경우도 있고(마장연합-μ-, 101경기연맹) 현물은 금지지만 스지는 허용하는 경우(일본프로마작연맹)도 있으므로 치기 전에 상의를 거치는 것이 좋다.
상기 언급한 것보다 더욱 넓은 해석으로, '(대기 형태와는 상관없이) 이미 1장밖에 남지 않은 패를 화료패로 삼아 대기를 잡는 것'을 지옥대기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룰로 정해진 공식 용어가 아니므로 사람마다 지칭하는 의미가 조금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자. 사족으로,
사쿠라이 쇼이치가 창립한 '작귀회'에서는 지옥대기 리치를 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매너 위반으로써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겁쟁이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마작의 수비는 현물, 즉 텐파이한 사람의 버림패를 버리는 게 가장 기본적인 방식이기 때문에 베타오리야말로 수비의 기본적인 철칙이다. 예를 들어 타가의 선제 리치가 걸린 상황에서 내 손이 아직 량샨텐 이상이거나, 심지어 텐파이라 해도 1,2판짜리 싸구려 손패라면 베타오리로 물러나는 게 합리적인 판단이다. 도중에 누가 론 당한다면 안 물어줘도 되는 노텐 페널티(최소 1000점, 최대 3000점. 츠모화료로 점수를 잃는다고 해도 론 당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와 내가 쏘이면 무조건 물어줘야 하는 론 직격(최소 1000점, 최대 384000점+본장[94] )은 위력 자체가 천양지차급으로 다르다. 또 다른 경우로는 만약 자신이 1위인 상황에 반장전의 남 4국(오라스)이고, 2위와의 점수차가
충분히 벌어진 조건을 가정할 경우 (오야 외의) 타가의 리치가 걸려온다거나 자신의 패가 도저히 가망이 없다 싶으면 빠른 판단으로 물러나서 실점의 가능성을 틀어막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아예 쏘여줘서 판을 끝내는 '사시코미'도 선택에 들어갈 수 있으나, 만관 직격으로 순위가 뒤바뀌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지 않아 자신의 점수와 리치자의 점수, 그리고 라이벌인 2등과의 점수차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이보다 훨씬 극단적인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6통으로 화료했을 경우 핑후+도라+삼색동순으로 4판 30부 11600점이지만, 9통으로 화료 시 핑후+이페코+준찬타+도라+삼색동순으로 8판 배만 즉 24000점이 된다.
다마텐을 노린다고 유리하다고만 볼 수는 없다. 우선 리치를 안 걸었으므로 화력이 약해지게 되고 어차피 특상탁, 봉황탁에서 놀 수준의 고수들이면 수비하기로 마음먹으면 다마텐 따위에 쏘이지 않는다. 3면팅같은 이상적인 대기에서도 다마텐을 즐긴다면 결국은 나중에 쯔모로 빨리다가 역전을 허용하게 되는 수가 있으니 리치/다마텐 판단 역시 중요한 요소이다.
연속으로 라스를 기록한 경우 연라스(連~)라는 식으로 사용한다. 3연속이면 3연라스, 4연속이면
4연라스 등.
물론 양면대기에 대해 안전할 뿐 펜짱/간짱/샤보/단기대기에는 의미가 없어서, 역으로 이를 이용해서 (8통이 4장 보일 때 일부러 9통 단기로 리치하는 식으로)론패를 끌어내는 낚시도 가능.
[和] A B C D E 엄밀하게 따지면 마작을 포함한 카드 게임에서 '나다'라는 의미로 쓰일 때에는 hú(후)라고 발음하는 게 원칙이다. 마작의 역 平和가 '핑허'(pínghé)가 아닌 '핑후'(pínghú)인 이유도 바로 이것. 참고로 '핑허'로 읽으면 한자 단어처럼 '온화하다', '평온하다'라는 뜻이다. [1] 카드 게임 등에서 '나다'를 의미하는 일본어 上(あがる에서 유래. 和了라고 쓰고 종종 アガり라고 읽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2] 역시 제대로 된 발음은 'húle'(후러 또는 훌러). 의미는 '(게임에서)나다'를 의미하는 和(hú)에 완료를 의미하는 접미사 '-了'가 붙은 표현, 즉 和了 자체는 '났다'라는 뜻이다. 훌라가 이 단어에서 유래했다고 보는 이유도 이것.[3] 단순히 振(ふる라고 줄여서 표현하기도 한다.[4] '맞았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5] 鳴き는 주로 동물이나 새 따위가 짖거나 지저귈 때 쓰며 한국어의 울다에도 같은 뜻이 있으므로 꼭 오역이라고 할 수는 없다. 사람의 울음(泣き)과 직접 관련은 없으나 발음이 같다보니 부르기를 자주 하는 사람을 속어로 울보(泣き虫)라고 부르기도 하며, 유명 마작만화 나키노 류(哭きの竜)에서는 역시 발음이 같은 哭き(곡하다)로 쓰기도 한다.[6] 副露는 중국어로 '세트 혹은 짝(副)'을 '드러내다(露)'라는 데서 온 용어이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일본어식 조어이며 중국어 문법은 동사-목적어 순이므로 露副가 맞는다.[7] 부르는 것 자체를 가리키기보다는 불러서 버림패를 가져오는 게 핵심인 용어. 불러서 완성한 탕야오를 의미하는 '쿠이탕'이나 불러서 가져온 패와 같은 패를 버리는 '쿠이카에' 처럼 사용한다.[8] 본디 뜻은 '장치', '함정'인데 '대국 중에 뭔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의미에서 붙은 별명이다. 나키시카케(鳴き仕掛け)라는 식으로 쓰기도 한다.[9] 마작에서 한 종류의 패는 4개가 존재하며, 펑과 깡은 각각 패 3개와 4개로 이뤄진다. 누군가의 타패로 두명이 펑과 깡을 선언하려면 각각 2,3개를 가져야하므로 한 종류의 패가 최소 6개가 있어야한다. 그런데 그게 일어난다면 그 판은...[10] 33345인데 3이 나왔다거나 하는 경우. 이 경우 3을 타패한 것이 상가라면 펑, 깡, 치 전부 가능하다.[11] 일본어식 발음 ポン과 보통화의 pèng이 버무려진 용어로 추정.중본어[12] 따라서 오프라인 마작에서는 치를 받을 경우 혹시 펑을 부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잠깐(한 템포 정도) 기다렸다가 치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매너로 통한다.[13] 大三元(dàsānyuán; 따싼위엔, 대삼원)이나 大四喜(dàsìxǐ; 따쓰시, 대사희)의 사례처럼 실제 중국어 발음을 기준으로 하면 '따밍깡(dàmínggāng)'이 맞겠지만 앞선 두 용어 모두 大를 일본어식 だい로 읽는 것으로 보아 중본어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大는 dài라고 읽기도 하는데 중국어의 성모 d는 한국어의 된소리에 가깝기 때문에 일본어로는 タイ(타이)로 음차한다.[14] 보통화 발음은 샤오(xiǎo)[15] 보통화 발음은 찌아(jiā)[16] 물론 이건 나중에 부수를 계산할 때 안깡임을 확실하게 드러내기 위한 표시에 불과하다. 즉, 실제로는 같은 패 4장이 아닌데 거짓 발성을 할 수도 있으므로 안깡을 선언할 때에는 해당 패 4장이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게 하는 게 원칙이다. 양 끝 두장을 뒤집어 모두에게 노출시킨 후, 그대로 앞으로 밀어눕혀 사이의 두장을 보이면서 안깡을 표시하는 과정을 거치는게 일반적이다.[17] 펑이나 치는 자기 손에서 2장을 떼어내서 3장 구성인 몸통으로 쓰기 때문에 발성 이후 타패만 하면 되지만(2장+1장), 깡은 자기 손에서 몸통에 해당하는 패 3장이 한꺼번에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패를 가져오는 것이다.[18] 원활한 게임 흐름을 위해 보통 이 작업은 깡 선언자가 아닌 왕패에 가까이 있는 사람이 해주는 게 매너다.[19] 단 룰에 따라서는 쓰깡쯔 조건 이후 5번째 깡을 선언하면 유국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쓰깡쯔 조건 이후의 5번째 깡 선언을 촌보로 간주하는 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자.[20] 참고로 니취판러마의 그 '취'다. ch가 혀를 말아서 발음하는 권설음인지라 실제로는 '츨' 비슷하게 들린다. 중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츠'이다.[21] 반시계 방향으로 진행되므로 자신의 왼편[22] 대기가 변하지 않는 안깡의 경우에는 리치와 영상개화가 동시에 성립할 수 있는 역이 된다.[23] 역시 直의 zh가 권설음이기 때문에 보통화로 발음하면 '리쯜' 비슷하게 들린다. 중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리즈'이다.[24] 단, 멘쯔 구성 및 대기패가 바뀌지 않는 안깡은 가능.[25] 다만 리치라는 역의 근본을 거슬러 올라가면 만주 지역의 마작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 규칙이 2차 세계 대전 후 만주에서 귀국한 사람에 의해 전해져서 보급되었다고 보는 게 정설이라는 모양이다. #출처[26] 구종구패는 국사무쌍 역만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므로, 10종 이상이라면 구종구패 대신 국사무쌍을 노리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27] 쉽게 말하면 나가리를 선언하는 것이다.[28] 량타쯔(両塔子)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嵌] A B C D 嵌의 병음은 qiàn(치엔)이며 원래는 坎(kǎn)이다. 일본에서 坎이 상용한자가 아니기 때문에 뜻과 일본식 음독이 같은 嵌으로 대체해서 쓰는 것.[29] 칸타쯔도 뻰타쯔도 멘쯔가 되기 위한 유효패는 똑같이 1종 4패이지만, 칸타쯔는 쯔모에 따라 량멘타쯔로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뻰타쯔보다 강하다.[30] 1로 슌쯔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23이 필요하기 때문에 간/변짱대기는 있을 수 없다. 즉 4가 버려진 상태에서 1로 대기가 잡혔다고 가정할 때 그 형태는 단기/샤보대기 외에는 존재할 수 없고, 대기가 한정되는 만큼 확률도 내려가기 때문이다. 6이 버려졌을 때의 9도 마찬가지.[31] 사족으로 마작 격언 중 '자기 손에 많이 가지고 있는 패는 위험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자신이 많이 들고 있는 만큼 타가가 사용할 수 없는 것에 더해 자신이 많이 들고 있는 패를 포함한 대기를 만들기도 어려우므로 결과적으로 '자신이 많이 들고 있는 패가 화료패인 대기'가 되기 쉽다는 논리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그럴 가능성이 다른 패보다 조금 높다' 정도이므로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점에 유의. 선제 리치가 걸렸을 때 등 위험이 예상될 때 현물, 자패, 스지패 등 다른 안전패가 전혀 없다면 자신이 여러 장 들고 있는 패를 버리는 것은 '한 번의 위험을 감수해서 차후 2, 3순의 안전패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기에 정말 손 안에 그럴듯한 패가 아무것도 없을 때는 또이쯔나 안커를 째기도 한다. (물론 456의 더블 무스지패는 그 자체로 매우 위험하므로 안커나 또이쯔로 가지고 있다고 해도 잘 째지 않는다) 특히 자패의 또이쯔나 안커는 타가에서 대기로 잡을 확률이 낮아 상당히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수비시에 매우 유용하다.[32] 1 or 6 : 2-5 / 2 or 7 : 3-6 / 3 or 8 : 4-7 / 4 or 9 : 5-8[33] 예를 들어 사키 3권에서 쿠니히로 하지메가 의도치 않게 이 형태로 리치하면서 '모로힛카케가 되어 버리지만 별 수 없지...'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다.[34] 이는 사키 9권에서 아타고 히로에가 타케이 히사를 쏘았을 때의 상황이다. 아타고 히로에는 "내가 바로 '아토힛카케의 히로에'라고!!"라며 입방정 떨다가 무시당한다.[35] 사실 筒子는 tǒngzi(퉁쯔)라고 읽으며 중국어 표기에서 알 수 있듯이 '핀'이라는 발음은 饼(餠; bǐng)에서 온 것이다. 사실 역사적으로는 이게 원래 명칭으로 '전병 모양'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36] 중국어에서 '2'를 의미하는 말로 二(èr; 얼)과 两(liǎng; 량) 두 가지가 있는데 뒤에 양사(量词; 간단하게 단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가 붙거나 개수를 셀 때에는 보통 两을 쓴다. 2삭, 2만, 2뻬이커우(盃口)처럼 마작 내에서는 2 뒤에 양사가 항상 수반되기 때문에 '량'으로 읽는 게 맞는다.[37] 六(liù; 리우)의 와전[38] 九(jiǔ; 지우)의 와전[39] 일본어식 음독 九(きゅう).[40] 기원을 알 수 없는 발음 중 하나로, 보통화에서는 'xī'(시)라고 발음하고 광둥어로도 'sai1'(써이)라고 발음한다.[41] '댁'을 뜻하는 お宅(たく에서 유래.오타쿠[42] 백판, 과거에 백을 부르던 명칭. 요즘에는 잘 쓰이지 않고, 프로 마작 중계를 보다 보면 나이가 있는 해설자가 '파이판'이라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에서는 지금도 이렇게 부른다. 참고로 파이판은 일본, 중국을 가리지 않고 속어로 음모가 없는, 특히 여성의 성기(……)를 의미한다.[43] 녹발, 과거에 발을 부르던 명칭. 중국에서는 발재(發財)라는 명칭으로 부른다.[44] 홍중, 과거에 중을 부르던 명칭. 중국에서는 지금도 홍중으로 부른다.[45] 중국어 발음 wángpái에서 유래.[46] 중국어 발음 lǐngshàngpái에서 유래. 단 한자 표기는 岭上牌로 약간 다르다.[47] 이 규칙은 마작을 소재로 한 창작물에서 드라마틱한 유국을 연출하기 위한 소재로 종종 쓰인다. 예를 들어 만화 《마작의 제왕 테쯔야》에서, 테츠야가 깡을 4번 하게 유도, 유국처리를 하여 보슈 아저씨의 국사무쌍(역만)을 막았다.[48] 정확히는, 깡을 혼자 4번 한 후 화료까지 해야 역만으로 인정된다.[49] 3인 마작의 룰은 지역이나 마장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통용 규칙이라고 할 만한 게 없는 편이다. 만수패를 1, 9만 외에는 제외해 108패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 정도가 공통 규칙.[50] 테다시를 구별해 주더라도, 나오는 위치는 무작위인 경우가 많다. 나온 패가 있던 위치를 가지고 손패 전체를 예측하는 기행을 방지하기 위함이다.[51] ménqián(먼첸)의 와전.[52] 특히 트리플 론 인정인데 공탁금을 나눠가지면, 안 나눠떨어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53] 이 경우 더블 론도 같이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온라인 마작은 "둘다 인정"을 사용한다.[54] 마작에서 '팅'(听=聴; tīng)은 나기 직전 상태에서 기다리는 패를 의미하며 일본어 振る에는 '잃다', '버리다'는 뜻이 있다. 곧 후리텐이란 '팅버림'을 의미한다.[55] 창깡은 기본적으로 가깡, 즉 소명깡에만 가능하다.[56] 로컬룰이긴 하나 정식룰이라 해도 될 정도로 대부분 인정한다. 그래도 로컬룰은 로컬룰이므로 사전에 꼭 확인하자.[57] 자신의 오름패와 관련된 패(2,5통 양면팅이라면 3,4통을 공개하는 식) 또는 손패 전체를 공개하며 리치를 선언하면 추가로 +1판을 주는 로컬룰. 생각보다 자주 인정되는 로컬룰 중 하나다. 대기패를 알려주는 오픈리치에 쏘일 경우 고의로 쏘인 것이라 간주하고 무조건 역만 점수를 내는 로컬룰의 로컬룰도 있다.[58] 경우에 따라 한장만 무너뜨려도 촌보거나 기준이 5장이 아닌 6장 혹은 그 이상부터로 하는 경우도 있다.[59] chōnghú(충후)의 와전.[60] 다만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다른 상대에게 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점봉으로 지불하는 게 아닌 촌보 행위자에게 패널티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적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61] '노'는 영어의 No이므로 不聴이라 쓰고 'No팅'이라고 읽는 식이다. 부팅 아니다[62] 유국 전에 누군가 화료하면 텐파이 여부를 밝히지 않으므로 벌점을 지불하지 않는다.[63] 반대하는 쪽은 의미없는 화료인데 타가의 순위 변동의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 게임의 분위기를 흐린다는 매너적인 이유로 반대하고, 찬성하는 쪽은 어쨋든 화료 하고 안 하고는 개인 자유며, 4등 확정 화료라도 개인 성적의 화료율, 우마, 총득실이 조금이라도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4등 확정 화료라고 하더라도 기분 나쁘다고 막는건 비민주적인 주장이 아니냐는 견해가 있다.[64] 역만 텐파이라 지는 한이 있어도 하는 경우는 별말없이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 역만 자체가 매우 드문 화료라 화료 자체만으로도 환영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 사실 역만화료가 4등 확정 화료가 되는 경우는 4:4, 5:5등 팀전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는 이상 없다고 봐도 좋다.[65] All Last에서 유래한 말이지만 재플리시다.[66] 물론 C가 B에게, D가 A에게 줘도 되기는 하지만, 혼동 방지를 위해 자신의 하가(오른쪽 사람)에게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67] 해당 한자의 병음은 dānqí(딴치)로, 국표마작의 역에 대응되는 것이 없는 점과 해당 한자음을 일본식 음독으로 읽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일본에서 만들어진 명칭으로 보인다. 참고로 국표마작에 딴댜오짱(dāndiàojiāng; 单钓将)이라고 해서 비슷한 대기가 있는데, 뚜이쯔를 기다리는 대기가 아니고 대기패가 딱 한 장인 모든 대기를 가리킨다. 리치마작 기준으로 보면 칸짱이나 뻰짱과 겹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국표마작의 칸짱, 뻰짱은 의미하는 바가 조금 다르다.[68] 한국마작에서는 핑후방이라고도 한다. 왜 그런지는 항목참조.[69] 원래 명칭 シャンポン의 와전. 사실 이쪽이 더 널리 쓰인다.[솽] A B 중국어 표기법에 준수한 표기이며 실제 발음은 '슈앙'에 가깝다. 현대 한국어 자모음으로 나타낼 수 없는 표기.[70] 22/23456/777로 봤을 때의 147 양면, 222/34567/77로 봤을 때의 258 양면, 222/3456/777로 봤을 때의 36 노베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커의 샌드위치는 전부 먹을 수 있다"라는 마작 격언도 있다.[71] 핑후라는 역 자체가 '부수가 붙지 않게 화료하는 것'이 성립 조건이기 때문이다. 룰에 따라 드물게 쯔모 오름 2부를 추가하기도 하지만, 핑후 쯔모 화료는 20부, 론 화료는 30부 고정인 룰이 일반적이다.[72] 이를 가능한 경우별로 풀어서 쓰면, '슌쯔는 0부, 중장패 밍커 2부, 중장패 안커 또는 귀족패 밍커는 4부, 귀족패 안커 또는 중장패 밍깡은 8부, 중장패 안깡 또는 귀족패 밍깡은 16부, 귀족패 안깡은 32부.' 가 되겠다.[73] 노베탄 포함[74] 핑후의 조건이 화료부수를 제외한 어떠한 추가부수도 붙이지 않고 화료하는 것이기 때문.[75] 계산이 끝나고 올림하기 때문에 론 할 때와 쯔모할 때 미세하게(최대 200점) 점수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예로 4판 30부의 쯔모는 1920 → 2000, 3840 → 3900(=7900)이고 론은 7680 → 7700이다. 후술하겠지만 이렇게 점수가 만관에 거의 근접하는 경우 절상만관이라 하여 만관에 해당하는 점수인 8000점으로 간주하고 계산하기도 한다.[76] 어떤 식으로든 결과적으로 자의 1.5배가 된다. 이는 만관 이상도 마찬가지.[77] 기본계산대로 해서 8000점이 넘어가는 점수들. 계산상으론 2번 130부, 1번 250부도 8000점 이상이지만 이론상 불가능하다.[78] 친의 만관은 줄여서 "친만"이라고도 한다.[79] 참고로 평순 2.4 정도만 돼도 초고수이다.[80] 대표적으로 쯔모 핑후 이페코 일기통관 청일색.[81] 그래서 26판 이상이라고 더블 역만으로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82] 여기에 사공자조차도 더블역만으로 취급하면 7배, 여기에 로컬역 팔연장(이름대로 연장을 8번 하면 되는 역)이 추가될 경우 8배 역만...이긴 한데 더블 역만도 나오기 힘든 판국에 나올 리가[83] 한국 마작이 이러하다. 일본에서도 정하기 나름이지만 보통은 핑후쯔모가 된다.[84] 친의 1판 20부는 쯔모 400 all, 론 1000점이라 최소점수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85] 자의 경우 쯔모 300-500, 론 1000점.[86] 물론 멘젠이 깨졌기 때문에 핑후가 붙지는 않는다.[87] 간단한 예로, 자의 3판 30부는 3900점이지만, 3판 40부는 5200점이므로 1300점의 이득이 발생한다. 마작은 '4판까지는 부수가 2배 올라가면 1판 위의 점수와 같아지는' 법칙이 있기 때문에 (5판부터는 만관이므로 부수가 점수에 관여하지 않음) 판수가 낮은 상태에서 부수가 더 늘어나는 경우에는 의외로 차이가 커진다.[88] 배만 쯔모를 에로 들자면 8000 all, 총 얻는 점수를 앞에 붙여서 24000, 8000 all 이라고 하기도 한다.[89] 각각 자(子), 친(親)에게서 받는 점수로, 마찬가지로 배만 쯔모를 예로 들자면 4000-8000 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원칙은 子-親 순서로 발성해야 하나, 반대로 말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점수가 큰 쪽이 친, 낮은 쪽이 자의 지불점수라고 기억해두자. 당장 이 문서를 비롯한 관련 문서들만 보더라도 子-親 과 親-子가 혼용되고 있으니 주의.[90] 최근 보급되고 있는 자동 배패 기능이 있는 전탁의 경우, 오야를 구분하지 않고 13장을 자동으로 배패하므로 이런 탁자에서는 오야도 13장을 받고 첫 쯔모를 한다.[91] 굳이 말하자면 유국까지 몇 패 안 남았는데 텐파이 상태로 대기중인 타가의 쯔모 차례를 넘겨버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후로할 때 쓸 수 있다. (패산의 마지막 패인 '해저패'를 쯔모해오는 차례를 바꾸는 것) 게다가 타가가 버린 걸 론하지 않으면 안전패일 테니 그걸 고스란히 버려서 자기 안전도 확보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물론 쿠이카에는 금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은 이런 식으로 칠 수 없다.[92] 이미 바닥에 2장 버려진 자패는 단기대기와 국사무쌍 외에는 쏘이지 않으므로 거의 90% 이상 신뢰할 수 있는 안전패이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일부러 한두장 버려진 자패를 텐파이 직전까지 안고 가는 작사도 많다) 설령 누군가가 이미 안전패로 잡고 있었던 게 아니더라도, 이미 2장 버려진 자패로는 안커도 만들 수 없고 샤보 대기도 잡을 수 없기 때문에 화료를 위해 전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버려야 하는 패가 된다. 즉, 나중에 타가가 줍게 되어도 수비로 의식을 돌리지 않는 한 반드시 버리게 되며 수비하자고 마음을 먹어도 높은 확률로 안전하다 여기게 되어 쉽게 버려주게 된다. 지옥대기는 바로 이런 심리를 노려 쏘는 대기인 것이다.[93] 화료를 '오르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는 걸 생각하면 손패를 부숴가면서도 수비한다는 점에서 제법 잘 어울리는 표현일지도.[94] 사공자를 더블 역만으로 취급+8연장 인정할 시 사공자+사암각단기+대사희+자일색+팔연장으로 8배 역만이 된다. 그것과는 별개로 행여나 더블 론이나 트리플 론이 전부 인정되는 룰에서 더블 론 or 트리플 론으로 쏘였다면 전부 다 물어줘야하는 건 덤이다.[95] 3통으로 론 오름하면 탄야오와 핑후 2번 밖에 붙지 않지만 6통으로 츠모 오름 하면 탄야오 핑후 멘젠츠모 삼색동순으로 5번 만관으로 오를 수 있다. [96] 추가로, 다이밍깡은 안전패를 3매나 소비하는 꼴이 되어버리며 가깡일 경우 창깡을 당할 위험도 있다.[97] 그래서 리치 선언패의 스지는 믿지 말라고 하는 말이 있는 것이다.[98] 들통은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서 들 수 있게 만든 통'을 가리키며, 이 들통을 들어내면 그 자리에 있던 게 사람들의 눈에 드러나게 되기 때문에 여기서 유래된 것으로 한글문화연대는 추정하고 있다.참고[99] 본래는 くろうと라고 읽으며 숙련자, 전문가 등을 뜻하는 단어지만 해당 한자를 バイニン(바이닌)이라고 읽을 경우 뒷세계에서 내기도박으로 먹고 사는 '꾼'을 뜻한다.[100] '리즈모' '무다즈모'처럼 일본어의 연탁 현상에 의해 발음이 변한다. 타메루(溜める)에는 '모으다'라는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