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이드 드레드 맵 - meteuloideu deuledeu maeb

메트로이드 드레드
Metroid Dread
메트로이드 드레드 맵 - meteuloideu deuledeu maeb
개발사

  • 머큐리스팀
  • 닌텐도 EPD

배급사닌텐도
프로듀서사카모토 요시오
시리즈《메트로이드》
플랫폼닌텐도 스위치
출시일
  • WW: 2021년 10월 8일
장르액션 어드벤처
모드일인용

메트로이드 드레드》[a]는 닌텐도가 배급한 닌텐도 스위치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시리즈 총괄기확자 사카모토 요시오가 이끄는 닌텐도 기획제작본부와 2017년의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를 개발한 스페인 개발사 머큐리스팀간의 공동개발로 제작됐다. 2002년작 《메트로이드 퓨전》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후속작으로, 주인공 사무스 아란이 행성 ZDR에서 새로이 등장하는 로봇들을 상대한다.

《메트로이드 드레드》는 본래 2000년대 중반 닌텐도 DS용 게임으로 기획됐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개발이 취소됐다. 이후 《메트로이드》 시리즈 프로듀서 사카모토 요시오가 《사무스 리턴즈》를 개발한 머큐리스팀의 성과에 눈독을 들이면서 해당 작품을 부활시키기에 이르렀다.[1] E3 2021에서 닌텐도가 최초로 게임을 공개했으며 이는 《메트로이드 퓨전》 후 처음으로 제작되는 새로운 2D 신작이다.

게임플레이[편집]

《메트로이드 드레드》는 주인공 사무스 아란을 조작해 행성 ZDR를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전 시리즈 게임들에서 선보였던 횡스크롤 게임플레이를 차용했으며 2017년작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에서 선보였던 근접공격과 자유조준 또한 도입됐다. 그 외에 푸른색으로 된 표면의 지형에서 미끄러지듯이 이동하고 매달릴 수 있으며, EMMI 로봇들을 피해 맵을 탐험하는 잠입 게임 요소도 섞여있다.[2]

참조[편집]

  1. 영어: Metroid Dread, 일본어: メトロイド ドレッド

각주[편집]

  1. “Metroid Dread - Development history - Nintendo Switch E3 2021”. 《YouTube》. 2021년 6월 15일. 2021년 6월 16일에 확인함.
  2. “Metroid Dread, a 2D sidescroller, gets E3 reveal”. 《Kotaku》 (미국 영어). 2021년 6월 16일에 확인함.

  • v
  • t
  • e

메트로이드 시리즈

본편 시리즈

  • 메트로이드
    • 제로 미션
  • II: 사무스의 귀환
    • 사무스 리턴즈
  • 슈퍼
  • 퓨전
  • 아더 M
  • 드레드

프라임 시리즈

  • 메트로이드 프라임
  • 2: 에코스
  • 3: 커럽션
  • 4

기타

  • 핀볼
  • 헌터즈
  • 페더레이션 포스

등장인물

  • 사무스 아란
  • 리들리
  • 마더 브레인

기타

  • 메트로배니아
  • AM2R

전거 통제
메트로이드 드레드 맵 - meteuloideu deuledeu maeb

  • 뮤직브레인즈 작품

메트로이드 드레드 맵 - meteuloideu deuledeu maeb
이 글은 비디오 게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메트로이드 시리즈가

내가 좋아하는 메트로배니아랑 다르단 거였음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은데

내가 메트로배니아라는 장르에 원하는건

탐험감과 몰입할 만한 거대한 세계를 제공해주는 거거든

처음엔 게임을 익히기 하기위해 어느 정도 선형적으로 가다가

어느 시점부턴 손을 놓고 네가 가고 싶은대로 가라고 하는 게임을 제일 좋아한다

자기 선택이 있어야 새로운 지역을 발견할 때 신비감이 들고

거대한 월드에 몰입해서 탐험을 즐길 수 있으니까

내가 드레드 이전에 해본 메트로이드가 슈퍼 메트로이드인데

이건 선형적 구조이긴 해도 맵을 돌아볼 기회가 많아서 나름 재밌었거든

그래서 드레드도 기대하면서 플레이했는데

장비를 얻으면 바로 엘레베이터를 제공해서

내가 이 장비를 써야될 곳으로 직접적으로 보내주니까 좀 당황스러웠다

게임이 계속 내 손을 꼭 잡은채 엔딩까지 놔주질 않으니까

내가 이 행성을 탐사한다기 보단 끌려다니는 느낌을 받았음

첫 지역 한랭 구간을 보고 나중에 슈트 얻으면 와야지 생각했는데

슈트 얻고 바로 옆에 엘베 타니까

그 한랭 구간으로 바로 보내줄 때 기분이 좀 묘했음

분명 경로상으론 여러 지역을 왔다갔다 하는데

그게 내 의지가 아니라 게임이 시키는 대로 가는거라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라

팬들 말을 들어보니까 메트로이드 시리즈가 추구하는 게 나랑 좀 다른 거였어

메트로이드가 넓은 맵을 돌아다니는 게임은 맞는데

자유로운 탐사보단 사무스의 일직선 성장에 좀 더 초점이 맞춰줘 있어서

딴길로 가봐야 탄약 업, 에너지 탱크 밖에 없고

히든 구역이나 보스 같은 건 없다고 함

대신 맵 구조를 다 알고 잘 컨트롤하면

일반적인 아이템 획득 순서를 무시하고 후반 아이템을 먼저 얻거나

후반 지역을 미리 돌아다닌다거나 하는 맛으로 한다고 하더라

무튼 1회차엔 일직선으로 가도록 유도하는 편이라 이런 식으로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는 편이라고 함

사실 친절하다고 하기엔 여전히 아무런 표시 없는 벽을 부숴야 진행되게 만들어서 그건 좀 이해가 안가지만.

결국 슈퍼 메트로이드가 시리즈 중에서 특이한 편이었다고

그걸 알고나니 좀 아쉽긴 하더라

재미가 없던 건 아닌데 내가 원하던 건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