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 5 6 차이 - mibaendeu 5 6 chai

가성비로 훌륭한 스마트 밴드 인 샤오미 미 밴드 5에 이어 Mi Band 6 까지 출시된 가운데 각 버전별 스펙 및 기능을들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고자한다. 물론 한글화는 별도로 한글패치를 받아야 가능하다.(워치 페이스도 취향따라) 스마트밴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일종이다. 공색앱은 Mi Fit가 있고 공통적으로 전원버튼이 없이 충전하는 방식으로 전원을 켠다. 그래서 수동으로 전원을 끄지는 못한다. 이처럼 미밴드에는 우선 공통적으로 탑재된 기능들이 있다. 이 공통 기능들을 우선 하나씩 짚고 넘어간다음에 각 버전별 차이와 추가되는 기능은 무엇이 있는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2020.11.04 - [IT-제품] - 가성비 끝장판 미밴드 5 사양과 기능등을 알아보자.

가성비 끝장판 미밴드 5 사양과 기능등을 알아보자.

현재는 샤오미 미 밴드 5 한글 화 패치된 버전도 팔고 있으니, mi band 5를 구입하고 따로 패치 안해주어도 된다. (예전에는 사용자가 따로 패치해줘야 했다.) 샤오미 미밴드 5 가격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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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이 탑재된 스마트 밴드(워치) 실제 체감 사용 후기. 2편

블루투스 이어폰이 탑재된 스마트 워치 토크 밴드 b6에 전체적인 스펙에 대한 체감 리뷰다. 일전에 언급했다 시피 huawei는 watch, TalkBand, NoteBook(MateBook) 등등 많은 제품군들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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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밴드 공통 기능과 각 버전별 차이』

1. 운동지원 공통기능

각 버전별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공통 기능은 운동 지원으로는 운동량, 속도, 이동거리, 페이스, 활동시간, 달리기, 보행수 등을 체크하는 기능이 있다. 
각 기능들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운동량이란 운동 정보를 나타내는 정보다. 하루 동안 소모한 칼로리 또는 걸음 횟수, 움직인 거리 등을 측정하여 표시한다. 이와같은 자신의 활동량을 체크하여 체계적인 운동을 할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② 속도와 이동거리란 미밴에 내장된 시계에 기초하여(버전별 GPS 역시 참고) 거리, 시간으로 사용자 운동 속도를 계산하여 표시해주는 기능이다. 자신의 운동 거리 및 속도를 수치로 확인 가능하다.
③ 페이스란 자신의 운동 강도 및 소모량, 변화에 대해 보여준다. 
④ 활동시간이란 내장된 센서가 하루동안 움직임 또는 운동을 감지하는데 이 시간을 표시해준다.(운동시간 등)
⑤ 보행수란 뛰거나 걸었을때의 발걸음 수를 표시해주는 기능을 말한다. 

2. 건강체크 공통기능

건강체크기능은 공통적으로 칼로리, 수면정보, 심박측정 등이 있다. 
① 칼로리란 미밴드에 입력한 나이, 체중, 성별, 신장에 기초를 두고 활동량, 즉 운동량에 따라 소모한 칼로리량을 계산하여 표시해준다. 자신의 소모한 칼로리를 수치로 확인이 가능하다. 
② 수면정보란 수면중 움직임과 심장박동수까지 센서를 통해 수집하는데 이를 수치화하여 수면중 변화를 확인할수 있게 하는 기능을 말한다.
③ 심박측정이란 손목 맥박수를 감지하여 심장의 박동수를 표시하는 기능을 말한다. 

3. 부가 공통기능

부가적인 공통 기능으로는 SNS알림, 전화알림, 진동등이 있다. 
① SNS알림이란 트위터, 페이스북등 SNS 새로운 알림등을 미밴드 화면을 통해 간단히 받아 볼수 있는 기능이다. 
② 전화알림이란, 말그대로 스마트폰에 전화가오면 미밴드의 진동을 통해 전화가 왔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③ 진동이란, SNS알림, 메일, 문자, 전화수신 등 여러 알림등을 진동으로 알리는 기능이다. 

각 공통기능에서 알아보았으니, 이번엔 각 버전별 기능 및 하드웨어를 비교해보고자한다.
이를 일일이 설명으로 한다면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아래 표를 준비하였다.

4. 미 밴드 각 버전별 비교표

5. 미 밴드 5 vs 미 밴드 6

4번의 표에서 확인한 것처럼 미밴드 5와 6는 기능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
그러나 화면 해상도가 큰차이를 보인다.
사실 기존 미밴드는 글자 크키가 작아 따로 패치를 받아야 할만큼 수치등을 확인할때 사용자에게 답답함을 선사했다.
이 답답함의 농도는 연령층이 올라갈수도록 더욱 짙어질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번에 나오는 미밴드 6는 해상도가 1.56인치 즉 3.96cm로 기존 미밴드 5의 1.20인치 보다 크게 올라갔다. 
물론 주위 베젤이 어느정도 있음을 차치하고서라도 보는 시원함이 기존과 달리 크게 올라갔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차이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혈중 산소를 체크할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이는 혈중산소 포화도를 측정하는 기능인데, 이는 적혈구 단백질 즉 헤모글로빈에 분포된 산소량을 측정하는 기능이다.
이용자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흡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혈액이 전신에 잘 전달되고 있는지를 측정한다.

게다가 자체 GPS 기능까지 탑재되었다.
물론 기본 미밴드도 Mi Fit 어플에서 GPS접근 허용을 한다면 여기서 위치를 따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스마트폰과 같이 움직였을때 이야기다.
이제 이 밴드만 차고 돌아다녀도 자체 루트 추적(운동코스등)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정말 가성비 측면에서는 끝판왕이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다.
물론 비싼 스마트 워치에서는 GPS기능은 흔하게 볼수 있다. 가격대를 놓고 비교했을때 절대 둘을 동일 선상에서 보고 이야기 할수는 없는 노릇이다.

마무리.

미 밴드 6는 갓성비를 넘어 나날이 발전해나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전에없던 혈중산소 측정 기능은 물론 자체 GPS도 탑재하였고, 화면역시 더욱 넓어져 더욱 넘치는 활용이 기대된다. 
물론 다른 기능 추가도 반겼지만 사실 제일 반기것은 화면이었다.

기존화면은 아무래도 좀 작은감이 없지않아 답답함을 주는 것은 어쩔수 없는 노릇이었다.
그런데 그게 내가 감수할 부분이면 상관없는데, 나보다 더욱 답답함을 느끼실 것 같아 매번 선물 목록에서 보류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넓은 화면과 덕분에 커진 글씨로 이런 답답함이 어느정도 해소되어, 구입하기에 앞서 걱정되었던 고민을 덜어주었다.
다만 한글화를 별도로 해야한다는 점이 귀찮을 따름인데, 이점역시 보완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작은 욕심을 부려본다.
아무튼 가격 대비 성능은 거의 원탑을 찍고 있는 미 밴드.
이처럼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을 뽑내고 있는 미 밴드의 앞으로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