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주민 이사 노가다 - modongsup jumin isa nogada

[ 닌텐도 / 동물의 숲 / 공략 ] 주민 이사 보내기 - 팁 / 정보-

이사이벤트는 그냥 일일 이벤트중 하나임 각 주민의 호감도같은거엔 영향없음 각자 사용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일부 특징을 알아두면 효율적인 노가다가 가능할것 나는 주민 아무나 이사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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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민을 이사 보내는 방법이 총 3가지가 존재합니다.

● 말 그대로 대상 주민이 이사 고민을 할 때 까지 타임슬립을 반복하는 이노(이사 노가다)

● 주민 10명이 이미 찬 상태에서 캠핑장에 놀러온 주민을 입주시키는 방식으로 대상 주민을 이사보내는 캠노 (캠핑장 노가다)

● 그냥 아미보로 편하게 내보내는(?) 방법

3개 다 하기엔 글자수 제한이 터질 것 같으므로 이번엔 이노만 알아봅시다..

아 그 전에! 문장 뒤에 *(노란색으로 별 표시)가 적혀있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부분의 해당 내용에 관해서..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확률이 높아지는지)에 대한 이유를 맨 마지막에 따로 적어둘 겁니당

그니까 제발.. 이렇게 해도 되는데요 라고 딴지는 ㄴㄴ염

그리고 이 글에서 "대상 주민 = 이사 보내고 싶은 주민"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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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 시작 전 준비 사항 *

- 주민이 최소 6명 이상 있어야 이노가 가능합니다.

- 생일 일주일 전후인 주민 or 10번째로 들어온 주민 or 집이 없는 주민은 이사를 가지 않습니다.

- K.K가 오거나, 벌레잡이 축제 등 특정 이벤트 기간에는 모든 주민이 이사를 가지 않습니다.

- 주민 안내소랑 주민 집 주변을 물길로 막아 주민의 이동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 한번도 말을 걸지 않은 주민은 이사고민을 하지 않으므로 미리 말 걸어두세요.

- 부계가 있는 경우.. 부계도 위시주민(이사 보내기 싫은 주민)의 친밀도를 높여주는 게 좋습니다.*

- 이사를 보내고 싶은 주민의 친밀도는 낮을수록 더 좋습니다.

근데 잠자리채는 많이할수록 별로인 시간낭비니까 그냥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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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 진행 방법 *

(1) 30일 뒤, 혹은 그 이상 타임슬립 해줍시다* 보통 편하게 1달 뒤로 타임슬립하는 편

(2) 집 밖에 나와있는 주민들 중 이사 고민을 하고 있는 주민이 있나 확인합니다.

● 집 안에 있는 주민은 이사고민을 띄우지 않습니다.

● 절대 이 과정 도중 주민에게 말을 걸면 안됩니다.

(3-1) 아무도 이사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은 경우

이사 고민이 있는 주민이 나올 때까지 계속 "다음날로 타임슬립 - (2) 반복" 해줍시다.

(3-2) 대상 주민이 이사 고민을 하고 있는 경우, 이때는 말 걸어서 이사 보내면 끝!

(3-3) 대상 주민이 아닌 주민이 이사 고민을 하고 있는 경우

절대 그 주민한테 말 걸지 마시고 다음 날로 타임슬립 해줍시다.

이사를 고민하고 있는 주민이 유지되거나 바뀝니다. 고민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이후 자신이 원하는 주민이 이사 고민을 할 때까지 반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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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항 & 꿀팁 *

- 이사 고민 중인 주민이 있나 살피는 과정에서 주민 집에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 집 안에서 활동중인 주민은 이사 고민을 띄우지 않습니다.

- 꽃이 굉장히 많이 번지니 울타리 등으로 막아두세요.

- 잡초도 많이 자라는데, 한 곳에 잡초 150개만 넣어두면 더이상 자라지 않으며 나중에 뽑을때도 편합니다. (?)

아니면 벨 주고 잡초 뽑는 서비스 이용하셔도 되고

- 이사를 보내고 빈 집터가 생긴 이후 하루 뒤면 새로운 주민이 옵니다.

스톡 오면 조지는 거.. 아시죠..?

해당 날짜를 벗어나지 않게 아주 조금씩 과거로 타임슬립하거나 (하루 전으로 가지 않게.. 버그 날 수 있으니 몇시간씩만)

그날 당일에 마일 섬 노가다를 끝내야 합니다.

- 위에서도 말했듯, 집이 없는 주민은 이사 고민을 띄우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사 보내고 싶지 않은 주민(위시 주민)의 집을 이사키트를 이용해 치워주면 위시가 고민 띄우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극강의 효율을 위해서 위시 주민 중 그나마 가장 친밀도가 낮은 주민의 집을 치우시는 게 좋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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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동숲 시스템을 이해하고 싶다거나 왜 그런지 무조건 알아야겠다 하거나 수학을 잘하는 사람만 읽으시길..

30일 뒤, 혹은 그 이상 타임슬립 해줍시다

→ 주민들 중 한 명이 이사 고민을 띄울 확률은 (5v+c)% 이며,

v는 주민 수이고, c는 가장 최근 주민이 이사 간 이후 지난 일 수 (최댓값: 30) 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바로 위 색깔 친 문장을 이해하셨다면, 왜 30일이나 그 이후로 타임슬립 하라는지 이제 이해가 갈 겁니다.

ex) 주민 수 10명, 가장 최근 주민이 이사간 후 15일이 지났다면 이사 고민을 띄울 확률은 5*10+15 = 65%

(그리고 참고로 가장 최근 주민이 이사간 후 지난 일수가 15보다 적으면 고민 확률은 0%로 고정)

부계가 있는 경우.. 부계도 위시주민(이사 보내기 싫은 주민)의 친밀도를 높여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극강의 효율을 위해서 위시 주민 중 그나마 가장 친밀도가 낮은 주민의 집을 치우시는 게 좋습니다

→ 주민들 중 한명이 이사 고민을 띄우도록 결정됐다면, 각 주민에게 고유한 값이 계산됩니다.

각 주민이 이사 고민을 띄울 확률은 (해당 주민의 고유한 값)/(각 주민들의 고유값 총합)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즉 해당 주민의 고유한 값이 낮을 수록 해당 주민은 이사를 더 안가고, 다른 주민이 이사 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고유한 값은 {(300-a)/10}-r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소숫점 버림)

a는 해당 주민의 평균 친밀도 (본계와 부계의 친밀도 평균값) 이고 (친밀도 최댓값은 255입니다)

r은 해당 주민과 친밀도가 200 이상인 계정의 개수입니다.

ex) 부계정이 3개 이상 있고 본계정과 부계정 모두 친밀도가 MAX인 주민이 있다면

고유값이 {(300-255)/10}-4 = 0.5 = 0 (소숫점 버림)으로, 그 주민은 절대 이사를 안갑니다.

세줄 요약: 친밀도가 높을수록 그 주민이 이사를 갈 확률이 낮아지고 다른 주민이 이사 갈 확률이 높아진다.

즉 친밀도가 낮으면 그 주민이 이사를 갈 확률이 높아지고 다른 주민이 이사 갈 확률이 낮아진다.

그래서 위시주민들 중에는 친밀도가 그나마 가장 낮은 주민을 제외시키는 것이 좋다.

근데 잠자리채는 많이할수록 의미 1도 없어지는 시간낭비니까 그냥 하지 마세요

→ 주민과의 친밀도에 따라 레벨이 1~6으로 나뉩니다.

레벨 1 - 친밀도 0~29

레벨 2 - 친밀도 30~59

레벨 3 - 친밀도 60~99

레벨 4 - 친밀도 100~149

레벨 5 - 친밀도 150~199

레벨 6 - 친밀도 200~255

친밀도 값은 현재 레벨의 친밀도 최솟값 아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님들이 몇번을 잠자리채를 때리고 해봤자 어느 순간 더이상 내려가지 않는다는 뜻

그니까 아예 "이사 보내고 싶은 주민은 친밀도를 올리지 않고"

"다른 주민의 친밀도를 높이는 게"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