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사업부 지원을 했는데, 샤이야 팀에서 합격을 했어요. 면접은 4시부터였는데, 집이 지방인지라 아침에 일찍 출발했습니다. 판교역에 1시 반쯤 도착한지라 주변에 들어가 있을 커피점을 찾았으나, 판교역 주변은 휑했습니다. 근데, 다른 분들은 2시부터 와서 기다리셨다고 하더라구요...아마 거기서부터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ㅠㅠ 면접 질문은 작성했던 원서와 자기소개서에 나와있는 것들을 위주로 물어봤습니다. 넥슨 같은 경우는 면접이 1, 2, 3차로 나눠지기 때문에 그런지, 1차 팀 면접에서는 압박 면접은 따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