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그림체 변화3. 사라지는 캐릭터
개성4. 발암 유발 스토리5. 스토리 재탕 시작은 청소년, 성인층이 많이 유입 됐지만, 유치한 연출과 스토리로 점점 연령층이 낮아져갔다. 크게 작중 떡밥, 캐릭터 성격, 그림체 변화. 막장스러운 스토리에 소재 재탕으로 나뉜다. 다만 떡밥이나 소재 재탕은 에피소드 형식의 고질적인 문제라 이는 다른 개그 만화들에도 해당하는 문제점이다. 하다못해 독자들 사이에서도 비난의 댓글과 빨리 완결내자는 악평까지 잇따랐다. 거기에 주인공들끼리 전개되는 에피가 아니라 작가들끼리 본인들 이야기를 너무 많이 집어넣는 것도 비판을 받고 있다. 54화 - 악당단이 건강검진표를 역순정렬해 본인이 차장으로 승진해버린다. 시즌 2에선 701화부터 자극적으로 여름 휴가철에 등장하는 불법 자릿세 문제에 대해 풍자하면서 사회풍자 컨셉임을 인증했다. 시즌 2도 역시 발암을 유발하는 에피소드가 많다. 거기에 시즌 1보다 더 심화되어 버렸다. 720화 - 어릴 때 정신이가 집에서 자동차를 타고 노는데 실수로 엄마를 들이받자 엄마가 너도 니 아빠 닮아서 그렇구나! 라면서 상처를 준다.[6] 이런 발암 유발스토리는 애니에서도 나온다. 7화 - 정신이 할아버지가 정신이 가족들에게 게임 대회에서 이겨 얻은 가족여행권을주는데[15] 그리고 4박 5일을 즐기는데 문제는 그 여행권이 썬더그룹 직원은 포함이 안
돼서[16] 결국 정신이 가족이 튀다 걸려 결국 섬에서 평생 노동을 하게된다. 즉 할아버지라는 작자가 아들이 다니는 회사도 모르고 주었다는것이거나 그 경품권 회사가 썬더건설과 악연이 있던가는간에 이는 썬더그룹만 차별하는
문제가있다.[17] 하지만 "썬더그룹 직원은 포함이 안 된다"라는 글귀가 작게 쓰여있었기 때문에 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왜 포함 안될까? 대표적인 발암덩어리 캐릭터는 철수엄마, 철수, 악차장, 오사장, 정주리, 나협박, 주리엄마 등이다. 차라리 철수는 무관심한 부모에게서 버려졌기 때문에 동정심이 그나마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작중 막장행위를 정당화 할 수는 없다. 보면 알지만 정신이가 어릴 적 영재테스트 시험지를 철수것까지 대신 풀어서 철수를 영재연구원에 보냈는데, 철수는 본인이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대처법은 일절 생각도 않고 오로지 정신이 때문이라며 원한을 품는다. 답이없다 그리고 정신이가 한 업적은 621화에서처럼 본인이 가로채서 정신이를 열정호구로 만들며, 정신이에게 품었던 원한은 회사에서 전부 정과장한테 돌아간다. 그러곤 악차장과 함께 회사에서 초고속 승진만 하며, 철수엄마는 주리엄마에게 이런 철수를 자랑질하고, 철수랑 정신이를 비교하며 재수없는 짓만 한다. 그러면서 정작 611화에서처럼 정신이의 뛰어난 지능을 발휘할 때는 친구들은 다 그걸 듣고 감탄하지만, 철수엄마는 그걸 보지도 않고 정신이가 멍청하다 이런 확증편향이나 갖고 있다. 악차장의 경우 과거엔 일이라도 열심히 해서 동정표의 여지가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23] 일도 열심히 안 하고 정과장만 부려먹는다. 물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봐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5. 스토리 재탕과거 스토리를 재탕하는 것도 비판을 받았다.(이전 스토리 전개 제외) 미세먼지에 관해 풍자를 하는데, 676, 782, 875, 972~974화에서 총 4번의 재탕을, 인터넷 방송의 자극적인 면모에 대해서도 956, 965~967, 969, 979화로 총 4번의 재탕을 했다. 또 시즌1에서 '신이의 평범한 하루'라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것도 한 번 재탕했다.(99화, 259화) 129화에서 율릐우스[24] 여친이 정과장과 함께 지하철에 탔는데 정과장이 실수로 자켓을 벗으려다 손을 여친 엉덩이에 들이밀어 변태로 오해받아 쫓겨난 내용을 220화에서 재탕했다. 그리고 여기선 정과장이 괄약근운동 한답시고 엉덩이를 쥐락펴락(?)했는데 이를 본 율릐우스 여친이 또 그걸 오해해 테이저 캐논을 정과장 엉덩이에 들이밀어 정과장을 불구로 만들어 버린다. 스토리 자체는 발암을 유발한다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댓글싸움이 심하기 때문에 정주행할 거면 댓글은 스킵하길 추천한다. 그외 놓지마 과학 원고에서 일부를 따와 시즌 2에서 재연재하는 경우가 있다.[1] 특히 툭하면 신캐릭터를 만드는 방식. 일회성 캐릭터가 너무 많고, 그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도 못한다. 찔레, 열공, 기순을 등장시킬때 만해도 주리와의 대결구도를 만들었으나 이젠 잊혀진 지 오래다. 600화 특집으로 한동안 사용하지 못한 캐릭터들을 출연시키긴 했지만 이마저도 새발의 피에 불과할 정도로 굉장히 적다.[2] 그나마의 민폐도 현재처럼 눈살 찌푸릴 정도는 아니었고 지나치게 많이 보이지 않았다. 대표적인 예시로 보자면 모카수트라 에피소드가 있는데 박순, 일등이와 학원에서 야동을 봤다가 학원에게 피해를 준 일이 있었다. 근데 이것은 네트워크 선이 연결되있던걸 셋 다 몰라서 본의아니게 벌어진 참사었고 야동을 학원에서 몰래 보는것 자체는 철없는 고등학생이라면 할법한 행동이라 욕을 거의 먹지 않았다. 한마디로 현재보다는 민폐행위 자체가 실수거나 악질적이지 않았고 재밌게 풀어냈기에 개그로 충분히 넘어갈수가 있었다.[3] 사실상 이는 놓정뿐 아니라 에피소드 형식 개그만화가 항상 겪는 문제점이다.[4] 해당 화를 보면 댓글싸움이 굉장이 심하다. 물론 율릐우스 여친은 오해할 만한 상황이 맞지만, 그렇다고 테이저 캐논을 정과장 엉덩이에 쏴서 정과장을 불구로 만든 전 결코 정당화 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물론 해당 화를 봐야 이해할 수 있다. 독자들 사이에서 율릐우스 여친은 의심병이 심하다는 추측이 있다. 차리리 그 자리에서 비명을 질러 도움을 요청했거나 경찰에 신고했으면 욕을 먹을 이유는 없었을 것이다.[5] 사장은 회장님 전화가 왔다는 거짓말로 자리를 비우고 음료수를 사오는 등 모든 직원들이 자리를 비웠다. 바로 그다음에 악차장이 자리를 빼앗은 후 부르는 노래가 정과장이 열심히 연습한 노래라는 걸 보면 짠하다..[6] 그러나 직후 내가 무슨 망언을!이라며 정신이에게 사과한다.[7] 정신이가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8] 따지고 보면 519화에서도 그렇듯, 악차장과 오사장은 정과장이 열심히 일을 하는데도 가만히 냅두질 않으면서 정과장이 원래 모습이 되면 그걸 지적한다.[9] 줄줄동 뒷편에 신도시가 생긴다며(서울 문정지구를 떠올리는 게 적당할 듯함) 공동묘지 근처로 끌고 갔다. 건물들도 몇 있었는데 건물이 아니라 스티로폼이나 상자들로 쌓아놓은 것들이었다.[10] 나협박이 조금이라도 먹으면 다 사먹어야 한다고 했다.[11] 그마저도 입으로 베어먹는 게 아니라 그냥 흡입해서 먹었다.[12] 배추 한포기에 84만원이나 될 정도다.[13] 일부 독자들은 예전부터 이랬는데 뭐 이제와서 진지하게 보냐고 하는데 과거에는 이렇게 막장행위가 심하진 않았다.[14] 실제로 댓글에서 주리 인성문제에 대한 비난이 폭주했다.[15] 원작에서는 무기세트여서 가족들이 그걸 갖고 노는 걸로 끝나고 여행권은 경품뽑기였다.[16] 원작은 성수기 비수기 평일 주말은 포함이 안된다는것이였다.[17] 근데 이상한건 분명 33화에서 정과장은 합격한걸 알리는데 아버지가 이걸 모른다는건 아들에게 관심이 없는듯하다.[18] 덕후가 치료로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데 정신이의 강요로 먹어 결국 재수술을한다.[19] 퇴치 스티커에 접착제를 붙여 떼지 못해게 돈 뜯기 부적한장을 5만원에 팔기[20] 근데 의식도 이놈이한다.[21] 땡땡이를 쳤다고한다.[22] 원작에서 아프리카로 나오고 이후 아프리카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어 복구에 성공하지만 차가 막혀 콘서트가 또 연기될 위기에 처하자 주리를 또 대타를 내놓지만 결국 교복차림의 오해로 북극으로 추방된다. 즉 매니저란 놈이 문제다.[23] 926화, 놓지마 과학 1, 2권 일부 에피소드. 놓지마 과학은 언제까지나 스핀오프에 불과해 놓정 세계관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래도 악차장이 정과장을 갈군 것과 놓지마 과학에서도 발암덩어리들이 서로 가족들 엿을 먹인다. 주리와 주리엄마가 정신이와 정과장을 갈구는 것[25]을 잊어서는 안 된다.[24] 정신이보다는 나이가 많지만 정신이한테 존댓말을 쓰고 친구로 지낸다. [25] 정구는 뭐라 하긴 애매한 면이 있다. 평소엔 주리엄마를 따르지만 때에 따라 정신이를 따르기도 하기 때문. 놓지마과학 6권 일부 에피에서는 실험할 때는(6권 이외에 다른 권에서도) 정신이를 따르지만, 한 화에서는 주리엄마와 함께 뱀파이어 헌터가 되어서는 뱀파이어로 나오는 정신이와 덕후를 죽여버리기도 한다. 다만 이는 정신이의 꿈 속에서 있었던 것이며 실제 상황에선 주리엄마와 정구가 정신이 방에 들어가 커튼을 열어젖히며 햇빛 좀 보고 살라며 정신이와 덕후를 혼내고 집에서 내쫓아버린다. 다만 이게 정신이 꿈속이라는 걸 보면, 평소에 정신이가 주리엄마를 뱀파이어 헌터마냥 굉장히 무서운 존재로 여긴다는 걸 알수 있다. 실제 주리엄마가 정신이에게 하는 짓을 보면 막장부모에 패륜부모, 무관심한 부모이기는 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