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 기초한것이라 주관적 의견및 잘못된 정보가 일부 있을수있습니다. 이전에 올린 게시글에서 위 사진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일단 만년필에 쓰기 좋은 노트의 조건은 위 조건을 충족시키는 종이로는 -오늘 소개할 노트들,저번과 큰 다름은 없다. 옥스포드: 전체적으로 모닝글로리보다 약간더 싸고(5백정도...요즘도 그런가?) 모닝글로리:그냥 무난.미유광지 제품은 그냥 다 사도 된다고 해도 됨.(물론 일부 과장.미유광지 제품군 내에서도 번지는 특정노트들이 있음) 복면사과:그냥 좋다.복면사과니까. 그리고 단점으로는 옥스포드:제조국에 따른 품질편차가 매우심하다 모닝글로리:흐름이 좋은펜에도 뒷번짐은 없으나 앞면에 일부 실번짐은 존재. 복면사과:비싸다. 정도입니다. -2000원의 옥스포드 노트와 2500원짜리 복면사과 노트와 3000천원짜리 모닝글로리 노트의 크기 비교. 옥스포드의 경우에는 제조국이 인도네시아(였던가 말레이 였던가...아마 인도네시아)와 중국.그리고 국산 3가지가 있습니다. 모닝글로리의 경우는 같은 미유광지 제품군이라도 종이의 촉감등이 다른경우가 많습니다.(그에비해 옥스포드는 일단 촉감자체는 거의다 동일) 복면사과는 비쌉니다. 이상으로 개인적인 경험에 기초한 국산 노트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몰스킨과 캐릭터 상품은 절대 사지 말것.돈낭비도 그런 돈낭비가 없다. ++2018/05/07 요즘 옥스포드는 오락가락하는 품질입니다.위는 잘써지다 아래는 번지는등..그런일이 잦습니다. 안녕하세요 노트브랜드추천으로 돌아온 람블리입니다 +_+ 혹시 잇님들 중에 다이어리나 팬시 잡화 코너만 보면 눈이 돌아가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제가 그 중 하나인데요 ㅋㅋ
나만의 커스터마이징과 유니크한 무드의 노트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페이퍼블랭크스라는 노트브랜드추천 을 위해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페이퍼블랭크스가 국내 런칭을 시작하기 전부터 너무 사랑하고 아끼던 브랜드였는데 매번 해외 사이트 검색해서 주문하거나 나만의 로고를 새기려면 언어도 복잡해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ㅜ.ㅜ 하지만 이젠, 국내 정식 런칭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하니 너무 반갑고 기쁘더라구요 어릴적 동화를 읽으면서 머릿속에서만 그렸던 환상적인 작품이 커버에 쏙- 들어가니깐 꿈꾸던 나만의 노트/다이어리 그 자체!
사이즈와 속지 타입도 다양해서 내가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는데다, 일단 커버가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패턴들이 많아 행복한 고민을 하게되더라는,, 하드/소프트 커버, 다이어리, 노트 타입의 상품이 있으니 쓰임새도 다양해서 좋아요
제가 몇 개월 동안 사용하고 있었던 제품이 여기에도 있네용 +_+
소프트 커버 저널인데, 자연계의 요소를 특징으로하는 프랑스 텍스타일 패턴이 돋보이죠? 1860년대 마스터 패턴을 만들기 위해 직접 손으로 페인트 칠하거나 불록 인쇄를 했다고해요! 저널 한권도 대단한 정성이,,
기존의 다이어리나 노트와 비교했을 때 아무래도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장인 정신이 깃든 커스터마이징 노트라면 이 정도 가격이 아깝지 않죠 페이퍼플랭크스 제품을 한 번이라도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아마 그 디테일과 작품성에 감탄하게 되실거에요! 노트브랜드추천, 페이퍼블랭크스의 신비로운 노트, 팬시 악세사리로 밋밋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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