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브랜드 추천 - noteu beulaendeu chucheon

※경험에 기초한것이라 주관적 의견및 잘못된 정보가 일부 있을수있습니다.

노트 브랜드 추천 - noteu beulaendeu chu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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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린 게시글에서 위 사진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만년필에쓰기 좋은 노트들을 찍은것이었습니다.
일단 맞긴한데 조금더 제대로 전달하기위해  다시 글을 씁니다.

일단 만년필에 쓰기 좋은 노트의 조건은
1.뒷번짐이 없어야하며 뒷비침이 적어야한다.
2.부드럽게(혹은 사각사각하거나...지만 저는 부드러움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써져야한다.
정도가 있습니다.
그외에 있으면 좋은걸론 가격이 싸다도 있으면 좋겠네요.

위 조건을 충족시키는 종이로는
로디아,클레르 퐁텐.코쿠요.미도리등의 비싼 외국 브랜드 부터 복면사과,옥스포드,모닝글로리같은 뭐랄까,토종?브랜드들도 있지요.
저같은 경우는 외국브랜드는 아무래도 지갑에 무리가 많아서 옥스포드,모닝글로리의 노트를 주로 사용하고 노트커버에나 복면사과노트를 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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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노트들,저번과 큰 다름은 없다.

오늘 추천할 국산노트는,위에 언급되어있는 옥스포드,모닝글로리,복면사과입니다.
우선 각 브랜드의 장점을 알아보자면,

옥스포드: 전체적으로 모닝글로리보다 약간더 싸고(5백정도...요즘도 그런가?)
종이질이 더 우수.
딥펜으로 쫙그어도 뒷비침,번짐이 적음.

모닝글로리:그냥 무난.미유광지 제품은 그냥 다 사도 된다고 해도 됨.(물론 일부 과장.미유광지 제품군 내에서도 번지는 특정노트들이 있음)

복면사과:그냥 좋다.복면사과니까.

그리고 단점으로는

옥스포드:제조국에 따른 품질편차가 매우심하다

모닝글로리:흐름이 좋은펜에도 뒷번짐은 없으나 앞면에 일부 실번짐은 존재.

복면사과:비싸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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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의 옥스포드 노트와 2500원짜리 복면사과 노트와 3000천원짜리 모닝글로리 노트의 크기 비교.
역시 밴딧 아-풀은 비싸다....

단점을 자세히 보자면

옥스포드의 경우에는 제조국이 인도네시아(였던가 말레이 였던가...아마 인도네시아)와 중국.그리고 국산 3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인도네시아것은 하얀 똥종이.
중국것은 대부분 부드럽고 일부 복불복
국산은 일단 뒷번짐은 무조건 없다
-2017/10/15:국산도 케바케-_-...노트는 영...-
라고 알고계시면됩니다.
이도 물론 예외가 있는데,리갈패드의 경우 인도네시아것이 중국산,한국산보다도 (상기한 조건에 부합하는)좋은결과를 보이던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스 펜에서 5만이상 결제하니 사은품으로 받은 하늘색 리갈패드가 이경우...)
그래서 옥스포드는 사려면 국산,중국산만 사고 인도네시아것은 뽑기가 심하니 알아서 해라 라고 할수있습니다.
+2017/2/3:리갈패드는 그냥 국산 사세요.리갈패드도 위의 결론이랑 비슷한데 국산빼면 뽑기가 심해서 그냥 이런저런 귀찮은거 빼면 국산사는게 속편합니다.
+2/8:리갈패드는 좋은것 뽑으려면 포장된 소개 종이?에 만년필이야기가 있는걸사면됩니다.이거사도 번지는게 있긴한데 막 사는것보다는 나아요.

모닝글로리의 경우는 같은 미유광지 제품군이라도 종이의 촉감등이 다른경우가 많습니다.(그에비해 옥스포드는 일단 촉감자체는 거의다 동일)
어떤 노트는 새지폐같이 빳빳한 반면 어떤 노트는 아주 흐물흐물 마지 미역같은것이 있습니다.
경험삿 빳빳한것은 앞면 실번짐이 적고 흐물흐물한것은 앞면 실번짐이 상대적으로 더 있었습니다.(그래도,둘다 뒷번짐은 없습니다.)
그리고 미유광지를 쓰는 노트들은 앞면이 비슷한데,간혹가다 미친듯이 번지는 노트들이 또 있습니다.펼치면 A4사이즈가 되는 노트라던가....그런것 말입니다.다만 그런 노트말고 일반적인 노트에서는 그런현상을 본적이 없는것을 보아 모닝 글로리는 미유광지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노트를 사라 라고 할수있습니다.

복면사과는 비쌉니다.
그리고 비쌉니다.
그리고 얇습니다.
그리고 비쌉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문구점에는 안팝니다.
그리고 비쌉니다.
대신 품질은 확실합니다.

이상으로 개인적인 경험에 기초한 국산 노트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이리저래 옆으로 세고 하기도 했지만 혹여라도 도움이 될까싶어 써보았습니다.
유익한 글이면 좋겠네요.

+몰스킨과 캐릭터 상품은 절대 사지 말것.돈낭비도 그런 돈낭비가 없다.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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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옥스포드는 오락가락하는 품질입니다.위는 잘써지다 아래는 번지는등..그런일이 잦습니다.
몇달전부터 쓰던 알파 핸디 패드가 번짐도 없고 값도 싸고 크게 나쁘지 않게 느껴집니다.
참고바람~

안녕하세요 노트브랜드추천으로

돌아온 람블리입니다 +_+

혹시 잇님들 중에 다이어리나 팬시 잡화

코너만 보면 눈이 돌아가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제가 그 중 하나인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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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커스터마이징과 유니크한 무드의

노트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페이퍼블랭크스라는 노트브랜드추천 을 위해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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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블랭크스가 국내 런칭을 시작하기 전부터

너무 사랑하고 아끼던 브랜드였는데

매번 해외 사이트 검색해서 주문하거나

나만의 로고를 새기려면 언어도 복잡해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ㅜ.ㅜ

하지만 이젠, 국내 정식 런칭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하니

너무 반갑고 기쁘더라구요

어릴적 동화를 읽으면서 머릿속에서만 그렸던

환상적인 작품이 커버에 쏙- 들어가니깐

꿈꾸던 나만의 노트/다이어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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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와 속지 타입도 다양해서

내가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는데다,

일단 커버가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패턴들이 많아

행복한 고민을 하게되더라는,,

하드/소프트 커버, 다이어리, 노트 타입의

상품이 있으니 쓰임새도 다양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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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 개월 동안 사용하고 있었던 제품이

여기에도 있네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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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커버 저널인데, 자연계의 요소를 특징으로하는

프랑스 텍스타일 패턴이 돋보이죠?

1860년대 마스터 패턴을 만들기 위해

직접 손으로 페인트 칠하거나 불록 인쇄를 했다고해요!

저널 한권도 대단한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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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다이어리나 노트와 비교했을 때

아무래도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장인 정신이 깃든 커스터마이징 노트라면

이 정도 가격이 아깝지 않죠

페이퍼플랭크스 제품을 한 번이라도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아마 그 디테일과 작품성에 감탄하게 되실거에요!

노트브랜드추천, 페이퍼블랭크스의

신비로운 노트, 팬시 악세사리로

밋밋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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