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2 ~ 3번정도 세척해 주세요 먼저 양념에 비비기 전에 진미채에 마요네즈를 2Ts 정도 기름 2Ts, 맛술 1Ts, 설탕 1Ts, 고춧가루 1Ts, 진간장 1Ts, 고추장 2Ts, 다진마늘 1Ts를 달궈진 팬에 양념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여기서 또 팁하나 드리면요 이걸 계속 불을 켜서 볶아버리면 수분이 다 빠지고 촉촉하면서도 맛있는 진미채 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양념을 볶은 뒤 불을 끄고 진미채를 볶아주세요 등록일 : 2018-10-21 수정일 : 2018-12-18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백종원 진미채무침 진미오징어채볶음 만드는법 진미채볶음 백종원진미채무침 백종원 오징어채볶음 백종원오징어채볶음 백종원 진미채볶음 백종원진미채볶음 백종원 오징어채무침 백종원 진미오징어채무침 오징어진미채볶음 오징어진미채무침 동영상으로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마트에서 진미채가 눈에 뜨어서 진미채볶음, 진미채무침, 오징어채볶음, 진미오징어채볶음을 해먹으려고 샀어요.
진미채볶음은 어릴 때 흔하게 먹던 반찬이라 만들기가 쉬울거라 생각했는데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딱딱해져서 의외로 어려운 반찬이더라구요. 부드럽게 만들려고 지난번엔 수미네반찬 김수미 진미채볶음도 만들어 먹고 차승원 진미채볶음도 만들어 맛있게 먹었었어요. 검색해 보니까 백종원 진미채볶음도 있더라구요. 백종원 진미채볶음에는 특이하게 마요네즈가 들어가네요. 마요네즈를 넣어 고소하고 촉촉하면서 야들야들 부드럽다는 백종원 진미채볶음, 백종원 진미채무침을 참고해서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재료 진미채 200g, 마요네즈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식용유 2숟가락 양념장 재료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맛술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물엿 2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진미채는 부드럽게 하기 위해 볼에 넣고 물에 5분 정도 담가둡니다.
물에 담근 진미채는 건져서 소쿠리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꼭 5분 기다리지 않아도 진미채가 부드러워졌으면 바로 물을 버려주세요. 물에 오래 담가두면 팅팅 불어서 양념장에 버무리면 스파게티 같아지니 적당히 불려주세요.
진미채가 길면 가위로 먹기좋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양념장 만드는법 그릇에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맛술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물엿 2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물에 담갔던 진미채 맛을 보고 진미채가 짭조름하면 간장은 조금만 넣어주세요. 물엿 대신에 올리고당이나 조청, 꿀도 됩니다. 맛술이 없으면 매실액을 넣으면 되는데 매실액은 단맛이 강하니 맛보면서 양을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달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듬뿍 넣어도 괜찮겠죠. 마요네즈는 지금 넣는거 아니예요. 참아주세요. 매운 맛과 단맛은 고춧가루와 설탕이나 물엿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게 맞춰주세요. 저는 양념색이 빨개야 먹음직스러울 것 같아서 고춧가루를 1숟가락 더 넣었어요. 매콤달콤 하네요.
프라이팬에 식용유 2숟가락을 넣고 불을 켜 팬을 달궈줍니다.
팬이 달궈졌으면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끓이면서 볶아줍니다. 고추장이 들어간 양념장은 타기 쉬우니 끓으면 불조절을 해주세요. 식용유에 빨갛게 고추기름이 나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오래 끓이면 양념장에 수분이 다 날아가서 뻑뻑해져요. 뻑뻑하면 진미채 버무리기가 힘들어지니까 조금 묽은 정도에서 불을 꺼주세요.
끓인 양념장에 물기를 뺀 진미채를 넣고 양념장이 골고루 묻도록 버무려줍니다. 주걱 두개를 사용하면 버무리기가 수월해요. 양념장에 빨리 버무릴 수 있으면 불을 켜서 볶으면서 버무려주시면 되고, 저처럼 느려서 자신이 없다면 다 버무린 다음에 다시 불을 켜서 한번 볶아주세요. 저는 약한불에서 볶았어요. 양념장에 다 버무렸으면 마요네즈 2숟가락을 넣고 약한불에서 한번 더 볶아줍니다. 마요네즈를 넣으면 진미채가 코팅돼 딱딱해지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불을 끄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진미채볶음 완성입니다.
백종원 진미채볶음, 백종원 진미채무침, 백종원 오징어채볶음, 진미오징어채볶음 입니다.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이네요. 양념장이 매콤달콤했는데 마요네즈에 버무렸더니 맛이 순해졌고 고소하면서 감칠맛이 나네요.
저는 진미채볶음만 있으면 비벼먹고 싶더라구요. 밥에 진미채볶음을 잘게 잘라서 넣고 싹싹 비벼서 밥 한그릇 뚝딱했답니다. 진미채에 비빈 밥을 김에 싸먹어도 맛있을 것 같네요.
진미채 200g이 많아 보였는데 반찬통에 담으니까 얼마 안되네요. 3~4번 정도 먹으면 다 먹을 것 같아요.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부드럽고 매콤고소해서 계속 먹게 되네요.
양념장만 만들어 놓으면 볶는건 금방이라 만드는법도 간단한 진미채볶음 이네요. 진미채로 딱딱하지 않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백종원 진미채볶음, 백종원 진미채무침, 백종원 오징어채볶음, 진미오징어채볶음으로 맛있게 만들어드셔 보세요.
#진미채볶음 #백종원 #진미채 #오징어채 #반찬통 |
오지 어채 무침 - oji eochae muchim
저작권 © 2024 ko.paraquee Inc.
